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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쿠팡과의 싸움에서 밀렸다는 관점으로 작성된 글, 아.. 전 네이버 주주 이긴합니다. 아 물론 쿠팡 주식도 가지고 있긴 하네요
네이버가 쿠팡과의 싸움에서 밀렸다는 관점으로 작성된 글, 아.. 전 네이버 주주 이긴합니다. 아 물론 쿠팡 주식도 가지고 있긴 하네요
Brunch Story
네이버는 이제 쿠팡과 경쟁하지 않을 겁니다
성장보다는 수익을 택한 네이버,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해선 안됩니다 | 아래 글은 2023년 08월 09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네이버마저 성장이 꺾였습니다 네이버의 2023년 2분기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는데요. 커머스와 콘텐츠 매출이 40%대의 높은 성장률로 실적을 견인했다
[스타트업 10개사 재무제표 간단리뷰]
2022년에는 스타트업이 참 어려웠습니다. 투자뿐만 아니라 영업환경도 매우 안좋았는데요. 일단 상위기업들의 재무제표를 쭉 펼쳐보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한 경우 언더스탠딩, 아웃스탠딩으로 상세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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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비바리퍼블리카)
- 준수한 성장률(연결기준 매출액 52%증가)
- 비용을 절감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대출회수가 가능할지? 안정성에 대한 도전이 중요한 2023년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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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놀자
- 별도기준 매출 30%성장, 인터파크의 합류로 연결기준 매출 83%성장
-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크게 축소(577억 → 61억)된 이유는 종속기업들(인터파크, 데이블, 야놀자클라우드 등)의 적자 때문
- 2023년에는 신규사업들이 정상화 될 수 있을지(매출확대 및 비용축소) 야놀자의 컨트롤 능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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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신사
- 연결기준 매출액 54% 성장(7,083억)
- 영업이익은 585억원에서 31.6억원으로 감소(-95%)
- 급여, 지급수수료, 광고선전비 등 모든 판관비가 일괄적으로 증가하여 수익률 저하.
- 리셀플랫폼 솔드아웃(에스엘디티)의 영업적자 427억이 2023년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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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근마켓
- 매출액이 전년대비 94%증가(499억원)했으나 영업비용이 더 빠르게 증가하여 적자폭 확대(영업적자 565억원)
- 연결기준 인건비(급여,상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가 총 매출액 대비 82%비중
- 현재구조에서 최소한 매출이 3~4배는 되어야 BEP인데,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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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컬리
- 연결 매출 증가율 30%(매출액 2조원), 여전히 빠르지만 성장률은 감소중
- 영업적자 증가(2177억 → 2335억)하였으나 매출액 대비 적자비율은 감소
- 많은 VC, PE가 Exit에 목이 마를 시점이며, 2023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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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직방
- 매출액 324억원증가(총 882억), 영업적자 299억원(총 371억) 증가
- 삼성SDS의 홈IOT사업 인수로 인해 상품매출액이 280억원 생겼는데, 상품매출원가가 69%로 높은편, 적자폭의 확대
- 부동산 시장 때문에 외부환경은 최악이며 , 다양한 M&A는 실적으로 보이지 않음.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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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가존클라우드
- 연결매출액 1.27조원으로 전기대비 68%성장
- 매출액 대비 2.7%의 영업적자율(-356억원)
- 21년,22년 모두 매출원가율 90%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비율이 진짜 낮아질 수 있는지? 단순히 AWS의 도관 역할을 하는 것인지,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수익창출이 가능할지 지켜보는 것이 관건
.
8.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
- 매출액은 1864억원으로 전년대비 58%증가하였으나, 거래금액이 58% 증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
- 기존매출은 거래금액에 수수료를 곱한 순액 매출이 대부분이었지만, 2022년에는 총액으로 인식하는 상품매출액이 상당히 증가했기 때문
- 결론적으로 거래금액은 약 20~25% 증가한 것으로 예측하며, 심지어 2022년 12월은 2021년 12월 대비 거래금액이 줄었을 것이라고 예상
- 그 결과 공시이래 최초로 현금흐름표의 영업현금흐름이 적자(-580억원)
-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인테리어 수요가 상당히 줄었을텐데, 이와 같은 매크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지?(수익 다변화 or 비용절감) 불경기의 대응능력을 지켜봐야 할 것
.
9. 리디
- 연결매출액 2,211억원으로 전년대비 19.1%성장.
- 전자책시장의 한계를 웹툰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이에 따라 2022년 1,200억원 투자유치로 자금 여유가 생김
- 다만 사업확대로 급여, 광고선전비 등 전반적인 비용이 커져서 영업적자 360억원을 기록
- 긍정적인 부분은 만타서비스로 해외매출 비중(227억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인데, 2023년에 이부분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는 것이 관건
.
