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프로의 콘텐츠 모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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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3가지 주제의 콘텐츠가 올라옵니다.

1. 돈공부 (재테크, 투자, 자본주의 등)
2. 직장이야기 (커리어, 직장스킬, 이직 등)
3. 창업준비 (스타트업, 10인이하 회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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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S 김태훈 '모든 비즈니스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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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비즈니스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무대 위에 선 김태훈 상무는 현재 LG 유플러스 광고 사업단에서 광고와 커머스를 담당하고 있다. 전에는 LG 경영연구소에서 신규 사업 쪽을 맡았고 그전에는 SK텔레콤과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를 한 총합 23년의 경력자였다. 이번 DMBS에서는 비즈니스가 어떻게 콘텐츠가 되는지 그리고 반대로 콘텐츠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지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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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상무님이 페북에 공유해주신 바디프로필 사진이 자꾸 떠올라서 집중이 힘들었지만(솔직히 존경스럽고 부럽지만..🫣) 최대한 한 글자 한 글자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LG그룹 계열사에 근무하지만 자연스럽게 삼성TV 광고의 메시지에 대한 평가를 하는 부분은 매우 흥미로웠다.(속으로 외쳤다. 더 쎄게! 더 날카롭게!) 그리고 외부 강연자로서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LG TV를 언급할 때는 이분의 노련함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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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의 목적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윤 창출을 부정하는 건 비즈니스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이렇게 말했다. 시장을 창조하고 그 창조된 시장에서 고객과 함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의 본질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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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고객에 대해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졌다. 실제로 아마존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을 정도이다. 예전에 고객 가치와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회사와 수익성 중심의 회사를 10년 동안 분석을 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 가치를 중시하는 회사가 단순히 이윤만을 추구하는 회사보다 10년 동안 2.5배 이상 성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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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생각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 소비의 5% 정도만 정말 필요해서 물건을 사는 경우라고 한다. 나머지 95%는 타인의 의견, 가격, 마케팅 문구, 브랜드 영향력, 할인행사, 셀럽의 추천 등 외부요인에 영향을 받아 구매를 결정한다. 물론 계획성 구매를 하는 5%의 고객들이 항상 계획성 구매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셀럽 혹은 인플루언서의 말 한마디에 5%의 고객군에서 95%의 고객군으로 바뀌기도 한다. 필요하지 않음에도 사는 행위를 하는 게 바로 우리의 자화상이자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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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 구조 상 매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없다. 뇌를 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대뇌 기저핵은 생명과 직결된 것들을 주로 다루는데 수면, 체온, 식욕, 성욕 등 주로 운동 조절에 관여한다. 신피질은 뇌에서 고차원 사고를 담당하는데 감각뿐만 아니라 언어와 수학, 철학과 같은 추상적 사고를 모두 처리한다. 우리가 요즘 말하는 T라고 말하는 유형의 사람들이 신피질이 매우 발전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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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변연계(limbic system)는 대뇌 피질과 시상하부 사이에 위치하는 일련의 구조물들을 가리키며 주로 감정, 행동, 욕망 등의 조절에 기여하며 특히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변연계는 앞서 언급한 95%의 외부요인에 의해 구매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애플 신제품을 보면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닌데 구매욕구가 급상승한다. 그 배후에는 바로 변연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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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광고를 보면 대화면을 USP로 잡아 95인치라는 외관 혹은 기능에 집중한다. 그런데 조금 더 큰 100인치 120인치 TV가 출시되면 이 TV는 고객 입장에서 전혀 구매할 이유가 없는 제품이 돼버린다. LG TV 또한 OLED와 같은 성능을 차별화된 기능이라고 언급을 하지만 이건 경쟁자들이 유사제품을 출시하면 사실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마케팅을 진행할 때 소비자에게 기능적인 면모를 앞세우기보다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것이 더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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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가장 잘하는 기업이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광고를 보면 제품의 스펙이나 기능을 얘기하지 않고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반복해서 언급하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쓰는 기기가 바로 애플의 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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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광고는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밥 딜런, 에디슨 등 세상을 바꾼 22명의 아이콘과 같은 인물들을 활용한 콘텐츠를 계속 생산했다. 