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st 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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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 신박하고 세세한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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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황 나정환
안녕하세요, 금일 국내 증시 하락 코멘트 드립니다.

국내 증시는 외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세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1.14% 하락, 코스닥은 -2.16% 하락함. 증시의 하락 요인은 크게 1) 중국 내 전력난에 따른 공급망 차질, 2)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 지연, 3) 미국채 금리 상승세 지속 등으로 정리할 수 있음.


◆ 1)중국 전력난 이슈. 중국 내 석탄 부족 현상이 전력난으로 확대되면서 중국 생산시설이 셧다운되고 있음. 글로벌 IB는 전력난 이슈가 단기간에 해소될 수 없기 때문에 생산 지연 및 향후 수출 감소를 근거로 중국 GDP 전망치를 하향조정하고 있음. 중국의 생산시설의 중단되면 한국의 중국향 수출도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수출 및 기업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특히, 한국에서 중국으로 중간재를 수출하는 반도체 등 제조업종의 타격이 컸음. 중국의 전력난 이슈가 단기간에 해소될 불분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목해야할 부분임.


◆ 2)미국 부채한도 합의 지연. 지난주 미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미국 부채한도 적용 유예 & '22년 임시 예산안)이 상원에서 찬성 48대 반대 50으로 부결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됨. 일반 법안의 경우, 상원에서 60표를 얻어야 표결될 수 있음.(*예산조정절차를 통하면 상원에서 50표만으로 법안이 승인될 수 있음) 민주당은 부채한도 유예안과 별도로 2022년 임시예산안만 9월30일까지 처리하여 정부 셧다운을 막겠다고 밝힌 상황임. 부채한도 합의가 늦어지면서 정부 디폴트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2022년 임시 예산안만 별도로 승인하는 안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모두 납득하고 있기 때문에 미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됨. 그러나 부채한도 상향 또는 적용 유예에 대해서는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에서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

추가적으로 미 하원의장은 상원에서 이미 승인된 1조달러 규모의 물적 인프라 법안을 오는 30일에 하원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는데, 일부 민주당 의원이 반대하고 있는 점도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됨.


◆ 3)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지난 6월말 이후 약 3개월래 최고치인 1.5%대를 돌파함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고 있음.

이는 9월 FOMC회의에서 다소 매파적이었던 통화정책 스탠스를 금융시장이 서서히 반영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해석됨. 9월FOMC회의 이후 연준위원들의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인플레이션 압력과 고용 회복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시행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는 점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참고로,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분류되는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와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가 조기 사임을 발표함.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올해와 내년도의 투표권이 없으나, 2022년도 투표권을 가지는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의 후임 선정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함)

파월 연준의장은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기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코로나 국면에서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공급망 부족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함. 이를 두고 미 연준이 경기에 우선하여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한다고 해석할 수는 없지만, 향후 경기 회복세가 전망 경로대로 진행된다면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판단임. 경기 소순환 측면에서 경기 회복 모멘텀 강화는 금리 상승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일부 상쇄하겠지만, 경기 모멘텀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의 금리 상승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단기적으로 9월 ISM제조업지수와 8월 PCE물가(10/1),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10/8) 결과에 따라 금리의 상승폭과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함.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케이프 거시경제/ 채현기 02-6923-7348]

09/29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3대 증시, 금리 급등 및 정치적 불확실성 등의 여파로 하락 마감

▷ 미국

◆ 펠로시 민주당 하원 의장, 1조 달러 동전 주조안 등 부채한도 상향 방안을 검토

- 1조 달러 동전 주조안은 2013년 부채한도 상향 논쟁 때 거론됐던 것으로, 재무부가 1조 달러의 동전을 발행해 이를 연준에 예치하고, 연준에서 1조 달러를 끌어다 쓰는 방법

- 다만, 백악관은 이달 초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해서, 상향 혹은 유예 외 다른 방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음

◆ 파월 연준 의장, 공급 병목현상의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방법이라고 설명