10. 한국신용데이터
- 연결기준 매출 560억원으로 전기대비 520억원 증가.
- 영업적자는 (연결기준) 21년에 237억원, 22년에 305억원
- 매출 증가원인은 포스회사, VAN사 등을 인수하였기 때문이며, 약 200만 자영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서비스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
- 기업가치(1.1조원)에 비해 현금성자산이 많은 편은 아닌데다(약 240억원), 적자폭이 크기 때문에, 성장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3년 중 대규모의 자금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출처 : 이재용 회계사
2022년에는 스타트업이 참 어려웠습니다. 투자뿐만 아니라 영업환경도 매우 안좋았는데요. 일단 상위기업들의 재무제표를 쭉 펼쳐보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한 경우 언더스탠딩, 아웃스탠딩으로 상세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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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비바리퍼블리카)
- 준수한 성장률(연결기준 매출액 52%증가)
- 비용을 절감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대출회수가 가능할지? 안정성에 대한 도전이 중요한 2023년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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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놀자
- 별도기준 매출 30%성장, 인터파크의 합류로 연결기준 매출 83%성장
-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크게 축소(577억 → 61억)된 이유는 종속기업들(인터파크, 데이블, 야놀자클라우드 등)의 적자 때문
- 2023년에는 신규사업들이 정상화 될 수 있을지(매출확대 및 비용축소) 야놀자의 컨트롤 능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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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신사
- 연결기준 매출액 54% 성장(7,083억)
- 영업이익은 585억원에서 31.6억원으로 감소(-95%)
- 급여, 지급수수료, 광고선전비 등 모든 판관비가 일괄적으로 증가하여 수익률 저하.
- 리셀플랫폼 솔드아웃(에스엘디티)의 영업적자 427억이 2023년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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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근마켓
- 매출액이 전년대비 94%증가(499억원)했으나 영업비용이 더 빠르게 증가하여 적자폭 확대(영업적자 565억원)
- 연결기준 인건비(급여,상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가 총 매출액 대비 82%비중
- 현재구조에서 최소한 매출이 3~4배는 되어야 BEP인데,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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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컬리
- 연결 매출 증가율 30%(매출액 2조원), 여전히 빠르지만 성장률은 감소중
- 영업적자 증가(2177억 → 2335억)하였으나 매출액 대비 적자비율은 감소
- 많은 VC, PE가 Exit에 목이 마를 시점이며, 2023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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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직방
- 매출액 324억원증가(총 882억), 영업적자 299억원(총 371억) 증가
- 삼성SDS의 홈IOT사업 인수로 인해 상품매출액이 280억원 생겼는데, 상품매출원가가 69%로 높은편, 적자폭의 확대
- 부동산 시장 때문에 외부환경은 최악이며 , 다양한 M&A는 실적으로 보이지 않음.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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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가존클라우드
- 연결매출액 1.27조원으로 전기대비 68%성장
- 매출액 대비 2.7%의 영업적자율(-356억원)
- 21년,22년 모두 매출원가율 90%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비율이 진짜 낮아질 수 있는지? 단순히 AWS의 도관 역할을 하는 것인지,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수익창출이 가능할지 지켜보는 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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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
- 매출액은 1864억원으로 전년대비 58%증가하였으나, 거래금액이 58% 증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
- 기존매출은 거래금액에 수수료를 곱한 순액 매출이 대부분이었지만, 2022년에는 총액으로 인식하는 상품매출액이 상당히 증가했기 때문
- 결론적으로 거래금액은 약 20~25% 증가한 것으로 예측하며, 심지어 2022년 12월은 2021년 12월 대비 거래금액이 줄었을 것이라고 예상
- 그 결과 공시이래 최초로 현금흐름표의 영업현금흐름이 적자(-580억원)
-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인테리어 수요가 상당히 줄었을텐데, 이와 같은 매크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지?(수익 다변화 or 비용절감) 불경기의 대응능력을 지켜봐야 할 것
.
9. 리디
- 연결매출액 2,211억원으로 전년대비 19.1%성장.
- 전자책시장의 한계를 웹툰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이에 따라 2022년 1,200억원 투자유치로 자금 여유가 생김
- 다만 사업확대로 급여, 광고선전비 등 전반적인 비용이 커져서 영업적자 360억원을 기록
- 긍정적인 부분은 만타서비스로 해외매출 비중(227억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인데, 2023년에 이부분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는 것이 관건
.
10. 한국신용데이터
- 연결기준 매출 560억원으로 전기대비 520억원 증가.