덕분에 맥을 쓰는 사람들은 형용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갖게 된다. 마치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애플이 추구하는 가치를 믿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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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신선한 광고를 제작하기로 소문난 애플에서 가장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광고는 1984년 매킨토시 컴퓨터를 선보이기 위해 만든 TV 광고이다. 이 광고는 1984년 1월 22일 미국의 슈퍼볼 경기에서 단 한 번 방영되었지만,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광고로 평가된다. 이 광고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IBM이 지배하는 독재적인 세상을 매킨토시가 혁명으로 바꾸는 내용이었다. 대형 해머를 들고 독재자의 화면을 파괴하는 여성의 모습은 애플의 도전 정신과 혁신의 의지를 상징했다. 이 광고를 감독한 리들리 스콧은 글레디에이터, 블랙 호크 다운, 에일리언 등 명작 영화들을 만든 장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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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전에는 시장에서 도전자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도전이라는 주제가 잘 어울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애플은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고, 그에 따라 광고의 메시지도 변화했다. 애플은 사회적 약자나 비주류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성장하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광고를 만들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애플은 감성적인 가치를 높였다. 애플은 이러한 전략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한 결과 소비자들은 애플을 쿨하고 독창적인 브랜드로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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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스티브 잡스가 처음부터 이렇게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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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 초기에 발행한 신문 광고는 개인용 컴퓨터 '리사’에 대한 9페이지짜리 사용 설명서였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후 픽사를 인수하게 되었다. 픽사에서 그는 영화 제작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존 래스터와 에드 캣멀 등 픽사의 운영진에게 자유를 주었다. 그러나 그는 영화에서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는 픽사 감독들과 함께 스토리를 구상하는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생애는 영화 감독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픽사에서 얻은 경험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돌아온 후 새로운 광고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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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CPND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CPND는 콘텐츠(Content), 플랫폼(Platform), 네트워크(Network), 디바이스(Device)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콘텐츠 산업의 밸류체인을 표현한다. 콘텐츠는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플랫폼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고, 네트워크는 디바이스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밀리의 서재는 IP로 구성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OS라는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며, 네트워크가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즉, CPND의 4가지 요소가 모두 갖춰져야 콘텐츠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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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CPND에 IP라는 요소가 더해졌다. IP는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의 줄임말로, 콘텐츠의 창작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보호받는 권리이다. IP는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IP를 활용한 사례로는 웹소설 '시맨틱 에러’와 '나 혼자 레벨업’이 있다. '시맨틱 에러’는 원작의 인기와 BL소설계의 입문작으로의 지위를 바탕으로 드라마화되어 큰 성공을 거뒀다. '나 혼자 레벨업’은 웹툰, 게임, 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었다. 이렇게 IP를 갖고 있는 콘텐츠들은 CPND를 넘어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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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콘텐츠 사업자들은 IP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해야 한다. IP가 있으면 어떤 플랫폼이나 디바이스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영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콘텐츠가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CJ ENM,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들도 IP를 확보하는데 매우 적극적이다. JTBC의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15개의 레이블을 통합했고, CJ ENM 역시 다양한 제작사들을 인수하며 수직적 통합을 진행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 산업이 IP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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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도 공감과 참여를 통해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콘텐츠는 비즈니스의 원동력이 되고, 비즈니스는 콘텐츠의 힘을 빌린다. 그러나 비즈니스의 본질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콘텐츠와 광고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연결을 강조하는 감성적 영역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미래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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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Kzj8iqid5A?si=sUe2Jgyo68hAyso1

