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0xmert_/status/1791901374919114831?s=46&t=HsLVoWShV6YaRZiwG2br3Q
솔라나의 광전사 Mert가 수이와 앱토스 중에서 수이가 더 잘 될거라는 의견을 내비췄네요.
최근에 Solana vs Sui vs Aptos간에 파이널리티 논쟁에서 앱토스가 실수한 것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거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원래 수이가 솔라나랑 닮은 점도 더 많죠. 병렬처리하는 방식도 비슷하구요.
이에 앱토스 친구들은 아마 꽤 성을 낼 거 같은데, 저도 조금 수이쪽에 바이어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지켜보시죠!
솔라나의 광전사 Mert가 수이와 앱토스 중에서 수이가 더 잘 될거라는 의견을 내비췄네요.
최근에 Solana vs Sui vs Aptos간에 파이널리티 논쟁에서 앱토스가 실수한 것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거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원래 수이가 솔라나랑 닮은 점도 더 많죠. 병렬처리하는 방식도 비슷하구요.
이에 앱토스 친구들은 아마 꽤 성을 낼 거 같은데, 저도 조금 수이쪽에 바이어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지켜보시죠!
X (formerly Twitter)
mert | helius | hSOL (@0xMert_) on X
based on what I've seen so far — I think Sui beats out Aptos
Steve’s Catallaxy
미친 시장의 벨류에이션과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마침 AlphaPlease라는 곳의 리서처인 Aylo가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대한 근거로 "새로 런칭된 FDV 가치 높은 프로젝트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시장 상황이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기여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저도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지금 시장 자체가 많이 미쳐 돌아가고 있고 너도나도…
FDV 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기에 예전에 했던 말 다시 공유.
엄밀히 말해서 프로토콜 팀은 FDV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리플라이도 공유.
그런데 이들 입장에서 “굳이?” 인 부분이 FDV죠. FDV 빌리언 단위로 투자를 받으면 이들은 앞으로 부정적인 시장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현금을 얻을 수 있고, FDV가 높기 때문에 팀원들의 토큰 %를 많이 희석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FDV 뻥튀기해서 투자해준다고 한다면, “싫다. 난 PMF가 검증되고 가치를 높게해서 받을거다.” 할 팀이 몇이나 될까요. 저라고 하더라도 그 유혹에 넘어갈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열린금웅(Open Finance)를 주창하던 이 업계가 다시 그들만의 금융이 되어버린 거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ICO를 되살려내자니 거지같은 스캐머들이 이거 활용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등쳐먹을게 뻔할 거 같고요.
방임주의가 가진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시장이 바로 크립토 시장인 거 같습니다. 방임주의를 품기 위해선, 사기를 당하더라도 그걸 감내하고 감수해야하는 자기 책임감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사실 사람들을 그러지 못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똥폼잡고 말하고 있지만, 저도 오송금하면 바이낸스에 연락해서 “제발 내 자금 돌려달라.” 합니다.
그렇다고 신규 레이어1이 또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기에, 꾸준히 이야기는 하겠지만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모르죠. High FDV코인들이 원래는 상장하면 주구장창 하락하기 바빴는데, 이번에 새로 나오는 친구들은 그 맹점을 역이용해서 시작부터 올라갈지도요.
시장을 예측하는 실력은 없기에, 늘 조심하시라는 말, 그리고 저와 포필러스가 새로운 체인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개해드릴 것이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없네요.
엄밀히 말해서 프로토콜 팀은 FDV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리플라이도 공유.
그런데 이들 입장에서 “굳이?” 인 부분이 FDV죠. FDV 빌리언 단위로 투자를 받으면 이들은 앞으로 부정적인 시장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현금을 얻을 수 있고, FDV가 높기 때문에 팀원들의 토큰 %를 많이 희석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FDV 뻥튀기해서 투자해준다고 한다면, “싫다. 난 PMF가 검증되고 가치를 높게해서 받을거다.” 할 팀이 몇이나 될까요. 저라고 하더라도 그 유혹에 넘어갈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열린금웅(Open Finance)를 주창하던 이 업계가 다시 그들만의 금융이 되어버린 거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ICO를 되살려내자니 거지같은 스캐머들이 이거 활용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등쳐먹을게 뻔할 거 같고요.
