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st 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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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 신박하고 세세한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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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거시경제/ 채현기 02-6923-7348]

08/18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3대 증시, 기업실적 호조에도 소매판매 지표 부진으로 동반 하락

▷ 미국

◆ 파월 연준 의장, 팬데믹이 종식되지 않았으며 경제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발언

- 17일(화) 타운홀 미팅에서 팬데믹은 특별한 세대를 만들 것이라고 발언. 동시에 델타 변이가 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명확하지는 않다고 설명

- 또한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의 효과가 더 강하다고 언급한 가운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통화정책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밝힘. 통화정책 및 경제 상황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음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고용 호조가 지속될 경우 테이퍼링을 시행해야 한다고 발언

- 미국 경제의 고용은 팬데믹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현재와 같은 진전이 지속될 경우 자산매입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올 가을부터 테이퍼링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

- 12월이 지나서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경제가 예상대로 나아가는 한 테이퍼링을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

- 금리 인상을 위해서는 완전고용과 2%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의 지속이 달성되어야 하는데, 현재의 미국 고용은 부진한 상태이기에 조기 금리 인상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언급

◆ 7월 소매판매, 예상치(-0.3%)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0.7%→-1.1%, mom)

-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예상치(0.2%)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증가폭 축소(1.6%→0.4%, mom). 자동차 및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예상치(-0.1%)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1.3%→-0.7%, mom)

- WSJ에 따르면, 향후 보복소비로 인한 내구재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의 영향력이 커질 8월은 소매판매가 더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

◆ 7월 산업생산, 예상치(0.5%)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0.2%→0.9%, mom)

- 연준에 따르면, 자동차와 부품 생산이 전월대비 증가(11.2%, mom)하면서 제조업 생산이 전월대비 증가(1.4%, mom)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7월 설비가동률 또한 전월대비 상승(75.4%→76.1%)

◆ 8월 NAHB 주택시장지수, 예상치(80)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80→75)

- NAHB에 따르면, 주택구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견고하지만, 높은 비용 및 자재 조달 문제로 인해 주택 시장에서의 공급 병목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49pt(0.53%) 상승한 93.12pt를 기록

-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과 아프가니스탄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된 가운데, 미국 7월 소매판매 지표의 부진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3원(0.62%) 상승한 1,176.3원에 마감

- 이는 11개월만에 최고치로,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들의 순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전세계 코로나19 재확산, 역송금 부담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달러 강세가 나타난 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0.11% 하락한 온스당 1,785달러로 마감

- 미국 경제지표가 혼재된 신호를 보내면서 영향력이 제한된 가운데, 지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것에 따른 피로감으로 3일만에 전일대비 하락 마감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1.04% 하락한 배럴당 66.59달러로 마감

-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 소매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이 이러한 우려를 지지하면서 하락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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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3대 증시, 미 연준 의사록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언급에 동반 약세

▷ 미국

◆ 미 연준 의사록, 향후 경제가 광범위하게 발전할 경우 테이퍼링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다수의 FOMC 위원들은 올해 경제가 완전고용 및 물가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추가진전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평가하며 다음 회의에서 채권 테이퍼링에 대한 전망을 평가하기로 합의

- 대다수의 위원들은 연내 테이퍼링을 시행해야 할 것을 주장했으나, 일부 위원들은 고용시장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기에 내년 초에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지적

- 테이퍼링 속도에 관해서도, 일부 위원들은 조기 테이퍼링은 자산매입 속도의 감소를 불러 일으키면서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긴축될 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

◆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1Q까지 테이퍼링을 완료해야 한다고 주장

-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대응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해 22년 1Q까지 테이퍼링 프로세스를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

- 미국 고용시장이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을 축소하는 것을 지지할 만큼 회복되었다고 강조하며, 내년 4Q에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할 시기라고 발언

◆ 7월 신규주택착공, 예상치(-2.6%)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3.5%→-7.0%, mom)

- 반면 7월 신규주택허가는 예상치(1.0%)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5.3%→2.6%, mom)

- 미 상무부에 따르면, 신규주택 착공이 7월에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은 목재 가격의 하락에도 건설 비용이 여전히 높아 건축업체들이 착공을 늦추기 때문이라고 설명

▷ 국내

◆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 관련 추가 규제 가능성 언급

- 가계부채 관리가 현재 금융위원장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과도한 신용증가는 버블의 생성, 붕괴로 이어져 실물경제 성장을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

- 금융위원장에 임명될 시 가계부채 안정을 위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관행을 안착시켜야 한다고 발언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03pt(0.03%) 상승한 93.16pt를 기록

- 미 연준 의사록에서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경제 지표 부진 및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점이 상승폭을 제한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3원(0.71%) 하락한 1,160원에 마감

-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들의 순매도세 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외환 당국에서 구두 개입에 이어 미세조정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출회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3.4% 하락한 온스당 1,781.6달러로 마감

-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연준 의사록 및 블러드 연은 총재의 발언으로 인해 테이퍼링 우려가 강화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1.13% 하락한 배럴당 65.46달러로 마감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드라이빙 시즌이 끝나가면서 향후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부각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EIA 주간 원유 집계, 예상치(-130만배럴)를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323.3만배럴). 휘발유 재고는 예상치(-210만배럴)를 상회하며 전주대비 증가(69.6만배럴). 정제유 재고는 예상치(10만배럴)을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269.7만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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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테이퍼링 우려와 기업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 미국

◆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경제가 팬데믹 상황에 적응했다고 발언

- 테이퍼링에 착수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만족했다며,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이 테이퍼링 시작을 늦출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

◆ 7월 경기선행지수, 예상치(0.7%)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0.7%→0.9%)

- 컨퍼런스보드는 미 실질 GDP 성장률을 21년에 6.0%, 22년에 4.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 및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경기선행지수의 전반적인 상승세는 하반기의 강력한 경제 성장을 시사한다고 주장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36.5만명)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37.7만명→34.8만명)

- 이는 코로나 19 발발 이전인 3월 14일 25.6만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 한편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감소(39.6만명→37.7만명)

- 일주일 이상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도 전주대비 감소(289.9만명→282만명)

◆ 8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예상치(22)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21.9→19.4)

- 기업들의 비용부담을 나타내는 8월 가격지불지수는 전월대비 상승(69.7→71.2). 가격 상승분이 제품가에 반영되는 것을 나타내는 8월 가격수용지수도 전월대비 상승(46.8→53.9)