애자일 전문가 김창준님의 교육 내용입니다. 오늘 밤 삭제된다니 빠르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직장인분들에게 주옥 같은 얘기가 너무 많네요


1. 암묵적인 차원의 경험과 교육 내용(or 지시 내용 or하는 말)이 일치해야 상대의 변화가 가능하다.

2. 프리미팅의 질이 그 회의의 질을 결정한다.

3. 더 많은 대화, 불편한 지점도 같이 나누는 대화, 그리고 행동하기.

4. 정말 좋은 팀은 현실 얘기를 한다.

5. 의사결정 없이 의사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결정은 안했는데도 그냥 한 것처럼 되어버리고 애매해지는.

6. 내가 할 말 조금 해보고 좀 기다렸다가 또 해보고 하면 내가 더 유리해진다. 내가 선택권이 많아진다.

7. 나를 많이 변화시키는 공부일수록 손이 잘 가지 않는다.

8. 변화를 만드는 주체가 클라이언트가 되게끔 해야 한다라는
말에 깊은 동감.

9. 소셜캐피탈을 만들기 위해서 커뮤니티, 강의를 쫓아다니는
것보다 작게라도 일을 해보거나 해서 관계를 쌓는게 중요하다.
베인앤드컴퍼니 매니 마세다 회장 인터뷰 중 인재 관련 내용 요약.

- 단기적으로는 AI 기술 인력 수요가 폭증할 것. 지금 당장 머신러닝, 데이터과학.분석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 다음 단계는 기술에 문외한인 이들에게 큰 기회. 비 기술 인재가 AI의 힘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

- 베인을 예로 들면 50년 동안 인재상이 계속 바뀌었음. 과거에는 다재다능하고 스마트한 고학력 인재 중심. 지난 10년은 데이터 과학자 등 기술 인력을 많이 채용. 앞으로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소프트 스킬'을 갖춘 고숙련 근로자를 뽑는 게 중요할 것.

- 단순 반복 작업은 AI가 대신할 것. 인간은 전략 기획, 창의성, 문제 해결, 리더십, 대인관계 업무에 집중하면 됨. 유연하고 섬세한 고차원 사고 활동에서 성과를 내는 인재가 각광받을 것. 결국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이라기보다 조력자일 뿐. 기획력.공감 성찰 능력 같이 정량화하기 어려운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 더 높아질 것.

- 과거 자동화 기술은 화이트칼라 사무직 일자리 수요 감소시켰음. 생성형 AI는 중숙련 근로자와 저숙련 근로자 생산성을 크게 높여줌. 음성으로 명령하거나, 쳐다보기만 해도 단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면, 효율이 높아질 것. 하지만 미래에 중숙련 근로자와 고숙련 근로자가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수 있음. 전 세계 노동 인구 줄어드는 상황에서, 필요성 낮아진 일자리와 높아진 일자리 간 조정이 불가피.
바벨탑 마지막층이 올라가고 있는것인가.

AI 아바타 생성 플랫폼 HeyGen.
https://labs.heygen.com/video-translate

비디오를 업로드하고 타겟 언어를 선택하면 비디오속 인물이 원래 내용을 그 언어로 말하게
되는데, 놀라운점은 입모양도 그 언어대로 움직여서 문장을 문장 단위로 끊어읽는데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는것이다.
https://x.com/linusekenstam/status/1708973984421757033?s=46&t=GK4s9DL0qIqsQv6N_bOQK

크리에이터들에게 언어의 장벽을 없애주겠다는 목표가 충분히 실현될것이라 생각된다.

바벨탑이 이제 꼭대기층이 올라가고 있다.
이제 준공검사만 남았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1449881719/posts/pfbid02p1LDk8fWdU6RLU5TQkMYqNKv93ww1ufxPgqZc5t2bVZ12n7w3x9DFwD5Rtf7Cpjwl/?mibextid=cr9u03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가 되어라.>

최근 제프리무어의 캐즘마케팅(1991) 도서를 이제야 읽었다. 이전부터 캐즘이란 단어의 마케팅적 용례에 대해서는 대중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병목 혹은 분절 정도로 알아왔고, 매우 부끄럽게도, 알은척을 할때 유식한 느낌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썼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나서야 그 심오한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캐즘마케팅은 비연속적 혁신에 해당하는 - 대중에게 기존과 아예 다른 행동양식을 요구하는 변화; 예를 들어 전기자동차 같은 - 첨단기술산업에서 마케팅/비즈니스 전략을 기술에 대한 친화성을 나타내는 ‘고객의 기술수용정도’에 따라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를 설명한다. 기술수용정도에 따라 전체고객집단은 가장 왼쪽의 조기수용자부터 초기대중, 후기대중, 그리고 가장 오른쪽(마지막) 회의론자에 이르기까지 총 4가지 계층으로 나뉘고 혁신기술기업의 비즈니스 유닛은 시간 흐름에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표적고객군을 부드럽게 확장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사고법을 다루는 게 이 책의 핵심이다.