- 영업적자는 (연결기준) 21년에 237억원, 22년에 305억원
- 매출 증가원인은 포스회사, VAN사 등을 인수하였기 때문이며, 약 200만 자영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서비스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
- 기업가치(1.1조원)에 비해 현금성자산이 많은 편은 아닌데다(약 240억원), 적자폭이 크기 때문에, 성장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3년 중 대규모의 자금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출처 : 이재용 회계사
부아c님 애드포스트 수익 비용 공개하셨네요
이웃 4만4천에 체류시간 4-5분 하루 밥값 정도 수익이 나시네요
https://m.blog.naver.com/alex267/223193136779
이웃 4만4천에 체류시간 4-5분 하루 밥값 정도 수익이 나시네요
https://m.blog.naver.com/alex267/223193136779
NAVER
제 애드포스트 수익 이 정도 입니다
돈으로 동기부여 시켜 드리겠습니다. 저 정도 규모에, 하루 글 2개 쓰면 (하루 한 시간 정도 씁니다. 개당 ...
1만 시간의 법칙을 만든 인간이 “아니, 얘들아. 1만 시간은 그게 아니고…”를 설명하는 책이다. 다음 달부터 뭐 강의해야 해서 정리 차원에서 읽었는데, 꽤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줬다. 대충 요약하면 이렇다.
1. ‘열심히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올바르게 노력’해야 한다. 그건 ‘의식적 훈련’이다. 최대한 요약하면 집중해서Focus 피드백 받고Feedback 고쳐라Fix it.
2. 니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고, 그걸 개선하도록 훈련해라. 그 훈련은 지금 단계보다 조금 어려워야 한다. (스윗 스팟) 너무 어려우면 부작용 일어난다.
3. 근데 니 문제가 명확히 뭔지 알기 어렵고, 스윗 스팟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지? 그래서 코치가 되게 중요하다. 아참, 코치는 동기부여도 잘해줘야 해.
4. 인간의 잠재력은 졸라 높다. 연습 잘하면 얼마든지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굇수들까지 가려면 재능도 중요하지만, 어지간한 높은 레벨은 연습으로 올라갈 수 있다.
5. 전문가들은 ‘심적 표상’을 잘 형성한다. 예로 축구선수는 한 장면만 보여줘도 지금 상황을 바로 읽을 수 있다. 능숙한 의사는 여러 정보를 통해 환자 상태를 잘 추론한다.
6. ‘의식적 훈련’은 이런 ‘심적 표상’을 잘하게 하는 과정이다. 테니스를 예로 들면 꾸준히 특정 자세 교정을 한다. 이게 몸에 익으면 다음 자세 교정에 들어가는 식이다.
7. 근데 기본적으로 잘하려면 오래 하기는 해야 한다. 미련하게 한다고 실력이 느는 건 아니지만, 실력이 계속 늘기 위해서는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
8. 나이 들었으면 일하면서 배워라. 프레젠테이션 한다고 하면 동료들 피드백 받는 걸 반복하면 된다. ‘더 많이 알기’에 천착하지 말고 ‘더 잘하기’에 집중하며 계속 개선해라.
9. 의지력은 한계가 있고 동기부여는 외롭다. 되도록이면 사회적인 모임으로 같이 하면 좋다. 혼자 할 때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명확한 지표가 있으면 좋다.
10. 어릴 때부터 해야 갈 수 있는 경지가 있긴 하다. 근데 그건 진짜 초엘리트들 이야기고, 아버지가 훌륭한 코치인 등 어릴 때 환경이 정말 잘 받쳐줄 때 이야기다.
11. 나머지 대부분의 타고난 천재성은 과장됐다고 보면 된다. 나이 들어도 생각보다 인간의 잠재력은 높다. 나이 먹으면 어릴 때처럼 즐기며 배우기 힘들고 시간이 없는 것.
12. 그리고 애들은 당연히 엄청나게 다양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애들이 뭔가 재능이 없다고 여기는 건, 오히려 못한다고 해서 안하는 자기실현적 예언이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1436933705/posts/pfbid0dbvjmEjNA5vNYqFeecZA3mNc7vuuQSEkd864Y9Nh4RyxGxW62fmeVsu3N9dcRPBxl/?mibextid=cr9u03
1. ‘열심히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올바르게 노력’해야 한다. 그건 ‘의식적 훈련’이다. 최대한 요약하면 집중해서Focus 피드백 받고Feedback 고쳐라Fix it.
2. 니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고, 그걸 개선하도록 훈련해라. 그 훈련은 지금 단계보다 조금 어려워야 한다. (스윗 스팟) 너무 어려우면 부작용 일어난다.
3. 근데 니 문제가 명확히 뭔지 알기 어렵고, 스윗 스팟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지? 그래서 코치가 되게 중요하다. 아참, 코치는 동기부여도 잘해줘야 해.