방임주의가 가진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시장이 바로 크립토 시장인 거 같습니다. 방임주의를 품기 위해선, 사기를 당하더라도 그걸 감내하고 감수해야하는 자기 책임감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사실 사람들을 그러지 못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똥폼잡고 말하고 있지만, 저도 오송금하면 바이낸스에 연락해서 “제발 내 자금 돌려달라.” 합니다.
그렇다고 신규 레이어1이 또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기에, 꾸준히 이야기는 하겠지만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모르죠. High FDV코인들이 원래는 상장하면 주구장창 하락하기 바빴는데, 이번에 새로 나오는 친구들은 그 맹점을 역이용해서 시작부터 올라갈지도요.
시장을 예측하는 실력은 없기에, 늘 조심하시라는 말, 그리고 저와 포필러스가 새로운 체인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개해드릴 것이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없네요.
X (formerly Twitter)
Steve : : FP (@Steve_4P) on X
@QwQiao Founders and teams have the ability to control the Fully Diluted Valuation (FDV) but often opt not to, as limiting FDV might mean foregoing potential additional funding(without dilution of their %). There is little incentive for them to keep FDV low…
Forwarded from 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Ander Ko)
📑 5월 말, 미국 하원에서 HR 4763 (Financial Innovation and Technology for the 21st Century Act, FIT21) 법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됨. 해당 법안은 미국 내 크립토 규제를 명확히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주요 내용
-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미국에서 런칭할 수 있는 방안 제공
- SEC와 CFTC 간의 규제 경계 명확화: 디지털 자산이 증권인지 상품인지 판단하여 규제의 관할 기관을 명확하게 함
- 크립토 거래소의 감독 강화 및 소비자 보호 규칙 도입
특히 해당 법안에서, SEC와 CFTC 간 규제 경계는 Decentralization 정도에 따라 결정됨
- 특정 디지털 자산이 구동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Functional and Decentralized 된 경우 -> 상품으로 분류되어 CFTC 관할
- 특정 디지털 자산이 구동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Functional 하지만 Decentralized 되어 있지 않은 경우 -> 증권으로 분류되어 SEC 관할
Decentralization 정의
- 특정 주체가 블록체인에 대한 단독 제어권이 없고, 발행자 또는 특수관계인이 20% 이상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통제권 혹은 투표권을 가지지 않는 경우
시사점
- 위 기준대로라면, 대부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이 20% 미만의 통제권 조건을 미충족하여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음
- 반면 분류 조건이 조금 모호한데, 위 조건대로라면 Decentralized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한 토큰이라면 해당 토큰의 Decentralization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토큰은 상품으로 분류됨
- 별개로 법안 통과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는 잘 모르겠음
출처: a16zcrypto
주요 내용
-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미국에서 런칭할 수 있는 방안 제공
- SEC와 CFTC 간의 규제 경계 명확화: 디지털 자산이 증권인지 상품인지 판단하여 규제의 관할 기관을 명확하게 함
- 크립토 거래소의 감독 강화 및 소비자 보호 규칙 도입
특히 해당 법안에서, SEC와 CFTC 간 규제 경계는 Decentralization 정도에 따라 결정됨
- 특정 디지털 자산이 구동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Functional and Decentralized 된 경우 -> 상품으로 분류되어 CFTC 관할
- 특정 디지털 자산이 구동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Functional 하지만 Decentralized 되어 있지 않은 경우 -> 증권으로 분류되어 SEC 관할
Decentralization 정의
- 특정 주체가 블록체인에 대한 단독 제어권이 없고, 발행자 또는 특수관계인이 20% 이상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통제권 혹은 투표권을 가지지 않는 경우
시사점
- 위 기준대로라면, 대부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이 20% 미만의 통제권 조건을 미충족하여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음
- 반면 분류 조건이 조금 모호한데, 위 조건대로라면 Decentralized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한 토큰이라면 해당 토큰의 Decentralization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토큰은 상품으로 분류됨
- 별개로 법안 통과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는 잘 모르겠음
출처: a16zcrypto
FDV 높은 신규 토큰들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인젝티브는 계속해서 토큰들을 태우고 있네요.