짤막하게 요약하면(실상 거의 전부인 대목이다.) 캐즘(분절)이 가장 극심하게 발생하는 구간은 극초반의 조기수용자 고객 집단에서 초기대중이라고 하는 처음에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시장으로 넘어가는 그 사이 어디쯤에서 발생한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이 부분에서 자원의 고갈을 견디지 못하거나 경쟁자에 압도돼 고배를 마신다. 이 지점에서 병목이 크게 발생하는 이유는 얼리어덥터라 불리우는 조기수용자와 실용주의자라 불리우는 초기대중 간의 페르소나 및 심리적 간극에서 비롯된다. 조기수용자는 혁신기술에 열광하는 기술마니아와(블록체인에 열광했던 개발자를 생각해보자.) 그것을 사업화하려는 자본가들, 책에서는 이들을 선각자라 부르는데, 그 둘로 구성된다.

조기수용자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실용주의자의 페르소나는 하나의 버티컬에서 전문력을 쌓은 까칠한 부사장급이나 매니저급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이들의 특징은 좀처럼 신뢰할 만한 기술의 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신의 사업에 첨단기술을 도입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입에 대한 적절성의 근거를 마련해줄 사례와 그것을 경험한 준거집단이 필요하고 그것이 충분히 확보돼야 비로소 계약을 체결하는데 그때 그들의 판단근거가 될 상대가 선각자 집단 밖에 없다는 것이 캐즘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이다. 왜냐면 모순적이게도 충분한 근거가 돼야 할 선각자는 세상에 매우 소수이기에 전파의 매개체로써 잘 작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캐즘 구간을 넘어가게 해줄 전략이 캐즘마케팅인데 이또한 핵심은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가 되어라’라는 문장으로 함축한다. 투자를 받고 극초반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매스 마케팅을 하다가는, 정말 그 기술이 필요한, 그 기술이 없어, 큰 고통을 느끼고 있는 핵심고객에 순도가 낮은 마케팅을 펼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결국 많은 자원을 단번에 휘발시켜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프로덕트가 대중적이고 운이 따라준다면 이 방식도 용이할 수 있지만 그런 사례는 자신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것이 아니다. 우린 충분히 크고도 적당히 작은 시장을 먼저 공략해나가야 한다. 마치 인천상륙작전을 하듯, 전체를 먹기 위해 표적고객을 선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초기대중과의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 얼리 스테이지에서 그 적당히 큰 표적고객이란, mac OS에 있어 시가총액 상위기업 디자이너 집단이었고, slack에게는 SI개발자 집단이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쓰는 그것이 시장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꽤 작은 집단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강력한 전파수단으로는 fear of missing out과 같은 심리도 작용했을 것이다. 왜냐면 언젠가부터 “너네 회산 슬랙 안 써?” 이런 말들 많이 들었으니까.

코리빙 코워킹을 지향하는 스타트업 논스(nonce)를 최근에야 알았다. 이 생소한 서비스 역시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집단을 대상으로 시작했고 그것이 꽤 유효한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나는 이 사업을 더 크게 확장하기 위해선 블록체인만큼 또 흥미롭고 거대한 담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주제와 엮인 이를 초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소비재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봐야 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최근에 읽은 많은 마케팅 서적에서 최소유효시장과 같은 스몰 비즈니스를 말하고 있다. 작은 시장이더라도 우선 열렬한 팬을 만들어라. 지금 우리의 고객이라고 하는 집단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그리고 있는지 되돌아봐라. 그리고 이 책은 그 감성을 자극해줄 클래식이다.
외벌이 연봉 4억 (30만불) 받고도 미국 생활비 비싼 동네라 그냥저냥 사치 못하고 산다고 하면 도대체 뭐에 돈을 쓰냐!!? 란 욕에 가까운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그에 대한 대답.

