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5.03K subscribers
1.9K photos
52 videos
1 file
1.52K links
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모나드는 클라이언트를 C++과 러스트로 바닥부터 개발했다고 얘기해왔어서 개인적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긴 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버그가 발생할지,, 그래도 기술적으로 매우 대단한 시도입니다.)

이번에는 러스트로 작성된 합의 클라이언트만 공개된 것 같은데, 이슈 레이즈 된걸 보면 저번에 말씀드린 OtterSec과 Asymmetric의 오딧이 거의 마무리되고 수정 단계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이 보이긴 하네요.. C++로 작성된 실행 클라이언트에는 훨씬 많은 버그가 발견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치는 데에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리알로가 20M을 투자 받았네요.

주요 투자자로는 판테라, 해시드, 코인베이스, 서스퀘하나, 그리고 “미스텐랩스”가 있습니다.

리알로는 스스로 레이어1이라고 부르진 않지만(설계된 방식이 좀 다르긴 해서), 수이와 경쟁 포지션이 될 수도 있음에도 미스텐이 투자를 했다는 것은 좀 고무적이네요.

아마 파운더 두 명 모두가 미스텐 초기 엔지니어 출신이라, 좋은 마음으로 투자를 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리알로의 체인 디자인은 굉장히 참신합니다. 기존 블록체인엔, 응당 있어야 한다고 여겨졌던 인프라들(브릿지와 같은)의 필요성을 없애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공식 리서치를 통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처럼 새로운 인프라를 탐구하고 찾는 리서처의 입장에선 참 재미있는 시기네요.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https://x.com/rialohq/status/1952404319753449930?s=46&t=HsLVoWShV6YaRZiwG2br3Q
7👀3🔥1
이건희 회장이 품질경영을 강조하던 시기에 임원에게 꾸짖는 내용이 유튜브에 공개됐는데, 큰 울림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이건희 회장: 상식적으로, 엉터리 물건 만들어서 불량품 쌓아놓고, 그 손해를 보고, 그런데 왜 양을 추구해야 하느냐.

품질을 향상시키는데에 집중하면, 생산되는 우리 제품의 양은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마켓 쉐어(점유율)가 5% 6% 줄 거 아니냐. 이게 겁나는 거에요?


임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건희 회장: 그러면 뭐가 겁나서 내 말이 안들어가는 거에요? 아니, 야단 아니야. 솔직하게 내가 알고 싶어서 그래. 내가 지금 가슴이 터져. 유치해도 좋으니까, 알고있는 그대로만 이야기 해줘.

5년 전부터 품질 경영으로 간다, 이렇게 말 했는데, 물건 하나라도 불량으로 나오면 안돼. 품질에 대해서는 전부 신경을 쓴다.

오늘 이래 들어보니 정말 울화통이 터지고, 거짓말 안 하고 전부 내가 다 치워내 나가려고 그랬어.

아니 품질 위주로 함으로 인해서, 뭐가 손해보는 겁니까? 내 얘기대로 하면은 지금 하는 거 보다 나빠집니까?

임원: 아닙니다

이건희 회장: 아니면은, 왜 이쪽으로 총력을 다 해서 못미느냐 이 얘기야.

내 만큼 물건을 많이 써보고, 많이 돌려보고, 먾이 만져본 사람이 어디있어 지금 삼성그룹에. 내 만큼 일본의 기술자, 경영자, 판매자 여러사람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이 삼성 그룹에 누가 있어요.

그런데 왜 내 말을 안듣느냐 이 말이야.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이지만, 실무를 잘 이해하고 있는 창업자가 있는 기업이라야 잘 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창업자가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 사람들도 따라오지 않나. 물론 애매하게 알면서 떠드는 창업자는 위험하겠지만, 이건희 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쪽은 오타쿠처럼 분해하고 분석한 것으로 유명한 분이기도 해서.

이건희 회장이 괜히 삼성의 “두 번째 창업자”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죠. 육성으로 들으면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https://youtu.be/hPPHoYXRjBo?si=XZJM8wlX_hZtGs1S
👍10
Figma의 IPO는 벤처 투자에서 ‘얼마를 넣었느냐’보다 ‘언제, 어떤 확신으로 들어갔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적은 금액으로도 상상 이상의 수익을 거둔 사례가 있는 반면, 수백 밀리언을 투자하고도 상대적으로 제한된 리턴에 그친 경우도 존재합니다. 결국 벤처 투자의 본질은 ‘큰돈’보다 ‘먼저 보는 눈’에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Forwarded from SB Crypto
제가 기관에 대한 용어에 혼선이 있어, 이번 기회에 깔끔하게 이해해보려고 정리해봅니다.