- 출하지수(24.6→18.9), 배송시간지수(33.3→26.3) 및 재고지수(-4.0→-18.1)는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고용지수(29.2→32.6) 및 신규수주지수(17.0→22.8)는 전월대비 상승
 
▷ 글로벌

◆ 호주, 7월 실업률은 예상치(5.0%)를 하회하며 전년대비 감소(7.4%→4.6%)

- 청년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10.2%를 기록. 한편, 경제활동 참여율은 예상치(66.0%)에 부합한 66.0%를 기록
 
▷ 국내

◆ 7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7% 상승한 110.02pt를 기록

- 전년대비로는 7.1% 상승. 한국은행에 따르면, 유가와 원자재 가격 영향을 크게 받는 공산품이 전월대비 1.0% 상승하며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43pt(0.46%) 상승한 93.57pt를 기록

- 최근 테이퍼링 조기 실시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미 고용지표(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호조가 테이퍼링 우려를 더욱 가중시킴에 따라 달러화 강세 흐름이 지속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2원(0.70%) 상승한 1,176.2원에 마감

- 7월 미 FOMC의사록에서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시사됨에 따라 원화 약세가 예상되며 1,173원 상승 출발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확대

▷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0.1% 하락한 온스당 1,783.1달러로 마감

- 테이퍼링의 조기 실시를 시사하는 7월 미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달러화 강세 압력이 높아진 점이 금가격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63.69달러로 마감

-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둔화 우려와 테이퍼링 우려에 기인한 달러화 강세 등이 유가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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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황 나정환
[케이프 시황/나정환 02-6923-7349]

[Cape Macro Weekly]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다리자

◆주간 이슈 및 전망

· 미국 증시의 반등.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1%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미국 증시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음. 단순히 미국 증시가 반등했으니, 다음주 코스피 지수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단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 최근 한국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리스크 요인으로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이 확산, 중국정부의 규제, 경기 고점 이슈 등이 있지만, 코스피 지수의 하락 트리거는 7월 미 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부각된 연내 테이퍼링 이슈였음. 대다수의 위원이 연내 테이퍼링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8월 고용지표(9/3 발표예정)에 따라 정확한 테이퍼링이 이행되는 시점이 변할 수 있음. 이처럼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음에 미 증시가 반등한 것은 미국 대형 기술주가 주식 시장 내 안전지대 역할로 작용하기 때문. 애플이나 아마존 등 미국 대형 기술주는 하락하더라도, 결국 장기적으로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음. 이에 투자자들이 미 대형 기술주를 매수하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한 것. 한국 증시는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야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다고 판단함
 
· 잭슨홀 회의와 통화정책 불확실성. 오는 28일 잭슨홀 회의가 예정되어 있음. 파월 연준의장이 연설을 하는 만큼, 향후 테이퍼링 시행에 대한 발언이 나올 수 있음. 그러나 아직 8월 미국 고용지표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7월 미 FOMC 의사록에서 대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미 경제의 전반적인 개선세가 지속된다면,’ 연내 테이퍼링이 적절하다고 발언함. 즉, 7월 고용지표 호조에 이어 8월에도 고용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지 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테이퍼링의 이행 계획이 나올 것. 따라서 9월 3일 발표되는 8월 미 고용지표를 확인한 후, 9월 미 FOMC에서 테이퍼링 계획이 가시화될 수 있다고 예상함. 9월 첫째주까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함
 
· 투자전략. 코스피 지수의 12M Fwd P/E 벨류에이션도 10.6배로 낮은 수준이고, 12M 영업이익 전망치도 우상향을 그리고 있음에도 외인의 순매도세로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현재 코스피 지수는 120일선인 3,170pt선을 이탈하고 200일선인 3,050pt선에서 지지한 상황임. 지난주 한국 증시의 하락세의 원인인 테이퍼링 이슈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한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승 추세로의 반전은 단기간에 나오기 쉽지 않음. 동시에 테이퍼링 이슈가 코스피 기업 실적을 훼손시키는 리스크가 아니라는 점에서 코스피 지수가 3,000pt선 이하로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코스피 지수가 하방 지지선을 형성한 후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기에 반등의 기회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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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반등세 시현
 
▷ 미국

◆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의견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발언

- 최근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사무실 복귀와 고용, 생산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9월 미 FOMC 회의까지 감염병 확산 동향을 자세히 관찰할 것이라고 주장

◆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코로나 19 확산 문제가 테이퍼링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발언

- 코로나 19 델타 변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고용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테이퍼링 시행에 대해 재고할 수 있다고 언급
 
▷ 유럽

◆ 독일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예상치(9.2%)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상승(10.4%)

- 1차 오일 쇼크(10.5%)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 독일 통계청에 따르면, 중간재(15.6%)와 에너지 가격(20.4%)의 상승이 생산자물가 급등을 주도했다고 분석

◆ 영국 7월 소매판매, 예상치(0%)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2.5%)

-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전월 유로 2020가 개최됨에 따라 소매판매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기저효과와 궂은 날씨 탓에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저조했던 것이 예상치 하회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

- 다만, 전년대비로는 2.4% 증가한 수준이며 코로나 19 이전 시기인 2020년 2월과 비교했을 때 5.8% 증가했기 때문에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설명
 
▷ 국내

◆ 한국은행,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미 경제 성장 둔화는 일시적일 것

- 성장세 둔화 요인으로 코로나 19 재확산, 글로벌 공급망 차질, 노동공급 부족,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 등을 지적

- 다만,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에도 백신의 중증 방지 및 누적된 학습효과로 감염병의 경제적 영향은 과거에 비해 작을 것이라고 평가
 
▷ 주간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주대비 0.98pt(1.06%) 상승한 93.48pt를 기록

-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7월 미 FOMC 의사록에서 연내 테이퍼링 시행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증시 급락과 함께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심화된 점이 달러화 강세를 견인

◆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10.6원(0.91%) 상승한 1,179.6원에 마감

- 반도체 업황 불안에 따른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 중국내 코로나 19 재확산 등 대내외 불안 요소들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주간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주대비 0.33% 상승한 온스당 1,781.0달러로 마감

- 주중 달러화의 상승 흐름이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낙폭이 제한되며 1,780달러선에서 종가를 형성