- 최근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운송 선박을 언급하며 공급 병목현상이 악화됐음을 지적, 다만 이러한 인플레이션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될 것이라고 주장

- 한편, 미 연준의 테이퍼링 조건이 충족됐으나, 금리인상의 명분인 완전 고용이라는 조건은 충족되지 않았다고 설명

◆ 옐런 재무장관, 부채한도 상향 실패시 파괴적 결과를 초래할 것

- 부채한도를 높이지 않을 경우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점과 정부 부채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점을 우려하며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

◆ 공화당 상원, 민주당의 단기 예산안 및 부채한도 유예 법안 저지

-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올해 12월 3일까지 정부에 예산을 지원하고 2022년 12월 16일까지 부채한도 상한을 유예하는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킬 방침이었으며, 해당 조치가 하원에서 통과되었으나 상원에서 찬성 48, 반대 50으로 부결

- 이에 따라 민주당은 채무한도 관련 문제에 대한 대응을 분리하여, 예산안만 초당적으로 성립시키는 전략으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

◆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114.9)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115.2→109.3)

- CB에 따르면, 단기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 경기 여건과 단기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었다고 설명

- 주택, 자동차, 주요 가전에 대한 지출 의향이 모두 위축됐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앞으로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점을 시사
 
▷ 환율

◆ 달러 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44pt(0.41%) 상승한 93.77pt를 기록

- 미 부채한도 관련 불확실성 지속 및 중국 전력난 및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미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달러화의 강세 흐름이 지속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6원(0.72%) 상승한 1,184.4원에 마감

-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코스닥 위주의 매도세를 나타낸 가운데,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및 달러화 강세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원자재

◆ 금 가격(12월물)은 전일대비 0.8% 하락한 온스당 1,737.5달러로 마감

- 글로벌 증시 하락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따른 수요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및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7주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

◆ WTI 유 가격(11월물)은 전일대비 0.21% 하락한 배럴당 75.29달러로 마감

- 9월 미 CB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에 따른 수요 전망 악화 및 글로벌 증시 하락 등 위험 회피 심리가 작용함에 따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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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3대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 및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혼조 마감

▷ 미국

◆ 파월 연준의장, 공급 병목현상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발언

- 최근 인플레이션 급등은 강한 수요에 비해 공급의 제약이 지속된 결과라며, 현재의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만약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될 경우 적극적 대응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는 증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 한편, 파월 의장은 연준이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언급

- 내년에는 현재보다 낮은 실업률과 추세를 웃도는 경제성장률이 예상된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테이퍼링이 곧 시작될 것이며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을 강조

- 테이퍼링이 종료된 이후에는 금리 인상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22년 말이나 23년 초까지 금리인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힘

- 경제성장률(6.5%→3.5%)과 인플레이션(4%→2%)이 내년에 더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을 전망

◆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예상치(1.2%)를 큰 폭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8.1%)

- NAR에 따르면, 재고 증가와 가격 조정으로 구매자들이 시장으로 복귀하고 있지만, 주택 가격 상승폭이 임금 상승폭의 3배이기 때문에 여전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

- 남부와 중서부 지역의 주택 가격이 타 지역대비 저렴한 수준이기에 구매 계약이 더 많이 체결됐다고 밝힘

◆ 상원, 이르면 금일(현지시간 29일) 임시예산안 표결 예정

-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것은 정부 셧다운을 막는 것이라며, 임시예산안을 금일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밝힘(당초 30일)
 
▷ 환율

◆ 달러 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57pt(0.61%) 상승한 94.34pt를 기록

- 파월 연준의장이 공급 병목현상의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미 부채한도 협상 난항으로 Risk On 심리가 약화된 점이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6원(0.25%) 하락한 1,181.8원에 마감

- 국내 증시에서 6천억원 규모의 외국인 순매도세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네고 및 롱스탑 물량 등에 하락 반전
 