인젝티브는 작년에도 꾸준히 토큰들을 태우고 있었는데, 작년 4분기를 기준으로 올해 2분기까지 분기별로 토큰을 얼마나 태우고 있는지 한 번 계산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 2024년 Q2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토큰을 소각한 수량은 이미 ATH 수준입니다.(이는 INJ 3.0 업데이트 때문입니다) 이 페이즈대로 소각을 한다면 아마 2024년 Q2엔 총 10만개가 넘는 INJ 토큰을 소각할 확률이 높겠습니다.
인젝티브 리서치 하고서, 저의 아티클이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샤라웃을 받고있는 상황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커뮤니티도 잘 퍼져있고 커뮤니티도 탄탄하게 잘 만든 거 같고, 점점 토큰 소각 수량이 많아진다는 것도 실질적으로 인젝티브 위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수수료를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앞으로 인젝티브 관련해서 자주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젝티브에 대한 아티클을 아직 안보셨다면, 링크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아티클 읽기
인젝티브는 작년에도 꾸준히 토큰들을 태우고 있었는데, 작년 4분기를 기준으로 올해 2분기까지 분기별로 토큰을 얼마나 태우고 있는지 한 번 계산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 2024년 Q2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토큰을 소각한 수량은 이미 ATH 수준입니다.(이는 INJ 3.0 업데이트 때문입니다) 이 페이즈대로 소각을 한다면 아마 2024년 Q2엔 총 10만개가 넘는 INJ 토큰을 소각할 확률이 높겠습니다.
인젝티브 리서치 하고서, 저의 아티클이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샤라웃을 받고있는 상황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커뮤니티도 잘 퍼져있고 커뮤니티도 탄탄하게 잘 만든 거 같고, 점점 토큰 소각 수량이 많아진다는 것도 실질적으로 인젝티브 위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수수료를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앞으로 인젝티브 관련해서 자주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젝티브에 대한 아티클을 아직 안보셨다면, 링크 첨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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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 모나드의 새로운 경쟁자?
오늘 하이퍼리퀴드에서 EVM 을 지원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무엇일까요?
원래는 텐더민트를 개조해서 온 체인 오더북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파생상품 거래에 최적화 된 고성능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이 하이퍼리퀴드의 목표였습니다만, 더 나은 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해서 HotStuff BFT를 개조한 HyperBFT를 개발했고 이를 조만간 하이퍼리퀴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모나드와 공통점이 생기긴 했었습니다.
모나드도 모나드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인 MonadBFT의 가장 근본엔 HotStuff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모나드와 동등한 입장으로 두기엔 무리가 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모나드는 좀 더 다목적 블록체인에 치우쳐져있고, 하이퍼리퀴드는 아무리 EVM을 지원하고 파생상품 거래 그 이상을 지원한다고 할지라도 좀 더 금융, 거래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추가적으로, 하이퍼리퀴드가 트랜잭션 병렬처리를 지원한다고 하지도 않았구요.
하이퍼리퀴드를 비교한다면 dYdX 체인이나(dYdX체인도 WASM을 도입한다고 했었으니), 인젝티브 네트워크를 비교하는게 더 알맞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어쨌든, 레이어1을 좋아하고 고성능 블록체인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HotStuff를 변형하여 자신들의 목적에 맞는 고성능 블록체인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오늘 하이퍼리퀴드에서 EVM 을 지원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무엇일까요?
원래는 텐더민트를 개조해서 온 체인 오더북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파생상품 거래에 최적화 된 고성능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이 하이퍼리퀴드의 목표였습니다만, 더 나은 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해서 HotStuff BFT를 개조한 HyperBFT를 개발했고 이를 조만간 하이퍼리퀴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모나드와 공통점이 생기긴 했었습니다.