◆ WTI 유 가격(10월물)은 전주대비 -8.94% 하락한 배럴당 62.17달러로 마감

- 주요국들의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 및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미 드라이빙 시즌 종료가 도래함에 따라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이 제기되며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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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테이퍼링 지연 가능성 등으로 동반 강세

▷ 미국

◆ 8월 Markit 제조업 PMI, 예상치(62.0)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63.4→61.2)

- 이는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8월 Markit 서비스업 PMI 또한 예상치(59.2)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59.9→55.2). 8월 Markit 합성 PMI도 전월대비 하락(59.9→55.4)

- IHS마킷에 따르면,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소비자 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둔화된 가운데, 일자리 증가율도 구인난 및 이직 등으로 인해 20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

◆ 7월 기존주택판매, 예상치(-0.5%)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폭 확대(1.6%→2.0%, mom)

- 기존주택판매 호도 예상치(58.3만호)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58.7만호→59.9만호)

- NAR에 따르면, 향후 몇 개월 동안 집값은 계속 상승할 것이지만 재고가 개선되면서 평준화될 것이라고 분석. 또한 잠재적 구매자들이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 및 임대료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지적

▷ 유럽

◆ 8월 유로존 Markit 제조업 PMI, 예상치(62.0)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62.8→61.5)

- 예상치에 부합되지 못했으나, 유로존 제조업 경기는 평균을 웃도는 확장 국면에 있음을 시사. 8월 유로존 Markit 서비스업 PMI도 예상치(59.6)를 상회했으나 전월대비 소폭 하락(59.8→59.7)

- IHS마킷에 따르면, 봉쇄 조치 해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이 유로존 전체에 수요 억제 및 공급 차질을 야기함에 따라 개선세가 둔화되었다고 분석

▷ 글로벌

◆ 일본,8월 합성 PMI,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48.8→45.9)

- 8월 제조업 PMI는 전월대비 하락(53.0→52.4). 8월 서비스업 PMI 또한 전월대비 하락(47.4→43.5)

- IHS마킷에 따르면, 지속적인 공급망 차질과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에 따른 제한 조치 등으로 3분기 중반까지 일본의 비즈니스 여건이 악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한 것이 하락 요인이라고 설명

▷ 국내

◆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근 대외여건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금융, 외환시장의 안정 강조

- 또한 이러한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을 통해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장동향을 감시하며 필요 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

◆ 금융위, 농협發 가계대출 중단이 다른 금융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

- 최근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의 주택담보대출 등 취급 중단 조치는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상태에서 계획 준수를 위해 취한 조치로, 타 금융회사들은 취급 여력이 충분해 확산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0.50pt(0.54%) 하락한93pt를 기록

-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미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연준의 테이퍼링 연기 가능성,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 약세 반전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90원(0.50%) 하락한 1,173.7원에 마감

-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의 테이퍼링 시점 조절 가능성, 달러화 약세, 정책당국의 구두 개입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1.25% 상승한 온스당 1,803.2달러로 마감

- 코로나19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인한 경제지표 부진이 확인되는 한편,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나타낸 영향으로 온스당 1,800달러대로 재차 상승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5.63% 상승한 배럴당 65.64달러로 마감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완화되고 지난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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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실적 호조 및 백신 승인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에 동반 상승

▷ 미국

◆ 7월 신규주택판매, 예상치(3.1%)를 하회했으나 전월대비 증가(-2.6%→1.0%, mom)

- 연율 기준 신규주택판매 호는 예상치(69.7만호)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70.1만호→70.8만호). 계절조정 기준 7월 기준 판매 가격은 전월대비 상승(34.8만달러→36.7만달러). 신규 주택재고 또한 전월대비 증가(6.0개월→6.2개월)

◆ 8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예상치(25)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27→9)

- 8월 임금지수(47→50)를 제외한 8월 출하지수(21→6), 신규수주지수(25→5), 고용지수(36→18)는 모두 전월대비 하락

- 리치몬드 연은에 따르면, 지수는 하락했으나 제조업 활동이 8월에도 개선되면서 확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 또한 고용이 증가하고 임금이 상승했음을 통해 기업들이 향후 6개월 내에 사업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낙관

◆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2022년에도 미국에서 강한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 지난 몇 개월간 강한 물가 상승의 원인은 중고차 등 일시적인 요소였으나, 내년에 강한 인플레이션은 완전고용으로 인한 임금 인상과 공급 부족에 따른 주택 가격 인상으로 인해 야기될 것으로 전망

- 내년 CPI 상승률은 3%를 상회할 것이며, 미 연준이 11월 혹은 12월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지만 최근 발언들을 고려하면 더 빠르게 시행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

▷ 유럽

◆ 독일 2Q 국내총생산(GDP), 예상치(1.5%)를 상회하며 전분기대비 증가(-2.0%→1.6%, qoq)

- 전년대비 기준으로도 예상치(9.2%)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증가(-3.1%→9.4%, yoy)

- 2Q 가계소비(3.2%, qoq), 정부 최종지출(1.8%, qoq), 장비 및 건설투자(0.3%, qoq), 수출(0.5%, qoq), 수입(2.1%, qoq)는 모두 전분기대비 증가

▷ 국내

◆ 피치 솔루션, 한국 원화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연내 강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 한국은행이 연내로 기준금리를 인상(0.50%→0.75%)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기준금리를 1.0%까지 추가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

- 또한 한국 정부가 11월까지 전체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받도록 하는 계획을 언급하며 원화 가치는 타국 통화를 능가하는 수준의 움직임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0.08pt(0.09%) 하락한92.88pt를 기록

-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미 연준이 조기 테이퍼링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심리의 회복 및 원자재 가격 랠리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10원(0.69%) 하락한 1,165.6원에 마감

- 국내 증시에서 11거래일만에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한 가운데, 전일 홍남기 부총리의 외환시장 구두개입성 발언의 여파가 이어진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0.13% 상승한 온스당 1,805.6달러로 마감

-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 달러화 약세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테이퍼링 지연 기대감에 따른 미국채 수익률의 상승이 금 가격의 상승폭을 제한함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2.89% 상승한 배럴당 67.54달러로 마감

- 중국이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하면서 성장 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공급 감소 가능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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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에 금융주들을 위주로 동반 상승

▷ 미국

◆7월 내구재수주, 예상치(-0.5%)를 상회했으나 전월대비 감소(0.8%→-0.1%, mom)

- 운송기기를 제외한 7월 내구재 수주는 예상치(0.5%)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0.6%→0.7%, mom). 기업 투자지표인 7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예상치(0.5%)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동일(1.0%→0.0%, mom)

