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프로의 콘텐츠 모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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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3가지 주제의 콘텐츠가 올라옵니다.

1. 돈공부 (재테크, 투자, 자본주의 등)
2. 직장이야기 (커리어, 직장스킬, 이직 등)
3. 창업준비 (스타트업, 10인이하 회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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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은 2개가 있겠네요

1. 회사 성과내면서 최대한 잘 다니면서 자산축적 및 재태크에 올인한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자기 주특기 하나는 확실하게 개발한다)

2. 대기업에서 짧게 시스템 경험하고, 스타트업으로가서 자기 사업처럼 생각하면서 모의 테스트를 계속한다. 어느정도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면 최대한 젊은 나이에 자기만의 일을 시작한다. (실패해도 돌아 갈 곳이 있어야하는데, 그럴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작해야함)

어느쪽이신가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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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송종식 선생님의 의견은 이렇네요 ^^;;
1) 지금 자산이 몇십억이 있어도 돈 되는 일은 시간이 되면 다 하세요.
2) 체면같은거 버리세요. 그냥 돈 되는 건 범죄나 남에게 해끼치는 것 빼곤 다하세요.
3) 회사 다니면서 월급말고 먹거리 만드세요. 생각보다 중년이 빨리 됩니다.
4) 쓰레기 같은 주식책이라도 쓰면서 돈 버는 사람이 위너입니다. 그들을 까지말고 그들처럼 돈 되는 건 다 하세요. 이 악물고.

직장이라는 후광없어지고 사회나와서 어리버리 까다가 볼품없는 노인으로 전락하는 사람 한둘 본게 아닙니다.
삼성출신이든 현대출신이든 퇴직하고 나오면 진짜 별것도 없음.. 내 이름이 명함이 되는 삶을 준비하세요.
길거리 낭인이 되면 알몸으로 다이다이 떠야합니다.
ㅋㅋ 남 일이 아니네요. K-직장인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한가할 때 글을 쓴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대기업 대표 자리에서 내려와서,
본업을 마치고 은퇴한 후에,
인기를 잃고 조용하게 지내며.

바쁠 때는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늘 순서가 맞지 않는다.
“가장 바쁠 때 가장 치열하게 써라.”
사람들은 대기업 대표 자리에 앉아 있는,
본업을 가장 멋지게 해내는,
인기가 가장 높은,
그 순간의 당신 글을 기대하고 있으니까.

당신이 바쁠 때는 글을 쓰지 않았던 것처럼
대중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다 잃고 시간 남아 쓰는 당신의 글은
굳이 시간을 내서 읽을 가치를 느끼지 못하니까.
“가장 바쁠 때 가장 치열한 당신을 써라.”
을의 태도를 가진 사람은 상대가 자기말을 못알아들으면 달리 설명해 주거나 더 쉽게 바꿔말해주려함.

갑의 태도인 사람은 자기말을 상대가 못알아들으면 똑같은 말을 큰 목소리로 반복함. 또 못알아들으면 똑같은 말을 더 크게 소리지름. 난 이 이상 노력할 필요없고 알아듣는건 상대의 할일이므로.
<First Round Capital이 창업자들에게 하는 조언 30가지>

First Round 벤처캐피털이 자기 블로그에 올린 글들 중 창업자들에게 한 30가지 조언을 꼽아 보았다.

그 중 인상 깊은 것들.

1. #2 Invest in your writing skills

글 쓰는 능력을 늘려라. 창업하면 보통 바로 떠오르지 않는 능력 중 하난데, 그리하여 창업자들이 간과하게 되는 능력 중 하나. 첫 인상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2. #5 Focus on managing the what, not the how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지에 포커스! 어떻게 해서든 정확한 목표를 설정 후 달성하면 된다는 이야기.

3. #7 Don't just default to growing by adding more engineers

직원수가 늘어난다고 회사가 커지는 게 아닌단 이야기.

4. #9 Give equal airtime in meetings

회의에서 모두가 이야기할 기회를 주는 게 중요.

5. #17 Don't hire someone who checks all the boxes

자격요건을 모두 가진 사람보다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능력이 최고인 사람을 뽑아라

6. #22 Assemble your wishlist of would-be acquirers - and start building authentic relationships ASAP

자신의 회사를 인수했으면 하는 회사들 리스트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쌓아라.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회사를 팔기 위해" 회사를 창업하는 걸 꺼려하는 건 사실이나 M&A를 고려를 안 하면 exit의 방법은 극히 제한적.

7. #24 Whether your team's emotional ups and downs

팀의 멘탈관리도 중요!

8. #26 Accept when you're at 80% to avoid hitting 0%

완벽함이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하고 80% 완성일 때를 받아들여야 한다.
1. 우리는 여전히 벤치마크가 필요한 사회에 살고 있다.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능력이 부족해서다.

2. 다른 나라의 사례를 분석하는 것은 황무지에서 출발해야 하는 나라에게는 시간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3.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발상은 그런 식으로 나오지 않는다.

4. (새로운 발상을 위해) 원점에서 하나하나 따지며 논쟁하려면 상당한 지적 능력이 필요하다. 굉장히 혁신적 제품이 탄생하는 과정도 비슷하다.

5. 스티브 잡스가 모토로라와 노키아의 핸드폰 제작 방법이나 연구했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세상에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 김동조, <모두 같은 달을 보지만 서로 다른 꿈을 꾼다> 중
“카카오와 인스타그램이 그동안 잘 작동했다고 대내외적으로 밝힌 알고리즘 배열을 포기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언론과 정치권의 압박때문입니다”
투자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내가 경험해본 창업 시기에 따른 자존감 변화>

창업 초기

누구보다 자기 아이템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어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창업 중기

스스로의 아이템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특히 본인 보다 경험이 많거나 권위 있는 사람의 말에 흔들린다.

창업 말기

왜 내 아이템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답답해하다가 결국 좌절하고 만다.

더 재밌는 건 창업 초기, 중기, 말기 이 사이클을 계속 반복한다는 것

-

보다가 수없이 리젝을 당하는 그 답답함을 알기에, 울컥했다.

만약 다시 창업을 하게 된다면, 창업 말기마다 목숨 걸고 존버 할 것 같다.

오랜만에 잡스형 영화 보니 스타트업 피 끓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