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Pillars Research (KR)
: : 포필러스, Pantera Capital 및 Further Ventures로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번 라운드는 포필러스가 리서치 기업을 넘어, 기관 중심의 블록체인 리서치 및 인프라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다음 단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앞으로의 성장은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FP Research: 더 깊이 있는 전문성을 위해 5개 디비전으로 재편 - FP Validated: 기관급 밸리데이터 인프라 - FP Institution:…
지금에야 바쁜 일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이제서야 핸드폰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됐네요. 축하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번 라운드는 단순히 투자를 받았다는 사실보다, 이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 자체가 꽤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작년에 저희 내부적으로 분명한 챌린지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늘 이야기해왔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정말 사실인지, 아니면 우리만의 착각인지 스스로도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걸 검증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저희의 역량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작년부터 그 하나를 목표로 준비해왔습니다. 그 과정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점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자회견 장소도 저희에게는 꽤 의미가 있습니다. 회사를 만들기로 결심하던 시기, 사무실도 자금도 없었던 저희는 코파운더들과 함께 제가 살던 곳 3층 라운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며 회사 이름을 정하고 초기 덱을 만들었습니다. 마침 그 건물 지하 공간을 기자회견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저희가 처음 시작했던 그 공간에서 두 번째 여정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처음 시작하던 시절의 생각들도 많이 떠올랐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시작했는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투자 소식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변화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제 단순한 리서치 조직을 넘어,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회사’로 다시 도약하려고 합니다. 기관의 시대라고 표현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기관들이 블록체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여전히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역시 리서치 조직이었기 때문에 실무 경험은 부족했지만, 대신 이론과 구조에 대해서는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판테라, 퍼더, 그리고 해시드와 같은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실무자들과 아시아 기관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자문이나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글로벌 프로덕트를 만들어본 팀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저희가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테이킹 서비스 역시 같은 방향입니다. 기관들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킹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A41, 람다256 등 대형 밸리데이터 운영 경험을 가진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A41 공동 창업자 출신입니다.)
앞으로 더 치열하게 해보겠습니다. 글로벌 시장과 아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플레이어로서 이 업계가 실제로 의미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이 가르쳐주시고, 필요한 비판도 아끼지 말아주세요.
텔레그램도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큰 프로젝트 애들처럼 어난스먼트 미루지 않고 약속드린 4월말에 잘 끝냈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년에 저희 내부적으로 분명한 챌린지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늘 이야기해왔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정말 사실인지, 아니면 우리만의 착각인지 스스로도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걸 검증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저희의 역량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작년부터 그 하나를 목표로 준비해왔습니다. 그 과정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점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자회견 장소도 저희에게는 꽤 의미가 있습니다. 회사를 만들기로 결심하던 시기, 사무실도 자금도 없었던 저희는 코파운더들과 함께 제가 살던 곳 3층 라운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며 회사 이름을 정하고 초기 덱을 만들었습니다. 마침 그 건물 지하 공간을 기자회견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저희가 처음 시작했던 그 공간에서 두 번째 여정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처음 시작하던 시절의 생각들도 많이 떠올랐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시작했는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투자 소식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변화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제 단순한 리서치 조직을 넘어,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회사’로 다시 도약하려고 합니다. 기관의 시대라고 표현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기관들이 블록체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여전히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역시 리서치 조직이었기 때문에 실무 경험은 부족했지만, 대신 이론과 구조에 대해서는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판테라, 퍼더, 그리고 해시드와 같은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실무자들과 아시아 기관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자문이나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글로벌 프로덕트를 만들어본 팀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저희가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테이킹 서비스 역시 같은 방향입니다. 기관들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킹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A41, 람다256 등 대형 밸리데이터 운영 경험을 가진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A41 공동 창업자 출신입니다.)
앞으로 더 치열하게 해보겠습니다. 글로벌 시장과 아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플레이어로서 이 업계가 실제로 의미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이 가르쳐주시고, 필요한 비판도 아끼지 말아주세요.
