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오프의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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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작도, 레짐과 거시경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뉴스를 조합하여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차트 깎는 프리랜서 블로오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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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가 많은 장이 예상됩니다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처럼 방향이 안 잡히는 혼조세 구간을 버텨내는 트레이더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차트보다 더 어려운 건 결국 내 감정과 습관을 통제하는 일이기에
그래서 오늘은 매매 기법이 아니라, 이런 장에서 특히 치명적으로 작동하는 심법관리와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영상을 공개합니다.

한 번의 “살려준 기억”이 어떻게 "패배하는 습관"을 만드는지 시장에서는 어떤 용기가 필요한지 심법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찍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N9x-SgeMBig?si=-RZvb4KEm9piprVi
트럼프도 포퓰리즘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그 포퓰리즘의 핵심은 늘 같습니다.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말로 시작해서, “누가 대신 내게 하겠다”는 이야기로 끝납니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관세로 소득세를 면제하겠다”는 문장도 그 공식에 딱 들어맞습니다.

이 문장의 힘은 정책 디테일이 아니라 감정에 있습니다.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소득세는 눈에 보입니다. 매달 통장에서 사라지고, 명세서에 찍히고, 직장인에게는 체감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반면 관세는 다릅니다. 통장에서 한 번에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대신 가격표에 녹아서 들어옵니다. 생활용품, 전자제품, 부품, 식료품 같은 곳에서 조금씩, 조용히, 넓게 퍼져 나갑니다. 즉 소득세 면제는 “세금을 없애겠다”가 아니라 “세금의 얼굴을 바꾸겠다”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생깁니다. “그럼 트럼프는 인플레이션을 원하는가?” 제 결론은 단순합니다. 원한다기보다, 활용합니다. “물가를 올리겠다”는 말을 정면으로 할 정치인은 없습니다. 다만 “소득세를 면제해주겠다”는 달콤한 문장을 앞에 세워 두면, 뒤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가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관세는 소비자 가격으로 빠르게 전가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고, 이 전가는 시간이 지나며 점진적으로 더 넓게 번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포퓰리즘의 진짜 기술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비용을 숨길 뿐 아니라, 적을 만들어 줍니다. 관세는 “외국에 청구서를 보내는 것”처럼 포장되기 쉽습니다. 국민에게는 “우리가 덜 내고, 저쪽이 더 낸다”는 상상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업은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고, 소비자는 물가로 체감합니다. 결국 “월급에서 떼이는 세금”이 “생활비로 새는 세금”으로 이동합니다. 세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동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지속 가능성의 문제입니다. 관세로 소득세를 대체하겠다는 구상이 왜 시간이 갈수록 약해지는가. 답은 산술입니다. 미국 재정에서 개인 소득세 비중은 매우 큰 반면, 관세 수입 비중은 역사적으로도 작고 최근에도 그 격차가 큽니다. “관세로 소득세를 메우겠다”는 말이 정치적 구호로는 강해도, 재정 구조로는 성립하기 어렵다는 반박이 반복되는 이유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관세가 “안정적인 세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관세는 수입이 유지될 때 걷힙니다. 그런데 관세를 올리면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줄어들며, 기업은 공급망을 돌리고 소비자는 대체재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수입 자체가 줄면서 관세 세수도 줄어드는 역설이 생깁니다. 게다가 상대국의 보복, 성장 둔화, 기업 이익 감소는 다른 세수 기반까지 흔듭니다. 관세로 크게 걷히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경제 활동이 식으면서 순세수 효과가 깎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나리오가 현실에서 어떻게 변형될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처음에는 “소득세 면제” 같은 최대치의 문장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게’ 취소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관세가 물가를 건드리는 순간부터 정치적 비용이 바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은 소득세보다 물가에 더 자주, 더 즉각적으로 맞습니다. 물가가 올라 체감이 쌓이면, 정책은 방향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때 등장하는 것이 전형적인 “후퇴의 기술”입니다. 전면 철회가 아니라, 표현은 유지하되 범위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전 국민 면제”가 “일부 구간 면제”로 바뀌고, “영구”가 “한시”로 바뀌고, “소득세 면제”가 “세액 공제 확대”로 바뀝니다. 겉으로는 약속을 지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재정 부담은 낮아집니다. 결국 남는 것은 명확합니다. 슬로건은 살아남고, 숫자는 조용히 줄어듭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이 논쟁의 핵심은 트럼프 개인의 선악이 아닙니다. 정치가 세금을 다루는 방식, 그리고 국민이 체감하는 부담을 다루는 방식입니다. 관세로 소득세를 면제하겠다는 말은 듣기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문장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번역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덜 보이게 바꾸겠습니다. 당신이 느끼는 고통의 이름표만 갈아 끼우겠습니다.”


