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s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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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픈 된 잡동사니 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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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8일인가 19일까지도 가투소에서 난동 부리면서 지금 주식 사면 절대로 안된다고 난리치던 사람들 몇명 있었는데, 지금 그 사람들 보니까 대부분 투자 활동 멈췄거나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있네요. 우린 그냥 살만한 가격대니까 사겠다는데, 왜 자꾸 옆에서 '이제 하락 시작이다', '현금 들고 더 기다려라' 하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타이밍 잘 맞추시면 혼자 하시면 되지. 어차피 그런다고 가치투자자들 고집 쎄서 듣지도 않아요. 걍 살만하면 살살살 사모으고, 좋은 회사는 동행하고, 너무 과열되고 비싸지면 좀 줄이고.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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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판단으로 매매하는 거죠...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고...아무도 본인의 계좌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모든 정보 채널은 판단을 위한 도구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의미를 두지 마시기를...
삼성전자, 현대차가 0원이 될 수 있는가? => 없다
시총이 점점 싸지면 경쟁업체든 삼전이나 현대차를 눈여겨 보던 큰 손이든, 내부자든 누군가는 지분 매집 들어옴.
여러분의 집값이 0원이 될 수 없듯이.. 가격이 떨어지면 매수세가 붙습니다.

극단적 소비침체 시기에도 어떤 제품을 반값 세일한다고 하면 어디서 몰려 왔는지 모를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와서 장사진을 치는 것도 보았습니다.

매출 000조, 영업이익 00조 내는 회사가 극단적으로 시총이 십만 원이나 백만 원이 된다면 백만 원에 삼성전자 인수 안 할사람 있으세요? 50만 1원만 투자하면 1년에 영업이익 00조 뽑아내는 회사 주인되는데요? 그래서 어차피 주가라는 건 일정 수준에서 더 하락해 봤자입니다.

설사, 회사가 망해서 0원이 된다고 해도, 레버리지 안 쓴 주식 투자는 하방은 0에 막혀있고, 상방은 무한대라 걱정 없습니다.

변동성 큰 한국 시장 좋습니다. 동행투자도 하면서 가치와 가격의 괴리도 이용하면 은근히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매매 기회가 자주 나옵니다. 나쁠 게 없습니다.

엉덩이 무겁고, 시간지평이 긴 사람이 이 바닥 고수라고 봅니다. 기업이나 산업 빠싹하게 알고, 누가 어떻고 저떻고 빠싹하게 알고, 단기간 촉매나 모멘텀 활용 잘해서 기가 막히고 치고 빠지고 잘 하는 것들요?? 길게 보면 그다지. 물론 많이 알아서 나쁠 건 없지만. 응딩이 싸움이고 시간 싸움인 듯 싶습니다.

즐거운 점심 시간에 방언 터져서 죄송합니다 ㅎㅎ 누리호 성공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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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애그인플레이션 완화되나 (Bloomberg)

미국 시장이 연휴 마치고 재개장하면서 밀, 옥수수 선물이 2% 가까이 하락 중입니다.

관련하여 블룸버그에 밀, 팜유 등 애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완화될 조짐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는데요. (위 차트는 팜유, 밀, 옥수수, 대두 가격 하락 중이라는 내용)

1) 인도네시아가 재고가 넘쳐 팜유 수출을 빠르게 재개하고 있는데다, 2) 러시아 봄 날씨가 너무 좋아 밀 작황이 거의 기록적인 수준이라 애널리스트들이 생산량 전망치를 계속 상향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미국 지수선물 상승세가 확대되는 이유입니다. 이번주는 농산물 선물 가격 흐름을 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6-21/global-food-inflation-gets-reprieve-as-wheat-to-palm-oil-tumble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J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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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여러 순기능들이 있지만 블로거분들 입을 모아 최고의 순기능이라 일컫는 기능 입니다.

정확히 1년전 오늘 제가 블로그에 쓴 글인데, 과거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아 매우 부끄럽지만, 느끼게 된 점이 있어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이렇게 끄집어내봅니다.

1)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투자자로써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가? 발전 하였는가? 후퇴 하였는가? 에 대한 생각과 반성을 글을 읽어내리며 해 볼 수 있었고

2) 나의 투자는 저 때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었고 항상 힘들었구나.

그런데 저렇게 글로 남겨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힘들었다는 사실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결국 힘든 시기가 시간이 지나며 계좌에 큰 수익으로 돌아왔기 때문일겁니다.

만일 저 당시 제 자신이 몇달만 참으면 훗날 계좌에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임을 알았다면 절대 힘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꿔 말하자면..사람이 힘든건 지금 당장이 힘들어서라기 보다는 지금의 상황이 영원할 것 같다는 생각일 때문일겁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로 ‘다 지나간다’ 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작년 제 자신이 직접 쓴글을 들춰내어 읽어보니, 정말 다 지나가긴 했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 몰라 답답할뿐, 지금의 상황도 다 지나갈꺼고, 기억도 안날겁니다.

https://m.blog.naver.com/68083015/22240551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