◆ 파우치 NIAID 소장, 올 가을 모더나 및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이 정식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

- 이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세계 최초로 미 FDA의 정식 승인을 받은 후 나온 발언으로, 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내년 초까지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또한 12세 이하 어린이가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백신이 별도의 승인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

- 한편 존슨앤존슨(J&J)에 따르면, 동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임상 결과에서 긍정적인 면역 반응을 확인했다고 발표

▷ 유럽

◆ 독일 8월 IFO 기업환경지수, 예상치(100.4)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100.7→99.4)

- 기업들의 현재 여건을 보여주는 8월 IFO 경기동행지수, 예상치(100.8)을 하회하며 전월대비 증가(100.4→101.4). 8월 IFO 기업기대지수, 예상치(100.0)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101.0→97.5)

▷ 국내

◆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최우선 역점과제로 가계부채 관리를 통한 금융안정 강조

- 금융위원회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완화시키는 등 금융시장에서의 과도한 신용증가를 억제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

- 또한 가계부채 급증이 큰 잠재 위험요인으로 인식되는 만큼 추가적인 LTV∙DTI 규제 완화가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발언. 대신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 등을 통해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려주는 관행을 정립시켜야 한다고 역설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0.07pt(0.08%) 하락한92.82pt를 기록

- 미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지수는 미국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소식 등이 경제 정상화를 가속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되며 전일대비 하락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5원(0.21%) 상승한 1,168.1원에 마감

- 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어서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세와 결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일대비 상승 마감

▷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0.96% 하락한 온스당 1,788.2달러로 마감

- S&P 500 및 NASDAQ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최근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목적 매물들의 출회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며 1,800달러대 붕괴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1.21% 상승한 배럴당 68.36달러로 마감

- 여름 드라이빙 시즌의 막바지 수요가 반영된 가운데, 미국내 백신 의무 접종 확대로 향후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이 부각되고 원유 재고도 3주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 EIA 주간 원유 집계, 예상치(-240만 배럴)을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298만 배럴). 휘발유 재고는 예상치(-140만 배럴)을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224.1만 배럴). 정제유 재고는 예상치(변화 없음)를 상회하며 전주대비 증가(64.5만 배럴)

- 정유 설비가동률은 예상치(92.1%)를 상회하며 전주대비 상승(9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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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지정학적 리스크 및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동반 약세

▷ 미국

◆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미 연준이 내년 3월까지 테이100퍼링 절차를 마쳐야 한다고 주장

- 연준의 채권 매입이 금융시장의 거품을 만들고 인플레이션을 제어하지 못할 수 있다며, 미국 경제의 과열을 막기 위해 내년 1분기 말까지 테이퍼링을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

- 또한 현재의 미국 주택시장은 거품 초기 단계임을 지적하면서, 아직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나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모두에게 문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

◆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9월 테이퍼링 발표 및 10월 테이퍼링 시작을 원한다고 발언

- 지난주 발언과 달리 미국이 델타 변이에 적응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종전의 입장을 유지. 또한 8개월에 걸친 점진적인 테이퍼링을 선호하고 2022년에 첫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

-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또한 텔타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고용 진전 및 강한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테이퍼링을 시작할 조건이 충족되었다며 가까운 시일에 시작할 것을 주장

◆ 2Q GDP(수정치), 예상치(6.7%)를 상회하며 연율 기준 전분기대비 증가(6.3%→6.6%, qoq)

- 미 상무부에 따르면, 기업들의 사업장 재개, 백신 접종 확대, 정부의 대규모 지원 등에 힘입어 미국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

- 2Q PCE 가격지수 또한 예상치(12.2%)를 하회했으나 전분기대비 상승(6.1%→6.5%, qoq). 2Q 근원 PCE 가격지수 또한 예상치(6.0%)를 상회하며 전분기대비 상승(2.7%→6.1%, qoq)

▷ 국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8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0.50%→0.75%)

- 이는 2020년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50%로 인하한 이후 15개월 만의 금리 인상 전환.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폭증 및 부동산 가격 상승 등 금융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 인상 필요성이 강조된 것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

- 한편 한국은행은 금통위 발표 이후 2021년 성장률 전망을 4.0%로 유지. 그러나 202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상향 조정(1.8%→2.1%). 2022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도 상향 조정(1.4%→1.5%)

- 금통위에 따르면, 향후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이주열 한은 총재 또한 금리 수준은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언급하며 향후 추가 금리 인상 방침 의지 시사

- 이주열 총재는 금리 인상이 차입 수요를 제약하고 민간신용 증가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또한 금융불균형 해결을 위한 거시건전성 정책에 대응하여 통화정책도 동반될 것이라고 설명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0.23pt(0.25%) 상승한93.05pt를 기록

-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의 폭탄 테러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점이 달러화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4원(0.21%) 상승한 1,170.5원에 마감

- 8월 한은 금통위에서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 목적의 달러 매수세 유입, 위안화 약세 흐름과의 동조화,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상승

▷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0.22% 상승한 온스당 1,792.2달러로 마감

- 잭슨홀 미팅(27일)을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으나,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의 테러 소식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1.38% 하락한 배럴당 67.42달러로 마감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의 폭탄 테러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달러화 강세 및 차익실현 목적의 매물이 출회됨에 따라 4거래일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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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에도 조기 금리인상 일축에 동반 강세

▷ 미국

◆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이나 올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발언

- 7월 이후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진전된다면 연준이 올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 그러나 자산매입 감소 시기와 별개로 금리 인상 시기는 아직 이르다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

-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임금 인상의 증거 및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의 부재, 높은 인플레이션 품목의 완화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현재의 급등세는 일시적이라는 의견을 유지. 그러나 급등이 지속된다면 연준은 물가 압력을 낮추기 위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고용시장에 추가적인 진전이 있을 경우 테이퍼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언

- 또한,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연준이 지금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통화정책을 사용할 때는 아니라고 주장. 그러나 현재의 인플레이션 급등이 지속될 경우 연준은 이를 낮추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

- 월러 연준 이사, 한 번 더 강한 고용보고서가 나올 경우 올해 가을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며 이를 시작할 시 빠르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 또한 현재의 인플레이션 상승세는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고용시장이 테이퍼링 기준에 근접할 만큼 회복하고 있다고 주장