4. 인간의 잠재력은 졸라 높다. 연습 잘하면 얼마든지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굇수들까지 가려면 재능도 중요하지만, 어지간한 높은 레벨은 연습으로 올라갈 수 있다.
5. 전문가들은 ‘심적 표상’을 잘 형성한다. 예로 축구선수는 한 장면만 보여줘도 지금 상황을 바로 읽을 수 있다. 능숙한 의사는 여러 정보를 통해 환자 상태를 잘 추론한다.
6. ‘의식적 훈련’은 이런 ‘심적 표상’을 잘하게 하는 과정이다. 테니스를 예로 들면 꾸준히 특정 자세 교정을 한다. 이게 몸에 익으면 다음 자세 교정에 들어가는 식이다.
7. 근데 기본적으로 잘하려면 오래 하기는 해야 한다. 미련하게 한다고 실력이 느는 건 아니지만, 실력이 계속 늘기 위해서는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
8. 나이 들었으면 일하면서 배워라. 프레젠테이션 한다고 하면 동료들 피드백 받는 걸 반복하면 된다. ‘더 많이 알기’에 천착하지 말고 ‘더 잘하기’에 집중하며 계속 개선해라.
9. 의지력은 한계가 있고 동기부여는 외롭다. 되도록이면 사회적인 모임으로 같이 하면 좋다. 혼자 할 때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명확한 지표가 있으면 좋다.
10. 어릴 때부터 해야 갈 수 있는 경지가 있긴 하다. 근데 그건 진짜 초엘리트들 이야기고, 아버지가 훌륭한 코치인 등 어릴 때 환경이 정말 잘 받쳐줄 때 이야기다.
11. 나머지 대부분의 타고난 천재성은 과장됐다고 보면 된다. 나이 들어도 생각보다 인간의 잠재력은 높다. 나이 먹으면 어릴 때처럼 즐기며 배우기 힘들고 시간이 없는 것.
12. 그리고 애들은 당연히 엄청나게 다양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애들이 뭔가 재능이 없다고 여기는 건, 오히려 못한다고 해서 안하는 자기실현적 예언이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1436933705/posts/pfbid0dbvjmEjNA5vNYqFeecZA3mNc7vuuQSEkd864Y9Nh4RyxGxW62fmeVsu3N9dcRPBxl/?mibextid=cr9u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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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근마켓이 당근으로 리뉴얼 됐나보네요. 페이지 개발력이 상당한듯합니다. 애플 상세페이지를 참고 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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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근처의 당근
당근마켓의 새 이름, 새 로고를 소개할게요!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님께서 해주신 조언, 저만 알수는 없어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그날 메모를 할 틈은 없었고 술도 많이 마셔서 빠지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삶과 관련하여
1. 나이가 아니라 건강이 중요하다.
2. 30대 초는 아주 힘들고 중요한 시기다. 하루에 16시간씩 전쟁을 치른다 생각해야 한다.
3. 자기 관리는 생체 실험 수준으로 한다. 가장 정신이 맑은 심박수와 혈당량까지 알고 중요한 결정은 그때 한다.
4. 삶을 어떻게 살지는 누가 정해줄 수 없다.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남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 그건 가족도 마찬가지다.
창업과 관련하여
1. 사업가는 떨어지는 것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관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황이 안 좋게 바뀌더라도 그 상황을 내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평소에 사회 현상이나 사물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도 많이 해야 한다.
2. 창업은 특정 역치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거기에 도달하고 나면 의외로 그 뒤는 더 쉽다.
3. 자신의 엣지를 가져야 한다. 큰 시장 본다고 제너럴한 사업을 하는 것은 성공하기도 힘들고 창업이라 보기도 힘들다.
4. 성공하는 사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업가는 집중력 차이다. 얼마나 한자리에 앉아 오래 집중할 수 있는지가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5. 금융도 기업도 사회 시스템의 일부다. 돈이 된다고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돈 욕심에 선을 넘나드는 회사들은 결국 롱런하지 못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사회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도 배려해야 한다.
6. 지금 한국 창업자들은 사회 구조상 결국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 해외 시장은 무조건 봐야 한다. 단 해외시장에서 시행착오를 해도 방어할 수 있는 현금 창출 능력을 한국에서 먼저 만들어 놓아야 한다.
7.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은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 미국 일본은 좋은 시장이지만 너무 똑똑한 플레이어가 많고 일본의 경우 외국 회사들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이 존재해서 뚫기가 쉽지 않다.
자산과 관련하여
1. 직접 하는 것만이 성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적정한 시점에 자산을 인수하는 것도 중요한 경영 역량이다.
2. 싸고 좋은 것을 인수한다는 개념은 애초에 틀린 개념이다. 인수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회사라면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보통 한두 해만 지나도 본전을 찾는다. 좋은 것을 제값에 인수한다 생각해야 한다.