세전 월 수입 3400만원
- 노후 자금 (401k) 저축: 500만원
- 실효세율 (~21%): 718만원
- 미취학아동 돌봄 비용: 430만원
- 식비: 288만원
- 자녀 대학 자금 준비: 135만원
- 주택 융자: 540만원
- 주택 보유세: 250만원
- 주택 관리 및 보험: 100만원
- 각 종 보험 (생명, 의료): 115만원
- 자차 할부 및 보험/유지 비용: 100만원
- 통신비 (인터넷, 핸드폰): 15만원
- 가족 여행 적금: 80만원
- 그 외 (넷플릭스, 영화, 이발소): 50만원
= 3321만원
= 남은돈 79만원

매 월 쓸거 다 쓰면서 500만원 저축하는 패턴.

(원 트윗: https://twitter.com/dylayed/status/171029132449728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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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슷하게 비싼 동네에서 사는 사람이 매의 눈으로 따져보자면!!

주택 융자가 4천불이잖아!! 그럼 융자 최대 1밀리언 인데, 주택세 보면 1.8밀리언이라면서!! 애들이 아직 어린거 보면 20년 전에 사고 그런 것도 아닐텐데, 학군 그럭저럭 괜찮은 곳에 네 가족 살만한 집, 개스비 보면 출퇴근도 그렇게 멀지 않은데 살면서... 너네 부모님한테 1m 정도 땡겼지!!?? 아님 스타트업 상장하면서 돈벼락 맞았거나! 어디서 1M 이 났는지 말해랏!

그리고 돌봄 비용. 2살 이하 아이 케어 비용이 $1200 불이라니, 베이 에어리아 사시는 분들 분노 토해주세요. 설마 이게 한달 내내 하루 종일 맡기는 비용은 아니겠지. 어느 천사님이 그 돈 받고 그렇게 맡아주시나요. 게다가 베이비 시터 비용도 포함이래요. 요즘 시급 25불인데요. 그리고 유치원 다니는 아니가 2천불이면 그건 그냥 유치원일거고, 집에 일찍 올텐데... 아, 외벌이면 부부 중 한 명이 전업으로 애들 맡아서 케어하는 건가. 아님 한 명이 파트타임?

외식 비용까지 합해서 한 달 식비 2천이면 어느 정도 가격 신경쓰는 것이고, 매달 옷 구입 비용 150불, 생필품 80불, 이런 것도 상당히 낮음. 여기저기 돈 아껴쓰는 것이 보임.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 것!!!

30만불인데 만약 외벌이고 테크라면, 매달 저 돈이 현찰로 들어올 리가 없음 베이스 한 20만이 캐쉬고 나머지는 주식+보너스로 몇달마다 한 번씩 들어와서 실제 구좌에 꽂히는 돈은 훨 적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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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4억 받는다 해도 실리콘 밸리에서 네 가족이 괜찮은 지역에 목돈 없이 쌩으로 집 사서 살려면 충분히 빡셀 수 있음. 물론 연금 안 넣고 하면 좀 더 넉넉하겠지만;;

맞벌이로 간다 하면 어린 애들 케어 비용으로 4천불 우습게 나감.

집값 1밀리언 아주 우습게 넘어가고 아파트 아니고 주택식이면 2밀리언 언저리일거임. 아님 아주 멀리서 출퇴근하던지.

우리 여기서 잠시 생각. 50만 모아서 2밀리언 집 사서 1.5밀리언 융자냈으면... 한달 내야 하는 비용이 6천불 (3% 이자). 오른 이자율로는 9천불임. 7억 모아서 23억 집 사서 매달 재산세 포함 세후 천만원 이상 토해 내야 한다는 것. 거기에 케어 비용 5백만원 더하고 아주 기본 생활비 더하면 숨만 쉬어도 한달 2천만원...

하여튼.