- 현 미국 경제가 물가는 물론 고용 관련 기준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며 고용이 강하다면 10월에 테이퍼링이 시행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주장. 또한 지금과 같은 높은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며, 이와 같은 현상이 저임금 소득자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지적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테이퍼링을 금리 인상 전에 종료하기 위해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또한 올해 인플레이션 급등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의 테이퍼링 조건이 갖춰줬다고 주장하며 9월에 테이퍼링을 발표한 후 2021년 안에 이를 시작해 내년 중반까지 완료되는 것을 원한다고 발언

◆ 7월 PCE 가격지수, 예상치(4.1%)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상승(4.0%→4.2%, yoy)

- 7월 Core PCE 가격지수는 예상치(3.6%)에 부합하며 전년대비 상승(3.6%→3.6%, yoy)

- 7월 개인소비는 예상치(0.3%)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0.2%→1.1%, mom). 7월 개인소득은 예상치(0.4%)를 하회했으나 전월대비 증가(0.2%→0.3%, mom)

▷ 주간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주대비 0.81pt(0.87%) 하락한92.69pt를 기록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폭탄 테러 및 연내 테이퍼링 우려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은 시기상조이며 긴축을 서둘러 진행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힘입어 달러화의 강세 압력이 완화

◆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10.40원(0.88%) 하락한 1,169.2원에 마감

- 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카불 공항 폭탄 테러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8월 금통위에서의 금리 인상 및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규모 축소로 하락 흐름 시현

▷ 주간 원자재

◆ 금 가격(9월물)은 전주대비 2.05% 상승한 온스당 1,817.57달러로 마감

- 카불 공항 폭탄 테러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완만하게 조정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1,800달러대를 재돌파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주대비 10.30% 상승한 배럴당 68.74달러로 마감

-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코로나 확산 우려 완화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가능성 및 멕시코만 화재 여파에 따른 원유 공급 감소 우려가 부각되면서 전주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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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미 국채 금리 하락에 금융주 및 기술주의 상반된 흐름으로 혼조

▷ 미국

◆ 도널드 쿤 前 연준 부의장,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이 증가해 규제를 강화해야한다고 주장

- 잭슨홀 미팅 회의록에 따르면, 자산 가격이 역사적 수준으로 상승하고, 정부와 민간 부채가 경제 규모 대비 역대 최고치에 도달함에 따라 금융 시스템이 취약해진 상태임을 지적

- 이에 따라 중앙은행이 나서 규제를 강화해 잠재적 버블 붕괴에 대비해야 할 것을 촉구

◆ 8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예상치(23.5)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큰 폭 하락(27.3→9.0)

- 제조업 생산지수(29.4→20.8), 신규 수주지수(26.8→15.6), 수주 증가율지수(25.8→10.7), 설비가동률 지수(29.9→21.7), 출하지수(31.6→15.2), 고용지수(23.7→21.9) 등 원자재에 대한 가격 지불지수(73.5→74.9) 외 모든 지수가 하락하며 제조업 지수는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제조업 환경을 가늠하는 지수들이 전월대비 하락하였으나, 이는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고, 여전히 확장세를 유지하였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설명

◆ 7월 펜딩 주택판매, 예상치(0.5%)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1.8%)

- 전년대비로는 -8.5% 급감하며 전월 -1.9% 대비 감소폭 확대. 남부(-0.9%) 및 서부(1.9%)에 비해 북동부(-6.6%)와 중서부(-3.3%)의 계약체결 변동폭이 확대된 것이 지표 부진의 주요 원인

- NAR에 따르면, 주택 시장 성장이 둔화될 수 있으나 잠재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정도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며 일시적인 현상임을 강조
 
▷ 유럽

◆ 독일 8월 CPI 예비치, 예상치(0.1%)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보합(0%)

- 전년대비로는 3.9% 상승하며 시장예상치(3.9%)에 부합

▷ 국내

◆ 한국은행, 기조적 물가 지표의 상승세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기조적 물가 지표는 소비자 물가에서 변동성 요인을 제외한 것으로 중기 시계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파악하는 수단으로 사용

- 최근 기조적 물가 지표의 상승세 확대에 비추어 볼 때, 물가 압력이 일부 품목에 국한된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평가. 소비자 물가의 경우 공급측 요인의 영향이 완화되면서 점차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나, 기조적 물가의 경우 경기회복세에 기인하여 점차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02pt(0.02%) 상승한92.71pt를 기록

- 테이퍼링 시행 시기의 불확실성과 3일(금) 발표 예정인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리 등의 영향으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했으나, 지난 주 달러화 급락에 따른 되돌림 등으로 강보합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20원(0.19%) 하락한 1,167.0원에 마감

- 잭슨홀 미팅에서 나타난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달러화의 약세를 유발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갭 하락 출발. 그러나 1,160원대 초중반에서 결제 수요의 지지를 받으며 낙폭을 축소
 
▷ 원자재

◆ 금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0.42% 하락한 온스당 1,809.0달러로 마감

- 잭슨홀 미팅 이후 달러화 약세로 금 가격이 지난 주 급등한데 따른 차익실현 물량 등이 출회됨에 따라 하락 마감

◆ WTI 유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0.68% 상승한 배럴당 69.21달러로 마감

-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멕시코만의 석유 생산 설비가 가동 중단됨에 따라 해당 지역 전체 생산량의 95%(174.1만배럴)가 생산 차질을 빚으며 유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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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3대 증시, 주요국 경제지표 부진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
 
▷ 미국

◆ 8월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123.1)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125.1→113.8)

- 현재의 비즈니스 및 고용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보여주는 8월 현재 여건지수는 전월대비 하락(157.2→147.3)했으며, 소득과 비즈니스, 고용 상황에 대한 단기전망을 의미하는 기대지수 또한 전월대비 하락(103.8→91.4)

-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와 휘발유 및 음식료 가격 상승 등으로 현 경제 상황과 단기적인 성장 전망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으로 변했다고 분석

◆ 6월 CS 주택가격지수, 예상치(18.7%)를 하회하며 연율 상승폭 확대(16.8%→18.6%)

- 20개 모든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달 상승률을 상회했으며, 특히 피닉스(29.3%), 샌디에고(27.1%), 시애틀(25.0%)이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

- 낮은 주택 재고와 강한 수요에 기인하여 1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년대비 상승(16.6%→18.5%)했으나, S&P에 따르면 최근 현상은 전국적인 상승세가 계속되는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주장