▷ 원자재

◆ 금 가격(12월물)은 전일대비 0.8% 하락한 온스당 1,722.9달러로 마감

- 미국의 임시 예산안 표결을 앞두고 셧다운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달러 인덱스가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시현함에 따라 금 가격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 WTI 유 가격(11월물)은 전일대비 0.61% 하락한 배럴당 74.83달러로 마감

- OPEC+가 오는 11월에도 기존 증산속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미 에너지정보청(EIA) 집계에서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증가했다는 소식이 유가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주간 EIA 원유 재고 집계, 예상치(-250만배럴)을 상회하며 8주만에 처음으로 전주대비 증가(+457.8만배럴). 휘발유 재고는 예상치(+90만배럴)를 하회했으나 전주대비 증가(+19.3만배럴)하였고, 정제유 재고는 예상치(-130만배럴)를 상회하며 전주대비 증가(+38.4만배럴)

- 정유 설비 가동률은 예상치(88.3%)를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87.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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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셧다운 우려 해소에도 글로벌 공급망 악화 우려 등으로 하락
 
▷ 미국

◆ 상원, 셧다운을 막기 위해 임시로 마련된 법안인 임시예산안을 가결

- 해당 법안에는 허리케인 재난 지원금과 아프가니스탄 난민 지원금이 포함. 이후 하원의 승인과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이 있을 경우 곧바로 발효될 예정

-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금일 하원이 이번 법안에 대해 신속하게 승인할 것을 기대

◆ 옐런, 부채상한의 경제적 영향을 언급하며 폐지를 지지

- 의회가 필요한 지출안을 통과시켜놓고 부채 한도를 설정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며 비판. 한편, 미 정부의 디폴트가 발생할 경우 국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

◆ 파월 연준의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인이 일시적이기 때문에 내년초 진정될 것을 전망

- 경제가 공급 측면에서 제한을 받는 매우 이례적인 사건을 겪고 있으며, 높은 인플레이션은 공급망 병목현상의 결과라고 주장

- 또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하며, 인플레이션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것을 기대

-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치인 2%와 일치하는 수준에 있으나, 필요한 경우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위해 정책 수단을 사용할 것을 강조

- 최근 사임한 연은 총재들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후보자들을 모색할 것이라고 언급. 암호화폐와 관련해서는 금지할 계획이 없으며 스테이블 코인은 규제가 적절하다고 밝힘

- 한편,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2022년 말에 완전고용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 시기 금리 인상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33.5만명)을 상회하며 전주대비 증가(35.1만명→36.2만명)

-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증가(33.6만명→34만명). 일주일 이상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감소(281.9만명→280.2만명)

◆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예상치(6.6%)를 상회하며 전분기 대비 상승(6.3%→6.7%)

- 2분기 개인소비 지출은 전분기 대비 상승(11.4%→12.0%)한 반면, 총 민간 국내 투자(-2.3%→-3.9%) 및 정부 소비 비용 및 총 투자(4.2%%→-2.0%)는 감소
 
▷ 환율

◆ 달러 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07pt(0.06%) 하락한 94.28pt를 기록

- 미 증시 급락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고 최근 상승폭 확대에 따른 부담 등의 영향으로 약보합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2원(0.22%) 상승한 1,184원에 마감

- 최근 안전자산 선호현상 지속과 달러화 강세 흐름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우위를 보임에 따라 상승폭은 축소
 
▷ 원자재

◆ 금 가격(12월물)은 전일대비 2.0% 상승한 온스당 1,757달러로 마감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소폭 조정을 받은 가운데, 증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마진콜 수요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마감

◆ WTI 유 가격(11월물)은 전일대비 0.3% 상승한 배럴당 75.03달러로 마감

-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겨울철 에너지 수요에 대비해 비축량을 늘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국 내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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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추석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2일)에도 역대 수출금액을 기록했다는 점, 기저효과 소멸로 증가율이 상반기 대비 낮지만 두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부분이 주목할 만합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수출단가 상승세 지속, 공급망 부족이슈로 부진했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수출도 향후 회복될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연내 수출 호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번 9월 ISM제조업지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명암 역시 뚜렷합니다

신규수요가 여전히 견조했으나 공급망 차질 등의 여파로 기업들이 여전히 물가상승 압력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Forwarded from 시황 나정환
[케이프 시황/나정환 02-6923-7349]

[Cape Macro Weekly]
미국 셧다운 우려 해소, 중국 공장 셧다운은?