모나드도 모나드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인 MonadBFT의 가장 근본엔 HotStuff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모나드와 동등한 입장으로 두기엔 무리가 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모나드는 좀 더 다목적 블록체인에 치우쳐져있고, 하이퍼리퀴드는 아무리 EVM을 지원하고 파생상품 거래 그 이상을 지원한다고 할지라도 좀 더 금융, 거래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추가적으로, 하이퍼리퀴드가 트랜잭션 병렬처리를 지원한다고 하지도 않았구요.
하이퍼리퀴드를 비교한다면 dYdX 체인이나(dYdX체인도 WASM을 도입한다고 했었으니), 인젝티브 네트워크를 비교하는게 더 알맞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어쨌든, 레이어1을 좋아하고 고성능 블록체인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HotStuff를 변형하여 자신들의 목적에 맞는 고성능 블록체인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저의 또 다른 사랑 수이 네트워크는 데일리 액티브 어카운트(일일 활동 계정) 백만을 달성했네요.
저도 요즘 매일마다 데일리 태스크로 수이랜드 들어가서 이자 클레임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저도 여기에 열심히 기여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온보딩 시킨 유저들도 꽤 있으려나요!
어쨌든 초기부터 좋아하던 체인들이 좋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서 리서처로써 굉장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체인들 먼저 발굴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저도 요즘 매일마다 데일리 태스크로 수이랜드 들어가서 이자 클레임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저도 여기에 열심히 기여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온보딩 시킨 유저들도 꽤 있으려나요!
어쨌든 초기부터 좋아하던 체인들이 좋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서 리서처로써 굉장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체인들 먼저 발굴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세이 V2 거버넌스 프로포절 오픈
오늘 세이가 V2 업그레이드를 위한 거버넌스 프로포절을 올렸습니다.
https://sei.explorers.guru/proposal/55
7일간 투표한 다음에 V2 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될 거 같네요.
트랙킹 하시기 편하도록 링크도 첨부해두겠습니다.
오늘 세이가 V2 업그레이드를 위한 거버넌스 프로포절을 올렸습니다.
https://sei.explorers.guru/proposal/55
7일간 투표한 다음에 V2 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될 거 같네요.
트랙킹 하시기 편하도록 링크도 첨부해두겠습니다.
Forwarded from MoneyBull
진짜 이것만 올리고 쉬고 오겠습니다.
<Radius x Starknet Partnership>
https://x.com/radius_xyz/status/1792833124969201856
<Radius x Starknet Partnership>
https://x.com/radius_xyz/status/1792833124969201856
X (formerly Twitter)
Rádius (@radius_xyz) on X
We're thrilled to kick off our official partnership with @Starknet, working together to advance our shared vision of scaling Ethereum.
This collaborative journey towards user-centric rollups will bring enhanced security, fast finality, and seamless interoperability…
This collaborative journey towards user-centric rollups will bring enhanced security, fast finality, and seamless interoperability…
Steve’s Catallaxy
진짜 이것만 올리고 쉬고 오겠습니다. <Radius x Starknet Partnership> https://x.com/radius_xyz/status/1792833124969201856
제가 팔로우 하는 모듈러쪽 프로젝트는 딱 두 개 입니다:
1. 라디우스
2. 어베일.
끝.
1. 라디우스
2. 어베일.
끝.
https://x.com/suinetwork/status/1792932095494386096?s=46&t=HsLVoWShV6YaRZiwG2br3Q
수이의 새로운 컨센서스인 미스티세티가 테스트넷에 배포된 모습이네요.
컨센서스 레이턴시가 390ms 로, 세이와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 세이보다 벨리데이터 수는 2배 이상 많으니, 진짜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스티세티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리서치로 좀 더 다뤄보겠습니다..!
수이의 새로운 컨센서스인 미스티세티가 테스트넷에 배포된 모습이네요.
컨센서스 레이턴시가 390ms 로, 세이와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 세이보다 벨리데이터 수는 2배 이상 많으니, 진짜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스티세티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리서치로 좀 더 다뤄보겠습니다..!