정치는 늘 ‘덜 내게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경제는 늘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낸다’고 답합니다. 관세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는 순간, 소득세 면제는 아마 폐기라는 단어 대신 축소와 유예라는 단어로 조용히 형태를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국민이 느끼는 것은 하나입니다. 세금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더 알아채기 어렵게 바뀌었을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참조 : AP News, CaixaBank Research,Federalreserve
비트코인 주봉 브리핑


비트코인 주봉 일목 기준, 구름대가 음운으로 전환되는 구간에 진입해 있습니다.
이 구간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추세가 끝났다는 확정이 아니라, ‘되돌림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하락 레짐’으로 넘어가는 문턱입니다.
과거 불장 말미(2021→2022)에서도 자주 나온 전개가 있습니다. 구름 이탈 이후 한 번 반등(피날레)을 주고, 그 반등이 구름 하단에서 막히며 다시 꺼지는 흐름입니다.


시장이 노리는 구간


현재 가격대에서 시장이 가장 자연스럽게 “되돌림”을 주는 목표는 구름 하단/경계(대략 10만 달러 전후) 입니다.
즉, 지금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면 그것은 “호재 반등”이라기보다 일목 구조상 ‘저항 확인’ 성격의 리테스트가 되기 쉽습니다.


“피날레 반등 후 가라앉을” 확률이 커지는 조건


아래 조건이 겹칠수록, 반등이 추세 복귀가 아니라 마지막 리테스트로 끝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주봉 종가가 구름 아래에 고정되는 흐름
반등이 나와도 구름 하단에서 윗꼬리로 밀리는 캔들
기준선 아래 유지(반등의 높이는 나오는데 ‘지지’가 안 잡히는 형태)
후행스팬이 여전히 과거 가격/구름 아래(추세 재개 신호가 부족)
정리하면, 시장은 반등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등이 “탈출”이 아니라 “확인”으로 끝날 때, 다음 파동이 나옵니다.

관전 포인트

핵심은 10만 달러 전후 구름 경계에서의 반응입니다.

강세 시나리오:
거래량을 동반한 주봉 종가로 구름 재탈환 → 다음 주 지지 확인, 이 흐름이면 “피날레”가 아니라 추세 복귀로 해석할 근거가 생깁니다.

약세 시나리오:
구름 하단 리테스트 → 거절(윗꼬리/음봉) → 기준선 아래 유지, 이러면 반등은 마지막 매도 기회로 소비되고, 다시 가라앉을 확률이 커집니다.


한줄평-

“반등이 나오면 따라붙기보다, 구름 하단에서 ‘막히는지’ ‘종가로 위에 올리는지’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반등이 ‘위로 가는 힘’이 아니라 ‘위에서 눌리는 힘’을 확인하는 장이기 쉽습니다.