▷ 유럽

◆ 유로존 8월 CPI 예비치, 예상치(2.7%)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상승(2.2%→3.0%)

-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8월 근원 CPI 예비치는 예상치(1.5%)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상승(0.7%→1.6%)

- 전문가에 따르면,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급등은 유가 반등, 독일의 일시적인 부가가치세 인하, 공급 병목 현상 등에 따른 기저효과라며 향후 가파르게 상승해 최고 3.5%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
 
▷ 국내

◆ 7월 광공업생산, 예상치(0.13%)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증가(0.4%)

-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보합(0%),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증가(0.2%)했음에도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감소(-0.5%). 이는 코로나 19 백신 지출이 전달보다 감소함에 따라 공공행정(-8.3%) 부문이 큰 폭 하락한 영향

- 기재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음식, 숙박 등 대면 서비스업의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이전 확산기에 비해 감소 폭이 확연히 줄어들면서 전체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세를 지속한 점을 강조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03pt(0.03%) 하락한 92.63pt를 기록

- 주요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한편, 금주 발표되는 고용지표 및 제조업 지표 등을 주시하며 3주래 최저치 수준에서 약보합세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50원(0.64%) 하락한 1,159.5원에 마감

- 월말 네고 물량 유입과 더불어 잭슨홀 미팅 여파에 따른 달러화 약세 흐름과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수세 등의 영향으로 하방 압력이 작용
 
▷ 원자재

◆ 금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0.33% 상승한 온스당 1,817.2달러로 마감

- 8월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 8월 시카고 PMI 등이 부진하고 미 증시가 약보합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점이 금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 WTI 유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1.0% 하락한 배럴당 68.50달러로 마감

-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으로 멕시코만 일대 원유 생산 시설이 가동 중지된 한편, 중국 8월 제조업 PMI 부진으로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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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황 나정환
안녕하세요 케이프 나정환입니다. 9월 월간 전망자료가 나왔습니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과 맞물려 경기 모멘텀 둔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구간에서 미 연준의 테이퍼링 계획이 구체화되며 연내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반기 대비 낮은 수준의 금리와 제한적인 달러화 강세는 금융시장에 우호적일 수 있으나,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경기 회복 모멘텀 재개 여부 등 확인해야 할 변수가 많다는 점은 금융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에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하며, 배당주와 리오프닝주 중심의 대응 전략을 추천합니다.
Forwarded from 시황 나정환
[9월 매크로 전망] 잠시 헤매더라도 멈추지 말 것

경제 : 9월은 Gray Zone을 통과하는 구간

- 9월 중 델타 변이 확산과 맞물린 경기 회복 모멘텀 둔화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근접했다는 점이 재확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다만 단기적으로 경기 회복 모멘텀 둔화를 완충시켜줄 정책 모멘텀 부재, 델타 변이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금융시장의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높은 백신 접종률을 담보로 한 With COVID-19 정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나, 4분기 이후로 지연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 8월 고용지표 호조는 연준의 연내 테이퍼링 시행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며, 테이퍼링 발표 및 시행 과정이 지난 2013년 당시처럼 무질서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다만 연준의 양대 목표 중 하나인 완전고용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심화되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2023년 상반기 금리인상 시작)

- 결국 9월 시장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만한 재료는 연준의 인내심뿐이며, 단계별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지 여부를 점검해야 하기 때문에 Risk On 심리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



전략 : 스타일 & 주도업종이 불확실한 국면을 대응하는 전략

- 경기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지만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수준은 아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부각되었지만 경기 모멘텀의 둔화로 미국 10년물 금리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선진국에서 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서비스 소비가 증가하고 있음. 동시에 재화 소비세 둔화 우려(신흥국 수출 부진)로 신흥국 수출 경기 둔화 우려 존재

- 코스피 지수의 하단 지지력은 견고하다고 판단하지만 동시에 상승 모멘텀도 부재함

- 성장 vs 가치 스타일 우위는 금리의 움직임에 달려있음. 현재 경기 모멘텀 둔화, 국채 발행 중지 등의 요인으로 하방압력을 받고 있지만 하방 지지선은 형성한 것으로 판단함

- 주도 업종이 없는 종목 장세이고, 스타일 전략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9월 대응 전략으로 배당주와 리오프닝 업종을 추천함

9월 대응 전략 : 배당주, 리오프닝 업종(엔터, 여행, 호텔,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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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8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심리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 미국

◆ 8월 ISM 제조업지수, 예상치(58.6)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59.5→59.9)

- 신규 수주지수(64.9→66.7), 생산지수(58.4→60.0), 재고지수(48.9→54.2)는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고용지수(52.9→49.0) 및 가격지수(85.7→79.4)는 전월대비 하락

- ISM에 따르면,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원자재 리드 타임 증가, 필수 자재 부족 지속, 원자재 가격 상승, 제품 운송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가중돼 제조업 성장 잠재력이 제한을 받고 있음을 우려. 다만 기업들의 낙관적 심리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강조

◆ 8월 Markit 제조업지수 확정치, 예상치(61.2)를 소폭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63.4→61.1)

- IHS Markit에 따르면, 8월 제조업지수가 급격한 신규 주문 증가에도 자재 부족 등으로 생산이 제약되면서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

◆ 8월 ADP 민간고용, 예상치(60만명)를 큰 폭 하회했으나 전월대비 소폭 증가(32.6만명→37.4만명)

- 제조업 부문(4.5만명)보다 서비스업 부문(32.9만명 )에서 더 증가. ADP 연구소에 따르면, 서비스업에서 고용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델타 변이가 불확실성을 초래했다고 분석

◆ 7월 건설지출, 예상치(0.2%)를 상회하며 전월(0.3%) 및 전년대비(9.0%) 모두 증가

- 공공부문 건설(0.7%)이 민간부문 건설(0.3%)보다 호조를 보이며 건설지출 증가를 견인. 한편, 주거용 건설 지출은 전월대비 상승(0.5%)한 반면, 비주거용 건설 지출 전월대비 감소(-0.2%)
 
▷ 유럽

◆ 유로존 7월 실업률, 예상치(7.6%)에 부합하며 전월대비 하락(7.8%→7.6%)

- 25세 미만 청년실업률은 전월대비 하락(17.2%→16.5%). ING에 따르면, 유로존의 실업률이 아직 종료되지 않은 정부의 실업 지원 프로그램 때문에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18pt(0.19%) 하락한92.45pt를 기록