X (formerly Twitter)
Sui (@SuiNetwork) on X
🚨BREAKING: Sui’s consensus is now the fastest among all blockchains 🚨
Mysticeti is officially on Testnet, bringing consensus latency on Sui down to 390ms – a massive 80% reduction from Narwhal-Bullshark. 🤯
Mysticeti is officially on Testnet, bringing consensus latency on Sui down to 390ms – a massive 80% reduction from Narwhal-Bullshark. 🤯
Steve’s Catallaxy
https://x.com/okx_ventures/status/1793188093249597514?s=61 OKX Ventures, 모나드에 투자 발표.
아마 전략적 투자인거를 보니까, 벨류에이션을 높혔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또 투자라니!
이제 그만하고 메인넷을 내주겠니.
하지만 요즘 OKX 여러모로 잘 하고 있어서(월렛도 그렇고, 거래소 점유율도 그렇고..), 전략적 투자라는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이제 그만하고 메인넷을 내주겠니.
하지만 요즘 OKX 여러모로 잘 하고 있어서(월렛도 그렇고, 거래소 점유율도 그렇고..), 전략적 투자라는것은 인정하겠습니다.
Forwarded from 코인같이투자 정보 에어드랍
약간 김종호 느낌나는 외국 아저씨가 말아주는 폼 미친 수이 이자 먹기. 아저씨 코스는 아래와 같음.
- Aftermath에서 Sui 스테이킹해서 afSUI 발행(자체이자)
- Scallop에서 afSUI 공급(APR 40%)
afSUI가 무섭다면, 그냥 수이로만 박아도 되고, USDT나 USDC로 박아도 수이나 USDT, USDC 기반으로 이자가 꽤 나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동강물은 아직 준수함.
Scallop은 워낙 수이 디파이에서 큰형님에 오딧도 계속 받는 곳이라 괜춘해 보이고, 에프터매스 자체도 미스텐 랩스 로봇 벤처스 등의 투자를 받았긴 한데, 제가 초면이라 ㅋㅋ..장기적으로 들고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공유. 모바일 월렛도 나왔으니 활용하시면 될 것 같으나 보안 신경쓰시는 분들은 역시나 PC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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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방향성] 어떤 컨텐츠를 원하시나요?
Final Results
33%
너 리서처니까 블록체인 관련 생각 공유나 해줘~
29%
블록체인 관련 아니더라도 다양한 생각 공유해줘~
18%
좀 더 투자 관련된 지표나 자료나 의견도 올려주면 안되겠니?!
19%
수이 어나운스먼트 채널로 써라 그냥~
Forwarded from 안수빈의 Web3 (Subin An | Hashed)
[대AI시대에 대한 견해]
AI 모델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간의 관계를 통해 확률을 학습하는 형태입니다. 즉 모든 것에 대해 결정론적으로 정답을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식"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확률입니다. 강아지를 보고 이를 인식한다는 것은 내가 보고 있는 것이 강아지로 보일 확률이 매우 높기에 강아지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강아지도 종류는 매우 많고 우리는 강아지의 공통된 특성 "이데아"를 알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표본집단의 개별 데이터 간의 관계, 분포 등을 연산하여 높은 확률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우리는 모든 데이터, 즉 모집단의 정보를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구한, 실제로는 경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본집단에서 모집단의 분포를 추정하는 방식이죠. 모집단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의 데이터를 통해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특징을 기반으로 "일반화"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인간은 이런 표본집단에 대해 과도하게 정답을 매기면 통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는 합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에 대한 분포를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다면 일반화의 오류는 발생할 수 밖에 없죠. 흔히 모델링에서는 과적합(overfitting)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모델의 일반화를 적정한 수준에서 하면서 서로 다른 분포에 있는 데이터 간의 관계, 연결성에 대해 학습하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Inductive Bias(이하 IB)라고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모든 데이터의 연결성을 강하게 준다면 오히려 과적합이 없을 수 있죠.