해당 주봉 음운 구름대 전환 직전 포착을 소통방 "코가투"님의 선행으로 포착하여
제 시나리오 대로 대입해놓은 브리핑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차트깎는 프리랜서 소통방 바로가기
여러분의 인사이트를 서로 나누는 집단 지성의 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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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환율 방어, 지금이 오히려 달러를 살 기회인 이유


글의 축은 단순합니다. 국민연금이 환율을 누르는 순간, 시장은 잠깐 숨을 고릅니다. 그런데 그 숨 고르기가 ‘방향 전환’이 아니라 ‘시간 벌기’라면, 그 눌림은 달러를 모으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할인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방어는 “해결”이 아니라 “시간을 사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환율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싸움입니다.
국민연금이든 당국이든 개입이 강하게 들어오면, 시장은 잠시 안정되는 척합니다. 변동성이 줄고, 패닉이 꺼지고, 체감상 “잡혔다”는 느낌이 생깁니다.

하지만 저는 이걸 구조적 해결로 보지 않습니다. 속도를 늦추고, 시장의 공포를 한 번 식히는 ‘완충’에 가깝습니다.
완충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완충은 완충일 뿐, 엔진이 멈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달러 가격이 “잠깐” 내려올 여지가 생깁니다

국내에서 달러가 체감상 더 비싸지는 순간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원화 약세 불안이 커질 때, 사람들의 달러 수요가 갑자기 몰릴 때, 그 수요가 급해지면서 시장 가격이 과열될 때

그런데 국민연금 방어와 정책 시그널이 강하게 들어오는 구간에서는, 수요가 잠시 멈칫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당장 달러를 쥐어야 한다”는 긴급함을 잠깐 내려놓는 시간입니다.

저는 그 ‘잠깐 내려놓는 시간’이 달러를 분할로 모으는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연금의 환율 방어가 한시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여기서 중요한 현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국민들의 노동 수익 중 저축분이 꾸준히 미국 주식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흐름이 의미하는 바는 간단합니다.

개인의 선택이든, 투자 문화든, 기대 수익률이든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과적으로 원화에서 달러 자산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수요가 생깁니다
그 수요가 지속된다면, 국민연금의 방어는 영구적 방패가 되기 어렵습니다

즉, 국민연금이 환율을 막아도, 물은 다른 길로 계속 흐릅니다.
막아낸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잠깐 눌러놓은 것”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국민연금 방어로 만들어진 안정 구간은, 시장의 방향을 바꾸기보다 시간을 벌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달러를 분할로 확보하는 사람에게 ‘가격이 눌리는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환율 컨트롤은 제약이 있는 한시적 환율 컨트롤에 불과합니다. 지속성을 가질수 없는 정책이기에 현 기조가 유지 된다면 환율은 다시 상방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BTC / USD 바이낸스
BTC / USDT 바이낸스


토해버릴거 같습니다...

같은 뷰를 보는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쉽게 볼만한 뷰가 아닌데 왜...

일단 기조는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관점을 다시 재정비 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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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도 너무 이상합니다..... 거래가 잘되다가 12월 5일부터 오늘까지 비트 볼륨이 15개 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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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봉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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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노이즈가 사실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거래량 왜곡입니다.
BTC-USDT 제로 수수료(2022년 7월~2023년 3월)이벤트를 통해서 매집량의 왜곡이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보통 매집을 했고 그 매집량이 얼마나 숨겨져 있는지 예측하고 거래량을 통해 들어 올린자리에서 얼마나 빠졌는지? 어느정도 판단하는데

그 매집량을 통틀어 매집한 볼륨중 얼마나 덜어내졌는지 예측받기를 거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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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처음부터 “탈중앙화”라는 얼굴로 등장했습니다.


국가도, 은행도, 누구도 마음대로 버튼을 눌러 발행량을 늘릴 수 없는 돈. 규칙이 코드로 박혀 있고, 그 규칙을 바꾸려면 합의라는 긴 절차를 통과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사람들은 그 안에서 자유를 봤습니다. 검열에서 벗어난 가치 이전, 통제 밖의 자산,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산이 누군가의 재량으로 희석되지 않는” 가능성 말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세상은 금방 적응했습니다. 탈중앙화라고 해서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갑을 추적하는 사이트가 발전했고, 온체인 데이터는 점점 정교해졌습니다.
주소는 서로 엮이며 하나의 그림이 되었고, 누가 어디서 샀고 어디로 옮겼는지, 어느 시점에 흘러나왔는지까지 확률과 분석의 언어로 설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익명성의 신화는 얇아졌고, 비트코인은 오히려 “기록되는 투명성” 위에 존재한다는 현실이 더 또렷해졌습니다.

