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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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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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WA 맛집: 자산 맛좀 볼래? (Heechang : : FP)
🪙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있는데 아시아 스테이블코인이 의미가 있을까?

일본, 홍콩, 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자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논의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엔화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달러가 원화보다 매력적인 통화이고,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88%가 거래 호가 통화로 사용되는 상황에서 국내 거래소의 호가 통화로 채택되지 않는 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자리 잡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히 새로운 화폐 형태가 아니라 가장 “이상적인” 화폐의 형태이며, 거래소 호가 통화 이상의 시장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아시아에서 "IT 플랫폼"의 금융 인프라로서 큰 잠재력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i) 단일 IT 플랫폼 내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인센티브와 자동화 설계, (ii) IT 플랫폼 간 금융 인프라 연결이 유망합니다. (관련 아티클이 곧 발행될 예정입니다)

아시아는 글로벌 플랫폼들 속에서도 자국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특별한 시장이기에 스테이블코인도 단순 발행을 넘어 아시아만의 방식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 코백장(포필러스), 알렉스 (레이어제로)님이 출범한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를 통해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컨텐츠를 내고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Accelerate Asia Stablecoin.

관련 자료
-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속화"…'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
- [ASA 오피니언 #1] 아시아는 스테이블코인에 더욱 대담하게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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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필러스,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 컨트리뷰터로 참여

포필러스가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ASA)에 컨텐츠 및 디스트리뷰션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포필러스는 리서치, 뉴스레터 등 다양한 컨텐츠로 기여할 것이며, 아시아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돕겠습니다.

Accelerate Asia Stablecoin

ASA 공식 트윗
기사 (한경 블루밍비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David's Anecdote
Paradigm이 MegaETH의 대표 DEX인 GTE $15M을 꽂았네요..? https://www.theblock.co/post/359205/paradigm-gte-worlds-fastest-dex-clob 이게 대충 그러면 벨류가 나오는데 MegaETH가 받은 투자 금액 + L2 위의 Dex인거 생각하면 말도 안되게 높게 받은 것 같네요👀 과연 다른 앱들은 어떨지?
패러다임은 모나드에 엄청 크게 투자한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MegaETH 생태계에도 크게 투자하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분명히 이해충돌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시장 구조상 메가이더는 모나드와 나름 경쟁관계에 놓여있고, 이 둘은 CT에서도 사이가 좋지 않은 거 같은데 투자자는 이런거에서 꽤 자유롭다는 생각이 드는데..이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패러다임이 이렇게 메가이더 생태계에 투자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모나드에 투자했는데 생각보다 기대했던 만큼의 무언가가 나오지 않아서 메가이더로 눈길을 돌리는건지? 아니면 그냥 a16z가 수이 앱토스 둘 다 투자한 것처럼 그냥 브랜드로 이해관계 상충을 찍어누르는건지..

여튼 돈이 많고 브랜드가 넘사벽이면 이해관계 충돌은 쉽게 극복 가능한게 크립토 업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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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imon Kim
현재 web3 시장 성숙도 환경에서, 캐피탈의 수요공급관점으로 보면 명확하게 프라이빗 그로스 라운드에 공급(투자)이 많이 부족하죠.

단일 라운드에 몇백억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web3 하우스가 a16z, 패러다임, 폴리체인 말고 거의 없으니까요.

투자사 입장에서는 odd가 0.5 이상이면 경쟁프로토콜에도 투자하는게 이득이고, 그로스라운드 하는 팀 차원에선 옵션이 없고 현재 시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Steve’s Catallaxy
현재 web3 시장 성숙도 환경에서, 캐피탈의 수요공급관점으로 보면 명확하게 프라이빗 그로스 라운드에 공급(투자)이 많이 부족하죠. 단일 라운드에 몇백억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web3 하우스가 a16z, 패러다임, 폴리체인 말고 거의 없으니까요. 투자사 입장에서는 odd가 0.5 이상이면 경쟁프로토콜에도 투자하는게 이득이고, 그로스라운드 하는 팀 차원에선 옵션이 없고 현재 시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댓글에만 있기엔 너무 아쉬운 사이먼의 답변이라 메인으로 포워딩 해봅니다.

결국 이 시장에 돈이 많이 들어왔다곤 하지만, 실제로 큰 규모의 투자를 해줄 수 있는 하우스들은 다섯손가락안에 든다는 점.. 투자를 받아야하는 팀들 입장에서 이해관계 상충따위를 고민할 정도로 옵션이 많지 않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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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의 2인자인 써클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다면 당연히 투자자들은 “그 다음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써클의 벨류에이션은 이미 하이프로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이 하이프가 이제 어디로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테더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IPO는 안 할 거 같고, 그렇다면 테더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체인”쪽으로도 내러티브는 한 번 올 수 있다고 생각.

현재 그 두 후보는 스테이블, 플라즈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고 저희도 이 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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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노래와 가수 추천(?)

포뇨님이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라는 애니를 추천해주셔서 보다가, 엔딩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있습니다. 엔딩 노래 듣다가 가수에도 입덕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루시카” 라는 밴드인데 여기 보컬 이름이 글쎄.. “수이” 라는.. 우연이.

각설하고, 이 노래는 꼭 들어보세요. 자기전에 들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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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났다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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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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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디사이퍼 학회 팀 프로젝트로 수이 101이라는 주제로 간단한 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미스텐 랩스가 개발하고 있는 테크니컬 스택들과 수이 생태계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한국어 버전으로 간단히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아직 알지 못하는 수이 기반으로 빌딩 중인 한국 팀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이 생태계에서 소개되고 싶으신 팀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참고로, 이번에는 디파이(DeFi) 프로젝트들은 중심적으로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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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현재는 솔레이어에 인수된 Fuzzland에서 뜬금없이 보안 사고 관련 공개 성명을 냈는데, 조금 충격적이라 가져와봤습니다.

