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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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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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티브 네트워크는 커뮤니티의 충성도가 엄청나네요.

저희가 꽤 많은 프로토콜을 다뤘다고 자부하는데, 인젝티브 글 올리고 나서 지속적으로 저희의 아티클을 2차 가공하는 사례가 4일동안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봇일수가 없는게, 진짜 저희 아티클을 읽고 그걸 잘 요약해서 이렇게 신문지 포맷이나 영상이나, 포스터 형태로 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신문지 형태엔 저와 제 팀원들 사진들까지 박제해버렸네요. QR찍으면 저희 웹사이트로 갑니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미국 랩퍼가 한국 공연하러 왔는데 한국 관객들이 떼창해주는 그런 느낌? 에미넴의 마음을 조금 이해했습니다.

이러면 인젝티브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길 수 밖에 없잖아?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응수해야겠네요.

재미있는 그래픽 1
재미있는 그래픽 2
재미있는 그래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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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수이쪽에선 여러가지 시도가 나오는중

얼마전 의도적으로 트잭을 늘리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던 SPAM이나 최근 솔라나의 ORE와 유사한 POS $MINE도 진행중. 수이네임서비스도 멀 하는듯 하고 무슨 수이 네트워크 기반 폰번호 생성도 가능함. 일단 지난달에 큰 비율의 베스팅은 끝났고 지속적인 잔잔바리 베스팅이 나올 예정인데, 그에 맞춰서 생태계 활성화 시키는듯?

수이쪽은 스티브님 방이 제일 잘 팔로업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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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시장의 벨류에이션과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마침 AlphaPlease라는 곳의 리서처인 Aylo가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대한 근거로 "새로 런칭된 FDV 가치 높은 프로젝트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시장 상황이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기여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저도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지금 시장 자체가 많이 미쳐 돌아가고 있고 너도나도 개나소나 다 FDV 500M을 넘겨서 런칭하는 이 미친 상황에서 리테일 투자자들이 얻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의 FDV가 1B 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얘가 10배 오르면 FDV 기준으로 시총 14위권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단기간내에 그럴 수 있는 가능성도 거의 없는데다가, 지금 존재하는 1B> 가치를 가진 프로젝트들이 전부 그 수준에 진입하리란 보장이 없죠.

2020년 사이클에는 어땠나요? 지금은 천 원이 넘어가는 매틱이 100원도 안했고, 지금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솔라나가 천 원 미만이었습니다. 그리고 리테일들이 이 토큰들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이미 상장하고, 메인넷 런칭하고서의 벨류가 훨씬 작았으니까요.

그 때 투자한 사람들, 그 때 투자를 넘어서 생태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사람들은 10배의 리턴, 20배 30배의 리턴으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그런 기회를 볼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라고는 밈코인 밖에 없습니다. $DEGEN이나 $WIF 나 다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초창기에 투자한 사람들은 큰 멀티플을 기록했습니다.

리테일이 갈 곳이 없습니다. 모나드 베라체인 충분히 기술적으로 재미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이들이 매틱/솔라나 같은 L1 슈퍼사이클을 재현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이나 앱토스 수이만 보더라도 FDV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늘어나는 추세(물량이 풀리기에 가격이 낮아져도 시가총액은 늘어나겠죠)지만 가격은 큰 변동이 없습니다. 세이가 그나마 100원대에서 1600원까지 갔으니 15배 정도, 수이가 500원대에서 3천원대, 앱토스가 4천원에서 2만원대까지 올랐었죠. 상장 초기에 샀다면 멀티플은 더 적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드릴 수 있는 조언은 1) FDV가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결국 FDV는 모든 물량이 풀린 기준으로의 가치이니, 초기에 물량이 적을 때 가치를 올리고 물량을 푸는 추세인 만큼 초기에 그 업사이드를 잘 보는 것 2) 이미 어마무시한 벨류에이션 찍어버린 토큰은 거들떠보지 않고 다음에 자본이 갈 수 있는 섹터를 찾아보는 것(컨슈머 앱이 되었던, 다른 섹터가 되었던). 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시장 상황이 정상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서, 과열이 한 번 가라앉고 전반적인 프라이빗 시장의 벨류에이션 캡이 낮아지는 사이클이 한 번 다시 도래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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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토큰 언락 트랙킹하는 웹사이트,