GPT의 근간인 Transformer가 나오기 이전에 모델들은 일반화 수준을 높게 달성하고 데이터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도, 컴퓨팅 파워의 한계, 시간적인 소모도 문제였으니까요. 심지어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고도 좋은 모델이 나오려면 데이터도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Transformer의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가 발표된 이후에 업계의 발전 속도는 급격하게 성장합니다. Transformer의 발전과 하드웨어적인 발전, 그리고 대규모 자본의 진입과 함께 특이점을 넘어버립니다. 하드웨어와 데이터만 충분하다면 데이터의 관계를 더 범용적으로 학습하며 이제는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만 같은 LLM으로 불리는 모델들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이미지, 음성, 비디오 등의 멀티모달(multi-modal) 데이터 까지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구를 해보고 논문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디테일은 아직 연구할 게 많습니다. 트랜스포머 구조부터, 들어가는 토큰 구조나 효과적인 트랜스포머 배치나 등등... 다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것에 대한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AI모델은 실제 학습을 돌리기 전까지는 결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모델의 특정 부분을 수정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또 오랜 시간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과거부터 구글 등 기업은 "Back of Tricks" 등 본인들이 GPU를 몇 백개를 몇 백시간 돌린 결과물에 대해 벤치마크를 만들고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과연 일반적인 스타트업에서 가능할까요? 일단 컴퓨터 비용도 장난 없는데 리서치 및 개발을 포함하여 QC, 배포, 프로덕트 매니징 등 수 많은 역할을 해야하다보니 결국에는 자체 대규모 모델을 시도하는 프로젝트 레벨에서 이 모든 것을 하기에는 비용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체적인 모델에 대해 고민을 하긴 하겠지만 API 사업에 비해 비용적으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보니 모든 AI 스타트업이 API기업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넘어야할 산은 정말 많습니다. vector db, on-device나 ai칩 등 경량화나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여전히 리서치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AI가 실제 인간을 대체하고 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로보틱스와 바이오 분야와의 결합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AI를 통한 자기 발전적인 AI학습까지 결합되는 순간부터는 초특이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AI기업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결국 본질은 귀찮고, 처리가 어려운 일들이거든요. 장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SI회사들이 살아남을 수 있고, 아이디어 싸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도메인에 따라 GPT3.5 정도만으로도 성능이 충분할 수 있기에 결국은 아이디어 경쟁인거죠.
저는 결국에 특정 순간에서부터는 트롤리 딜레마 등 "어떤 결정이 옳은가", "AI에 주입되어 있는 사상은 어떤 기본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설계되어야 하는가" 등의 인문학적 소양이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AI시대에서 모두 함께 잘 살아남아봅시다 :)
AI 모델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간의 관계를 통해 확률을 학습하는 형태입니다. 즉 모든 것에 대해 결정론적으로 정답을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식"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확률입니다. 강아지를 보고 이를 인식한다는 것은 내가 보고 있는 것이 강아지로 보일 확률이 매우 높기에 강아지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강아지도 종류는 매우 많고 우리는 강아지의 공통된 특성 "이데아"를 알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표본집단의 개별 데이터 간의 관계, 분포 등을 연산하여 높은 확률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우리는 모든 데이터, 즉 모집단의 정보를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구한, 실제로는 경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본집단에서 모집단의 분포를 추정하는 방식이죠. 모집단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의 데이터를 통해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특징을 기반으로 "일반화"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인간은 이런 표본집단에 대해 과도하게 정답을 매기면 통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는 합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에 대한 분포를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다면 일반화의 오류는 발생할 수 밖에 없죠. 흔히 모델링에서는 과적합(overfitting)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모델의 일반화를 적정한 수준에서 하면서 서로 다른 분포에 있는 데이터 간의 관계, 연결성에 대해 학습하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Inductive Bias(이하 IB)라고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모든 데이터의 연결성을 강하게 준다면 오히려 과적합이 없을 수 있죠.