3. 자신이 모르는 분야의 자산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의 자산은 인수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보다 쉽게 보인다.
4. 금융 축소기가 도래했다. 미래에셋은 금융 확장기의 큰 흐름 속에서 탄생한 회사다. 우리도 과거의 성공 방식에 집착하지 않고 축소기에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 계열사 사장들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스타트업들도 지주회사 체계로 합병하는 등 생존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다.
삶과 관련하여
1. 나이가 아니라 건강이 중요하다.
2. 30대 초는 아주 힘들고 중요한 시기다. 하루에 16시간씩 전쟁을 치른다 생각해야 한다.
3. 자기 관리는 생체 실험 수준으로 한다. 가장 정신이 맑은 심박수와 혈당량까지 알고 중요한 결정은 그때 한다.
4. 삶을 어떻게 살지는 누가 정해줄 수 없다.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남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 그건 가족도 마찬가지다.
창업과 관련하여
1. 사업가는 떨어지는 것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관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황이 안 좋게 바뀌더라도 그 상황을 내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평소에 사회 현상이나 사물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도 많이 해야 한다.
2. 창업은 특정 역치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거기에 도달하고 나면 의외로 그 뒤는 더 쉽다.
3. 자신의 엣지를 가져야 한다. 큰 시장 본다고 제너럴한 사업을 하는 것은 성공하기도 힘들고 창업이라 보기도 힘들다.
4. 성공하는 사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업가는 집중력 차이다. 얼마나 한자리에 앉아 오래 집중할 수 있는지가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5. 금융도 기업도 사회 시스템의 일부다. 돈이 된다고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돈 욕심에 선을 넘나드는 회사들은 결국 롱런하지 못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사회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도 배려해야 한다.
6. 지금 한국 창업자들은 사회 구조상 결국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 해외 시장은 무조건 봐야 한다. 단 해외시장에서 시행착오를 해도 방어할 수 있는 현금 창출 능력을 한국에서 먼저 만들어 놓아야 한다.
7.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은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 미국 일본은 좋은 시장이지만 너무 똑똑한 플레이어가 많고 일본의 경우 외국 회사들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이 존재해서 뚫기가 쉽지 않다.
자산과 관련하여
1. 직접 하는 것만이 성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적정한 시점에 자산을 인수하는 것도 중요한 경영 역량이다.
2. 싸고 좋은 것을 인수한다는 개념은 애초에 틀린 개념이다. 인수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회사라면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보통 한두 해만 지나도 본전을 찾는다. 좋은 것을 제값에 인수한다 생각해야 한다.
3. 자신이 모르는 분야의 자산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의 자산은 인수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보다 쉽게 보인다.
4. 금융 축소기가 도래했다. 미래에셋은 금융 확장기의 큰 흐름 속에서 탄생한 회사다. 우리도 과거의 성공 방식에 집착하지 않고 축소기에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 계열사 사장들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스타트업들도 지주회사 체계로 합병하는 등 생존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다.
[미션, 비전, 그리고 우리시대 사업가들의 정신병]
1. 사업가에게는 하나의 중요한 기능이자 원죄가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손과 발을 움직여 원하는 바를 이뤄내야한다는 것이다.
2.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과거의 사업가들에게 이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었다.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3. 새로운 시대에 들어 이 일은 훨씬 복잡해졌다. 사람들은 예전보다 배가 부르고,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선명하게 알게 되어서 돈만으로는 움직이지 않게 됐다. 그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필요한 상황이 된 것이다.
4. 이때 전문가가 해결사로 등장한다.
5. 조직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높지 않은 수준의 임금 수준에서도 능력있는 구성원들이 강력한 모티베이션 하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조직들을 연구했다. 이런 조직들은 대부분 군대나 NGO, 일부 개인 기업들이었는데.
이런 조직들의 강력한 모티베이션의 비결은 ‘의미'였다. 개개인에게 ‘의미’를 제공하는 것.
6. 전문가는 이제 사업가에게 조언한다.
“거창한 목표를 만들어라.”
“사회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라.”
이것이 ‘미션’이 되고 일부는 ‘비전’이 되었다.
우리는 이제 회사 설립의 To-do list로 이런 조언들을 받는다.
“조직에 가슴뛰는 미션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7. 이런 프로세스를 거쳐 우리 시대의 거의 모든 회사들이 ‘미션'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다.
8.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생겨나는데, 일부 사업가들이 ‘만들어낸’ 목표를 실제로 자신의 목표라고 믿기 시작한 것이다.
9. 이제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는 그저 상인으로서의 일을 하면서도, 스스로를 사회운동가와 같은 사람처럼 여기게 되었다.