어제 수이 이야기 하니까 수이 토큰 언락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수이 토큰 언락을 트랙킹하는 웹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해당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전체 토큰수량이랑, 유통량, 이전 언락과 앞으로 언락이 무엇이 있는지를 보여주네요. 수이쪽만 보여주는 건 아니고, 다른 토큰들도 보여주니 투자를 하실 때 토큰 언락이 걱정되신다면 이 웹사이트에서 토큰 물량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5월3일에 거의 1B에 달하는 수이 토큰이 이미 언락되었습니다. 그거에 비해서 하락정도는 다른 코인들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서 언락으로 인한 하락이라기 보다는, 그냥 시장 상황이 안좋은 것도 같이 겹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언락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요. 수이 뿐만 아니라 다른 토큰들의 스케줄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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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상 하나 공유합니다. 크립토랑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또 아예 연관이 없지는 않아서 영상과 영상에 대한 제 생각들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대 중 하나였던 나치군이 전쟁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이유는, 그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믿었다거나 국가의 이데올로기에 크게 감명을 받았거나 한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자신과 함께 옆에서 살아가고 죽어가는 동료들에 대한 전우애가 그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싸우게 한 것이었죠.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 폭탄이 떨어지고 쑥대밭이 되었을 때도, 사람들은 그 때를 틈타 약탈이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오히려 질서정연하게 행동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이더리움 다오 해킹 사건에도, 솔라나 FTX 사건에도 커뮤니티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해당 프로토콜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기 보단, 위기가 닥쳤고 자기의 동료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한다는 마음이 더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신화가 되면서 종교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고요.

각설하고 다시 영상으로 돌아가보자면.

이 영상을 만든 유튜버는 결국 재앙이 닥치면 "선한 본성"이 나온다는 주장과, 인간은 사실 선한 경우가 더 많은데 뉴스는 악한 사례들만 공유하기 때문에 세상이 더 악해보이는 착각을 한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이 사례들을 들었지만, 전 "집단"이라는게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좀 더 집중을 해보고 싶긴 했습니다.

(2)

생각해보면, 집단이 분열을 하는 때도 "성장 이후 먹고살만해졌을 때"인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존재론적 위기에 닥치면 모두가 협심하고 합동하여 위기를 극복해나가죠. 스타트업이던, 그 스펙트럼을 좀 더 넓혀서 시장도 그런 경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집단은 어찌보면 위기가 닥쳤을 때 모두의 협력으로 그 위기를 극복해내고, 위기가 끝났을 때 다시 갈등을 하게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걸 시장에다가 대입해보면, "좋은 프로젝트는 베어장에 나온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이와 비슷하게, 상승장을 끝내는 것은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먹고살만한 상태"에서 나오는 분열도 꽤 큰 몫을 차지하지 않을까요?

위기가 오고, 합심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분열을 해서 위기를 초래하는 무한 반복의 굴레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해당 유튜버는 "인간은 원래 선하지만, 미디어가 악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다(더 희소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에, 이 세상이 악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악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주장합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뉴스 매체에서 "사람이 매일마다 죽어나간다."는 보도를 하면 정말 사람들은 죽기만 하는구나 생각할거에요. 태어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도요. 결국 확증편향이 생기게 되는거고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를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거죠.

이게 이전에는 뉴스였고 텔레비전이었는데, 지금은 뭘까요? 제가 운영하는 TG 채널이 될 수도 있고, 유튜브가 될 수도 있고, 트위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TG에서 어떤 크립토 TG채널을 팔로우 하시나요? 아마 그 리스트에 따라서 여러분이 크립토 시장을 인식하는 관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 채널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수이가 진짜 일 제일 많이 하는구나" 착각하시겠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죠. 다 열심히, 많이 합니다.

우리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우리는 미디어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해당 채널들이 공유하는 것들만이 전부가 아님에도 말이죠. 그래서 미디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해킹, 사기, 러그풀 같은 소식들이 자극적이니 이들을 중심으로 이슈를 다루다보면 결국 블록체인 업계는 해킹과 사기와 러그풀이 난무하는 업계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인식하게 되는거죠.