텔레그램도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큰 프로젝트 애들처럼 어난스먼트 미루지 않고 약속드린 4월말에 잘 끝냈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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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리포트] 한국 기관을 위한 블록체인 가이드북 2026
작성자: 포필러스 & 판테라 캐피탈
이번 리포트는 온체인 경제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본 가이드북에서는 온체인 기회를 다음 네 가지 주요 주제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 스테이블코인
- 토큰화
- 기관향 금융
- 미래 기회
각 주제별로 기본 개념과 글로벌 동향을 짚어보고, 이러한 흐름이 한국 시장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한국 기관을 위한 블록체인 가이드북 2026이 온체인 시대를 준비하는 기관들에게 유용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 리포트 요약 (포스트)
🌎 리포트 전문 (웹사이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작성자: 포필러스 & 판테라 캐피탈
이번 리포트는 온체인 경제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본 가이드북에서는 온체인 기회를 다음 네 가지 주요 주제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 스테이블코인
- 토큰화
- 기관향 금융
- 미래 기회
각 주제별로 기본 개념과 글로벌 동향을 짚어보고, 이러한 흐름이 한국 시장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한국 기관을 위한 블록체인 가이드북 2026이 온체인 시대를 준비하는 기관들에게 유용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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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의 감금원
앞으로 2주간 나올 7개의 리포트 중 첫번째 리포트가 나왔네요. 스티브님 외 포필러스 리서쳐 전원이 참여한 리포트로, 기업과 기관을 위해 작성된 리포트이지만 일반인이 읽어도 도움될만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크립토 보안, 그리고 블록체인 두개의 세션을 작성했습니다. 하나는 블록체인 솔루션 도입이나 구축을 시도할때 어떤 보안사항과 관련 규제를 고려해야하는지, 다른 하나는 자체 블록체인을 구축하거나 기존 체인에 온보딩하고자 할 때 어떤 사항을 고려해야하는지에…
저는 이제 도태 리서처라 끼워주지도 않는다네요.
😱3
지금은 많은 분들이 메가이더 앰배새더로 메가이더를 홍보하고 계시지만, 사실 한국에서 메가이더 하면 이 분이 가장 많은 크레딧을 받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https://t.me/jh_6598
더불어 저희 팀에서도 캘빈이 앰배새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메가이더에 대한 글을 자주 써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https://t.me/c4lvinlocked
데이빗도 아이겐 시절부터 가장 기대되던 아이겐 DA 생태계 프로젝트로 메가이더를 가장 밀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https://t.me/davidanecdotekr
앞으로도 많은 알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https://t.me/jh_6598
더불어 저희 팀에서도 캘빈이 앰배새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메가이더에 대한 글을 자주 써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https://t.me/c4lvinlocked
데이빗도 아이겐 시절부터 가장 기대되던 아이겐 DA 생태계 프로젝트로 메가이더를 가장 밀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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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이의 딸깍
하기 귀찮은걸 할수있게 해줍니다.
채팅방: https://t.me/chat_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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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안녕하세요 - 지난 포필러스의 판테라 캐피탈 (Pantera Capital) 및 퍼더 벤처스(Further Ventures)로부터의 투자 유치 소식에 이어, 매경이코노미께서 좋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포필러스의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리브랜딩이 갖는 의의와 지향점, 이번 투자 유치의 배경,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업계 시각 및 밸리데이터 사업에 견해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시장이 이제 단순히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실행까지 요구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도 단순한 정보 전달자가 아닌 실행자로서 포지셔닝하고자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투자사 선정 역시 단순 자금 확보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장 활발히 실험과 성과 채택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판테라)과 중동(퍼더) 시장을 잇는 파트너십 구축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의 검증된 참여자들을 엄선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기관과 프로토콜 사이에서 정보와 실행을 잇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장기적 지향점 중 하나입니다.
사업의 핵심 축 중 하나인 밸리데이터 영역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 제공자로서 안정성과 책임(accountability)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밸리데이터는 네트워크 내부에서 날것의 데이터를 직접 검증하고 기록하는 역할로, 외부 분석과 달리 기술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문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에, 그만큼 네트워크에 대한 책임의 무게도 큽니다.