◆주간 이슈 및 전망
· 중국 전력난. 석탄가격 급등과 석탄 재고 부족으로 중국 내 일부 화력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중국 전력난 이슈가 지속되고 있음. 화력발전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중국에서 생산한 총 전력의 56%를 차지하기 때문에 화력 발전소 가동 중단이 전력난으로 이어졌음. 이에 전세계 생산공장 역할을 하는 중국의 공장들이 셧다운되면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공급 병목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중국의 9월 공식 제조업 PMI 지수가 기준선인 50pt를 하회한 49.6pt를 기록하여, 공급 부족현상이 경제지표 부진으로도 나타났음. 중국 정부의 탄소 배출 저감정책과 부족한 중국내 석탄 재고량을 고려하면 중국 전력난 이슈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움. 중국의 연말 전력 소비가 크지 않다는 점과 중국이 호주 대신 인도네시아, 러시아, 몽골 등으로 석탄 수입을 늘리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력난이 올해 4분기 이후에는 전력난이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한국 기업 중에서 중국을 통해 수출하는 제조업의 경우, 중국 공장 셧다운으로 인한 생산 지연으로 4분기 실적이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함.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으로 시클리컬 업종(에너지, 화학)이나 금리상승 수혜업종인 은행업이 수혜를 볼 수 있음.

· 미국 부채한도. 미국의 FY22 임시예산안이 승인되면서 미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는 해소되었음. 여전히 부채한도 이슈로 인한 미 정부 디폴트 우려는 상존하고 있지만, 데드라인인 10/18 전에 부채한도 이슈는 해결될 것으로 판단함. 우선, 민주당이 예산조정권을 사용하면 민주당 상원의원(50명)으로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음. 물론, 조 맨친, 키어스틴 시네마 등 일부 민주당 의원은 반대하고 있지만, 데드라인 전에는 합의할 가능성이 높음. 정치적으로 합의할 수 사안임에도 양당의 의견차이로 미 정부 디폴트가 발생하면, 신용등급 강등, 국채 금리 급등, 달러 기축통화 지위 타격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 18일 전까지 정책 불확실성으로 증시의 흐름은 횡보세를 이어갈 수 있으나 미국 국채 디폴트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는 점은 매수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 투자전략. 미 10년물 금리는 1.5%대에서 다시 1.4%대로 하락하였고, 하락세를 보이던 미 증시도 소폭 반등함. 중국의 전력난 우려는 차주에도 국내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코스피 지수 3,000pt선은 지지할 것으로 판단함. 미 9월 ISM 제조업지수와 한국 9월 수출지표 서프라이즈는 경기 모멘텀 반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 코스피 12M 영업이익 전망치는 9월 16일에 250.2조원을 기록한 후 249.3조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되었지만, 수출 지표 개선세를 고려하면 향후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함. 코스피 12M 선행 P/E는 10.5배 수준으로 2019년 연간 평균 수준으로 매우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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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금리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

▷ 미국

◆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이번 주말까지 부채한도에 대해 결론 낼 것을 촉구

- 부채한도 협상 기간이 옐런 미 재무장관이 경고한 10월 18일(재무부 현금소진 예상일)에 접근하는 것조차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

- 한편, 오는 6일(수) 비공개회의를 통해 해당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9월 ISM 제조업 지수, 예상치(59.5)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59.9→61.1)

- 세부항목으로는 가격지수가 전월대비(79.4→81.2) 상승하면서 원자재 가격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 ISM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미국 및 중국 항구의 혼잡에 따른 운송 지연과 동남아시아의 코로나19에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늘어난 수요에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