결정적으로, 거래는 CEX를 통해 제도권 안에 안착했습니다.
사람들은 셀프 커스터디의 불편함을 감수하기보다, 편리한 앱과 원화 입출금, 유동성, 레버리지를 선택했습니다. 탈중앙화로 태어난 자산이, “사람들이 접근하는 방식”에서는 중앙화된 관문을 통과하는 형태로 자리 잡은 겁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의 서사는 사람들에게 새 이름으로 다가옵니다.
탈중앙화라는 단어가 대중에게는 어렵고, 기술적이고, 논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더 쉬운 언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두 번째 이름을 얻습니다.

“디지털 금.”


금처럼 희소하고, 금처럼 누구의 채무도 아니며, 금처럼 긴 시간 동안 살아남는 자산.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위해 선택한 가장 강력한 번역이었습니다. 탈중앙화가 ‘구조’라면, 디지털 금은 ‘서사’였습니다. 비트코인은 그 서사를 통해 제도권과 대중의 언어로 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ETF든 기관이든, 결국 “금의 자리”라는 프레임 안에서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 가면, 디지털 금이라는 말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해집니다.
금은 역사적 자산이지만, 금 자체가 “정책의 반대편”에 서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다음에 얻을 이름은, 금의 은유보다 더 노골적인 현실을 가리키게 됩니다.

“인플레가 없는 자산.” 정확히는 “인플레를 설계할 수 없는 자산.”

사람들이 진짜로 피로해진 것은 가격의 등락이 아니라, 희석되는 세계입니다. 위기가 오면 돈이 늘고, 잠잠해지면 그 대가를 개인이 치르는 구조. 통화는 필요에 따라 확장되고, 가치는 그 확장 속에서 천천히 깎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점점 한 가지 질문으로 수렴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누가 얼마나 더 희석할 수 있지?”

비트코인은 그 질문에 대해,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답합니다.
정해져 있습니다. 발행량이 있고, 속도가 있고, 끝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상황에 맞춰 “더 찍어”로 해결할 수 없는 설계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매번 호명되는 방식이 바뀌며 살아남습니다.
탈중앙화로 태어났지만, 세상은 추적 기술로 따라잡았습니다. 제도권은 CEX라는 관문으로 비트코인을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사람들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비트코인을 번역했고, 그게 디지털 금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불장이 오면,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이런 이름으로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탈중앙화의 상징이 아니라, 디지털 금의 은유를 넘어

“양적완화가 닿지 않는 희소성”
“인플레 없는 자산”으로.


비트코인은 또 한 번, 이름을 바꿔 달고 돌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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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장 시즌엔 알트불장은 안왔다?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 알트 불장은 언제 오냐고 아직도 애타게 찾는분들이 있습니다.

알트 불장은 “안 왔다”가 아니라, 이미 왔다 갔는데 티가 안 났다가 더 정확합니다. 사람들은 알트 불장을 ‘이더리움이 먼저 펌핑하고, 중대형이 따라가고, 마지막에 잡알트가 폭발하는’ 그 익숙한 패턴으로만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이클은 그 패턴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알트라는 시장 자체가 너무 커지고, 너무 잘게 쪼개져서 체감이 무뎌진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알트의 종류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전엔 자금이 갈 곳이 몇 개 없었습니다. “디파이”, “NFT”, “메타버스”처럼 큰 간판 몇 개에 돈이 몰리고, 그 안에서 순환매가 돌면서 ‘전체 알트가 다 오른다’는 착시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체인도 많고, 레이어도 많고, 롤업도 많고, 디파이도 조각났고, 게임도 조각났고, AI도 조각났고, 심지어 같은 섹터 안에서도 “이름만 다른 유사 프로젝트”가 끝없이 쏟아집니다. 돈이 퍼지는 속도보다, 종목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른 구조가 된 겁니다.

