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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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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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Cap의 구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캡은 1) 탈중앙화된 이윤 창출 메커니즘 2)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의 경쟁을 유도해 사용자가 최대의 이자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자는 은행/HFT/MM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하는 금융기관들의 전략에 의해 발생하고, 전략이 전혀 제한되어 있지 않아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웹2/웹3 전략을 불문, 최적의 이율을 갖는 전략을 취하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참여자들이 아이겐레이어의 리스테이커들의 위임 자산을 운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자 자산은 최소한의 위험에만 노출된다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만약 참여자들이 수익을 조금밖에 못내서 슬래싱된다고 해도, 슬래싱된 자산은 소각되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최소 이율을 보전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Cap이 장기간 살아남으려면 1) 경쟁력 있는 거대 참여자들을 많이 유치해야 하고, 2) 리스테이커들의 많은 위임을 이끌어내서 참여자들이 많은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Cap의 비즈니스 역량에 달려있다고 봐야겠네요.. 그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전략에 대해 최선의 이율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가마피아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이고, 아이겐레이어의 경제적 보안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는지 실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트윗: https://x.com/SiwonHuh/status/195492594387059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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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WA 맛집: 자산 맛좀 볼래? (Jinsol (100y.eth) | Four Pillars)
스트라이프, 패러다임과 함께 L1 블록체인 "Tempo" 개발 중

이전에 업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PSP 기업인 스트라이프가 L1 블록체인을 빌딩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드디어 루머가 실체로 확인되었네요.

스트라이프는 최근 임베디드 월렛 인프라 기업인 프라이비(Privy)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인 브릿지(Bridge)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과 지갑 인프라까지 갖추었다면, 다음 단계는 당연히 블록체인이겠죠?

아직 Tempo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스트라이프에 활용될지는 전혀 나온바가 없지만, 제가 이전에 이를 예상하는 아티클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스트라이프는 이전에 PSP 역할 정도만 수행했었다면, 스트라이프 L1 도입을 통해 사실상 카드 네트워크, 발급 은행의 역할까지 전부 독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페이먼트, 단기예치금 운용 자동화까지 도맡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기존에 비자, 마스터카드도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기존 인프라에 조금만 활용하는 것일 뿐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스트라이프가 블록체인을 도입하게된다면, 이는 기존 결제 시스템의 완전한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일 것입니다.

(상단 그림은 저의 예상도입니다)

Four Pillars 아티클: https://4pillars.io/ko/issues/what-would-stripe-l1-look-like
뉴스 링크: https://fortune.com/crypto/2025/08/11/stripe-blockchain-tempo-paradi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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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맨
촬영일 당시 가격 기준 현재..
커널 2배
쑨 5배
돈 잘 버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그래도 매직님(+ 썩싱트에 대한 컨텐츠를 써주신 코같투님, 싸트님등) 은총아래 썩싱트는 운좋게 얻어걸린 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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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이 월루스 트러스트를 등록했다고 하네요.

출처: https://x.com/suicorner/status/1955202087752483192?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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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국 CPI, 전년比 2.7% 상승...예상치 하회]
미국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2.8%)를 하회했다.
https://coinness.com/news/1135786
David's Anecdote
Litepaper가 나왔는데 대충 보면

- Permissioned Chain (MEV 같은거 방지)
- $USDC를 가스 토큰으로 사용
- 프라이버시 기능
- 자체 컨센서스 만든 듯??
아크의 코어는 인포멀시스템이 만든 Malachite를 쓰는 거 같은데, 인포멀시스템은 코스모스 코어 컨트리뷰터 중 하나였고, Malachite는 텐더민트를 Rust로 다시 짠 형태의 엔진인 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기술적으로는 스테이블이나 Arc나 플라즈마나 다 거기서 거깁니다.

중요한 건 그 위에서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느냐의 싸움일테죠.

개인적으로 아크랑 스테이블 플라즈마 삼파전은 아닐 거 같아요. USDT 와 USDC의 경쟁 구도가 메이저고 이들은 그 밑에서 싸울 뿐입니다.

직접적인 경쟁은 스테이블 vs 플라즈마 그리고 Arc랑 다른 USDC 기반 체인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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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윈터뮤트가 출시한 것으로 알려진 DEX 어그리게이터 비밥(Bebop)이 컨트랙트 취약점으로 인해 공격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사실들을 종합해보았을 때 JamSettlement 컨트랙트의 settle 함수에서 사용자 입력값을 검증하지 않아 임의로 approve된 자산을 이동시킬 수 있는 취약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총 피해규모가 파악되지는 않았으며, 국소적인 피해를 발생시키는 취약점이기에 그 규모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이지만 혹시라도 Bebop을 사용한 기록이 있다면 꼭 Revoke하시길 바랍니다.