10. 1세대 기업가들은 자신들의 영역이 돈을 버는 영역에 제한되어 있음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은퇴하면 재단을 설립하거나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하기위해 여생을 바치는데 에너지를 썼다.
11. 한편 우리시대의 일부 사업가들 중 많은 이들이 돈벌이를 위한 사업을 하면서도 본인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업가들의 자아과잉 시대가 열린 것이다.
12. 이러한 자아상은 두가지 문제를 일으키는데,
첫째로 본인의 미션에 동참하지 않는 구성원을 정의롭지 않은 인간으로 간주하는 경향이다.
그들은 능력이 부족한 직원에 대해 “나는 이만큼 돈을 주는데 왜 그만큼 일하지 않는가"라고 묻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묻는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데 왜 너는 열성적으로 동참하지 않는가?”.
자본주의의 문제가 사상의 문제가 된 것이다.
두번째 문제는 회사 홈페이지에 적힌 미션과 다르게, 가까운 사람들은 오랜기간 속일 수 없다는 것이다. 자아과잉의 사업자 곁에 있는 사람들은 그/그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방향으로 일하지 않는 다는 것을 금세 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표리부동한 인간상임을 리더가 스스로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말과 행동이 다른 리더를 누가 따르겠는가.
13. 내가 본 가장 소시오패스적인 사업가 열중 아홉은 스스로를 사회운동가나 독립운동가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이것은 사업자가 많이 생겨나는 이 시대의 흥미로운 정신병인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비례해서 그 조직을 거치며 고통받는 임직원도 많다.
14. 역설적이게도 잘되고 있는 여러 건강한 조직의 공통점 중 하나는 이런 미션이 없다는 것이다.
대표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떳떳하게 생각하고, 구성원들도 그것을 명확히 알고 있다. 이런 조직은 심플하고 가볍다. 수익이 나면 하고, 안나면 안하면 되기 때문에 표리부동할 일도 없다.
_
정리하자면,
15. 나는 사업가가 특별히 진심으로 사회적인 사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정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말하는 편이 회사, 그리고 스스로의 정신건강에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한다.
위에 언급한 여러 이유에 근거해 억지 미션을 만들어내거나, 유명한 Simon Sinek의 ‘Start with why’ 같은 책을 보며 있지도 않은 why를 만드는 것은, 사업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인간이 자아과잉이라는 정신병원으로 진입하는 레드카펫과도 같기 때문이다.
16. 구성원 입장에서 좋은 조직을 발견하는 방법 또한 심플하다. 솔직하고 직관적인 목표 - 예컨대 돈이나 수익성을 추구하는 회사이거나, 거창한 목표를 추구하는데 실제로도 경영진이 이것을 진심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좋은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거창한 목표가 있지만 경영진의 행동이 따로논다면 그 조직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라.
결론 : (많은 경우) 당신의 회사는 세상을 바꾸고 있지 않다.
__
출처 : https://www.facebook.com/100001032203896/posts/pfbid0UWLZDjeFSJuzrrx8nQhSBjDdPuedMUnQggiNsG5c6b5yLRmv7NXWxTZDGx94K7Nzl/?mibextid=cr9u03
1. 사업가에게는 하나의 중요한 기능이자 원죄가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손과 발을 움직여 원하는 바를 이뤄내야한다는 것이다.
2.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과거의 사업가들에게 이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었다.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기 때문에.
3. 새로운 시대에 들어 이 일은 훨씬 복잡해졌다. 사람들은 예전보다 배가 부르고,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선명하게 알게 되어서 돈만으로는 움직이지 않게 됐다. 그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필요한 상황이 된 것이다.
4. 이때 전문가가 해결사로 등장한다.
5. 조직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높지 않은 수준의 임금 수준에서도 능력있는 구성원들이 강력한 모티베이션 하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조직들을 연구했다. 이런 조직들은 대부분 군대나 NGO, 일부 개인 기업들이었는데.
이런 조직들의 강력한 모티베이션의 비결은 ‘의미'였다. 개개인에게 ‘의미’를 제공하는 것.
6. 전문가는 이제 사업가에게 조언한다.
“거창한 목표를 만들어라.”
“사회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라.”
이것이 ‘미션’이 되고 일부는 ‘비전’이 되었다.
우리는 이제 회사 설립의 To-do list로 이런 조언들을 받는다.
“조직에 가슴뛰는 미션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7. 이런 프로세스를 거쳐 우리 시대의 거의 모든 회사들이 ‘미션'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다.
8.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생겨나는데, 일부 사업가들이 ‘만들어낸’ 목표를 실제로 자신의 목표라고 믿기 시작한 것이다.
9. 이제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는 그저 상인으로서의 일을 하면서도, 스스로를 사회운동가와 같은 사람처럼 여기게 되었다.