저를 포함해 저희 밸리데이터 팀과 상당수의 리서처분들은 수년간 밸리데이터 업무에 몸담아 왔으며, 특히 SOC2 및 ISO와 같은 보안 인증 환경에서의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필러스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기관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하고 있는지, 또 스테이킹 서비스를 비롯한 향후 사업 확장에서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지 등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DM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를 포필러스가 기관들을 위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려하고, 또 이를 토대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비롯한 추후 사업 영역 확장에 있어 기관들을 위해 어떤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지 등 어떤 기회를 보고 있는지에 대해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DM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2032438
우선 저희는 시장이 이제 단순히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실행까지 요구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도 단순한 정보 전달자가 아닌 실행자로서 포지셔닝하고자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투자사 선정 역시 단순 자금 확보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장 활발히 실험과 성과 채택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판테라)과 중동(퍼더) 시장을 잇는 파트너십 구축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의 검증된 참여자들을 엄선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기관과 프로토콜 사이에서 정보와 실행을 잇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장기적 지향점 중 하나입니다.
사업의 핵심 축 중 하나인 밸리데이터 영역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 제공자로서 안정성과 책임(accountability)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밸리데이터는 네트워크 내부에서 날것의 데이터를 직접 검증하고 기록하는 역할로, 외부 분석과 달리 기술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문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에, 그만큼 네트워크에 대한 책임의 무게도 큽니다.
저를 포함해 저희 밸리데이터 팀과 상당수의 리서처분들은 수년간 밸리데이터 업무에 몸담아 왔으며, 특히 SOC2 및 ISO와 같은 보안 인증 환경에서의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필러스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기관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하고 있는지, 또 스테이킹 서비스를 비롯한 향후 사업 확장에서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지 등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DM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를 포필러스가 기관들을 위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려하고, 또 이를 토대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비롯한 추후 사업 영역 확장에 있어 기관들을 위해 어떤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지 등 어떤 기회를 보고 있는지에 대해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DM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20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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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도 많고 욕도 많이 먹지만, 디파이의 선구자적인 인물인 안드레 크로녜가 팔로우 했길래 이야기 해보니 저희 데이터를 잘 보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 "포필러스의 데이터"하면 Heun님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최근에 흔님의 데이터는 Stacy의 트위터나 텔레그램에도 자주 피처링되고 있습니다.
저희 데이터도 잘 합니다!
포필러스 듄: https://dune.com/fourpillars
흔님 텔레그램: https://t.me/heunnnnnn
아마 "포필러스의 데이터"하면 Heun님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최근에 흔님의 데이터는 Stacy의 트위터나 텔레그램에도 자주 피처링되고 있습니다.
저희 데이터도 잘 합니다!
포필러스 듄: https://dune.com/fourpillars
흔님 텔레그램: https://t.me/heun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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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오늘이 포필러스에 합류한지 딱 1년째 되는 날이었네요.
업계가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 탓도 있겠지만 이렇게나 많은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은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필러스 합류 이전에도 글을 써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여러 업무 중 하나로 했었던 일이었어서, 리서치 글만 써야하는 환경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자기불신 속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수 없이 글을 써왔기에 사수급의 사람이 많은 회사에 가면 어떻게든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마음도 있었네요. 결과적으로 1년동안 60개 정도 글을 썼으니 어느정도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성장은 이뤄낸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풀이 작은 보안 업계에 있었다보니 뭔가 더 잘 아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 웹3 커리어는 꽤나 짧은 편입니다. 23년 초입에 솔리디티 공부를 시작해서 중순에 커리어를 시작했으니 많이 쳐줘도 3년이네요. 그동안 좋은 사람들만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서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업계 전반이 기관향으로 바뀌고 있고, 그만큼 모든 컨텐츠와 프로젝트들이 기관을 바라보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직 크립토에 인프라 등 근본적인 영역에서 의미있는 시도가 많이 나올 여력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리서치로 이 갭을 메우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업계가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 탓도 있겠지만 이렇게나 많은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은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필러스 합류 이전에도 글을 써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여러 업무 중 하나로 했었던 일이었어서, 리서치 글만 써야하는 환경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자기불신 속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수 없이 글을 써왔기에 사수급의 사람이 많은 회사에 가면 어떻게든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마음도 있었네요. 결과적으로 1년동안 60개 정도 글을 썼으니 어느정도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성장은 이뤄낸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풀이 작은 보안 업계에 있었다보니 뭔가 더 잘 아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 웹3 커리어는 꽤나 짧은 편입니다. 23년 초입에 솔리디티 공부를 시작해서 중순에 커리어를 시작했으니 많이 쳐줘도 3년이네요. 그동안 좋은 사람들만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서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업계 전반이 기관향으로 바뀌고 있고, 그만큼 모든 컨텐츠와 프로젝트들이 기관을 바라보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직 크립토에 인프라 등 근본적인 영역에서 의미있는 시도가 많이 나올 여력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리서치로 이 갭을 메우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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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의 감금원
오늘이 포필러스에 합류한지 딱 1년째 되는 날이었네요. 업계가 워낙 바쁘게 돌아가는 탓도 있겠지만 이렇게나 많은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은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필러스 합류 이전에도 글을 써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여러 업무 중 하나로 했었던 일이었어서, 리서치 글만 써야하는 환경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자기불신 속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수 없이 글을 써왔기에 사수급의 사람이 많은 회사에 가면 어떻게든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마음도…
캘빈님이 오신지 1년된 기념으로 제가 최근에 읽었던 캘빈님 글 중에 가장 재밌게 읽었던 글 공유합니다.
