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프로의 콘텐츠 모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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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3가지 주제의 콘텐츠가 올라옵니다.

1. 돈공부 (재테크, 투자, 자본주의 등)
2. 직장이야기 (커리어, 직장스킬, 이직 등)
3. 창업준비 (스타트업, 10인이하 회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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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10억 만들기 프로젝트
저도 계속 똑같이 실천 중 입니다 ㅎㅎ

모르셨던 분들, 빨리 붙으세요 ^^

https://cafe.naver.com/infinitebuying/20716
스타트업씬에서 유명한 임정욱님 포스팅 펌
얼마전 국장으로 승진한 서주현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을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근 4년만에 보는 것 같네요. ㅎㅎ

오늘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난해 재난지원금을 카드사를 통해서 카드충전금으로 지급한 얘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금을 14조원이상 지급했는데요. 불과 3주만에 전 국민 대상 지급을 거의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돈이 지역의 골목상권에서 쓰이도록 콘트롤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카드 충전금으로 했기 때문이며 또 카드사에서 가맹점들의 업종 분류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 지원금이 지역과 업종을 제한해서 쓰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또 사용기한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소비촉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지원금을 현금(은행계좌로)으로 지급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받아놓고 안쓰는 경우가 많았고, 은행에서 현금화할 수 있는 체크나 계좌로 지원금을 보내준 미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아날로그적인 절차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데도 오래 걸렸고 국민들이 사용하도록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그래서 우리 행안부로 어떻게 했는지 문의를 했는데 가장 놀라워 하는 것이 카드 충전금으로 지급한 부분이라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카드 충전금으로 지급하면 그 지원금이 골목상권에서 소비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백화점이나 큰 프랜차이즈에서는 카드가 쓰이지만 작은 소상공인 가게는 카드를 안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모든 곳에서 문제없이 카드가 쓰인다는 점에 놀랐다고 하네요.

어쨌든 한국의 선진적인 카드 인프라 덕분에 재난지원금도 그렇게 효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앞선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멋진 정책을 기대합니다!
<커리어는 처음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겁니다>

1. 성공적인 발전 과정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평가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2. (그렇기에) 커리어를 쌓으면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여야 하고, 따라서 커리어는 처음에 계획했던 되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3. 따라서 (그게 조직에서든, 아니면 개인적으로든) 개인의 진로는 그 사람의 특성에 따라 발전해나가야 한다.

4.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새로운 직원이 어떤 사람인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가 걸리며, (새로운 직원이) 문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데는 18개월이 걸린다.

5. 이 기간 동안에 정기적인 소규모 평가와 몇 차례의 중요한 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이런 평가 결과에 따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장점과 약점에 맞춘 새로운 임무를 맡겨야 한다.

6. (커리어에서) 개인적 발전과 성장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업무에 대한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도전적이고 보람 있는 과정이다.

7. (물론 그러려면)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잘 못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자아를 잠시 접어두어야 한다.

8. 교육을 시키는 사람 또한 개방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교육생의 특성에 대한 생각을 서로 비교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최소 2명의 교사가 한 명을 가르치는 것이 좋다.

9. (그리고 개인적 성장을 위해서는) 때로는 기다리면서 실수를 하도록 내버려둘 필요가 있다. 심각한 실수가 아니라면 말이다.

10. 그래야 (스스로) 배울 수 있다.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구체적인 업무를 지시해야 한다면, 이것은 좋지 않은 징조다. 세부적인 관리가 계속 필요하다면 이것은 직원들의 무능함을 드러내는 것이고, 이는 관리자에게도 좋지 않다.

11. 아주 작은 일까지 관리하기보다는, 교육을 시키고 (교육 과정이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을 해야 한다.

- 레이 달리오, <원칙> 중
무척 공감되는 문구입니다
1. 인생의 25%는 자신을 찾아내는 데 써라.

2. 그리고 남은 75%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라.

3.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찾으면 못하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완성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자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진다

- 팀 페리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중
#능력이란?

능력있다란 분들을 많이 본다.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내는 분들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아니면 인맥이 좋아서 해결사를 빨리 찾아주는 이들도 이런 범주에 분류하는 정도?

그러다 주말에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의 #당신의인생을어떻게평가할것인가 를 읽고 새삼 능력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다.

