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택
5/ 오히려 이런 시점이니까! 리테일이 더욱 중요해진 솔라나 그렇다면 이렇게 열일하는 솔라나가 기관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어떤게 필요할까요? 역설적으로 리테일이 더 필요해지게 됐습니다. - 저희 솔라나에 유저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 거래량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아세요? - 다른 체인 가면 이 정도 거래량이랑 속도 안 나와요~ - 이미 유저들이 다 솔라나 쓰고 있는데 왜 자꾸 다른 집 들렀다 온다고 하실까~? 그리고 이 전략이 지금까지는 잘…
저보다 제 생각을 더 명확하게 정리해주시는 머니스택좌.
KBW든 TOKEN2049든, 결국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이 벌이는 경쟁의 본질은 “우리가 왜 최고의/최적의 플랫폼인가”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단계의 플랫폼들은 자신들의 기술적 우월성이나 경쟁 플랫폼 대비 차별점을 강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생태계가 성숙해질수록 기술 자체보다는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와 경쟁 우위, 그리고 해자를 내세울 수 있게 되죠.
그런데 이번 솔라나를 보면서 이 차이가 유독 크게 와닿았습니다.
솔라나는 기술적 우월성을 강조하기보다(물론 알펜글로우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돈을 벌고 싶으면/유동성을 누리고 싶다면 솔라나에서 빌딩해라”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실제 수치와 성과들을 제시했죠.
결국 다른 초기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이 “우리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이야기할 때, 솔라나는 “우리 생태계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겁니다.
기술적 가능성을 파는 것과 이미 검증된 경제적 기회를 파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일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KBW와 TOKEN2049를 거치면서 솔라나가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과는 세일즈 포인트 자체가 확연히 다른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KBW든 TOKEN2049든, 결국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이 벌이는 경쟁의 본질은 “우리가 왜 최고의/최적의 플랫폼인가”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단계의 플랫폼들은 자신들의 기술적 우월성이나 경쟁 플랫폼 대비 차별점을 강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생태계가 성숙해질수록 기술 자체보다는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와 경쟁 우위, 그리고 해자를 내세울 수 있게 되죠.
그런데 이번 솔라나를 보면서 이 차이가 유독 크게 와닿았습니다.
솔라나는 기술적 우월성을 강조하기보다(물론 알펜글로우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 “돈을 벌고 싶으면/유동성을 누리고 싶다면 솔라나에서 빌딩해라”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실제 수치와 성과들을 제시했죠.
결국 다른 초기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이 “우리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이야기할 때, 솔라나는 “우리 생태계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겁니다.
기술적 가능성을 파는 것과 이미 검증된 경제적 기회를 파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일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KBW와 TOKEN2049를 거치면서 솔라나가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과는 세일즈 포인트 자체가 확연히 다른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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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박주혁
그러니까 오늘 PHP에서 로그인조차 하지 않고 서버에서 마음대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치명적인 취약점 두 개가 발견됐다는 거다. 이것만 해도 심각한데, 더 큰 문제는 보안 패치가 나오기도 전에 취약점의 구체적인 내용이 유출됐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취약점은 워드프레스, 미디어위키, 마젠토, 줌라, 라라벨에서도 악용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업체 센시스(Censys)에 따르면, 현재 약 150만 대의 서버가 아직 수정 패치조차 없는 취약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라"고 경고했고, FBI도 똑같은 경고를 내놨다.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 영국 정부, 유럽연합의 CERT-EU까지 모두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라고 권고했다.
심지어 일본 총리까지 직접 나섰다. 새벽 5시 55분, 무려 4,880만 명의 팔로워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라는 게시물을 올린 것이다. 그냥 일본 정부 관계자도 아니고, 현직 총리가 직접 말이다.
그러자 정말로 다들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 국가사이버보안센터는 자기네 웹사이트부터 내려버렸고, 네덜란드 의회와 로테르담 항만의 시스템도 오프라인으로 전환됐다. 핀란드, 프랑스, 덴마크 정부도 정부 웹사이트들을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다.
위키피디아가 먹통이 됐고, Archive.org도 접속이 끊겼다. 아사나(Asana), GOG, Something Awful까지 다운됐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빈 대학교의 웹메일 서비스까지 중단됐다.
그런데 이건 PHP에서 벌어진 일만 이야기한 거다.