https://research.4pillars.io/ko/research/where-is-koreas-crypto-tax-policy-headed
암호화폐 과세에 대한 글인데 상당히 잘 적혀서 업계 관계자분들 뿐만 아니라 과세당국도 좀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요약을 제 나름대로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국세청은 현재 "나름대로 과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1. 국내 거래소 자료 취합 체계 2.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3. CARF 를 이야기 하였음.
2. 하지만 국내 거래소 자료만 취합한다고 해서 모든 활동들에 과세가 되는 것은 아니며, 준비한다던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은 그 설명대비 예산과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며, CARF역시 모든 거래를 포착할 수 없음.
3. 그래서 과세가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구조적으로 빈칸이 많기 때문에 많은 보완작업을 거쳐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확률이 높음.
캘빈이 물론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최고이지만, 사실 캘빈의 가장 큰 장점은 인프라 보안 외에도 거의 모든 영역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리서처라는 점입니다.
https://research.4pillars.io/ko/research/where-is-koreas-crypto-tax-policy-headed
암호화폐 과세에 대한 글인데 상당히 잘 적혀서 업계 관계자분들 뿐만 아니라 과세당국도 좀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요약을 제 나름대로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국세청은 현재 "나름대로 과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1. 국내 거래소 자료 취합 체계 2.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3. CARF 를 이야기 하였음.
2. 하지만 국내 거래소 자료만 취합한다고 해서 모든 활동들에 과세가 되는 것은 아니며, 준비한다던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은 그 설명대비 예산과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며, CARF역시 모든 거래를 포착할 수 없음.
3. 그래서 과세가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구조적으로 빈칸이 많기 때문에 많은 보완작업을 거쳐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확률이 높음.
캘빈이 물론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최고이지만, 사실 캘빈의 가장 큰 장점은 인프라 보안 외에도 거의 모든 영역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리서처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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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글에서도 지적했다시피 과세 제도 정비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점은 인프라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용역 입찰 현황을 통해 과세 인프라 구축이 얼마나 되어가고 있는지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상 쟁점 연구 사업과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이 겨우 올해 3월에 개찰되었는데.. 11월 목표로 구축한다고 하면 현재 겨우 반년 남은 시점이고, 쟁점 연구 사업에 3천만원 / 인프라 구축에 30억으로 현실적으로 제대로된 사업 진행이 가능할지 의문인 정도의 예산이 배정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예산이 적정한지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전국민 과세를 위한 인프라, 그것도 단순 트랜잭션 추적이 아닌 여러 기능이 붙어있는 인프라가 현재 상황에서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봅니다.