참 비판적인 사고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써, "관심을 끌 수 있는 정보"와 "반드시 전달해야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를 구분하고, 이 둘 다 세상에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고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거 같습니다. 특히, 이슈가 중요한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인데, 그렇게 길지도 않습니다. 한 번 동영상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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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가 V2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V2 런칭을 앞서서 거쳐가야하는 과정들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V2 거버넌스 프로포절을 시작으로, 인프라딴의 적용을 거쳐서, 베타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V2 거버넌스 프로포절은 올라간 상황입니다. 이 글을 보고계시는 세이 벨리데이터 분들은 얼른 투표해주세요!

거버넌스가 통과되면 벨리데이터들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이 때부턴 EVM 기반 애플리케이션들도 세이에 디플로이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이후에 V2 환경이 안정적인지 / 지속 가능한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게 될 거 같습니다.

만약 안정적이라고 판단되면 V2 베타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V2가 메인넷 환경에서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제 정말 V2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나드는 아직 테스트넷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라서 세이가 레이어1으로써 EVM 병렬처리를 지원하는 최초의 블록체인이 되는 건 기정사실이 된 거 같네요.

물론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만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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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이 말아주는 23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요약

https://x.com/itsbulmat/status/179093857084216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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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불맛이 말아주는 23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요약 https://x.com/itsbulmat/status/1790938570842165410
"글로벌 시총 상위 종목 대비 한국에서 리플, 도지, 카르다노, 비트코인캐쉬 등을 많이 보유" 에서 머리가 지끈하네요.

이들은 도대체 어떤 "미디어"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을 바라보길래 7년 넘게 같은 곳에 있는걸까요.
https://blog.availproject.org/avail-ecosystem-series-arbitrum-orbit-chains/

너무 모놀리틱 체인만 올린 거 같아서, 모듈러 진영의 소식도 하나 공유합니다. 폴리곤 코파운더가 나와서 만드는 모듈러 블록체인인 어베일이 아비트럼과 어떻게 협업하는지 설명한 아티클인데 개인적으로 어베일 에어드랍을 받는 사람으로써 꽤 관심이 가서 읽어봤습니다.

TL;DR 해서 공유드리면, 아비트럼의 롤업 프레임워크인 오빗 체인이 이제는 어베일DA를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메인넷 이후에요!)

원래 오르빗은 레이어3를 만드는 롤업 프레임워크였던 만큼 레이어3로 올렸을 때 어베일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시도 나와있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원래 오빗은 아비트럼 L2에 올라가는 것이었으니)

어베일이 DA레이어로 알려지긴 했지만, Avail Nexus(체인 앱스트랙션 쪽)와 Avail Fusion(리스테이킹이지만 그 구조는 조금 다른)이라고 하는 별도의 레이어도 같이 준비하고 있어서 리서치 주제로 충분히 다뤄볼법 한 프로젝트 입니다.

어베일 팀은 예전에 폴리곤 산하에 있을 때부터 DA 특화 레이어에 대한 연구를 해왔던 팀이라서, 업력도 꽤 길고 오래 준비한 팀입니다. 앞으로 지켜볼게 좀 많은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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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디퍼런스 회고] #1: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다
by Jay

🇰🇷 2018년 서울대학교를 기반으로 시작된 디사이퍼는 그간 축적된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경험 및 지식을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업계에 수많은 리더를 배출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 디사이퍼는 ‘기술개발과 가치연구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미션 하에 연례행사로써 디퍼런스(De-Ference)라고 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올 초로 7회차를 맞이한 이번 디퍼런스의 주제는 ‘Proof of Contribution’ 였습니다.

🥇 Part I 의 테마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다' 로, 디사이퍼의 학회원들이 각각 어떠한 이니셔티브와 접근법들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해왔는 지에 대해 공유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서론
▫️‘Four Pillars of Blockchain’ by Steve Kim(김남웅)
▫️‘오픈소스 워리어즈’ by Sang Kim(김상엽)
▫️‘비트위의 나그네’ by Jungsoo Yoon(윤정수)

아티클 전문
트위터 요약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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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2024 디퍼런스 회고] #1: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다 by Jay 🇰🇷 2018년 서울대학교를 기반으로 시작된 디사이퍼는 그간 축적된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경험 및 지식을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업계에 수많은 리더를 배출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 디사이퍼는 ‘기술개발과 가치연구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미션 하에 연례행사로써 디퍼런스(De-Ference)라고…
"너무 뻔한 이야기 한다." 고 욕 먹었던 그 디퍼런스 키노트 스피치에 대한 제이의 회고 아티클이 나왔네요.

