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밈 주식’(온라인 입소문을 탄 유행성 테마 주식)과 같다고 본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묶어놓고 계속 사들이니 주식을 빌리기도 쉽지 않고, 주가가 갑자기 올라 속수무책으로 잃었다』

→ '에코프로가 밈 주식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과 '공매도를 통해 그 사실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세상의 누군가에게는 에코프로에 쌓여있던 공매도 잔고수량이 탐스러운 먹거리로 보였을 것.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8/02/XPZXCVQRYNESHNJJB5TWSEGDXQ/

저도 낭투파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https://outstanding.kr/romanceip20230803

이건 보유한 주식이 10배 100배 오르는 경험을 직접 해봐야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듯. 하루에 1% 오르는게 누군가한테는 100% 상승일 수도 있다는걸.

https://blog.naver.com/thegeneralfox/222677204994

쉬인과 테무 두 중국 커머스 업체가 미국 영토에서 싸움을 펼친다. 고소까지 하면서 싸우는줄은 몰랐네

https://www.wsj.com/articles/china-founded-rivals-ramp-up-war-for-american-shoppers-77c55650?ref=thediff.co

"나는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지난 수십년간의 고도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강력한 경쟁 사회, 그리고 사회 국면상 구조적으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양극화, 그리고 남들과의 비교를 너무나도 용이하게 하는 SNS가 그 중심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보통 사람들은 최상위 층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너무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SNS에 올라온 사람들의 '최고의 순간' 과 자신의 평균적인 순간들을 비교하며 불행해한다."

https://blog.naver.com/tmdejr1267/223175383882

아마존에게 원격진료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는 확실하게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잡아가는 모습.

그런데 우리나라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80207341

이승건 대표가 생각하는 전략이란

1. Technical Skill: Very Very detail-oriented items, Boldness, Intriguing(fluttering) feelings, Probability
2. Soft Skill: 전략에 대한 Engagement를 빌딩 하는 것. Soft Skill은 마치 벡터와 같음

좋은 전략의 Key Qualities: 전략의 인사이트 퀄리티보다 실행의 퀄리티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큼, 높은 확실성을 가진 복잡한 아이디어보다 단순하고 솔직한 생각이 훨씬 중요

https://toss.im/career/article/toss-strategy-session

청년 시절 버핏은 무슨 관점과 생각을 가졌는가

https://blog.naver.com/timesight/223176540115
https://blog.naver.com/timesight/223177461285
https://blog.naver.com/timesight/223177517513

내가 바라보는 당장 5년간의 다가올 미래상과 상당히 유사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https://junseonyun.substack.com/p/5-510-20230730

내가 살면서 적어도 수백개의 IR 덱을 받아봤을텐데 이정도 사이즈의 회사에서 모든 구성원들의 이름이 들어간 IR 덱은 처음 봤던 것 같다.
그게 끝이 아니라 박성현 대표님께서 한명 한명을 어떻게 모셔왔는지도 한시간이 넘게 설명해주셨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진짜로 이 회사는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솔직히 도전의 스케일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왜인지 이 팀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게 바로 '기세'다.

https://www.youtube.com/watch?v=mSCVbUeY55Y&list=WL&index=41

1. Do hard things.
2. Do your thing.
3. Do it for decades.
4. Write y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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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드는 생각.
0) 세상에는 원래 있던 것을 개선시키는 작업과, 완전히 새로운 작업을 하는 것 두가지 방법이 존재하는 것 같다. 둘다 세상에 꼭 필요한데, 나는 가능하다면 후자의 삶을 살고 싶다.
1) 최근에 구독하고 있던 많은 텔레그램방과 블로그들 이웃을 취소했다. 그리고 인스타도 삭제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보는데 시간을 쓰는 것보다 내 오리지널리티를 발달시키는게 더 효융이 클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국 나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2) 오랫동안 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무언가를 짧은 기간동안 보고서 (가설이 아닌) 판단을 내리는 것은 자만에 가까운 것 같다.
3) 내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는 말이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다, . 나는 가끔씩 포부에 가까운 글을 퍼블릭하게 오픈하곤 하는데, 그게 나의 지침이 되고는 한다. 강제로 자제력을 형성시키는 느낌이랄까.