깃랩(GitLab)에서도 CVSS 점수 10.0짜리 취약점이 공개됐다. CVSS는 보안 취약점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지표인데, 10.0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다. 더 황당한 건 이 취약점이 2014년부터 존재했다는 것이다. 무려 12년 동안 모든 자체 호스팅 GitLab 서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셈이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LiteLLM 1.107.0 버전은 공격자에게 장악돼 배포 패키지 전체에 인증정보 탈취 프로그램과 원격접속 트로이목마가 심어졌다. 파이썬 휠(wheel) 패키지뿐 아니라
Railway에서는 누군가 환경변수에 접근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플랫폼 전체의 배포가 일시 중단됐다. 이제 사용자들은 Railway에 저장해 둔 모든 비밀키와 인증정보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TiDB Cloud는 공격자가 탈취한 인증정보를 이용해 거의 한 달 동안 내부 시스템을 돌아다닌 사실을 인정했다. 한 해킹 조직은 무려 10.6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Zeabur는 두 달 사이 두 번째 보안 침해 사고를 당하더니, 아예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서비스 몇 개를 중단하는 게 아니라, 회사 자체가 문을 닫는다는 것이다.
Node.js에서도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과 TLS 보안 우회 취약점을 수정하는 패치가 나왔다. CISA는 Plex의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활발히 악용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누군가는 토르(Tor) 네트워크의 출구 릴레이 300개 이상을 장악해 SSH 비밀번호를 훔쳤다. SafePay 랜섬웨어는 600곳이 넘는 주요 기반시설 관련 기관을 공격했다. 인도 최대 은행은 데이터 유출 사고를 신고했다.
그리고 일본은 지난 10월 9일부터 사이버 공간에 공식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그러고 보니 일본 총리가 새벽 5시 55분에 직접 경고문을 올린 것도 이해가 간다.
아, 그리고 하나 더 있다.
eMudhra라는 인증기관(CA)이 있다. 지금까지 6,000만 개가 넘는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한 회사다. 이 회사가 하는 일이 뭐냐면, 웹사이트가 실제로 자신이 주장하는 그 웹사이트가 맞는지 증명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 회사가 사용한 개인키 중 하나가 4였다고 한다.
원래 이런 개인키는 100자리가 넘는 무작위 숫자처럼 사실상 추측이 불가능해야 한다.
그런데 4였다.
그냥 숫자 4.
다른 개인키들도 66, 237 같은 숫자였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수요일이다.
https://x.com/fiveoutofnine/status/2113045722744717360
게다가 이 취약점은 워드프레스, 미디어위키, 마젠토, 줌라, 라라벨에서도 악용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업체 센시스(Censys)에 따르면, 현재 약 150만 대의 서버가 아직 수정 패치조차 없는 취약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라"고 경고했고, FBI도 똑같은 경고를 내놨다.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 영국 정부, 유럽연합의 CERT-EU까지 모두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라고 권고했다.
심지어 일본 총리까지 직접 나섰다. 새벽 5시 55분, 무려 4,880만 명의 팔로워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라는 게시물을 올린 것이다. 그냥 일본 정부 관계자도 아니고, 현직 총리가 직접 말이다.
그러자 정말로 다들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 국가사이버보안센터는 자기네 웹사이트부터 내려버렸고, 네덜란드 의회와 로테르담 항만의 시스템도 오프라인으로 전환됐다. 핀란드, 프랑스, 덴마크 정부도 정부 웹사이트들을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다.
위키피디아가 먹통이 됐고, Archive.org도 접속이 끊겼다. 아사나(Asana), GOG, Something Awful까지 다운됐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빈 대학교의 웹메일 서비스까지 중단됐다.
그런데 이건 PHP에서 벌어진 일만 이야기한 거다.
깃랩(GitLab)에서도 CVSS 점수 10.0짜리 취약점이 공개됐다. CVSS는 보안 취약점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지표인데, 10.0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다. 더 황당한 건 이 취약점이 2014년부터 존재했다는 것이다. 무려 12년 동안 모든 자체 호스팅 GitLab 서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셈이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LiteLLM 1.107.0 버전은 공격자에게 장악돼 배포 패키지 전체에 인증정보 탈취 프로그램과 원격접속 트로이목마가 심어졌다. 파이썬 휠(wheel) 패키지뿐 아니라
latest 태그를 포함한 도커 이미지에도 악성코드가 들어갔다. 심지어 해당 라이브러리를 불러올 필요조차 없었다. 그냥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었다.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다.Railway에서는 누군가 환경변수에 접근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플랫폼 전체의 배포가 일시 중단됐다. 이제 사용자들은 Railway에 저장해 둔 모든 비밀키와 인증정보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TiDB Cloud는 공격자가 탈취한 인증정보를 이용해 거의 한 달 동안 내부 시스템을 돌아다닌 사실을 인정했다. 한 해킹 조직은 무려 10.6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Zeabur는 두 달 사이 두 번째 보안 침해 사고를 당하더니, 아예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서비스 몇 개를 중단하는 게 아니라, 회사 자체가 문을 닫는다는 것이다.