◆ 9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예상치(71.0)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70.3→72.8)

- 향후 6개월 간의 경기를 예상하는 9월 소비자 기대지수는 전월대비 상승(65.1→68.1). 현재의 경기 환경을 평가하는 현재 경제 여건 지수 역시 전월대비 상승(78.5→80.1)

- 향후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과 동일(4.6%).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상승(2.9%→3.0%)

- 미시건대에 따르면, 예상 소득 증가율이 예상 인플레이션율보다 높은 가구가 전체 가구의 18%에 불과해 인플레이션 관련 추가 피해가 보고될 것으로 예상

◆ 8월 공장재 수주, 예상치(1.1%)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폭 확대(0.7%→1.2%)

- 8월 국방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1.5%)와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0.5%) 모두 전월대비 증가 
 
▷ 주간 환율

◆ 달러 인덱스(DXY)는 전주대비 0.71pt(0.76%) 상승한 93.81pt를 기록

-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 등을 반영하며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과 함께 강세를 시현. 주 후반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따른 디폴트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현상 역시 달러화 강세를 지지

◆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12.2원(1.04%) 상승한 1,188.7원에 마감

- 글로벌 증시의 동반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며 달러화 강세 흐름이 시현. 여기에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세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 외환 당국 개입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을 확대하며 13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주간 원자재

◆ 금 가격(12월물)은 전주대비 0.6% 상승한 온스당 1,769.7달러로 마감

- 글로벌 공급난 심화 및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로 달러화 강세 현상이 시현됨에 따라 약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에는 저점 인식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세를 시현

◆ WTI 유 가격(11월물)은 전주대비 2.6% 상승한 배럴당 77.62달러로 마감

- 허리케인 아이다에 따른 공급 차질 현상이 점차 해소되고, EIA 원유 집계에서 높은 재고가 기록됨에 따라 하락하기도 했으나,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겨울철 에너지 수요에 대비해 비축량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과 OPEC+의 감산 규모(하루 40만배럴) 유지 소식에 상승 마감

- OPEC+는 지난 7월 회의에서 올해 8월부터 내년까지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감산을 완화하기로 한 바 있으며, 4일 개최된 산유국 회의에서도 감산 규모를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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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로 마감한 터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국내 증시의 조정폭이 깊어 보입니다

간략하게 최근 이슈를 정리 요약해서 작성했습니다

1. 중국 전력난 이슈에 대한 판단

글로벌 석탄 가격 급등으로 시작된 중국의 전력난이 재차 석탄 가격 상승을 끌어올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음

현재 중국 31개 성 중에서 20여 군데에서 전력 공급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등 전력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러한 전력난은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생산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탄소 중립정책, 석탄기업 규제 정책이 더해지면서 초래됨. 여기에 지난해 10월부터 무역제재로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것도 전력난 심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중국 정부가 호주산 석탄을 대체하기 위해 중국 내 광산 채굴 승인을 늘리는 등 석탄 수급 불균형을 완화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고, 또 대체에너지 발달에 따른 전력단가 하락 등이 기대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석탄 재고가 예년수준 대비 지나치게 낮고, 동절기를 앞두고 급증하고 있는 수요를 대응하기가 쉽지 않아 전력난 이슈로 인한 공급망 부족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 내 경기 하방 리스크는 쉽게 완화되기는 어려워 보임

2. 미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 디폴트 우려

우선 12월 3일까지의 임시 에산안 통과로 인해 셧다운 우려는 해소되었으나, 인프라투자 법안을 포함한 예산안과 부채한도 상향과 관련하여 민주당과 공화당이 벼랑끝 전술로 맞서고 있어서 디폴트 우려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특히 민주당 내부에서도 중도 진영과 진보 진영이 3.5조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 규모를 둘러싸고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예산조정 절차에 의한 통과 가능성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