이 채널명이 Catallaxy인 이유도, 전 이 단어만큼 웹3 시장을 잘 설명하는 단어를 아직 찾지 못했기 떄문입니다. 저희가 인젝티브에 대한 글을 적자, 인젝티브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저의 아티클을 2차 창작을 하고, 그걸 공유하는 이유는, 그들과 저의 인센티브가 "인젝티브"로 얼라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토큰이라는 국경없는 자산은, 전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생적으로 협력하게 만들고 협동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이걸 가장 잘 해왔던 것이 자본주의죠. 국부론의 저자인 아담 스미스가 "우리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혹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그들의 욕망 때문이다." 라고 했던 것을 거의 유일하게 글로벌 스케일로 달성한 것이 블록체인이고 이로 파생되는 토큰이라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탑 다운으로 찍어누르는 힘은 권력이지만, 불특정 다수를 바텀 업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욕망이고 인센티브 입니다. 블록체인을 논할 때 인센티브를 뺴놓을 수 없는 거 같아요.

또, 오픈소스 생태계이기 때문에 누군가 완성시키지 못한 것을 제3자가 이어받아서 완성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닫혀있던 기존 웹2 생태계와 비교해서 훨씬 더 창의적인 프로덕트들을 내놓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또,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 위에 자유롭게 프로덕트를 빌딩할 수 있기에, 비용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절감할 수 있죠. 파티클 트레이딩이 유니스왑을 만들지 않고도 유니스왑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프로덕트를 구축하는 것처럼요.

결국 이 두 가지 속성이 맞물려서 블록체인 시장은 그 어떤 시장보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솔라나도 처음엔 디파이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중간에 NFT가 더 부흥하기도 했고, 이더리움도 처음엔 지금과 전혀 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었죠.

리서처의 업은,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저 리서처로써 시장을 빨리 관찰하고 사람들에게 최대한 빨리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관찰자로서 다양한 지성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을 기대하고, 빠르게 관찰하면서 여러분들한테 전달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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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게코에서 조사한 체인별 TPS 순위가 있길래 공유드립니다.

그리고 왜 실제 TPS와 이들이 주장하는 TPS가 다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순위부터 보고오시죠:

1. Solana - 1,054 TPS
2. Sui - 854 TPS
3. BSC - 378 TPS
4. Polygon - 190 TPS
5. TON - 175 TPS
6. Tron - 160 TPS
7. Near - 118 TPS
8. Avalanche - 89 TPS
9. Cronos - 72 TPS
10. Gnosis - 66 TPS
11. Fantom - 59 TPS
12. Arbitrum - 59 TPS
13. Linea - 56 TPS
14. Aptos - 49 TPS
15. Base - 37 TPS
16. Mantle - 25 TPS
17. Ethereum - 23 TPS
18. Starknet - 12 TPS
19. Optimism - 12 TPS
20. Bitcoin - 11 TPS
21. Blast - 10 TPS
22. Merlin - 7 TPS
23. Mode - 7 TPS
24. zkLink Nova - 4 TPS
25. Thorchain - 2 TPS

이 순위를 보시고 나면 가장 먼저 드시는 생각은 아마 "뭐야 수이던 앱토스던 이거보다 더 많이 나온다며." 하시겠지만, 실제로도 수이 앱토스는 여기서 나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화할 수 있는 양의 TPS를 유저들이 찍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TPS는 이렇게 작게 나오는 겁니다.

수이의 854 TPS는 한참 $SPAM토큰 나왔을 때 유저들이(저 포함) 스팸 트랜잭션을 쏘면서 나온 TPS입니다. 네트워크가 잘 버텼기 때문에 사실 트랜잭션 수요만 더 높았더라면 솔라나의 1,504 TPS는 가볍게 넘겼을지도 모르죠.

앱토스도 그렇습니다.

이걸 보면, 아직까지 10,000TPS가 필요할만큼 리테일의 수요는 크지 않은 거 같은데, 봇으로 HFT(초단타매매)같은 것들을 하게 되면 그 이상의 소화력도 필요할지 모르죠.