10. 1세대 기업가들은 자신들의 영역이 돈을 버는 영역에 제한되어 있음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은퇴하면 재단을 설립하거나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하기위해 여생을 바치는데 에너지를 썼다.
11. 한편 우리시대의 일부 사업가들 중 많은 이들이 돈벌이를 위한 사업을 하면서도 본인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업가들의 자아과잉 시대가 열린 것이다.
12. 이러한 자아상은 두가지 문제를 일으키는데,
첫째로 본인의 미션에 동참하지 않는 구성원을 정의롭지 않은 인간으로 간주하는 경향이다.
그들은 능력이 부족한 직원에 대해 “나는 이만큼 돈을 주는데 왜 그만큼 일하지 않는가"라고 묻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묻는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데 왜 너는 열성적으로 동참하지 않는가?”.
자본주의의 문제가 사상의 문제가 된 것이다.
두번째 문제는 회사 홈페이지에 적힌 미션과 다르게, 가까운 사람들은 오랜기간 속일 수 없다는 것이다. 자아과잉의 사업자 곁에 있는 사람들은 그/그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방향으로 일하지 않는 다는 것을 금세 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표리부동한 인간상임을 리더가 스스로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말과 행동이 다른 리더를 누가 따르겠는가.
13. 내가 본 가장 소시오패스적인 사업가 열중 아홉은 스스로를 사회운동가나 독립운동가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이것은 사업자가 많이 생겨나는 이 시대의 흥미로운 정신병인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비례해서 그 조직을 거치며 고통받는 임직원도 많다.
14. 역설적이게도 잘되고 있는 여러 건강한 조직의 공통점 중 하나는 이런 미션이 없다는 것이다.
대표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떳떳하게 생각하고, 구성원들도 그것을 명확히 알고 있다. 이런 조직은 심플하고 가볍다. 수익이 나면 하고, 안나면 안하면 되기 때문에 표리부동할 일도 없다.
_
정리하자면,
15. 나는 사업가가 특별히 진심으로 사회적인 사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정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말하는 편이 회사, 그리고 스스로의 정신건강에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한다.
위에 언급한 여러 이유에 근거해 억지 미션을 만들어내거나, 유명한 Simon Sinek의 ‘Start with why’ 같은 책을 보며 있지도 않은 why를 만드는 것은, 사업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인간이 자아과잉이라는 정신병원으로 진입하는 레드카펫과도 같기 때문이다.
16. 구성원 입장에서 좋은 조직을 발견하는 방법 또한 심플하다. 솔직하고 직관적인 목표 - 예컨대 돈이나 수익성을 추구하는 회사이거나, 거창한 목표를 추구하는데 실제로도 경영진이 이것을 진심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좋은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거창한 목표가 있지만 경영진의 행동이 따로논다면 그 조직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라.
결론 : (많은 경우) 당신의 회사는 세상을 바꾸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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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acebook.com/100001032203896/posts/pfbid0UWLZDjeFSJuzrrx8nQhSBjDdPuedMUnQggiNsG5c6b5yLRmv7NXWxTZDGx94K7Nzl/?mibextid=cr9u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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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사업화에 대한 간략한 정리
(단, 흥행이 중요한 콘텐츠 및 B2C 앱 개발 스타트업은 논외로 하자. 여긴 복잡한 것 없고 좋은 콘텐츠와 앱 만들면 된다. 모 아니면 도. 뭐가 좋은 콘텐츠/앱이고 어떻게 찾아내나 궁금하겠지만, 내가 그걸 알면 여기에 글 안쓴다 ㅋ)
1. 스타트업은 자산을 만들고, 이 자산으로 남들보다 월등히 빠르게 매출을 성장시키면 되는 일이다.
2. 어떤 자산을 만들어야 이렇게 될지 처음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작게 자산을 만들고 이에 기반한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실험을 한다. 이걸 MVP라고 부른다.
3. 모든 고객에게 접근할 돈도 시간도 없기 때문에 소수의 고객을 붙잡아 이들이 입소문을 내주고 네트웍을 만들게 한다. 이걸 Target customer 혹은 target segment 라고 한다.
4. 결국 스타트업은 타겟 고객에게 MVP 제품을 팔아서 입소문을 만들고, 그걸 기반으로 관련 자산을 크게 늘린 후 시장 장악력을 높여 매출의 J 커브를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흔히 비용 또는 원가라 불리는 요소들은 모두 매출을 위한 '일회성 또는 단기'의 도구이기 때문에 매출이 올라가더라도 이들 원가와 비용의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보다 낮아야 한다. 자산은 매출을 확실히 높여줄 수 있다면 일정 기간 매출 증가율보다 높아도 된다. 물론 이렇게 하면 싫어하는 주주들이 꽤 많을 것이긴 하다. '니가 아마존이나 쿠팡이냐?' 라고 할테지.