그냥 우는 소리 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

https://www.facebook.com/100044433279530/posts/pfbid0M3ZC1XiHwAdB9PcCoKDLTtQrbHDV7Fi8iMMeMBS12ZpsENJdL5nhtkwK1MAhJJeol/?mibextid=cr9u03
https://m.blog.naver.com/chunpro_o/223225277274

이번주 토요일 다음주 토요일 2회로 진행하는 스터디입니다.

한분이 사정이 생기셔서 참여 못하게되었습니다! 마지막 1자리 남아 있습니다! 관심있는분운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세요 ^_^
http://jungbo.org/curate/doku.php?id=%EC%82%AC%ED%9A%8C:%EA%B2%BD%EC%A0%9C:%ED%85%8C%ED%81%AC%EA%B8%B0%EC%97%85:start&fbclid=IwAR33lGtiJwV8yBCmDDahsNwLPDEtPbjBuZHCB3K90NjWgIUakj4uBaiiaMo_aem_AYsWYwHlSS9dm5KV0khn8aSBp_f26s2I73NWlEg7ngR22HDZ4lmXEslXwyMkwkS_DNQ&mibextid=Zxz2cZ

● 글로벌 테크기업에 관한 영상
 - 당신이 몰랐던 애플(Apple)의 역사
 - 구글 이야기 (ft. 알파벳)
 - 글로벌 메신저를 장악한 페이스북의 고민과 플랫폼으로의 변화
 - 세계 1위 부자, 제프 베조스와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 된 비결
 -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등 일론 머스크의 인생과 사업
https://m.blog.naver.com/chunpro_o/223233829962

(천프로님의 블로그글)

회사를 활용하여 나온 후에도 돈벌 수 있는 기술/시스템을 만들어놓는게 핵심

단순 월급만 바라보고 시간을 녹이기만 하면 답이 없음.

”30대 초반부터 이 고민이 시작되어야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워라밸 따지는게 사실 의미가 없는 이유임.

아래 둘 중 하나여야 한다

1) 워라밸을 따지려면 칼퇴근 후 나만의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하던가

2) 아님 회사일에 충실하되 이를 레버리지하여 롱런할 수 있는 구조를 셋팅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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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일찍 마케팅 스터디하러 나와있습니다 ㅎㅎ^^! 제가 항상 오전 10시에 하는 이유는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일하는 알고리즘

1. 모든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요구사항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의 이름이 놔와야 한다. 법무당국이나 안전당국과 같은 부서에서 나온 요구사항은 절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해당 요구사항을 만든 실제 인물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 그런 다음 그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똑똑한 사람들의 요구사항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 나의 요구사항에도 항상 의문을 제기하라. 그런 후 그 요구사항을 덜 멍청하게 만들어라.

2. 부품이든 프로세스든 가능한 한 최대한 제거하라.
나중에 다시 추가해야 할 수도 있다. 사실, 10퍼센트 이상 다시 추가하지 않게 된다면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것이다.

3. 단순화하고 최적화하라.
이는 2단계 이후에 수행해야 할 과정이다.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부품이나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최적화하는 것이다.

4. 속도를 높여 주기를 단축하라.
어떤 프로세스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업은 앞의 세 단계를 수행한 이후에 수행해야 한다. 테슬라 공장에서 나는 특정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이후에야 비로소 애초에 제거했어야 했던 것임을 깨닫는 실수를 저질렀다.

5. 자동화하라.
이는 마지막 단계에 해야 할 작업이다. 네바다와 프리몬트에서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모든 단계를 자동화하는 것부터 시작했다는 것이다. 모든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하고, 부품과 프로세스를 제거하고, 버그에 대한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야 했다.

이 알고리즘은 몇 가지 부수 사항을 수반한다.