- 8월 ADP 민간고용과 ISM 제조업지수 등이 엇갈린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오는 3일(금) 발표되는 8월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높아진 영향으로 약보합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30원(0.22%) 하락한 1,157.2원에 마감

- 8월 국내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수 유입, 커스터디 물량 등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달러 매도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하락 마감
 
▷ 원자재

◆ 금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0.1% 하락한 온스당 1,816.0달러로 마감

-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8월 ADP 민간고용과 ISM 제조업지수 등이 엇갈린 흐름을 나타낸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마감

◆ WTI 유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0.1% 상승한 배럴당 68.59달러로 마감

- 미 백악관이 OPEC+ 산유국들에게 증산 확대를 요구한 가운데, OPEC+ 회의에서 올해와 내년까지의 감산 규모를 40만 배럴씩 유지하기로 한 기존 방침에 합의함에 따라 강보합 마감

- EIA 주간 원유재고 집계, 예상치(-280만 배럴)을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716.9만 배럴). 휘발유 재고는 예상치(-150만 배럴)을 상회하며 전주대비 증가(129만 배럴). 정제유 재고는 예상치(변화 없음)를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173.2만 배럴)

- 정유 설비 가동률은 예상치(92.1%)를 상회하며 전주대비 하락(9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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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개선으로 경기민감주 중심의 상승세 시현
 
▷ 미국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34.5만명)을 하회하며 전주대비 감소(35.4만명→34만명)

- 변동성이 축소된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1만명 감소한 35.5만명을 기록. 한편, 일주일 이상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6만명 감소한 274.8만명을 기록

- 모든 수치가 지난 20년 3월 1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델타 변이가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강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 7월 무역수지 적자, 예상치(709억달러)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감소(732억달러→700.5억달러)

- 서비스수지 흑자가 전월대비 24억달러 감소한 177억달러를 기록했음에도, 상품수지 적자가 전월보다 55억달러 줄어든 877억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

- 7월 수출은 전월대비 1.3% 증가한 2,128억달러를 기록한 한편, 수입은 전월대비 0.2% 감소한  2,829억달러를 기록

◆ 7월 공장재 수주, 예상치(0.3%)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상승(1.5%→0.4%)

- 7월 국방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전월대비 0.1% 감소한 반면,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전월대비 0.8% 증가

◆ 퇴거유예조치 종료에 뉴욕,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등 연장 조치 시행

- CNBC에 따르면, 퇴거유예조치 정책이 법적 문제를 야기했다고 설명. 한편, 저소득주택 연합 CEO 다이얜 옌텔은 650만 가구가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분석

◆ 8월 기업 감원, 전월대비 17% 감소하며 1997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CG&C에 따르면, 기업은 직원을 줄이는 것보다 역량이 감소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 노동력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경우 많은 회사들이 로봇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전망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22pt(0.24%) 하락한92.23pt를 기록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조를 나타내며 미 증시 상승을 유발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익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경계하며 하락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30원(0.37%) 상승한 1,161.5원에 마감

- 달러화 약세 흐름에 장 초반 하락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세로 인해 상승 반전하며 1,160원대 안착
 
▷ 원자재 

◆ 금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0.3% 하락한 온스당 1,811.5달러로 마감

- 8월 미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의 약세 흐름이 시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 개선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금 가격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WTI 유 가격(10월물)은 전일대비 2.0% 상승한 배럴당 69.99달러로 마감

- OPEC+ 산유국들의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한 점, 전일 EIA 주간 재고 집계에서 원유 재고가 큰 폭 감소한 점 등이 유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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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황 나정환
[케이프 시황/나정환 02-6923-7349]

[Cape Macro Weekly]
8월 고용 부진으로 연준의 테이퍼링 공식화는 지연될 전망

◆주간 이슈 및 전망

·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8월 미국 비농업 신규고용자수가 23.5만명으로 집계되어 컨센서스인 75만명을 크게 하회함. 업종 중에서는 -2.9만명이 감소한 음식료품 등 소매업(Retail Trade)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는 등 대면 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서 고용이 부진하였음.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한 업종인 레저&접객업은 신규고용자수가 0명대로 변화가 거의 없어보이지만, 세부업종 중 레스토랑 및 술집(Food services & Drinking places)업종에서 -4.2만명이 감소함. 이는 결국 미국 일간 확진자수가 16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미국 내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됨에 따라 고용 회복이 부진한 것으로 판단됨. 8월 고용지표가 쇼크 수준을 기록하면서 테이퍼링 시행 관련 스케줄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 9월 FOMC에서 연내 테이퍼링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미국 내 코로나 상황에 따라 연기될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9,10월 고용지표가 회복세를 보일 시, 12월에 테이퍼링이 시행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을 배제시킬 수 없음

· 차별화된 리오프닝. 8월 고용지표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한 엔터 및 레크리에이션 업종의 고용자수는 오히려 3.5만명이 증가함. 레스토랑 및 술집 관련 취업자수가 -4.2만명 감소했음에도 8월 레저&접객업의 신규고용자수가 0명대를 기록하는 것은 엔터&레크리에이션 업종의 고용 증가 때문. 엔터&레크리에이션 업종은 스포츠 경기장, 놀이동산, 박물관, 영화관, 도박장 등을 포함하는 업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자수는 증가함. 백신 접종자들이 대면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부 서비스 업종의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함. 델타 변이 확산이 리오프닝 업종에 부정적인 것은 맞으나, 일부 리오프닝 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리오프닝 관련 업종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함

· 투자전략. 한국과 미국의 경기 모멘텀이 반등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3,200pt선에 안착하고 있음. 한국 8월 수출증가율과 미 8월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와 전월치를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면서 둔화되고 있던 경기 모멘텀이 반등함. 동시에 4일 연속으로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2020년 이후 외인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내외국인 비중이 2016년 수준인 32%까지 하락하였기 때문에 외인이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을 크게 낮추지 않는 이상 추가적인 외인 매도세가 나오기 어려울 것. 다만, 경기 모멘텀에 추세적인 상승세로 전환하는 지에 대해는 향후 지표를 봐야함. 코로나19로 인해 8월 고용지표가 부진했기 때문임. 따라서 코스피 지수의 업사이드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대응 전략으로 배당주를 추천함. 코스피200 배당지수는 올해 5월부터 벤치마크를 수익률을 상회하는 등 증시 주도업종이 부재하고 스타일 전략이 명확하지 않는 현 시점에 배당주가 유효한 전략이라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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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3대 증시, 8월 고용 쇼크에도 테이퍼링 지연 기대로 혼조세 마감