현재 용역 입찰 현황을 통해 과세 인프라 구축이 얼마나 되어가고 있는지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상 쟁점 연구 사업과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이 겨우 올해 3월에 개찰되었는데.. 11월 목표로 구축한다고 하면 현재 겨우 반년 남은 시점이고, 쟁점 연구 사업에 3천만원 / 인프라 구축에 30억으로 현실적으로 제대로된 사업 진행이 가능할지 의문인 정도의 예산이 배정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예산이 적정한지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전국민 과세를 위한 인프라, 그것도 단순 트랜잭션 추적이 아닌 여러 기능이 붙어있는 인프라가 현재 상황에서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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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종명이의 딸깍
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인베스트먼트/리포트] 2026 하이퍼리퀴드 Q1 리포트
작성자: 포필러스 (포뇨), GLC Research (yarl)
- 본 리포트는 2026년 1분기 하이퍼리퀴드의 재무 성과, 생태계 동향, 그리고 구조적 변화를 다룬다. 2018년 ICO 시장 붕괴 이후 크립토가 맞이한 가장 부진한 1분기였으며, 동시에 하이퍼리퀴드의 "House of All Finance" 비전이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현실로 자리잡은 분기이기도 하다.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자사의 벤치마크 지수를 하이퍼리퀴드 HIP-3 디플로이어에 공식 라이선싱했고, 네 곳의 대형 자산운용사가 HYPE ETF를 신청했다. 이란 공습 여파로 전통 원자재 거래소가 휴장하는 동안, 하이퍼리퀴드의 24시간 원유 시장이 사실상 가격 발견의 기준 시장으로 기능했다.
- 2025년 연간 리포트를 발행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공시 수준에 부합하는 분기 단위 발행 케이던스를 약속한 바 있다. 분기 1.5억 달러에 가까운 바이백을 집행하고, 주요 CEX 전반을 상대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실물 원자재 거래량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프로토콜이라면 그 규모에 걸맞은 리서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 본 리포트는 하이퍼리퀴드 리서치 컬렉티브(Hyperliquid Research Collective, HRC)의 결과물이다. HRC는 GLC 리서치(GLC Research)와 포필러스가 하이퍼리퀴드 관련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리서치 허브로, Hyperion, Hyperliquid Strategies, B-Harvest, HypurrCollective의 지속적인 후원 아래 양질의 리서치를 꾸준히 생산해오고 있다. 후원사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 리포트의 숫자는 이야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면에 존재하는 구조적 변화가 나머지를 말해준다. 네이티브 크립토 선물 거래량이 줄어드는 동안 HIP-3 RWA 거래량은 한 분기 만에 3배로 확대됐고, 하루 4만 명을 웃도는 신규 사용자가 완전히 새로운 자산군으로 유입됐으며, 팀은 베스팅된 8.49억 달러 상당의 토큰 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겨뒀다.
Hyperliquid.
📱 리포트 요약 (포스트)
🌎 리포트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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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필러스 (포뇨), GLC Research (yarl)
- 본 리포트는 2026년 1분기 하이퍼리퀴드의 재무 성과, 생태계 동향, 그리고 구조적 변화를 다룬다. 2018년 ICO 시장 붕괴 이후 크립토가 맞이한 가장 부진한 1분기였으며, 동시에 하이퍼리퀴드의 "House of All Finance" 비전이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현실로 자리잡은 분기이기도 하다.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자사의 벤치마크 지수를 하이퍼리퀴드 HIP-3 디플로이어에 공식 라이선싱했고, 네 곳의 대형 자산운용사가 HYPE ETF를 신청했다. 이란 공습 여파로 전통 원자재 거래소가 휴장하는 동안, 하이퍼리퀴드의 24시간 원유 시장이 사실상 가격 발견의 기준 시장으로 기능했다.
- 2025년 연간 리포트를 발행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공시 수준에 부합하는 분기 단위 발행 케이던스를 약속한 바 있다. 분기 1.5억 달러에 가까운 바이백을 집행하고, 주요 CEX 전반을 상대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실물 원자재 거래량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프로토콜이라면 그 규모에 걸맞은 리서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 본 리포트는 하이퍼리퀴드 리서치 컬렉티브(Hyperliquid Research Collective, HRC)의 결과물이다. HRC는 GLC 리서치(GLC Research)와 포필러스가 하이퍼리퀴드 관련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리서치 허브로, Hyperion, Hyperliquid Strategies, B-Harvest, HypurrCollective의 지속적인 후원 아래 양질의 리서치를 꾸준히 생산해오고 있다. 후원사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 리포트의 숫자는 이야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면에 존재하는 구조적 변화가 나머지를 말해준다. 네이티브 크립토 선물 거래량이 줄어드는 동안 HIP-3 RWA 거래량은 한 분기 만에 3배로 확대됐고, 하루 4만 명을 웃도는 신규 사용자가 완전히 새로운 자산군으로 유입됐으며, 팀은 베스팅된 8.49억 달러 상당의 토큰 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겨뒀다.