- 모든 기술 관리자는 실무 경험을 갖춰야 한다. 소프트웨어팀 관리자는 업무 시간의 20퍼센트 이상을 코딩에 할애해야 하고, 태양광 지붕 관리자는 일정 시간 이상 지붕에 올라가 설치 작업을 해봐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을 타지 못하는 기병대장이나 칼을 쓸 줄 모르는 장군과 같아진다.
- 동지애는 위험하다. 서로가 서로의 일에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게 만든다. 동료를 내다 버리고 싶지 않은 성향도 형성된다. 이는 경계하고 피해야 할 사항이다.
- 틀려도 괜찮다. 다만 잘못된 것을 옳다고 우겨서는 안 된다.
-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팀원에게 부탁하지 마라.
-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마다 경영진을 만나려 하지 마라. 경영진 바로 아래 직급의 간부 또는 당신의 두 직급 위 관리자부터 만나서 해결책을 강구하라.
- 직원을 채용할 때는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을 찾아야 한다.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태도를 바꾸려면 뇌 이식이 필요하다.
- 광적인 긴박감이 우리의 운영원칙이다.
- 유일한 규칙은 물리 법칙에 따른 것들뿐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권장사항이다.

머스크 특유의 일 중심 사고와 업의 특성을 고려해야 하지만 확실히 배울 점도 많습니다. 특히 1)모든 일에 의문을 제기하고 불필요한 프로세스는 강박적으로 제거한다는 점과 2)자동화는 모든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난 후에 진행한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1916783387/posts/pfbid0DpXByUqA1xJqLH433SKpcUEewNKQpuStFs1ii88vZwayY12nR5kpVxFJM1h3HguWl/?mibextid=cr9u03
남편 은퇴 후 알게 된 너무 당연한 것 들

1. 주택담보대출을 은퇴 전 갚아야 한다. 수입이 없는데 내는 대출이자는 목에 가시같은 존재다

2. 둘 중 하나는 정기적으로 조금씩이라도 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산감소의 속도를 줄인다.

3. 자식의 경제적 독립은 큰 축복이다. 자식에게 들어가는 학비, 취업준비 비용, 용돈 등이 생각보다 부담이다.

4. 비정기적으로라도 수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취미를 평소 꾸준히 연마했더라면 좋았겠다.

5. 월세 또는 주식배당 등 정기적 현금흐름이 있어야 한다. 비싼아파트 한 채보다 실주거 한 채와 소액이라도 월세 받는 부동산 하나가 절실하다.

6. 지병이 없는 것은 큰 자산이다. 의료비용은 정말 답이 없다. 일단 지병이 생기면 의료비지출은 불안비용까지 더해 계속 증가한다. 운동합시다.

7. 사이 좋은 부부관계는 돈 만큼 중요하다. 함께 간단히 동네산책만 하고 넷플릭스만 봐도 행복하다

8. 여자배우자의 국민연금 가입은 잘한것이었다. 소액이라도 노후에는 도움이 된다.

9. 100세 시대에 모기지론도 고려해본다. 은근히 든든하다. 자식에게 물려줘봐야 상속세 부담이고 자식에게 용돈부담 안 주는 부모가 더 좋다.

10. 은퇴 전부터 슬슬~ 살림 미니멀리즘, 인간관계 미니멀리즘을 실천해서 삶을 단순화하자. 이것도 쓸데없는 비용지출을 막는 한 방법이다

- 남편이 작년 연말 대기업 외벌이 억대연봉자로 은퇴하고 올 12월이면 만1년 되어가는데 부모님 유산 없고 신혼 무일푼으로 시작한 중년의 경제는 참으로 모래성입니다

노후빈곤이 걱정되지만 65세 정도까지는 뭐라도 해서 경제활동 하는게 답이네요

현금 몇 억과 집 한채로 버텨야하는데~~ 아프지 맙시다!!!

(원문 출처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17170)
에세이에서 언급하신 문장이 맘에 드네요.
"하루는 길지만, 10년은 짧다."
(The days are long but the decades are short)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바쁘게 하루를 보내지만
정작 성과는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중요하지도 않은 업무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빠져드는 실수를 범합니다.

불필요한 일들이나 혹은 사내 정치에 몰두하면서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하죠.

우리의 집중력은 희소한 자원입니다.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잘 선택해야하죠

사소한 일에 신경 쓰게 된다면
중요한 일에 시간을 쏟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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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제게 본인의 10년 경력을 보여주며
많은 성과를 이렸다고 착각했던 사람들도 있었죠.