피해 컨트랙트: 0xbeb0b0623f66bE8cE162EbDfA2ec543A522F4ea6
Forwarded from RWA 맛집: 자산 맛좀 볼래? (Heechang : : FP)
스테이블코인 체인은 많은 사람들이 ‘크립토’의 이점을 실감하게 되는 시작점이 될 거다.

저는 온체인 디앱을 통해 거래, 루핑, 파밍 등의 활동들을 즐겨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써보라고 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설명하기도 번거롭고, 가스비를 위해 변동성이 큰 토큰을 사야 하고, 작은 실수 하나로도 돈을 잃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선뜻 제안하기 어렵습니다.

근데 스테이블코인은 사람들이 은행 계좌에 법정화폐를 보관하듯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보유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문제는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가 지금까지 없었다는 점입니다.

무료 가스비, 직관적인 지갑들을 기반으로 각 국가나 특정 플랫폼별로 기업용 또는 일상 사용자 중심의 인프라를 갖춘다면, 스테이블코인 중심 체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온체인으로 들어가는 관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10가지가 넘는 스테이블코인 중심 체인이 출시 예정이지만, 결국 어떤 국가/기관/플랫폼 등을 타겟하냐에 따라 승자 독식이 아닌 각각의 생태계를 구축해나갈거 같네요.

gm.

*특히 기관과 이들의 고객들을 중점적으로 타겟하는 스테이블(Stable)의 접근 방식이 날카로운데, 최근에 제가 작성한 아티클 한번 읽어보세요!
㈜ 청년열정마라두바이쫀득민트초코손맛푸드
수이페이(Suipay) Live https://x.com/SuiPayHQ/status/1955270436150718809
수이가 잠잠하다가(사실 잠잠하지는 않았고, 로봇이랑 다양한 거 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엄청 구미가 당기진 않았음), 진짜 오랜만에 수이다운 프로젝트를 드랍했네요.

제가 수이를 처음에 좋아하게 된 이유도 기존에 크립토에서 있었던 것들을 굉장히 추상화된 형태로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Stashed가 그랬고, zkLogin이 그랬죠.

수이페이도 그러한 이니셔티브의 연장선상 같네요. 오랜만에 "아 내가 이래서 수이 좋아했지."가 나오게 되는 프로덕트 인 거 같습니다.

아마..이것도 미스텐(또는 수이)에서 만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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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는 사이드킥 나이트 라이브 #5 : 트레이더들의 트레이더 김봉찬

원문 트위터 Like RT하러 가기

- 일시: 8월 13일 오후 10시
- 장소:
사이드킥 공식(인턴 키키) 채널
- 손님: 김봉찬의 트레이딩 룸 운영자 Kintaro


강남 트레이딩 룸의 수장이자 레이어제로 에드작 공장, 아이오넷 공장 등 돈만 된다면 안하는 것이 없는 열정 테토남 킨타로상을 모십니다.

김봉찬의 트레이딩 룸유튜브 채널
Buy Low Sell High

지금 일본에서 유유자적 즐기고 계신데 실시간으로 일본 여행비 수십배 복사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은근 방송하는게 포지션 존버에도 좋은듯!?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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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장장 7개월만에 앱스트랙트 플래티넘 티어를 땄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아직 플래티넘 티어가 몇명 없으니 진심펀치했다고 얘기할 명분이 생겼네요.

28주간 110만 XP를 받은 것이니 일주일에 4만 XP 정도를 평균적으로 받았군요..

다른 플래티넘 티어분들 (sayyes, 마인부우, Jaiyu)에 비하면 시드가 턱없이 적었는데, 운이 좋게도 XP 공략 방식이 효율이 잘나와서 그나마 플래티넘이라도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앱스트랙트를 계속 파고 있는 데에는 7개월간 앱스트랙트가 보여준 변화에 믿음이 생긴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루카네츠라는 사람을 믿고 가고 있기 때문이 가장 큽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 하에 이만큼 볼드한 리더십을 가진, 커뮤니티에게 투명하게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리더는 한손에 꼽기 때문입니다. 그 매력에 이끌려 사이가 등 억만금을 줘도 모자란 코어 팀원들을 설득해 직원으로 둘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루카가 신임을 잃게되면 저도 펏지나 앱스트랙트를 떠나게 될지도 모르지요..