Hyperliq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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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어이 청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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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확정
15일까지 세일러 스팀팩이니..
마크업이 긍정적 결과를 낸다면 알트불장 올 수 있는거니...?
(이미 온 것 같기도 함)
5월 14일 확정
15일까지 세일러 스팀팩이니..
마크업이 긍정적 결과를 낸다면 알트불장 올 수 있는거니...?
(이미 온 것 같기도 함)
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이와 함께 과세가 해외거래소와 탈중앙화거래소(DEX) 이용 유인을 높일 경우 세원 포착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산업과 투자자 보호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국내 잔류 유인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했다. 또 거래유형별 과세시점과 소득 구분을 명확히 하고 반복 시행 유예 고정에서 발생한 납세자 신뢰보호 문제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고액투자자 과세 빼고 이 부분만 보면 온체인 자본 활동 내역 확보의 어려움, 과세 기준 설정의 어려움 등 현재 과제 또한 명확하게 남아있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국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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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
민주주의는 1인 1표임
다수의 표를 얻어야 승리하는 게임에
저런 식으로 해야 지배자 계층이 됨
다수의 표를 얻어야 승리하는 게임에
저런 식으로 해야 지배자 계층이 됨
국민 배당제에 대한 제 의견은 굳이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민주주의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는 여러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민주주의의 종주국”이라고 부르는 미국이라는 나라 역시, 건국 초기부터 단순한 민주주의를 이상향으로 내세운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의 가능성과 동시에, 다수의 힘이 어떻게 폭정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를 깊게 고민했던 나라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엄밀히 말해 단순한 민주주의의 종주국이라기보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공화제와 연방제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민주주의 앞에 굳이 “자유”라는 수식어가 붙는가 하는 점입니다. 자유는 단순한 장식어가 아니라, 다수의 의사가 언제든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전제 위에서 그것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로 작동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헌법과 권리장전(Bill of Rights)은 모두, 국가 권력뿐 아니라 다수의 폭정으로부터 개인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측면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스 헤르만 호페라는 철학자의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라는 책을 제 인생책으로 꼽습니다. 다들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우리가 흔히 “민주주의의 종주국”이라고 부르는 미국이라는 나라 역시, 건국 초기부터 단순한 민주주의를 이상향으로 내세운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의 가능성과 동시에, 다수의 힘이 어떻게 폭정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를 깊게 고민했던 나라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엄밀히 말해 단순한 민주주의의 종주국이라기보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공화제와 연방제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민주주의 앞에 굳이 “자유”라는 수식어가 붙는가 하는 점입니다. 자유는 단순한 장식어가 아니라, 다수의 의사가 언제든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전제 위에서 그것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로 작동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헌법과 권리장전(Bill of Rights)은 모두, 국가 권력뿐 아니라 다수의 폭정으로부터 개인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측면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스 헤르만 호페라는 철학자의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라는 책을 제 인생책으로 꼽습니다. 다들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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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X (formerly Twitter)
Hyperliquid (@HyperliquidX) on X
Coinbase has announced its plan to activate AQAv2 on USDC as the treasury deployer, with Circle serving as the technical deployer responsible for CCTP and native cross-chain infrastructure. Both Coinbase and Circle have committed to stake HYPE to activate…
벼랑 위의 포뇨
USDH 선셋 https://x.com/HyperliquidX/status/2054895699498619143?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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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참고로 USDC 수익 쉐어는 90%입니다. HYPE 바이백 규모가 $1.9m (usdh $100m * 0.038 * 0.5) -> $170m (usdc $5b * 0.038 *0.9)로 증가한 셈이죠
https://hyperliquid.gitbook.io/hyperliquid-docs/hypercore/aligned-quote-assets#aqa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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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gitboo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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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의 USDH 인수, 그리고 하나금융의 두나무 투자. 흥미롭게도 미국과 한국에서 비슷한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스테이블코인 초기 유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거래소를 잡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에이전틱 커머스, 글로벌 페이먼트 등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활용 사례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은 아직 전체 사용량에서 아주 작은 비중에 불과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활용처가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저 역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곳은 여전히 “거래소”입니다.