결국 10,000 TPS 이상의 인프라는 리테일이 유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감당하려는 니즈보단, 봇이나 기관들 스케일도 소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시도라고 해석하는게 더 맞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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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너만 RWA야? ONDO가 나혼자만 레벨업중인 이유

RWA 메타가 왔습니다..물론 $ONDO 에게만요. 도대체 왜 ONDO만 RWA 메타로써 불리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요?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달러 및 미국채를 토큰화하여 DeFi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통금융 상품”의 온체인 유동화를 가능하게 하며, 최종적으로 전통금융과 디파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허용된 개인 및 기관이 이용 가능한 미국 단기채 및 예금을 토큰화한 자산 $USDY, 블랙록 트레저리 ETF를 랩핑한 세계 최초 토큰화된 미국 국채 상품 $OUSG 가 핵심 프로덕트이며, 추후 기관 결제에 초점을 둔 머니마켓 펀드의 토큰화도 추진할 예정이며, Flux Finance를 통해 위 OUSG 및 여러 토큰화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여 디파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블랙록의 BUIDL 성장 = 온도의 성장

블랙록의 온체인 펀드 BUIDL은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과거 온도는 9,500만 달러 상당을 블랙록의 Buidl로 이체했습니다. (3월 28일 기사)

그리고 오늘자 기준, 이러한 블랙록의 Buidl은 토큰화 미국채 시장 점유율 33%를 차지하며 두 달만에 3.81억 달러를 모금하는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즉 ONDO Finance는 단순한 RWA가 아닌 블랙록과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를 갖고 핵신 연간 키워드로 가져가기 때문에, 블랙록의 온체인 마켓에서의 성장과 함께 커가는 프로젝트로 타 RWA와 차별되는 성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단순 RWA만이 아닌 상승 트리거가 발동되는 키워드가 많은 $ONDO 이기 때문에 RWA에서도 단연 상승과 회복이 돋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 RWA라서가 아니라 온도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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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0xmert_/status/1791901374919114831?s=46&t=HsLVoWShV6YaRZiwG2br3Q

솔라나의 광전사 Mert가 수이와 앱토스 중에서 수이가 더 잘 될거라는 의견을 내비췄네요.

최근에 Solana vs Sui vs Aptos간에 파이널리티 논쟁에서 앱토스가 실수한 것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거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원래 수이가 솔라나랑 닮은 점도 더 많죠. 병렬처리하는 방식도 비슷하구요.

이에 앱토스 친구들은 아마 꽤 성을 낼 거 같은데, 저도 조금 수이쪽에 바이어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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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미친 시장의 벨류에이션과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마침 AlphaPlease라는 곳의 리서처인 Aylo가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대한 근거로 "새로 런칭된 FDV 가치 높은 프로젝트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시장 상황이 밈코인 슈퍼 사이클에 기여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저도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지금 시장 자체가 많이 미쳐 돌아가고 있고 너도나도…
FDV 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기에 예전에 했던 말 다시 공유.

엄밀히 말해서 프로토콜 팀은 FDV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리플라이도 공유.

그런데 이들 입장에서 “굳이?” 인 부분이 FDV죠. FDV 빌리언 단위로 투자를 받으면 이들은 앞으로 부정적인 시장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현금을 얻을 수 있고, FDV가 높기 때문에 팀원들의 토큰 %를 많이 희석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FDV 뻥튀기해서 투자해준다고 한다면, “싫다. 난 PMF가 검증되고 가치를 높게해서 받을거다.” 할 팀이 몇이나 될까요. 저라고 하더라도 그 유혹에 넘어갈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열린금웅(Open Finance)를 주창하던 이 업계가 다시 그들만의 금융이 되어버린 거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ICO를 되살려내자니 거지같은 스캐머들이 이거 활용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등쳐먹을게 뻔할 거 같고요.

방임주의가 가진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시장이 바로 크립토 시장인 거 같습니다. 방임주의를 품기 위해선, 사기를 당하더라도 그걸 감내하고 감수해야하는 자기 책임감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사실 사람들을 그러지 못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똥폼잡고 말하고 있지만, 저도 오송금하면 바이낸스에 연락해서 “제발 내 자금 돌려달라.” 합니다.

그렇다고 신규 레이어1이 또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기에, 꾸준히 이야기는 하겠지만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모르죠. High FDV코인들이 원래는 상장하면 주구장창 하락하기 바빴는데, 이번에 새로 나오는 친구들은 그 맹점을 역이용해서 시작부터 올라갈지도요.