Node.js에서도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과 TLS 보안 우회 취약점을 수정하는 패치가 나왔다. CISA는 Plex의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활발히 악용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누군가는 토르(Tor) 네트워크의 출구 릴레이 300개 이상을 장악해 SSH 비밀번호를 훔쳤다. SafePay 랜섬웨어는 600곳이 넘는 주요 기반시설 관련 기관을 공격했다. 인도 최대 은행은 데이터 유출 사고를 신고했다.
그리고 일본은 지난 10월 9일부터 사이버 공간에 공식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그러고 보니 일본 총리가 새벽 5시 55분에 직접 경고문을 올린 것도 이해가 간다.
아, 그리고 하나 더 있다.
eMudhra라는 인증기관(CA)이 있다. 지금까지 6,000만 개가 넘는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한 회사다. 이 회사가 하는 일이 뭐냐면, 웹사이트가 실제로 자신이 주장하는 그 웹사이트가 맞는지 증명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 회사가 사용한 개인키 중 하나가 4였다고 한다.
원래 이런 개인키는 100자리가 넘는 무작위 숫자처럼 사실상 추측이 불가능해야 한다.
그런데 4였다.
그냥 숫자 4.
다른 개인키들도 66, 237 같은 숫자였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수요일이다.
https://x.com/fiveoutofnine/status/2113045722744717360
X (formerly Twitter)
⁵⁄₉ (@fiveoutofnine) on X
So basically, today PHP got two critical bugs that let anyone run code on your server without even logging in, which is bad, and then the details leaked before the patch was even out, which is wor…
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ordinary subinium
근래 읽은 글 중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글.
그 와중에 아닌 척하는 댓글들까지가 완성인 것 같다.
https://www.threads.com/share/BAXq3YqLQ9/
그 와중에 아닌 척하는 댓글들까지가 완성인 것 같다.
https://www.threads.com/share/BAXq3YqLQ9/
스타트업의 CEO & Co-Founder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으로써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실제로 저 글의 저자는 저랑 12년지기 지인인데, 저와의 식사자리 & 대화들도 일부 저 글을 채우는데에 기여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스타트업 운영하다보면 저 글에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들에 스스로 빠지고 있는 경우도 많은 거 같습니다. 작은 회사여도 "대표님 대표님" 해주는 것에 도취되지 말아야 하는데, 그 타이틀이 주는 무게에 도취돼서 뭐라도 되는냥 사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도 많죠.
저 글에서 나오는 내용들 떄문에 창업을 하기 싫었던 건데 벌써 창업 2트째인 제 자신이 너무 웃긴 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 글의 저자는 저랑 12년지기 지인인데, 저와의 식사자리 & 대화들도 일부 저 글을 채우는데에 기여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스타트업 운영하다보면 저 글에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들에 스스로 빠지고 있는 경우도 많은 거 같습니다. 작은 회사여도 "대표님 대표님" 해주는 것에 도취되지 말아야 하는데, 그 타이틀이 주는 무게에 도취돼서 뭐라도 되는냥 사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도 많죠.
저 글에서 나오는 내용들 떄문에 창업을 하기 싫었던 건데 벌써 창업 2트째인 제 자신이 너무 웃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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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스타트업의 CEO & Co-Founder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으로써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실제로 저 글의 저자는 저랑 12년지기 지인인데, 저와의 식사자리 & 대화들도 일부 저 글을 채우는데에 기여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스타트업 운영하다보면 저 글에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들에 스스로 빠지고 있는 경우도 많은 거 같습니다. 작은 회사여도 "대표님 대표님" 해주는 것에 도취되지 말아야 하는데, 그 타이틀이 주는 무게에 도취돼서 뭐라도…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몇 가지 생각을 덧붙여봅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생각보다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으로 창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잘하면 성공하겠지.” 라는 단순한 믿음이 있었는데, 막상 사업을 해보니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더라구요.(물론 압도적으로 잘 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인 거 같긴 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장 싫어했던 대표의 모습 중 하나가 골프 치러 다니고, 술자리 쫓아다니는 대표였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지금까지도 골프를 치지 않고, 비즈니스를 위한 술자리도 거의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유의미한 딜과 관계들이 골프장과 술자리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그게 아니라면 학연 지연 혈연 군연을 통한 기회들.. 저 회사가 저걸 어떻게? 저 회사가 저걸? 물어보면 의외로 답이 "누구 대표 아버지가 누구더라" 또는 "누구 대표가 누구랑 뭐 동기더라" 라는 답변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그럼에도 여전히 골프는 치지 않고, 술자리도 가지 않습니다.