무튼 당분간, 그리고 TGE 이후에도 앱스트랙트에는 쭉 붙어서 컨슈머 체인이 어디까지 클 수 있는지, 근 1년간을 갈아넣은 XP 시스템에 단련된 코어 커뮤니티를 어디까지 뽑아먹을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앱스트랙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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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스티브가 아티클에서 써주셨듯, 수이랜드 사용자라면 ‘Swap and Deposit’ 기능에 익숙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스왑과 디파짓이 동시에 이뤄지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죠.

이러한 경험이 가능한 이유는 수이만의 독특한 기능인 PTB(Programmable Transaction Block) 덕분입니다. PTB는 단 한 번의 트랜잭션으로 최대 1,024개의 단일 Move 함수를 순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에 수이랜드는 이 PTB를 활용해 Strategy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단순히 ‘Swap and Deposit’에 그치지 않고, 복잡한 디파이 전략도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현재는 프로젝트팀이 직접 업로드한 하나의 전략이 제네시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ui를 sSui로 변환해 비율에 맞춰 예치하면 APR을 지급하는 전략이죠.

머지않아 사용자들이 직접 구성한 전략을 게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수이랜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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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는 ICO 가격을 터치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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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서클의 자체 L1, 아크(Arc) 공개: 테더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플레이북
작성자: 100y

- 2025년 8월 13일, 서클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USDC를 위한 목적 중심의(purpose-built) L1 블록체인인 아크(Arc)를 공개했다. 최근 수 많은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등장하는 와중에 서클마저 자체 블록체인을 출시함으로써 아크의 공개는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아크는 1) USDC 가스 토큰, 2) Malachite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높은 확장성 및 즉각적인 완결성, 3) 선택적(opt-in)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하면서 기업, 기관들이 규제를 준수하면서 더 심리스하게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서클의 아크는 테더가 지원하는 스테이블, 플라즈마와 같은 USDT 특화 네트워크와 비교하여 굉장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플레이북을 구사하고 있다. 아크만의 차별점으로는 1) 서클의 풍부한 프로덕트들과의 연계, 2) 규제 친화적인 움직임, 3) 내장(built-in) FX 엔진 등을 꼽을 수 있다.

- 아크의 등장은 업계에 굉장히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해당 글에서는 1) 테더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 측면에서의 서로 다른 방향성, 2) 과연 서클, 테더의 경쟁 구도가 더 심화되는 것일지, 3) Codex, 1Money Network와 같은 다른 네트워크의 행보, 4) 아크의 경쟁자는 스테이블, 플라즈마가 아닌 템포일지에 대해 다루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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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페이(SuiPay)로 간단하게 "돈좀요"하는 방법.

https://suipay.net/ 에 들어가서 "Create Your First Payment Link"를 클릭,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고 하고싶은 말을 입력한 뒤에 자기가 돈을 수취하고 싶은 방법을 선택하면 링크가 만들어지고 그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상대방이 원하는 방법으로 돈을 입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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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리 기업들이 왜 필요한가? “그냥 직접 사면 되지 않나?”라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기관 투자는 생각보다 다양한 구조로 돌아갑니다. 크게는 개인이 은행 창구에서 가입하는 공모펀드, 그리고 상위 기관이 자산운용사에 내려주는 기관 Mandate 자금이 있습니다.

상위 기관이라 하면, 국내 기준으로는 한국은행(BOK), 한국투자공사(KIC), 우정사업본부, 노란우산공제, 교직원공제회 등이 있고, 해외도 같은 구조입니다.

문제는 이 기관 Mandate 자금에는 규제라는 벽이 있다는 점입니다. 현행 규정상 이 자금으로는 크립토에 직접 투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관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crypto에 대한 노출(Exposure)을 원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직접 살 수 없으니, crypto를 보유한 상장 기업의 지분을 사는 겁니다. 예를 들어, 대차대조표에 대규모 BTC나 ETH를 보유한 기업(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등)의 주식이죠. 이렇게 하면 ‘주식 투자’라는 틀 안에서 규제에 걸리지 않으면서, 간접적으로 crypto 가격 변동에 노출됩니다.

이게 바로 ‘트레저리 플레이’입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기관 자금이 합법적인 통로를 거쳐 crypto 시장에 흘러드는 몇 안 되는 루트 중 하나이자, 가격 상승 구간에서 강력한 매수 압력을 만들 수 있는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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