또한 공화당에서는 예산안에 대한 협의점을 도출해내지 못한 상황에서 부채한도 상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부채한도 상향 법안이 예산조정 절차에 갈수 있는 법안인지에 대한 유권해석도 받아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복지예산안 규모를 줄이는 선에서 협의점을 찾아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실제로 바이든 대통령이 1.9~2.2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하면서 민주당 중도파 설득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음)

미국 디폴트가 현실화되면서 2011년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가 재현되지는 않겠으나, 오는 18일 마감시한까지 불협화음이 지속될 경우, 증시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임

3. 금주 주요 경제지표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 즉 테이퍼링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 및 경기 모멘텀 회복 여부가 중요함

금주 주말에 발표되는 9월 고용지표는 전월보다 개선된 40만명대 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지난 9월 FOMC회의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9월 고용보고서에서 강력한 수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 점을 감안하면, 9월까지도 델타 변이에 의한 구인난이 일부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판단함. 예상치에 부합될 경우 11월 회의에서 연준이 테이퍼링을 실시할 수 있는 충분 조건은 될 수 있을 것으로 해석됨

실업률은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경제활동참가율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함. 또한 임금상승률 개선은 긍정적이나, 이면에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케이프 거시경제/ 채현기 02-6923-7348]

10/06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셧다운 우려가 부각되며 혼조

▷ 미국

◆ 바이든 대통령, 인프라 투자 법안의 의회 통과를 위해 예산 규모 대폭 축소

- 민주당 내 보수파를 설득하기 위해 대기업과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늘려 보육∙의료∙교육∙기후 변화 대응에 투자하는 법안의 예상 상한선을 1.9조~2.2조 달러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밝힘

- 펠로시 하원 의장 또한 원안대로 추진하길 원하지만 대통령이 상한선을 제시했다면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민주당 의원들도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에 공감을 표했다고 언급

◆ 옐런 재무장관, 의회가 부채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경고

- 미 재무부의 비상조치가 10월 18일에 소진됨에 따라 만기 도래하는 채무를 갚지 못한다고 경고하며, 부채한도 문제가 경기침체를 야기할 것이라고 전망. 한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공급망 병목현상이 이를 야기하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 동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

-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공급 병목현상이 해결되면서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 이하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 금리의 경우 향후 인플레이션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자 낮은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 9월 ISM 서비스업 지수, 예상치(59.9)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61.7→61.9)

- ISM에 따르면, 9월에도 17개 서비스 산업이 확장세를 보였으나, 노동 자원과 물류, 자재 등에 관련된 지속적인 난항이 공급 연속성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 9월 Markit 서비스업 PMI, 예상치(54.4)를 상회했으나 전월대비 하락(55.1→54.9)

- IHS마킷에 따르면, 9월에 신규고객 확보 및 추가적인 고객 수요에도 불구하고 노동력 부족 및 팬데믹으로 인한 수출 부진 등으로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되었다고 분석

▷ 중국

◆ 중국 석탄 수입업체, 항구에 정박한 호주산 석탄 45만톤 하역 시작

- FT에 따르면, 해당 물량의 재판매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분석하며, 중국 정부 당국이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호주산 석탄 수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보고 시장이 먼저 대응한 것이라고 설명

◆ S&P 글로벌레이팅스, 중국 헝다 그룹 리스크가 지방정부 신용도에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5일(화) 발간한 보고서에서, 헝다 그룹의 부채 규모가 거대하지만 이 문제가 지방정부 차원으로 파급되거나 사회 안정성을 저하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

▷ 환율

◆ 달러 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21pt(0.22%) 상승한 93.99pt를 기록

-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가운데,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188.5원에 마감

- 금융 당국의 환율 경계심리에도 불구하고, 헝다 그룹 사태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강화로 인한 달러화 강세와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세로 인해 전거래일 대비 보합 마감

▷ 원자재

◆ 금 가격(11월물)은 전일대비 0.37% 하락한 온스당 1,759.6달러로 마감

- 중국 전력난, 헝다 그룹 사태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강화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나타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WTI 유 가격(11월물)은 전일대비 1.69% 상승한 배럴당 78.93달러로 마감