잘보면 그들은 불필요한 일을 오래 한게 전부거든요.
언제 들어도 참 우울한이야기에요.

하지만 잠깐 뒤로 물러나 본인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는 지금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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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22살짜리 자퇴생 엘리트들이
흔히 하는 실수를 해서도 안되겠죠

그 친구들은 3달 안에 세상을 바꾸겠다 해놓고,
바로 성과가 안 나오면 빠르게 포기합니다

그래놓고 금세 다른 분야로 자리를 옮기죠.

빠른 포기도 아주 나쁜 행동입니다.
어느 정도 균형을 유지해야 해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항상 자문하고,
성과에충분한 시간을 들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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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직관을 믿어야 합니다.
가볍고 빠르게 많은 걸 접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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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실제로 겪게 되는 '리스크'는
지나고보면별거 아닌 실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리스크' 를 다르게 받아들이죠

우리는 단기적인 리스크에는 민감하지만,
장기적인 리스크에는 둔감합니다.

당장의 원전 붕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만,
화석 연료로 인한 공기 오염은 격정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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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 수록
관점의 전환은 계속해서 어려워질 겁니다.

관점의 전환은 엄청나게 중요한 가치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98%는 걱정을 핑계로
여러분을 끌어내리려고 할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평균에 머무르길 원하죠.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니까요.

--

몇몇 팀들은 로켓을 만들고 싶다 해놓고
앞에 잡다한 계획들이 많았는데요.

샘 당신은 그들에게 "로켓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당장 만들라" 고 조언했었습니다.

저는 일을 미루는 사람들을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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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실리콘 밸리 창업자들이 저지르는 실수죠.
그들의 목표와계획은 따로 따로 놉니다.

목표를 계속해서 미루고, 합리화하다 보면
본인이 진짜 일을하고 있다고 착각하죠

하지만 진지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그 목표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훈계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목표를 미루면 그 목표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이것 저것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의 비전을
믿어 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사람들은 여러분이 얼마나 진심인지
생각보다 쉽게 알아차립니다.

의미 있는 일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 고생도 많을거에요.

많은 사람들의 비판도 감수해야 하고요.

그런 고생을 견더낼 자신이 없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샘알트만
<넷플릭스> #절대성공하지못할거야 책 리뷰

p.128
처음 팀을 꾸렸을 때 할 일, 그리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공간만 확보 된다면 우리 모두 잘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게 바로 우리 문화였다. 뛰어나고 창의적인 사람 10여명을 한 명 한 명 뽑아서 그들에게 해결해야 할 흥미진진한 과제들을 안기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각자 스스로 방법을 찾도록 하는 게 리더의 역할이었다. 그들과 함께 길도 없는 험난한 여행을 떠나기로 한 이유는 그들의 판단력, 그리고 그들이 자기 역할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리더로서 모두가 야영지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려면 어떻게 가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지만 알려주면 된다. 그들에게 명확한 좌표를 주고 스스로 찾아오게 해야 한다.

p.129
인재들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사람들은 자신을 어른으로 대우해주길 바란다. 그 일에 사명감을 느끼면서 과제를 해내고 싶어 하고, 그 과제를 해결할 공간을 원한다. 존경할 만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p. 246
우리는 자유분방한 토론을 벌이다 서로 열을 올려도 괜찮은 회사를 만들었다. 명령 체계보다 아이디어가 중요한 회사, 누구든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회사, 복장 규정이나 회의 시간을 지키는 일보다 헌신과 창의력을 훨씬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를 만들었다.

p. 307
지나치게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설계하다 보면 그저 생각에 그치기 쉽다. 그저 오랫동안 질질 끌게 된다.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때 뭔가 완벽하게 만들려고 며칠씩 흘려보내기 보다 신통치 않아도 열 번씩 시험해보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p. 406
꿈을 현실로 만들 때 우리가 휘두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황소고집처럼 끈덕지게 밀고 나가는 일이다.

p.457
결과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꿈을 이루기까지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때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시키는 일보다 최소한 10% 이상은 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