그는 능력있다라는 말이 성립하려면

자원
프로세스
우선순위

가 충분히 작동해야한다고 했다.
이들 가치는 상호배타적이기도 하고 동시에 포괄적이라는 다소 어려운 설명도 뒤따랐다.

여기까지는 개념 설명.

그런데 이 책의 백미가 실은 경영학 서적같지만
경영학 이론에 빗대어
자녀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조언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설명도 쉽다.

수업받고 있는 아이가 있다고 치자.

수업 = 자원(정보)이다.
프로세스는
흡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전개하거나 앱을 만드는 일을 뜻한다. '프로세스 = #만드는방법' 으로 정리가능하다.

그렇다면 우선순위란?
Why? 즉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따지는 것이다.

여기서 가치가 만들어지면
#능력 이 된다는 것이다.

내게 대입해본다.

언론인으로서
많은 자원을 획득하고 있다.

그런데 #프로세스 는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를 천편일률적인 콘텐츠 생산에 기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우선순위?
좀더 분발해야할 대목이 아닌가 싶다.
왜 이런 발제를 했고 이게 다른 시각과 뭐가 다른지,
단순히 나의 공명심에 그치는지
아니면 세상변화에도 유의미하게 작용할 내용인지도
좀더 명확하게 생각해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늘 전략적 사고를 하라는 선배들의 말씀을 듣곤 했지만
이처럼 정리해서 접근해보지는 못했다.

새삼 능력이란 단어가
선명해졌다.

#어쩌다독서
윗몸일으키기를 몇 개 하느냔 질문에 복싱 황제 무하마드 알리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개수를 세지 않는다. 아프기 시작한 다음부터 센다. 그때부터가 진짜 운동이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이렇게 말하면 오글거리지만, 알리라면 이 정도 허세는 아우라로 누를 수 있다. 사실 웨이트 트레이닝 이론상 통증이 느껴질 만큼 운동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저런 근성으로 노력한다면 근육이 아니라 뭐든 다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것과 비교하면 어떤 수준의 노력인지 알 수 있다. “나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더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때부터 시간을 잰다. 그때부터가 진짜 공부의 시작이다.” 공부를 이렇게 하는 데 성적이 나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공부만 그렇겠나. 뭐든 다 잘하지.

어떤 분야의 최고였던 사람은 다른 분야 어디를 가든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 근성이 하도 남달라서. 자기 한계를 시험할 만큼 도전하는 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런 식으론 꾸준히 할 수 없다. 평범한 사람은 강한 훈련을 매일 반복할 수 없다. 적당히 즐기며 노력하는 건 장기전에선 좋은 전략이다. 오래 하려면 전력 질주해선 안 된다.

한계를 극복할 정도의 노력은 아니지만, 적당히 즐기며 오래 하는 것. 연습이 실전과 같아서 이것이 연습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게 자주 하는 것. 그렇게 물아일체의 경지까지 꾸준히 하는 것.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최고의 전략이다. 내가 잘하게 된 분야 중 상당수는 이 방법을 썼는데 안 통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적당히 해야 오래 한다.
협잡꾼과 실력자를 구분하는 법

1. 현실이라는 녀석은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현실이라는 녀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생존이다.

2.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잘 이해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아니라 잘 설명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3.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것을 걸고 참여한 일에서 배운 것만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학습'이다.

4. 큰 판돈을 걸고 게임에 임하면 절대로 자만심을 가질 수 없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예측 적중률이 아니라 예측을 정확하게 했을 때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느냐다.

5. 경제학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설명이나 말이 아니라 행동 그 자체다.

6. 결혼 약속만 하더라도 그냥 말로 하는 것보다는 다이아몬드를 주는 행동이 훨씬 더 큰 확신을, 다시 말해 결혼 약속을 뒤집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준다는 점을 생각해 보라.

7. 대부분의 사람은 깨닫지 못하지만 대학 교수들이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바로 대학 교수가 되는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자기계발 전문가들에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심오한 지식은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는 방법이다.