“골프나 술자리에 가지 않아서 못 따올 딜이라면, 어차피 우리가 따올 수 없는 딜이다.” 라는 생각을 아직도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업을 하면 할수록, 이 믿음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느끼는 것은, 영업을 잘하려면 생각보다 넉살도 좋아야 하고 사람을 대하는 데 능숙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저는 누군가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면 제 얼굴부터 같이 일그러지는 사람이고, 마음에도 없는 입발린 말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런 순간들이 유독 고통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혹시 창업이나 사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1~2시간도 넘게 떠들 자신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생각보다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으로 창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잘하면 성공하겠지.” 라는 단순한 믿음이 있었는데, 막상 사업을 해보니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더라구요.(물론 압도적으로 잘 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인 거 같긴 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장 싫어했던 대표의 모습 중 하나가 골프 치러 다니고, 술자리 쫓아다니는 대표였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지금까지도 골프를 치지 않고, 비즈니스를 위한 술자리도 거의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유의미한 딜과 관계들이 골프장과 술자리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그게 아니라면 학연 지연 혈연 군연을 통한 기회들.. 저 회사가 저걸 어떻게? 저 회사가 저걸? 물어보면 의외로 답이 "누구 대표 아버지가 누구더라" 또는 "누구 대표가 누구랑 뭐 동기더라" 라는 답변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그럼에도 여전히 골프는 치지 않고, 술자리도 가지 않습니다.
“골프나 술자리에 가지 않아서 못 따올 딜이라면, 어차피 우리가 따올 수 없는 딜이다.” 라는 생각을 아직도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업을 하면 할수록, 이 믿음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느끼는 것은, 영업을 잘하려면 생각보다 넉살도 좋아야 하고 사람을 대하는 데 능숙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저는 누군가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면 제 얼굴부터 같이 일그러지는 사람이고, 마음에도 없는 입발린 말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즈니스를 하면서 이런 순간들이 유독 고통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혹시 창업이나 사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1~2시간도 넘게 떠들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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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몇 가지 생각을 덧붙여봅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생각보다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으로 창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잘하면 성공하겠지.” 라는 단순한 믿음이 있었는데, 막상 사업을 해보니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더라구요.(물론 압도적으로 잘 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인 거 같긴 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가장 싫어했던 대표의 모습 중 하나가 골프 치러 다니고, 술자리 쫓아다니는 대표였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지금까지도…
이게 조금 오독이 되는 거 같은데. 저는 술자리 골프자리만이 아니라 그냥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같이 시간 보내는것을 싫어해서, 그게 꼭 골프, 술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사업하는게 여간 쉽지 않다. 뭐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거 잘 하시는 대표님들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고 그래요.
저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거 잘 하시는 대표님들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고 그래요.
저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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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 CRYPTO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74837?sid=100
개인적으로 이번 과세 유예는 개인으로 따지면 불개미님, 언론사로 따지면 이데일리가 진짜 적극적으로 나서서 가능했던 일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해서 인터뷰나 방송등에서 과세 유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여러 업계 관계자분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서포트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대개미, 대데일리.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해서 인터뷰나 방송등에서 과세 유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여러 업계 관계자분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서포트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대개미, 대데일리.
❤7🔥2👏2💯1
face
AI 에이전트가 전 세계 인터넷을 털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무슨 코인을 사야 하는가?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동에 대해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는가?
박주혁은 왜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인도인 탓을 하는가?
녹화 스튜디오 직원분들까지 박장대소 하게 만든 이번 에피소드 바로 보러 가시죠.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동에 대해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는가?
박주혁은 왜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인도인 탓을 하는가?
녹화 스튜디오 직원분들까지 박장대소 하게 만든 이번 에피소드 바로 보러 가시죠.
저희 페이스도 앞으로 계속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주혁님은 항상 인터넷상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인도인이라고 특정짓는 경향이 있으신데, 너무 크립토에 있다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긴 합니다.
❤10
광고아닌 광고글좀 올리겠습니다.
저희 포필러스의 팀원분 가족께서 하시는 배/배즙 홍보합니다.
20년동안 3대에 걸쳐서 농사짓고 계시다네요. 농협에도 납품하실 정도라고 하니 믿고 먹습니다. 저는 본가에 하나, 제 집에 하나 주문했는데, 맛있을거라 자부합니다.
평소에 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한 번 주문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에 갑자기 배에 꽂혀서 배를 자주 먹고있는데, 팀원분 가족께서 하고 계시다기에 적극 사먹어보려 합니다.
https://autumn-pear.com/
저희 포필러스의 팀원분 가족께서 하시는 배/배즙 홍보합니다.
20년동안 3대에 걸쳐서 농사짓고 계시다네요. 농협에도 납품하실 정도라고 하니 믿고 먹습니다. 저는 본가에 하나, 제 집에 하나 주문했는데, 맛있을거라 자부합니다.
평소에 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한 번 주문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에 갑자기 배에 꽂혀서 배를 자주 먹고있는데, 팀원분 가족께서 하고 계시다기에 적극 사먹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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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Pear
가을이네 과수원
김포 양촌 흥신리에서 매일 따고 즙 내려 신선하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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