▷ 미국

◆ 8월 비농업부문 고용, 예상치(72만명)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증가폭 감소(105.3만명→23.5만명)

- 8월 비농업고용 부진은 민간부문 고용 증가세(전월대비 +24.3만명)가 크게 둔화한 가운데, 공공 부문 고용(전월대비 -0.8만명)이 감소했기 때문. 노동시장 참가율은 전월과 동일한 61.7%를 기록

- 8월 실업률은 예상치(5.2%)에 부합하며 전월대비 하락(5.4%→5.2%). CNBC에 따르면,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고용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고 분석

◆ 8월 ISM 서비스업지수, 예상치(61.6)를 상회하며 전월대비 하락(64.1→61.7)

- 세부 항목 중 기업활동지수(67.0→60.1), 고용지수(53.8→53.7), 가격지수(82.3→75.4), 신규수주 지수(63.7→63.2), 공급업체 배송지수(72.0→69.6) 등 대부분의 항목이 하락

- 코로나 19 델타 변이에 따른 여파로 추정되며, 다만 17개 서비스 업황이 15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지속한 점은 긍정적

◆ 8월 Markit 서비스업지수, 예비치(55.2)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59.9→55.1)

- IHS마킷에 따르면, 8월 조사 대상들이 일자리 증가가 거의 정체됐고, 공급업체들의 상품 공급에 걸리는 시간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길어지고 있다고 보고

- 제조업과 더불어 수요 둔화, 직원 채용, 제품 공급 등의 원인으로 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 다만, 해당 우려가 일부분 반영되어 1년뒤 비즈니스 기대가 높아진 점은 긍정적

◆ 뉴욕 연은, 지표 예측의 어려움으로 GDP 예상치 발표 중단

-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데이터 불확실성 확대로 지표 집계의 어려움이 있다고 밝힘.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적 개선 작업을 실시하는 동안 예상치 발표를 중단할 것을 선언
 
▷ 국내

◆ 한국은행, 중국의 경제 성장이 점차 완만해진 후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을 전망

- 경제 성장세 둔화 요인으로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 기업규제 강화, 높은 원자재 가격 등을 지목. 여기에 성장 과정에서 누적된 부채 문제, 소득 불균형, 미국과의 갈등 지속 등 구조적 위험도 제시

- 정부의 감염병 통제력과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확산세가 조기 통제되면서 소비가 다시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 주간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주대비 0.65pt(0.77%) 하락한92.12pt를 기록

- 주요 경제지표(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지수, 8월 고용보고서) 등이 엇갈린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미 증시 상승, 연준의 테이퍼링 지연 기대감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됨에 따라 하락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12.20원(1.04%) 하락한 1,157.0원에 마감

- 파월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수 물량, 커스터디 물량 등이 유입되며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이 가중
 
▷ 주간 원자재

◆ 금 가격(10월물)은 전주대비 0.56% 상승한 온스당 1,829.5달러로 마감

- 연준 내 비둘기파적 인사들의 입지가 강화된 영향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된 점, 달러화 약세 흐름이 지속된 영향으로 온스당 1800달러 대에서 상승 마감

◆ WTI 유 가격(10월물)은 전주대비 0.8% 상승한 배럴당 69.1달러로 마감

-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OPEC+ 산유국들이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한 점, EIA 원유 재고가 큰 폭 감소한 점 등이 유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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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Daily Comment

『국내외 경제이슈』

미 증시는 노동절로 휴장, 유럽증시는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

▷ 미국

◆모건스탠리, 8월 고용지표 부진에도 이는 일시적 현상이며, 12월에 테이퍼링이 발표될 것이라 전망

-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은 교육 관련 고용이 예상보다 적었고 레저와 접객업 고용 회복세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둔화됐기 때문임. 다만 레저와 접객업 부문의 인력 수요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판단

- 한편 9월과 10월 고용 지표는 노동절과 추가 실업급여 종료 이후 나오는 지표이기 때문에 연준이 9월 FOMC 회의를 앞두고 해당 지표들을 주목할 것이라고 예상

- 또한 연준이 레저와 숙박업 고용 둔화가 일시적인지 여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테이퍼링 계획은 12월FOMC회의에서 발표될 것으로 전망

▷ 유럽

◆ 모건스탠리, 유럽중앙은행이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PEPP의 채권 매입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팬데믹 긴급매입 프로그램(PEPP) 종료까지 6개월 남은 시점에서, ECB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한 양적완화 지속 여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데, 이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분석. 이에 9월 회의에서는 12월까지의 채권 매입 속도를 현행 월 800억 유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 다만 ECB가 국내총생산(GDP)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 특히 인플레이션의 경우 2023년 전망치도 상향 조정(1.4%→1.6%)될 것으로 예상

▷ 중국

◆ 인민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부동산 대출 제한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

- 지난 3일(금)에 발표한 2021년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정책 정상화의 일환으로 은행의 대출 관리 메커니즘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

- 또한 은행보험감독위원회(CBIRC)와 함께 은행들의 부동산 대출 관련 규제 이행을 감독하고 유예기간 내에 대출 상한선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국내

◆ 문재인 대통령, 수출 호조에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내수 및 민생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판단

- 8월 수출이 전년대비 34.9% 증가하면서 올해 사상 최고 수출기록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언. 이에 반해 대면 경제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회복이 둔화되고 있으나, 백신 접종률의 상승을 통해 경제 정상화를 가속시킬 것이라고 약속

▷ 환율

◆ 달러인덱스(DXY)는 전거래일 대비 0.09pt(0.09%) 상승한92.12pt를 기록

- 8월 미 비농업부문 고용 부진에 따른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달러화 반등 및 위안화 약세로 인해 전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50원(0.39%) 하락한 1,157원에 마감

- 8월 미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해 달러화의 상승 압력이 제한된 가운데, 국내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수세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수입업체 결제 수요 유입으로 낙폭은 축소

▷ 원자재

◆ WTI 유 가격(9월물)은 전일대비 0.27% 하락한 배럴당 69.10달러로 마감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가 아시아 시장용 원유 판매가격(OSP)를 예상치보다 더 크게 인하했다는 소식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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