(예전에 에테나의 가이 영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었죠. 결국 현실적인 사용처는 거래소 호가통화이고, USDe도 그래서 여기저기 상장을 했었으니까요)
실제로 써클 역시 초창기부터 코인베이스를 핵심 유통망으로 삼아 성장했고, 테더 또한 비트파이넥스와 바이낸스라는 강력한 거래소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했습니다. 거래소는 부정할 수 없는 스테이블코인의 최대 활용처이며, 동시에 가장 강력한 초기 유통 채널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코인베이스가 USDH를 인수하고, 하이퍼리퀴드에서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을 USDC 중심으로 통합하는 대신 수익의 상당 부분을 생태계에 환원하는 전략을 택한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나금융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을 약 1조 원 규모로 인수한 것 역시 비슷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흐름을 보면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은행 중심으로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들이 그 중심에 서게 되겠죠. 다만 은행권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발행”이 아니라,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입니다.
한국은 이미 결제망이 매우 효율적인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이 단기간 내 메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 역시 아직 제도적·보안적 준비가 충분하지 않고, 크로스보더 결제 영역은 외환 규제 문제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초기 활용처는 결국 거래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호가 통화로 사용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거래소는 이미 가장 강력한 리테일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가 자사 체인인 Base에서 USDC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것처럼, 두나무의 ‘기와’ 생태계에서도 하나금융 계열 스테이블코인이 핵심 통화로 활용될 가능성을 충분히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써클과 코인베이스, 그리고 하나금융과 두나무는 본질적으로 같은 그림을 보고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05/15/7YUL2EXWBVDMBDTYZ7AGVJZ7VM/
결국 스테이블코인 초기 유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거래소를 잡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에이전틱 커머스, 글로벌 페이먼트 등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활용 사례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은 아직 전체 사용량에서 아주 작은 비중에 불과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활용처가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저 역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곳은 여전히 “거래소”입니다.
(예전에 에테나의 가이 영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었죠. 결국 현실적인 사용처는 거래소 호가통화이고, USDe도 그래서 여기저기 상장을 했었으니까요)
실제로 써클 역시 초창기부터 코인베이스를 핵심 유통망으로 삼아 성장했고, 테더 또한 비트파이넥스와 바이낸스라는 강력한 거래소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했습니다. 거래소는 부정할 수 없는 스테이블코인의 최대 활용처이며, 동시에 가장 강력한 초기 유통 채널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코인베이스가 USDH를 인수하고, 하이퍼리퀴드에서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을 USDC 중심으로 통합하는 대신 수익의 상당 부분을 생태계에 환원하는 전략을 택한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나금융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을 약 1조 원 규모로 인수한 것 역시 비슷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흐름을 보면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은행 중심으로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들이 그 중심에 서게 되겠죠. 다만 은행권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발행”이 아니라,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입니다.
한국은 이미 결제망이 매우 효율적인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이 단기간 내 메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 역시 아직 제도적·보안적 준비가 충분하지 않고, 크로스보더 결제 영역은 외환 규제 문제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초기 활용처는 결국 거래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호가 통화로 사용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거래소는 이미 가장 강력한 리테일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가 자사 체인인 Base에서 USDC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것처럼, 두나무의 ‘기와’ 생태계에서도 하나금융 계열 스테이블코인이 핵심 통화로 활용될 가능성을 충분히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써클과 코인베이스, 그리고 하나금융과 두나무는 본질적으로 같은 그림을 보고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05/15/7YUL2EXWBVDMBDTYZ7AGVJZ7VM/
조선일보
하나금융, 두나무 지분 1조원어치 인수… 가상자산 합종연횡 속도
하나금융, 두나무 지분 1조원어치 인수 가상자산 합종연횡 속도 6.55% 지분, 두나무 4대 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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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에서도 홍콩에서 사업을 준비하려고 하네요.
