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적절한 지식과 검증된 판단, 체리형부 (HB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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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케이 - 분석
오늘 분석할 기업은 지난번 Key Factor글에서 소개드린 에이치케이라는 기업입니다.
Forwarded from 롣다리🚦
우리는 워렌버핏이 버핏 파트너십을 운영하던 시절 주주서한에 썼던 말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느 기간 동안의 수익률을 한데 섞더라도 복리에 따른 결과는 같습니다. 앞으로 4년간 수익률이 가령 +40%, -30%, +10%, -6%라고 해보죠. 4년 뒤에도 우리가 여전히 투자를 하고 있다면, 수익률의 순서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장의 경로, 곧 연간 투자 실적의 배열은 우리의 의사결정이 언제 옳은 것으로 판명날지 시점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기업 분석의 정확성은 우리가 옳은지 그른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집중하지, 그 시점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단기 성과는 그저 단기 성과로만 해석하고, 연간 성과의 배열 순서만큼이나 개의치 않아야 합니다. 단기 성과에 대해서 스토아 철학의 금욕주의 성향을 갖는 것이야말로 시장에 감정을 싣지 않는 올바른 사고방식 입니다.
«노마드 투자조합 투자자서한 - 닉 슬립, 자카리아»
"어느 기간 동안의 수익률을 한데 섞더라도 복리에 따른 결과는 같습니다. 앞으로 4년간 수익률이 가령 +40%, -30%, +10%, -6%라고 해보죠. 4년 뒤에도 우리가 여전히 투자를 하고 있다면, 수익률의 순서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장의 경로, 곧 연간 투자 실적의 배열은 우리의 의사결정이 언제 옳은 것으로 판명날지 시점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기업 분석의 정확성은 우리가 옳은지 그른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집중하지, 그 시점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단기 성과는 그저 단기 성과로만 해석하고, 연간 성과의 배열 순서만큼이나 개의치 않아야 합니다. 단기 성과에 대해서 스토아 철학의 금욕주의 성향을 갖는 것이야말로 시장에 감정을 싣지 않는 올바른 사고방식 입니다.
«노마드 투자조합 투자자서한 - 닉 슬립, 자카리아»
Forwarded from 롣다리🚦
상승장 때 "갈때 넣어야지" 했던 지인이 오늘 연락왔네요.
당시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을 것 같아 아무말도 안했지만, 여러 투자자분들은 아시다시피, 컨빅션 없는 레버리지(탐욕)의 끝은 절망과 피보는것이 결론이란걸 다들 아실겁니다.
지인이 아이들과 배우자까지 꺼내들면서 미안함을 호소하는데, 결국 자기가 결정한 원인에 대한 피드백을 비싸게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화할 때 상대방 눈과 표정을 잘 보는데, 레버리지를 과감히 쓸 때 그 지인의 눈빛과 표정은 탐욕뿐이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안했던거죠.
그래서 오늘 이야기 했습니다. 확신 없으면 남의돈까지 끌어다 쓰는건 도박이고 투기밖에 안된다구요. 본인이 보는게 자기 계좌 뿐이지만 시장 전체가 무너지고 있는데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사람 거의 없다구요. 고통 감내하고 이겨내야 다음 기회 잡지 않겠냐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장에 굉장이 조심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지인이 안쓰럽기도 하고 끄적여 봤습니다. 씁쓸하네요.
당시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을 것 같아 아무말도 안했지만, 여러 투자자분들은 아시다시피, 컨빅션 없는 레버리지(탐욕)의 끝은 절망과 피보는것이 결론이란걸 다들 아실겁니다.
지인이 아이들과 배우자까지 꺼내들면서 미안함을 호소하는데, 결국 자기가 결정한 원인에 대한 피드백을 비싸게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화할 때 상대방 눈과 표정을 잘 보는데, 레버리지를 과감히 쓸 때 그 지인의 눈빛과 표정은 탐욕뿐이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말 안했던거죠.
그래서 오늘 이야기 했습니다. 확신 없으면 남의돈까지 끌어다 쓰는건 도박이고 투기밖에 안된다구요. 본인이 보는게 자기 계좌 뿐이지만 시장 전체가 무너지고 있는데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사람 거의 없다구요. 고통 감내하고 이겨내야 다음 기회 잡지 않겠냐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장에 굉장이 조심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지인이 안쓰럽기도 하고 끄적여 봤습니다.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