GPT의 근간인 Transformer가 나오기 이전에 모델들은 일반화 수준을 높게 달성하고 데이터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도, 컴퓨팅 파워의 한계, 시간적인 소모도 문제였으니까요. 심지어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고도 좋은 모델이 나오려면 데이터도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Transformer의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가 발표된 이후에 업계의 발전 속도는 급격하게 성장합니다. Transformer의 발전과 하드웨어적인 발전, 그리고 대규모 자본의 진입과 함께 특이점을 넘어버립니다. 하드웨어와 데이터만 충분하다면 데이터의 관계를 더 범용적으로 학습하며 이제는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만 같은 LLM으로 불리는 모델들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이미지, 음성, 비디오 등의 멀티모달(multi-modal) 데이터 까지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구를 해보고 논문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디테일은 아직 연구할 게 많습니다. 트랜스포머 구조부터, 들어가는 토큰 구조나 효과적인 트랜스포머 배치나 등등... 다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것에 대한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AI모델은 실제 학습을 돌리기 전까지는 결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모델의 특정 부분을 수정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또 오랜 시간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과거부터 구글 등 기업은 "Back of Tricks" 등 본인들이 GPU를 몇 백개를 몇 백시간 돌린 결과물에 대해 벤치마크를 만들고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과연 일반적인 스타트업에서 가능할까요? 일단 컴퓨터 비용도 장난 없는데 리서치 및 개발을 포함하여 QC, 배포, 프로덕트 매니징 등 수 많은 역할을 해야하다보니 결국에는 자체 대규모 모델을 시도하는 프로젝트 레벨에서 이 모든 것을 하기에는 비용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체적인 모델에 대해 고민을 하긴 하겠지만 API 사업에 비해 비용적으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보니 모든 AI 스타트업이 API기업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넘어야할 산은 정말 많습니다. vector db, on-device나 ai칩 등 경량화나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여전히 리서치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AI가 실제 인간을 대체하고 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로보틱스와 바이오 분야와의 결합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AI를 통한 자기 발전적인 AI학습까지 결합되는 순간부터는 초특이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AI기업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결국 본질은 귀찮고, 처리가 어려운 일들이거든요. 장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SI회사들이 살아남을 수 있고, 아이디어 싸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도메인에 따라 GPT3.5 정도만으로도 성능이 충분할 수 있기에 결국은 아이디어 경쟁인거죠.
저는 결국에 특정 순간에서부터는 트롤리 딜레마 등 "어떤 결정이 옳은가", "AI에 주입되어 있는 사상은 어떤 기본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설계되어야 하는가" 등의 인문학적 소양이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AI시대에서 모두 함께 잘 살아남아봅시다 :)
Forwarded from 엄마가 걱정안해도 될때까지 하는 코인 채널
솔라나 최근소식 총정리 by Solana Intern
1. 터키에서 솔라나 크로스로드 컨퍼런스 진행, 3천명 이상 참여: https://twitter.com/SolanaCrossroad/status/1790636208546046454
2. 콸라룸푸르 6월 20-22일 컨퍼런스참석 프로젝트: @JupiterExchange, @SuperteamDAO, @FlashTrade_, @venta_xyz, and @birdeye_so at @SolanaSummitOrg
3.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연사 발표: 서클 CEO 등: https://twitter.com/SolanaConf/status/1788193348869644324
4. 생태탕 소식
- 로빈후드, 유럽 솔라나 스테이킹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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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데이터 시각화: @bubblemaps
- 스테픈, 솔라나폰 디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 6월 12-24 말레이시아 개발자/크리에이터 캠프 진행
- 5월 29-31 컨센서스 2024 (텍사스 오스틴) 에서 솔라나하우스 진행
- Defi/Depin/AI 관련 @ArciumHQ 솔라나 프라이빗 테스트넷 예정
-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Swing_xyz 솔라나 지원
5. Colosseum 해커톤 우승팀 발표
@OreSupply: 디지털 화폐 채굴
@Banger_lol_: Depin을 위한 온체인 유동성 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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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queProtocol: 온체인 어텐션 이코노미 프로젝트
@MeshMapXYZ: 3D 지도
@LegendsoftheSun: 게임
@Urani_Labs: MEV 방지 Defi
@BlockMesh_xyz: AI 데이터레이어
@DeCharge__: 전기차 충전 Depin
@Dbunker_Network: Depin 온체인 유동성 레이어
6. 기타 언론보도 등 원문 참조 (솔라나 인턴계정 이메일: intern@solana.org)
https://x.com/solana/status/179371926493297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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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onolithic Boi로서 솔라나 생태계 팔로업을 해야하는데, 최근에 너무 수이에만 빠져있었네요. 앞으로 솔라나 관련 소식들도 자주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