한국에서 입법 통과되고 시행되기까지 기다리느니, 어디라도 나가서 뭐라도 빨리 해보고 한국에서 인프라 마련되면 바로 적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시는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한금융그룹이 블록체인쪽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저희와도 같이 세미나도 했고 여러모로 소통했을 때 블록체인에 관심도 많으신게 느껴져서..
https://v.daum.net/v/20260519173555573
홍콩을 디지털자산 글로벌 전진기지로 삼아 STO(토큰증권)·RWA(실물연계자산) 토큰화 사업화을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도 정비가 빠른 홍콩을 거점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을 선점하려는 금융지주들의 움직임도 더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에서 입법 통과되고 시행되기까지 기다리느니, 어디라도 나가서 뭐라도 빨리 해보고 한국에서 인프라 마련되면 바로 적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시는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한금융그룹이 블록체인쪽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저희와도 같이 세미나도 했고 여러모로 소통했을 때 블록체인에 관심도 많으신게 느껴져서..
https://v.daum.net/v/2026051917355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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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조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정치권의 행보를 보면서 한국에서도 나름 인식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른바 “재벌”이라는 집단을 지나치게 악마화하고, 반대로 가난한 집단을 일종의 성역처럼 묘사하는 경향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모두 악한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모두 선한 것도 아닙니다. 부유하지만 선한 사람도 있고, 부유하지만 악한 사람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난하지만 선한 사람도, 가난하지만 악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결국 선과 악은 계층이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대중 콘텐츠들은 특정 집단을 일방적으로 선악 구도로 나누어 소비하기 쉽게 전달합니다. 저는 그런 반복적인 서사가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하나의 인식으로 자리 잡게 만든다고 봅니다.
좋게 표현하면 콘텐츠일 수 있겠지만, 나쁘게 표현하면 결국 일종의 프로파간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니체는 이러한 행동을 “노예도덕”이라고 비판했었죠.
개인적으로 재벌/서민 프레임 말고도 특정 집단을 싸잡아서 하나의 특성으로 분류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인류의 비극은 항상 개인의 개성을 집단이라는 체계로 억압하고, 편견과 선입견을 만들어서 차별하고 배척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해서..
크립토에 별 일이 없다보니 크립토 외적으로도 생각을 공유하게 되는데. 여러모로 사회가 좀 더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른바 “재벌”이라는 집단을 지나치게 악마화하고, 반대로 가난한 집단을 일종의 성역처럼 묘사하는 경향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모두 악한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모두 선한 것도 아닙니다. 부유하지만 선한 사람도 있고, 부유하지만 악한 사람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난하지만 선한 사람도, 가난하지만 악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결국 선과 악은 계층이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대중 콘텐츠들은 특정 집단을 일방적으로 선악 구도로 나누어 소비하기 쉽게 전달합니다. 저는 그런 반복적인 서사가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하나의 인식으로 자리 잡게 만든다고 봅니다.
좋게 표현하면 콘텐츠일 수 있겠지만, 나쁘게 표현하면 결국 일종의 프로파간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니체는 이러한 행동을 “노예도덕”이라고 비판했었죠.
“고귀한 인간 유형은 자신을 가치규정적인 존재로 느낀다.그는 타인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는 ‘나에게 해로운 것은 그 자체로 해로운 것이다’라고 판단한다. 그는 가치에 명예를 부여하는 존재로서 자기 자신을 안다. 그는 가치의 창조자다.”
“원한의 인간에게는 ‘악한 적’이라는 개념이 먼저 떠오른다.그리고 이 ‘악한 적’을 바탕으로, 나중에야 비로소 ‘선한 자’라는 개념을 만들어낸다. (…) 비참한 자만이 선하다.가난한 자, 무력한 자, 낮은 자만이 선하다.고통받는 자, 결핍된 자, 병든 자, 추한 자만이 경건한 자다.”
개인적으로 재벌/서민 프레임 말고도 특정 집단을 싸잡아서 하나의 특성으로 분류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인류의 비극은 항상 개인의 개성을 집단이라는 체계로 억압하고, 편견과 선입견을 만들어서 차별하고 배척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해서..
크립토에 별 일이 없다보니 크립토 외적으로도 생각을 공유하게 되는데. 여러모로 사회가 좀 더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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