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s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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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픈 된 잡동사니 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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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1) 지극히 상식적인 방법으로 + 2) 꾸준히 오래.. 별 거 없고 이게 답인데요.

투자자들 일부는 '상식적인 것'은 '재미없는 것', '당연한 걸 뭘 입아프게 이야기 하냐, 새끈한 아이디어 좀 줘봐' 이런식의 태도를 못 벗어나지요. 자이노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Granit34의 투자스토리 (Granit34 🇰🇷)
DB하이텍 주담분과 통화 - 22. 06. 14
※ 적어도 이런 건 전달로 가져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DDI와 CIS, PMIC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CIS와 PMIC의 경우에는 DDI와 달리 디스플레이 제품뿐 아니라 차량용이나 D램 등 사용처가 여러 군데인 것으로 아는데 DB하이텍에서 생산하는 CIS와 PMIC의 경우 주로 어느 목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많은지 궁굼하다.

- 동사는 기본적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체제기 때문에 나가는 제품군이 많음. 크게 분류하자면 IT / 모바일 / 가전 / 산업 이런 식으로 분류할 수는 있는데, 어느 쪽으로 매출이 치우치는 상태는 아님.


- 주요 고객사를 보면 삼성, LX세미콘, 미디어텍, 실리콘마이터스 등이 있던데 세미콘/미디어텍/실리콘마이터스 모두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이 주력인 것으로 안다. 최근 디스플레이 출하량이나 가격 등 업황이 그닥 좋지 못하고, 스마트폰 오더컷 이야기도 많이 들리는 상황인데 DB하이텍의 경우에는 업황에 변화가 있는지?

- 일단 DDI같은 경우, 먼저 이야기드릴 부분이 동사의 고객사가 300~400곳 정도가 됨. 그런데 DDI 쪽의 고객이 많지가 않음. 삼성이 가장 주력인 고객이고.
그래서 고객사별로 비중이 높은 고객을 주요 고객사로 쓰다보니 DDI쪽 고객들이 주요 고객사로 기재된 것이고, 그런데 DDI 제품군같은 경우 전체 매출의 15~20% 수준이고 PMIC가 과반을 넘는 수준임. 일단 고객수로 보자면 PMIC쪽 고객수가 훨씬 많고 그렇다보니 고객별 매출비중으로 뽑다보니 DDI쪽 고객 비중이 높게 보여짐.


- 과거에는 DDI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20~30%를 넘나들던 것으로 아는데, 8인치 쇼티지가 오면서 제품 믹스가 변한 것인지?

- 제품 믹스를 조정하면서 고객과의 관계나 서플라이체인같은 요소도 고려가 되지만 일처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제품을 고려하다보니 PMIC 전력반도체 쪽의 마진이 높은 상황이라 그 쪽으로 많이 들어가게 됨.


- DB하이텍 관련 자료 등을 찾아볼 때, SiC 개발이나 고전압 PMIC 이야기를 여러 번 접할 수 있었다. 다만 PMIC 중 고전압 PMIC의 쇼티지가 강하다는 것과 별개로 주로 어떤 분야에 들어가는건지 확인이 힘들었는데 어느 분야로 주로 들어가고 매출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싶다.

- 고전압 PMIC의 경우 쉽게 이야기하자면 전력량이 순간적으로 많이 필요하거나 기본적으로 전력이 많이 필요한 제품에 대해서 전력반도체거 들어가서 전력을 제어해주는 역할은 하는데, 자동차와 산업 쪽이 대표적일 것 같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품들 스펙들이 높아지고 전력사용량도 높아지다보니 반도체 스펙상으로도 고전력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 더 중요해지는 추세. 고전력반도체를 공정개발 하고 양산하고 진행중인데 아직까지는 매출비중이 그렇게 큰 상태는 아님. 점점 늘어날 거라고는 보는데 현재로서는 그런 상황.


- SiC 개발 관련 기사가 최근에 나왔는데 시험라인 가동 위치는 나왔지만 생산일정 관련해서는 나와있는 이야기가 없었다. 원래 23년 시험 / 24년 양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예정보다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져서 최근에 기사가 나온 것인지 아니면 기사가 좀 빨리 나온 것이거나 근거없는 낭설인 것인지 궁굼하다.

- SiC 관련해서는 23년 시험생산, 24년 양산이라던가 플랜이 그렇지는 않음.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일정이 그렇게 빠른 일정은 아니고 기사가 나온 것도 단순히 국책과제를 진행하는 것이라... 모든 R&D를 진행할 때 그래도 국책과제를 통해서 지원을 받고 시작하면 좋은 거라 진행은 하는데 그게 그렇게 공정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도 아니고, 공정개발이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보는 시점도 아님. 공정개발을 시작했다 정도의 단계고, 일정이 없는 건 국책과제기도 하고 규모도 작고 탐색개발 단계라 나온 게 없음.


- 자체 DDI 제품을 만들어서 생산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체 매출이나 영업이익에서 유의미한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지, 어느 제품으로 들어가는 DDI인지 궁굼하다.

- 15~20%. DDI 매출이 그런 매출이고 삼성 / 미디어텍 등으로 나가는 DDI 매출이 그쪽에서 설계한 것을 받아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설계한 것을 생산해서 그쪽으로 내보내는 것.


- 시장에서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은 전방 수요 부진으로 인한 오더컷과 단가인하 압박인 것 같은데, 주요 제품 중 DDI와는 별개로 CIS와 PMIC는 아직도 공급이 많이 타이트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 DDI 오더가 취소가 되었을 때 해당 라인의 가동계획을 변경해서 단시간 내에 CIS나 PMIC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굼하다.

- 가능함. DDI같은 로우앤드 제품이 취소가 됐을 때 CIS/PMIC같은 고마진 제품으로 빠르게 계획을 바꾸어서 생산할 수 있고 실제로 얼로케이션을 할때 그렇게 진행하고 있음.


- 23년 생산계획은 어느정도 잡힌 건지, 사전계획 정도만 된 건지. 22년 하반기 오더컷이나 다른 변동사항이 있는지.

- 23년의 경우 사전계획 정도만 된 상태. 22년 하반기 / 23년 모두 풀가동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