천프로의 콘텐츠 모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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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장이야기 (커리어, 직장스킬, 이직 등)
3. 창업준비 (스타트업, 10인이하 회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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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역시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란 신념을 갖고 있었다. 다만 그도 초기의 김범수처럼 정확히 무엇이 기폭제가 될 방아쇠 역할을 할지 모르고 있을 뿐이었다. 김범수가 게임을 사업으로 생각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접근했다면, 남궁훈은 사업자적 관점보다 게임 유저 그 자체에 가까웠다. 그는 게임을 즐기는 게임 마니아였다.

남궁훈은 당시 사무실을 열어놓고 어떻게 하면 국내에 게임을 서비스하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외국에서 선보였던 테트리스나 PC통신 하이텔의 고스톱 등을 하면서 '이런 게임들을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면 대박이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 김범수가 연락을 했다.

"뭐하냐?"
"그냉 뭐 대치동에 사무실 차려놓고 있어요."
"나랑 같이 일하지 않을래? 일단 내가 하는 PC방으로 한번 와라."

김범수는 단도진입적으로 말했다. 남궁훈은 김범수의 전화를 받은 그 다음 날 한양대학교 앞에 있는 PC방을 찾아왔다. 입구에서부터 남궁훈을 사로잡았던 것은 미션넘버원이라는 PC방의 로고이자 상징물인 마우키였다. 그는 마우스를 형상화한 이 상징물을 보고 들어가기전부터 압도당했다. 남궁훈은 김범수가 'PC방을 해도 제대로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김범수의 사업 능력에 대해 믿음을 갖게 된 것이다. 남궁훈은 즉석에서 합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사무실이 어디 있다고 했지?"
"대치동이요."

김범수는 남궁훈과 함께 대치동 사무실을 방문했다. 대치동 사무실을 본 김범수는 대뜸 한마디를 던졌다.

"우리 사무실도 이리로 옮겨야겠다."

남궁훈은 김범수의 빠른 결정에 놀랐다.

-김범수 의장을 다룬'어제를 버려라'에서, 임원기 저

https://zdnet.co.kr/view/?no=20220120111218
저도 들었던 강의 입니다 ^^;; 추천합니다!
제가 부동산 투자자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엑셀강의 수강신청 했습니다

35명 × 23만원 = 805만원 / 3시간

본인 역량으로 퍼스널브랜드를 만드는게
사짜로 끝나는 전문직보다 더 가치가 있네요

시네케라님보면 이미 어나더 레벨이고
이번 기회에 수업도 듣고 보고 배우면서
저도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네요

https://m.blog.naver.com/skmkn81/222624855916

그리고 시네케라님 셀프 소개글 ^^
금융권 직장인이었지만
소득천장 때문에 퇴사해서 독립
https://blog.naver.com/skmkn81/222626539326
▶️ 골프산업 발전방안 주요 내용
Forwarded from 시나브로의 투자일기
거대한 균열 KBS다큐

1부 빚의 두얼굴
https://youtu.be/oKKm92tmtac

2부 혼돈의 세계
https://youtu.be/K1YuwhXqqgY
마흔 이후의 언어가 인생 수준을 결정한다-

서른까지는 도전과 실패를 반복해도 괜찮다. 그 경험으로 다시 나갈 힘을 얻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흔이 주는 느낌은 조금 다르다.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성장과 성취를 동시에 이루어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든다. 조금의 실패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같은 시간을 같은 일을 하며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왜 누구는 마흔 이후에 성장하고 다른 누군가는 되는 일 없이 사는 걸까?
사실 나는 매일 24시간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와 그 사람이 사는 과거 그리고 현재를 관찰하며 미래를 내다본다. 어떤 때는 기쁘기도, 참혹할 때도 있다. 언어가 그 사람의 길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의 얼굴과 내일이 동시에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중대함을 깨닫자, 나는 이 내용을 책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흔 이후 그 사람의 관계, 부, 운, 성취를 가르는 언어 습관에 대해 쓸 생각이다. 그 전에 짧게, 마흔 이후 성장하며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의 언어 습관을 요점만 나열하면 이렇다.

1.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이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이유는 잘 알기 때문이 아니라,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은 말이 없다. 행동과 일상이 이미 그것을 강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반박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다양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그런 자세로 살면 성장하지 못할 수가 없다.

3.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좋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타인을 이기는 그 자체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들에게 일상은 경쟁이 아니라 상생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 길을 가기 때문에 경쟁하지 않는다.

4.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불가능성에 가능성을 부여하는 사람들이다. 세상에 의미가 없는 물체는 없다. 생명이 깃든 존재도, 없는 존재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끝없이 사물과 사물을 연결할 방법을 찾으면 결국 찾아낼 수 있다.

5. 상대를 낮추려고 하지 않는다.
상대의 고개를 숙이게 만들며 동시에 그들이 가진 장점의 얼굴을 볼 순 없다. 그들은 최대한 존재의 가치를 부여하고 하나라도 얻고 발견하기 위해 분투한다. 상대를 높인 만큼 자신도 높아지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다.

6. 쉽게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한번 생각하고 말한 것은 자신의 생각이 아닐 확률이 높다. 열번, 백번 생각하고 말해야 비로소 거기에 생각을 담을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멈추지 않고 생각하며 자기 생각을 다듬고 정리하는 데 모든 노력을 투자한다.

7. 절대 자책하지 않는다.
그들의 특징 중 하나는 나쁜 상황은 빠르게 잊는다는 것이다. 바꿀 수 없다면 잊는 게 최선이다. 책임을 지는 태도는 필요하지만, 고통과 슬픔까지 모두 자기 몫으로 돌리는 건 미련한 일이다.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오히려 타인의 이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련한 현실을 증명하는 행동일 뿐이다.

8. 뒤에서 구시렁 거리지 않는다.
그들은 돌아서서 후회하거나, 돌아서서 그 사람이 들리게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다. 그건 불안한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일이며, 결국 자신의 부족함을 세상에 외치는 일이다.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쉽게 움직이지 않는 일상이 마음의 평온을 준다.

9. 말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말로는 차분하게 너의 말을 듣고 있다고 말하지만 눈빛이 “나 지금 너무 말하고 싶어.”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 말하려고 하면 적이, 들으려고 하면 친구가 늘어난다. 말을 반복하면 같은 말을 하게 되고, 다음에는 과장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하지 않아야 할 말을 하게 된다. 재물과 명예를 준다고 해도 입을 열지 말라.

마흔 즈음에는 언어 사용에 더 조심해야 한다. 나머지 삶을 이끌며 당신의 인생을 결정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이다. 마흔 전에는 당신의 언어가 조금 늦게 현실이 되지만, 마흔 즈음에는 언어가 금방 현실이 되어 아픈 사람을 더 아프게,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든다.

꼭, 잊지 말자.
“당신의 언어가, 당신의 현재 수준이다.”
출처: 김종원 작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