https://www.youtube.com/watch?v=NG8UPFr2FEo&list=WL&index=44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가는 대단한 쿠팡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7732?sid=103

네이버가 숏폼을 전면에 내세우는군

https://blog.naver.com/naver_diary/223178388657

#AGF(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
12/3~12/3 양일간 진행

2018 3.2만
2019 3.5만
2020 미개최
2021 미개최
2022 4.8만명 모객.
2023 22년도의 2배 이상 대관.

*원신의 회사 호요버스가 최초로 단독 메인스폰서. 원신은 단독행사에도 3만명을 모객하는 IP. 따라서 이번 행사는 6만명 이상 참석이 유력해보임.

AGF는 가보면 알겠지만 매우 매니악한 행사
진성 오타쿠들
즉, AGF 관람객 추이는 진성 오타쿠의 머릿수 추이.

코로나 전만해도 연간 10% 언더의 성장을 보였던 관람객 추이의 성장 기울기는 점점 가팔라지는 중.
지스타의 일일 관람객 3만명 수준으로 올해부터는 이 마니악한 행사가 지스타 규모가 되는 것.

내수 밸류를 받는 산업은 성숙산업, 완전경쟁산업에 속해야 하는데 당사가 영위하는 산업은 둘 다 아님.
해당 산업은 장기고성장산업(일본의 경우 20년째 성장중, 한국은 일본의 2000년대 초반과 유사한 메가트렌드의 초입),
독과점산업(유통의 90%를 한 회사가 점유)

non오타쿠가 오타쿠가 되는 경우는 있으나
오타쿠가 non오타쿠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한국의 오타쿠는 일본보다 평균연령이 10~15세 어리다.
오타쿠들은 생애주기동안 나이가 들고, 소비여력이 높아질수록(결혼x)
점차 많은 소비를 한다는 것이 증명됨.

즉, AGF는 해당 산업이 P Q 모두 성장하는 구간이라는 점을 반증하고 있음.

여의도 현대백화점에 외국인이 왜이리 많은거지 싶었는데, 관광객이 돈 쓰는 곳이 달라진 것일 수도 있겠구나...!

https://blog.naver.com/ryankim1106/223180979953

결국 네이버와의 대결에서도 쿠팡의 최종 승리. 이정도 스케일의 회사가 성장을 계속 이어나가는게 정말 대단하다. 게다가 대만 진출은 이제 시작이다.

https://brunch.co.kr/@trendlite/376

We have always believed that the transformational commerce experience we've enabled in Korea could delight customers around the world. We're seeing this play out in Taiwan. In Q2, Coupang was the most downloaded app in Taiwan. And in the 10 months since we launched Rocket delivery, Taiwan has scaled faster than Rocket delivery in Korea did in its first 10 months post launch.

Our bar for new initiatives is high. We've exited investments that didn't meet our internal thresholds and deferred countless others that ranked below our most attractive opportunities. So far, Taiwan is leaping over that bar. In view of that progress, we will invest at a higher level in Taiwan this year.

https://www.fool.com/earnings/call-transcripts/2023/08/09/coupang-cpng-q2-2023-earnings-call-transcript/

이 회사가 미국에서 커머스한다는 내용이 왜 그렇게 기사에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는 이미지 한장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bytedances-china-business-is-slowing-putting-spotlight-on-tiktok?rc=jfxtml

EUV 도입의 감소 예상 :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와 Chiplet기술의 도입으로 인한 Sweet Spot의 변화

https://blog.naver.com/timesight/223181959695

EUV의 도입이 급격하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