5. R&D가 오래 요구되는 Deep Tech나 바이오의 경우 곧바로 MVP를 만들 수도 없고, 곧바로 타겟 고객에게 제품으로 판매하기도 어렵다. 이 경우 나중에 MVP를 제대로 만들고 타겟 고객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단기간내에 보여주고 (ex. 바이오에서 후보 물질을 찾아내거나 칩에서 성능은 높지만 아직 안정성이나 양산 가능성 등의 제약점이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처럼 핵심 R&D에서 진도가 투자 당시 약속처럼 진행되어 가는 것을 증명)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를 받아 MVP에 근접하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즉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 자체를 높여가며 이를 기반으로 투자를 받고 고도화해가는 방식으로 사업을 한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100003463538678/posts/pfbid0eVUkEV16adqWjSvhZBwKg3WDBkeyrW7aTdR78v2eb3MiGDnUzcFCBFjQKgHEHEvol/?mibextid=cr9u03
(단, 흥행이 중요한 콘텐츠 및 B2C 앱 개발 스타트업은 논외로 하자. 여긴 복잡한 것 없고 좋은 콘텐츠와 앱 만들면 된다. 모 아니면 도. 뭐가 좋은 콘텐츠/앱이고 어떻게 찾아내나 궁금하겠지만, 내가 그걸 알면 여기에 글 안쓴다 ㅋ)
1. 스타트업은 자산을 만들고, 이 자산으로 남들보다 월등히 빠르게 매출을 성장시키면 되는 일이다.
2. 어떤 자산을 만들어야 이렇게 될지 처음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작게 자산을 만들고 이에 기반한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실험을 한다. 이걸 MVP라고 부른다.
3. 모든 고객에게 접근할 돈도 시간도 없기 때문에 소수의 고객을 붙잡아 이들이 입소문을 내주고 네트웍을 만들게 한다. 이걸 Target customer 혹은 target segment 라고 한다.
4. 결국 스타트업은 타겟 고객에게 MVP 제품을 팔아서 입소문을 만들고, 그걸 기반으로 관련 자산을 크게 늘린 후 시장 장악력을 높여 매출의 J 커브를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흔히 비용 또는 원가라 불리는 요소들은 모두 매출을 위한 '일회성 또는 단기'의 도구이기 때문에 매출이 올라가더라도 이들 원가와 비용의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보다 낮아야 한다. 자산은 매출을 확실히 높여줄 수 있다면 일정 기간 매출 증가율보다 높아도 된다. 물론 이렇게 하면 싫어하는 주주들이 꽤 많을 것이긴 하다. '니가 아마존이나 쿠팡이냐?' 라고 할테지.
5. R&D가 오래 요구되는 Deep Tech나 바이오의 경우 곧바로 MVP를 만들 수도 없고, 곧바로 타겟 고객에게 제품으로 판매하기도 어렵다. 이 경우 나중에 MVP를 제대로 만들고 타겟 고객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단기간내에 보여주고 (ex. 바이오에서 후보 물질을 찾아내거나 칩에서 성능은 높지만 아직 안정성이나 양산 가능성 등의 제약점이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처럼 핵심 R&D에서 진도가 투자 당시 약속처럼 진행되어 가는 것을 증명)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를 받아 MVP에 근접하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즉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 자체를 높여가며 이를 기반으로 투자를 받고 고도화해가는 방식으로 사업을 한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100003463538678/posts/pfbid0eVUkEV16adqWjSvhZBwKg3WDBkeyrW7aTdR78v2eb3MiGDnUzcFCBFjQKgHEHEvol/?mibextid=cr9u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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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4456?type=journalists
“그럼에도 기업의 본질은 ‘수익성 증명’이다. 계획된 적자가 있더라도 이후에는 엄청난 성장이 필요하다. 우리 회사도 사업 초기에는 매년 4억~6억원가량 손해를 보기는 했지만 돈을 벌기로 마음먹은 후 1년 만에 결손금 20억원대를 모두 해결했다.”
“그럼에도 기업의 본질은 ‘수익성 증명’이다. 계획된 적자가 있더라도 이후에는 엄청난 성장이 필요하다. 우리 회사도 사업 초기에는 매년 4억~6억원가량 손해를 보기는 했지만 돈을 벌기로 마음먹은 후 1년 만에 결손금 20억원대를 모두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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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수제맥주 죄다 적자인데...매출 25배 늘고 흑자전환 ‘부루구루’ 비결은 [내일은 유니콘]
수제맥주 시장 분위기가 심상찮다. 상장 1호 제주맥주가 2분기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한때 ‘곰표맥주’로 유명했던 비상장사 세븐브로이 역시 대한제분과 소송 여파 등으로 매출, 순익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