한두 종목이 시원하게 10배 가면서 사람들을 끌고 가는 방식이 아니라, 수백 개가 각자 ‘작은 고점’기록을 반복합니다. 누군가는 먹고, 누군가는 못 먹습니다. 그 결과 시장 전체가 달아오르고 있는데도, 개인의 체감은 오히려 차갑습니다. “왜 내 코인은 안 가냐”가 시장의 결론이 되어버립니다. 체감이 없으면 사람들은 “불장이 안 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불장이 ‘분산되어 왔다’ 쪽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자금의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현물 위주의 ‘폭발’이 많았다면, 지금은 파생과 레버리지, 포지션 트레이딩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즉, 시장이 같은 상승을 하더라도 “현물로 들고 버티면 다 같이 먹는” 그림이 아니라, “순간순간 섹터/테마/내러티브로 돈이 이동하며 짧게 뜯어먹는” 그림이 됩니다. 그러면 알트 불장은 존재해도, 대다수는 ‘롱을 들고 기다리다가’ 체감 못 하고 끝납니다. 이번 알트 불장이 무서운 이유가 이겁니다. “전체로는 뜨거운데, 각 종목에게는 차갑다.”

그렇다면 결론은 뭔가.
이번 알트 불장은 이미 왔고, 수혜가 적었던 이유는 ‘시장에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종목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자금은 돌았지만, 그 자금이 한 방향으로 쏠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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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기서 살아. 엄마(MM)는 갈 거야.”


이번 산타렐리가 오지 않은지 벌써 3년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축제’가 아니라 ‘선별’을 했고, 자산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람을 남겨놓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간이 모호했던 이유는 시장 전체가 죽은 것도 아니고, 뜨거운 것도 아닙니다.
그 사이 어딘가에서 사람을 남겨놓는 방식으로 흘렀습니다.

렐리보다 구조 점검의 날


산타렐리를 기대하기엔 나스닥은 가격이 너무 앞섰고, 비트는 MM 없이 외롭게 싸웠습니다.

이번 연말의 초점은 공격적 매수 보다 점검입니다.

나스닥은 “더 가도 되나?”가 아니라 “여기서 무너지면 어디까지 쉬나?”를 되돌아 보는 구간이고

비트는 “돌파하나?”가 아니라 “유동성이 붙는 날을 기다릴 수 있나?”를 보는 구간입니다.

이번 렐리기간은 시장은 달콤한 약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너는 여기서 살아. 나는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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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치열한 장은 이제 찰나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초콜릿을 입안에 털어 넣으며 2026년의 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의 특정 금융 정보법의 발표로 원래 기획했던 것이 조금 틀어지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크립토 마켓을 나스닥 기반으로 해석했고 나스닥에 분석했지만 사장되는 글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전반적인 경제 이야기 전체를 다루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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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name was changed to «블로오프의 경제 이야기»
글로써는 이미 이방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앞으로 경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업로드 빈도는 더 많아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vlPBixyR3zs?si=BJ6qGfTIRcvpSR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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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중질유와 러시아 덤핑 원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에너지 선택
원유 시장에서 덤핑은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입니다.
현재 중국이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원유를 대규모로 흡수하고 있는 현상은, 특정 국가가 싸게 사서 이익을 보는 단순한 거래가 아닙니다. 제재로 막힌 원유의 출구가 제한되면서, 흐름이 한 방향으로 쏠린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구조를 가장 예민하게 바라보는 국가는 미국입니다.