<PIPE - 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

상장회사 지분(자본)에 사모형태로 투자하는 것 또는 그러한 거래

<DAT - Digital Asset Treasury>

DAT 기업은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대차대조표를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금 조달, 수익 창출, 시장 내 포지셔닝을 수행하는 상장 기업을 의미한다. (ref: Despread)

<ETF -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실시간 매매 가능하고 시장 개장 시간 중 언제든 거래 가능

<Trust>

신탁. 비상장상품. 하루에 한 번 기준가격으로만 거래. 그레이스케일이 운용하는 것이 이 신탁상품
ZK 프루빙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 얼마나 커질까? (feat. 코러스원)

썩싱트가 오늘 상장과 함께 TGE를 진행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건 ZK 프루빙 시장이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예전에 블록체인 인프라 회사를 공동 창업했던 경험도 있다 보니, 과연 ZK 프루빙 시장도 밸리데이팅 시장만큼이나 커질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은 늘 있었거든요.

그래서 관련 리포트들을 몇 가지 찾아보면서 얼라인드 레이어의 자료도 보고, 다양한 분석을 읽어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균형 잡힌 시장 분석은 코러스원이 해주지 않았나 싶어 공유드립니다.

흥미로운 분석 포인트는, 적어도 2030년에는 프루빙 마켓이 현재의 밸리데이터 마켓 규모($815M)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1.3B). 물론 이게 곧바로 프로토콜의 밸류에이션으로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썩싱트가 하는 것처럼, 벨리데이터 시장을 프로토콜로 풀어낸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리데이터 마켓에서 유명한 벨리데이터들이 시장 규모 이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예: 유니콘 밸류에이션을 받은 블록데몬과 피그먼트)을 받았다는 점을 보면, 밸류에이션과 시장 규모는 참고할 수 있는 지표일지언정 절대적인 기준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이들 밸류에이션에는 스테이킹 시장의 미래 기대 가치도 함께 반영되어 있겠죠.)

어쨌든, 2030년에 13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다 하더라도, 프로토콜 자체의 밸류에이션은 그 이상의 기대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도 감안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코러스원의 리포트는 ZK 프루프의 수요를 웹3 내부에서 발생하는 수요만으로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그 외의 산업군에서 나오는 프루프 수요까지 포함해서 좀 더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면 프루버 시장의 규모는 훨씬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라인드 레이어가 제시한 100억 달러는 다소 낙관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어쨌든 ZK 프루빙 마켓을 중심으로 한 프로토콜들 중에서는 썩싱트가 가장 선발주자에 가까운 느낌이라, 이번에 좋은 스타트를 끊어준다면 이후의 후발주자들에 대해서도 좋은 기대를 품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1
Forwarded from 라오니 ( ) (Raoni)
베이스 온체인 down됨.

지금 테스트로 트잭넣어봤는데, 안됨....
Forwarded from 라오니 ( ) (Raoni)
베이스 다시 살아남.
테스트로 트잭넣은거 방금 들어감.
: : [이슈] 지토의 BAM: 솔라나의 진화를 위한 첫번째 퍼즐
작성자: 시원

- 지토(Jito)는 솔라나의 MEV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 어셈블리 마켓플레이스(BAM)를 도입하며, 트랜잭션 처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 지토는 릴레이어, 블록 엔진, 팁 분배 프로그램을 통해 솔라나 등장 초기 매우 비효율적으로 수행되던 MEV를 체계화하고 스테이커들에게 수익을 분배하며 네트워크 안정성을 개선했다. 그러나 지토의 중앙화된 블록 엔진은 단일 실패 지점과 지역적 편중 문제를 야기했으며, BAM은 TEE와 플러그인 시스템으로 이를 해결해 탈중앙화와 유연성을 강화한다.

- BAM은 트랜잭션 암호화와 맞춤형 시퀀싱을 통해 유해한 MEV를 줄이고, 새로운 디파이 프로토콜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지토는 BAM을 통해 단기적 독점 이익 대신 장기적 생태계 성장을 추구하며, 솔라나를 공정하고 효율적인 블록체인으로 발전시킬 잠재력을 제시한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1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ㅎㅎ 제 지인과 함께 꾸미는 web3 공간, localhost:web3 홍보해요!

- 역삼역 ~ 언주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언주역에 더 가깝습니다
- 그동안 좋은 모임 공간들 있었는데 점점 사라지는거 같아 안타까워서, 소소하지만 십시일반해서 만들어 봤어요
- 아직 이렇게 공사중이고, 이번달 18일 이후에 오픈할 예정이에요!
- 혹시 이 공간 사용에 관심 있으신 분, 미리 신청해주세요 ㅎㅎ 아직 언제 어떻게 운영할지 결정하지 않아서 수요조사를 하는 의미가 큽니다!
15
$PROVE BSC에서 먼저 LIVE

출처

근데 클레임 어떻게 함? (벅벅)
📲 앱스트랙트 공식 텔레그램 방금 생성

http://t.me/Abstract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무서워서 롱은 못치겠고, 현물을 샀는데 사자마자 물렸네요.

큰 금액은 아니라서 그냥 들고 가보려고 합니다.

절대 저 따라서 사지는 마시길.. 물려놓고 리서치 하는 스타일이라 앞으로 썩싱트나 ZK 쪽 리서치를 좀 많이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