시장을 예측하는 실력은 없기에, 늘 조심하시라는 말, 그리고 저와 포필러스가 새로운 체인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개해드릴 것이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없네요.
Forwarded from 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Ander Ko)
📑 5월 말, 미국 하원에서 HR 4763 (Financial Innovation and Technology for the 21st Century Act, FIT21) 법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됨. 해당 법안은 미국 내 크립토 규제를 명확히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주요 내용

-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미국에서 런칭할 수 있는 방안 제공
- SEC와 CFTC 간의 규제 경계 명확화: 디지털 자산이 증권인지 상품인지 판단하여 규제의 관할 기관을 명확하게 함
- 크립토 거래소의 감독 강화 및 소비자 보호 규칙 도입

특히 해당 법안에서, SEC와 CFTC 간 규제 경계는 Decentralization 정도에 따라 결정

- 특정 디지털 자산이 구동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Functional and Decentralized 된 경우 -> 상품으로 분류되어 CFTC 관할
- 특정 디지털 자산이 구동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Functional 하지만 Decentralized 되어 있지 않은 경우 -> 증권으로 분류되어 SEC 관할

Decentralization 정의
- 특정 주체가 블록체인에 대한 단독 제어권이 없고, 발행자 또는 특수관계인이 20% 이상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통제권 혹은 투표권을 가지지 않는 경우

시사점

- 위 기준대로라면, 대부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이 20% 미만의 통제권 조건을 미충족하여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음
- 반면 분류 조건이 조금 모호한데, 위 조건대로라면 Decentralized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한 토큰이라면 해당 토큰의 Decentralization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토큰은 상품으로 분류됨
- 별개로 법안 통과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는 잘 모르겠음

출처: a16zcrypto
FDV 높은 신규 토큰들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인젝티브는 계속해서 토큰들을 태우고 있네요.

인젝티브는 작년에도 꾸준히 토큰들을 태우고 있었는데, 작년 4분기를 기준으로 올해 2분기까지 분기별로 토큰을 얼마나 태우고 있는지 한 번 계산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 2024년 Q2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토큰을 소각한 수량은 이미 ATH 수준입니다.(이는 INJ 3.0 업데이트 때문입니다) 이 페이즈대로 소각을 한다면 아마 2024년 Q2엔 총 10만개가 넘는 INJ 토큰을 소각할 확률이 높겠습니다.

인젝티브 리서치 하고서, 저의 아티클이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샤라웃을 받고있는 상황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커뮤니티도 잘 퍼져있고 커뮤니티도 탄탄하게 잘 만든 거 같고, 점점 토큰 소각 수량이 많아진다는 것도 실질적으로 인젝티브 위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수수료를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앞으로 인젝티브 관련해서 자주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젝티브에 대한 아티클을 아직 안보셨다면, 링크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아티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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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 모나드의 새로운 경쟁자?

오늘 하이퍼리퀴드에서 EVM 을 지원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무엇일까요?

원래는 텐더민트를 개조해서 온 체인 오더북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파생상품 거래에 최적화 된 고성능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이 하이퍼리퀴드의 목표였습니다만, 더 나은 퍼포먼스를 달성하기 위해서 HotStuff BFT를 개조한 HyperBFT를 개발했고 이를 조만간 하이퍼리퀴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모나드와 공통점이 생기긴 했었습니다.

모나드도 모나드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인 MonadBFT의 가장 근본엔 HotStuff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모나드와 동등한 입장으로 두기엔 무리가 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모나드는 좀 더 다목적 블록체인에 치우쳐져있고, 하이퍼리퀴드는 아무리 EVM을 지원하고 파생상품 거래 그 이상을 지원한다고 할지라도 좀 더 금융, 거래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추가적으로, 하이퍼리퀴드가 트랜잭션 병렬처리를 지원한다고 하지도 않았구요.

하이퍼리퀴드를 비교한다면 dYdX 체인이나(dYdX체인도 WASM을 도입한다고 했었으니), 인젝티브 네트워크를 비교하는게 더 알맞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어쨌든, 레이어1을 좋아하고 고성능 블록체인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HotStuff를 변형하여 자신들의 목적에 맞는 고성능 블록체인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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