제재가 만든 할인, 중국이 가져간 비용 우위


러시아와 베네수엘라의 원유는 공통적인 제약을 안고 있습니다. 제재로 인해 정상적인 금융·해운·보험망을 이용하기 어렵고, 그 결과 판매를 유지하려면 가격 할인과 결제 유연성을 제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원유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의 국영 정유사와 산둥 지역 독립 정유사들은 고황·중질 원유 처리 경험이 풍부하고, 정치적 리스크를 가격으로 상쇄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제재 원유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 이점을 누려왔습니다. 이는 제조업, 화학, 전력, AI 산업 전반의 비용 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미국이 문제로 보는 지점은 유가가 아닙니다


미국이 경계하는 대상은 유가의 등락이 아닙니다. 중국이 제재 원유를 흡수함으로써 구조적인 비용 우위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에너지 가격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누적됩니다.
그래서 미국의 대응은 가격을 흔드는 방식이 아니라, 원유의 흐름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베네수엘라 중질유라는 조절 장치


베네수엘라 원유의 대부분은 중질유입니다. 이 중질유는 중국보다 오히려 미국 걸프코스트의 고도화 정유 설비와 궁합이 더 좋습니다. 미국 정유사 입장에서는 베네수엘라 중질유가 안정적으로 유입될수록, 중국으로 향하던 덤핑 물량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베네수엘라 정책은 일관되게 모호합니다. 전면 제재도 아니고, 완전한 정상화도 아닙니다. 통제 가능한 범위의 완화를 통해 원유의 방향을 관리하려는 선택입니다. 이는 인도적 제스처가 아니라, 중국을 향한 수급 조정 장치에 가깝습니다.

러시아 덤핑 원유에 대한 간접 견제


러시아 원유에 대해서도 접근 방식은 유사합니다. 미국은 러시아 수출을 완전히 차단하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보험, 해운, 결제 규칙을 통해 비용 구조를 압박하고, 동시에 대체 가능한 중질유 공급원을 관리합니다.
목표는 분명합니다. 러시아 원유가 중국에게 영구적으로 유리한 원가 자산이 되는 상황을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론: 원유는 다시 정치의 영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베네수엘라 중질유, 러시아 덤핑 원유, 중국의 흡수 능력. 이 세 요소를 관통하는 미국의 시선은 단순합니다. 중국이 에너지를 무기로 비용 우위를 고착화하는 구조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선택은 느리고, 모호하며, 계산적입니다. 전쟁이 아니라 수급을, 가격이 아니라 흐름을 건드립니다.
이 국면에서 원유는 더 이상 단순한 원자재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정치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이번 내용 쇼츠로 액기스만 모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n_5LLcNg_gc?si=_PHUspyHNPtZZz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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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80시간 이상의 강행군후 기절
그와중에 면역력 약화 때문인지 독감까지 걸려 버렸습니다.
몸관리 잘하고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쌓여있는 이슈들 빠르게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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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복귀 인사를 이렇게 드리게 될 줄은 저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독감으로 잠시 쉬어가면 될 줄 알았습니다. 몸을 추스르고 다시돌아오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가족일과 사무실 화재 그리고 여러 개인적인 문제들이 연달아 겹치면서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길고 무겁게 이어졌습니다.

한 가지 일이 터지면 수습할 틈도 없이 다음 일이 이어졌고 또 그다음 일이 이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사건들이 스노우볼처럼 커지듯 번졌고 그 흐름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버티고 정리하는 척했지만 실제로는 일상과 마음의 균형이 많이 무너졌습니다.

사업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보잘것없는 준비 단계였지만, 제가 준비하던 것들도 한순간에 흐트러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쌓아온 투자 수익과 시드의 꽤 많은 부분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지만, 저는 그 흐름을 읽기 전에 먼저 눈앞의 일들을 처리해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태였습니다. 타임라인조차 제대로 읽지 못할 만큼 몸도 마음도 많이 무너져 있었고, 시장을 바라보는 제 시선도 잠시 무뎌졌습니다.
그 시간에는 복귀를 미루고 말고를 판단할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생각보다, 먼저 눈앞의 일들을 버티고 정리해내는 것 자체가 더 급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씁쓸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제 뜻과 상관없이 겹쳐 오는 일들 앞에서는 그것 또한 제 몫의 시간이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완전히 제자리로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과 기준은 조금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경제 뉴스와 시장의 흐름이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읽고 싶고, 다시 정리하고 싶고, 다시 제 시선으로 풀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보는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요.