-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추가적인 공급 확대 기대감과 달리 OPEC+가 기존의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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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chaeecon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오는 8일 미 노동부의 9월 고용보고서에 앞서 발표되는 9월 ADP 민간고용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상반기 대비 다소 낮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경제지표 호조와 맞물려 미국채 10년물 금리 역시 1.5%대를 상회하는 구간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역시 예상치(47만명)에 부합되거나 상회하는 결과가 확인된다면, 11월 회의에서 연준의 테이퍼링 공식 발표 및 개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케이프 거시경제/ 채현기 02-6923-7348]

10/07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3대 증시, 정부 부채한도 적용이 유예될 가능성에 힘입어 동반 상승

▷ 미국

◆ 9월 ADP 민간고용, 예상치(43만명)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34만명→56.8만명)

- 서비스 제공 부문(46.6만명) 및 제품 생산 부문(10.2만명) 모두 전월대비 증가

- ADP에 따르면, 일자리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으나 고용시장의 회복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향후 몇 달 간 코로나19 변이 관련 보건 상태가 개선되어 고용 병목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

◆ 맥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국가 디폴트 및 경제 위기를 위해 부채한도 상한 단기적 유예 제안

- 6일(수) 상원 공화당원과의 비공개 회의 이후 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12월까지 현재의 지출 수준을 충당하기 위한 긴급 부채한도 유예를 통과시키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언

- 코닌 공화당 상원의원, 맥코넬 원내대표와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만남을 갖고 좀 더 명확한 합의를 도출할 것이라고 발언

▷ 중국

◆ 피치, 중국 부동산업체 판타지아 그룹의 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RD)로 강등

- 5일(화) 발간한 보고서에서 판타지아 그룹이 지난 4일로 예정된 2.06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상환하는 데 실패했다면서 해당 그룹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을 하향 조정(CCC- → RD)하는 동시에 선순위 무담보 채권과 달러채권 등급도 하향 조정(CCC- → C)

- 피치는 판타지아 그룹이 2021년 10월 만기 달러 채권을 상환하는 데 실패하면서 다른 달러채권에 대한 디폴트 사태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 또한 중국 헝다 그룹의 디폴트 우려로 중국 부동산 업계 전반의 자금 조달 여건을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

▷ 국내

◆ 고승범 금융위원장, 실수요자 대출도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

- 정부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투기 수요 외에도 집단대출 등 실수요 대출도 상환 범위에서 대출이 이루어지도록 제한을 해야 한다고 설명

▷ 환율

◆ 달러 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29pt(0.31%) 상승한 94.27pt를 기록

- 9월 미국 ADP 고용지표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인 가운데, 미 부채한도 상한이 단기적으로 유예되며 디폴트 가능성 및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이 달러화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60원(0.30%) 상승한 1,192.3원에 마감

- 중국의 헝다 그룹에 이어 판타지아 그룹도 만기 도래한 달러채를 상환하지 못했다는 소식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국내 증시 급락, 외국인 순매도 등의 영향으로 1,190원선을 상회

▷ 원자재

◆ 금 가격(11월물)은 전일대비 0.10% 상승한 온스당 1,762.3달러로 마감

- 9월 미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동월 ADP민간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된 것이 상승폭을 제한

◆ WTI 유 가격(11월물)은 전일대비 1.9% 하락한 배럴당 77.43달러로 마감

-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원유 공급 차질 문제가 완화되면서 원유 재고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주간 EIA 원유 재고 집계, 예상치(+0 배럴)를 상회하며 전주대비 증가(+234.5만배럴). 휘발유 재고는 예상치(-20만배럴)을 상회하며 전주대비 증가(+325.6만 배럴). 정제유 재고는 예상치(-110만 배럴)을 상회했으나 전주대비 감소(-39.6만 배럴)

- 정유 설비 가동률은 예상치(88.4%)를 상회하며 전주대비 상승(88.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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