8. 역사 속 영웅들은 영웅담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이었다는 점을 기억하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스킨인더게임>
이커머스에서 판을 만든다는 것의 의미

1. 이커머스 업계에 계속 발을 붙이고 있으면 있을수록 깨닫는 것은 이 생태계를 잘 알면 알수록 쉽사리 도전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브랜드를 런칭하고 카피캣이 금방 따라붙어버리면 그 자리에서 망해버리기가 너무나도 쉽다는 것을 매일 관찰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곳에서의 성공 논리를 이미 실행할 수 있는 곳들이 따라붙기 시작한다면 무너지는 일은 정말 단숨에 일어나버립니다.

2. 그래서 요즘은 제대로 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경쟁사가 따라잡기 쉽지 않은 R&D, 이커머스 사이트 최적화, 그리고 사이트내에서의 회원관리 노하우, 디테일한 상세페이지 전개 능력, 배포가 아닌 검색 관점에서의 디테일한 네이버 검색 브랜딩, 미디어 커머스를 전개할 수 있는 콘텐츠 유통구조, 콘텐츠 유통구조를 만들기 위한 인플루언서 씨딩 시스템, 매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 이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이 씬에서의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3. 각각의 판은 결코 나 혼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커머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판이라는 것을 기획할 수 있겠지만 그 외에도 팔리는 제품에 대한 관점을 습득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과 이를 실제 제조 R&D로 연결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마케터가 하루를 온전히 다 쓰더라도 관리가 어려운 영역인 매체를 전담해줄만한 확실한 대행사 구조도 필수적입니다.

4. 콘텐츠 결과물 하나가 나왔다고 혹은 그 결과물이 좋은 성과를 보인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그 결과물들이 유기적으로 끊임없이 나오는 톱니바퀴를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휘발성이 강한 퍼포먼스 시장에서 지금 연매출 300억, 500억 이상을 만드는 기업들은 결과물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생태계를 조성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5. 사실 판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적인 목적지에 빠르게 가기 위해 내가 커버해야 하는 업무의 가장 우선순위를 정의내리는 일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커머스 판의 변수들을 모두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입니다. 내가 잘한다고 붙잡고 있는 시간에 아마 경쟁사들은 어느새 제품 개발을 들어가거나 이미 광고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머리 속에는 판을 깔기 위해 이행해야 되는 변수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고 그러한 변수들을 하나씩 이행할 때마다 자신감이 솟구치지만 더 탄탄하게 만들어내는 곳들을 보면 아직 흉내만 내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하루 하나씩 축적되고 있는 자산들을 보면서 조용히 업무에 집중해보고 있습니다.

7. 열심히 노를 저었는데 생각지 못한 목적지에 다다르는 경험을 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미리 판을 설계하지 않을 때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가령, 브랜드가 출시되자마자 모든 판매채널과 광고 매체 전략, 해외 유통 전략 그리고 노출할 콘텐츠 메시지가 이미 잡혀져 있다면 나도 모르는 새에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노젓는 일에만 너무 몰두했다면 왜 노를 젓는지에 대해서도 고찰해봐야 합니다. 근육은 안생기고 팔만 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커머스 전문가 진민우님 글 펌 입니다
넓게 퍼져나가는 약한 유대의 네트워크 속에 있으면 분명 경제적 이득과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약한 유대가 너무 많은 것은 사회적 자본의 빈곤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균형이 필요하다.
성장과 안정의 밸런스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는 네트워크에 강한 유대가 많은 것이다. 동류와 교류가 많은 소셜 네트워크 속에 사는 사람은 더 오래 살고 성공의 감정을 누리며 사는 경향이 있다. 결국 우리 삶에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연결의 수가 아니라 연결의 패턴이다.”
바야흐로 ‘얼마나 많은 친구와 연결되어 있는가’ 보다 ‘얼마나 강하고 빈번하게 결속되어 있는가’가 중요한 시대. 센터의 ‘센’ 인간보다 ‘가장자리 인간들’의 시대가 왔다. 개인의 행복에 포커스하든, 사회 혁신의 관점으로 보든 다르지 않다. 어쨌든 인간은 작은 단위의 군집에서 서로의 격려를 통해 더 나은 규범,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다정한’ 로컬 애니멀이다.
흥미롭네요
곧 시네케라 선생님의 주식 스터디 오픈되는거 같네여. 전 시네케라 선생님 IRR 엑셀 강의도 들었는데 정말 강추합니다
조만간 평일 오후 / 강남역 / 오프라인 / 주식 투자 스터디를 해볼까 합니다.
계획이 잡히는대로 블로그에 공지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