당분간은 속도를 무리하게 끌어올리기보다, 한 편 한 편 다시 쌓아가겠습니다.
흔들렸던 시간까지 포함해서 더 단단한 시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랜 공백 동안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블로오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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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이 만들어낸 사회 현상 욜로의 소멸이 아니라 보편화

한때는 사람을 분류하는 말이 많았습니다. 욜로족, 파이어족 같은 말들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도 욜로족이라는 단어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에 가깝습니다. 예외적인 삶의 태도였던 것이 이제는 너무 흔해져 사회의 보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회에는 깊은 구조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이 길게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소비 감각과 시간 감각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아껴서 모으면 집을 살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열심히 모아도 목표가 계속 멀어진다는 경험이 쌓이면서 미래를 위해 현재를 끝없이 유예하는 방식은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현재의 만족, 경험, 취향, 삶의 질에 더 많은 비중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중요한 것은 미디어가 이를 단순히 철없는 젊은이들의 치부로 취급해 왔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소비는 무조건적인 포기가 아니라 오히려 구조에 대한 현실적인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라는 자산 사다리가 멀어질수록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삶의 만족을 설계합니다. 여행, 음식, 취미, 자기관리, 작은 사치가 늘어나는 것은 개인의 취향 변화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거대한 자산 시장이 개인의 심리를 바꾼 결과이기도 합니다. 욜로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보편화되며 이름을 잃었습니다.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 많은 사람은 가격만 봅니다. 오를까 내릴까, 지금이 꼭지일까 바닥일까 같은 질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 부동산의 핵심은 가격 그 자체보다 다음 매수자의 자금조달 능력에 있다고 봅니다. 집값은 누군가 더 높은 가격에 사줘야 유지되거나 오릅니다. 거칠게 말하면 폭탄돌리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표현이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구조 자체를 설명하는 데는 맞는 면이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 사람이 사고 싶으냐가 아니라, 살 수 있느냐입니다.

한국 부동산은 특히 이 부분이 더 선명합니다. 대출 규제와 금리가 시장의 진짜 문지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매수자가 있어도 대출이 막히면 시장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전세가 약해지면 적은 돈으로 매수하던 구조도 힘을 잃습니다. 거래량이 줄면 가격은 버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호가만 남고 시장이 멈춥니다. 그래서 한국 부동산 시장의 본질은 단순한 수요와 공급이 아니라, 대출과 전세, 거래량이 맞물린 자금 순환 구조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여기에 부동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겹칩니다. 이 인플레이션은 빚을 진 사람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명목 소득과 명목 자산 가격이 오르면 과거의 부채 부담은 상대적으로 가벼워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주 말합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부채를 녹여준다고 말입니다. 이 말 자체는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중요한 조건이 빠져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부채를 녹이려면 시장에 들어와 줄 다음 매수자의 소득과 대출 여력도 함께 살아 있어야 합니다. 그 연결이 끊기면 인플레이션은 만능 해결사가 아니라, 단지 시간을 미루는 장치가 됩니다.

결국 지금의 한국 부동산은 두 개의 흐름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장입니다. 한쪽에서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자산 격차 확대가 사람들의 소비 태도를 바꾸며 욜로적 삶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인플레이션과 부채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자산 시장이 여전히 더 높은 가격의 다음 매수자를 필요로 합니다. 이 두 흐름은 따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같은 구조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자산 시장의 문턱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현재를 더 소비하게 되고, 현재를 더 소비하는 사회일수록 미래의 큰 자산 매수 여력은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질문을 이렇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값이 오를 것인가 내릴 것인가가 아니라 이 시장에서 다음 매수자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과 대출 구조는 어디까지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비 문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욜로가 사라졌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왜 욜로가 더 이상 특별한 단어가 아니게 되었는지를 봐야 합니다. 유행어는 사라졌지만 그것을 만든 경제 구조는 아직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사라져도 구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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