2024년 9월 Bedrock이라는 비트코인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젝트의 컨트랙트 취약점으로 인해 170만 달러 정도가 탈취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단순한 컨트랙트 취약점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게 알고보니 Fuzzland 직원(으로 잠입한 블랙햇 해커)에 의해 발생한 사고였다고 하네요.

해당 취약점은 원래 보안회사 Dedaub이 SEAL이라는 보안회사 그룹에 제보한 취약점이었는데, Fuzzland 또한 이 그룹의 일원인지라 버그 리포트가 해커에게까지 노출된 것으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Fuzzland 직원은 기술면접을 통과하고 온 직원이었고, 상당한 수준의 MEV 봇 구현 스킬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취약점 유출 이후에는 Fuzzland가 구현한 MEV 봇에 임의로 악성 라이브러리를 삽입했고, 이를 통해 자금을 탈취해서 도망간 것으로 보입니다.

소셜 엔지니어링은 보안 회사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심지어 Fuzzland는 유명 웹2 해커들이 만든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걸 보니 이제는 채용 과정에 사상검증을 넣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 트윗: https://x.com/fuzzland_/status/1937065361968701646
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제가 체인라이트에 있었을 때 썼던 웹3 보안사고 2024 연간리포트가 이제야 커뮤니티에 공유돼서 돌아다니고 있었네요🙏

참고로 저 리포트는 저 혼자 썼습니다.

리포트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G3obulCm_Z88ajsMc63oSHRIssLsXUhI/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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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https://x.com/Edward__Park/status/1937415695526133834

지금 당장 재단들을 가스라이팅 하도록 해
📝 데이터체인 글은 이것만 보면 끝인 것 같습니다. 대필라스의 월루스 & IRYS

보러가기

한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읽기 편하고, 두 차세대 데이터체인이 어떻게 기술이 다르고 어떤 역할에 더 적합한 체인인지 알 수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IRYS의 경우 수직적 레이어가 왜 프로그래머블 데이터를 구현하고, 이게 어떻게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편의를 주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고, Walrus의 경우 이레이저 코딩이란 기술을 바탕으로 어떻게 비용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데이터체인에서 주로 많이 쓰이는 소재가 클라우드 서버가 꺼져서 넷플릭스 구글 카카오가 이용불가능해졌는데, WEB3 데이터체인이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맥락인데, 최근에 엄청난 양의 계정정보 해킹으로 WEB3 대형 계정들이 해킹당했던 것에 대해 이러한 데이터들을 WEB3 데이터체인에 저장했을 때 어떤 보안적 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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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Ponyo)
카이아, 카카오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할까?

핵심 요약
- 원화 스테이블코인 자체는 시간문제
- 카카오페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으로 보임
- 다만, 예상 시나리오는 멀티체인 확장 (유동성 풍부한 글로벌 체인 + 카이아)
- 카이아 단독 발행은 낙관적 시나리오에 가깝다고 판단

원문보기: https://x.com/13300RPM/status/19374246418759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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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카이아, 카카오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할까? 핵심 요약 - 원화 스테이블코인 자체는 시간문제 - 카카오페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으로 보임 - 다만, 예상 시나리오는 멀티체인 확장 (유동성 풍부한 글로벌 체인 + 카이아) - 카이아 단독 발행은 낙관적 시나리오에 가깝다고 판단 원문보기: https://x.com/13300RPM/status/1937424641875935600
요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 거 같은데, 워낙 이게 지금 핫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카이아가 안된다! 라기 보다는, 어차피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 목적이 특정 체인을 살리기 위한 것임이 아니라 원화 스테이블 코인 그 자체로 성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게 굳이 체인 가릴 필요가 있냐? 하는거죠.

특히 정말로 USDT,USDC와 조금이라도 견주어보겠다 하면 그들과 같은 스탠다드를 가지고 싸워야지, 특정 체인에 독점적으로 발행할 필요는 없고(아마 카이아측에서도 원하진 않겠지만) 그게 수혜체인처럼 받아들여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신 발언을 하자면, 꼭 카카오가 발행을 해야하나 생각도 들어요. 카카오에 좋아하는 분들 많이 있지만, 카카오에서 웹3 관련 이니셔티브 해서 하나라도 제대로 성공한 적이 냉정하게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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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빵단 인사드립니다. 뉴턴에 대해서 얍핑도 하나도 안하고 카이토도 최근에 언스테이킹해서 하나도 못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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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빅띵이 이거였다면 진짜 스토리는 혼나야 할 거 같은데. Big thing(단수)이 아니라 big things(복수)였으니 다른 것도 있겠죠?
사실 “생태계 펀드” 만큼이나 빛좋은 개살구가 없는게, 실제로 많은 플젝이 생태계 펀드 만들고 유의미하게 사용한 적도 없고, 어떤 플젝인지 제가 이름을 언급하진 않겠지만 마케팅으로 생태계 펀드 규모만 엄청 크게 발표하고 실질적으로 디플로이는 거의 하나도 안 한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이를 통해서 정말로 좋은 프로젝트들이 온보딩 하면 좋겠지만.. 정말로 좋은 앱들이 생태계 펀드 때문에 만들어지냐 생각해보면 경험적으로 그렇지 않았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관전 포인트:

1. 정말 이 펀드들이 제대로, 잘 소진되는가?(이걸 이제 스토리 홀더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은?)

2. 사후관리까지 잘 되어서 단순히 돈이 아니라 생태계 활성화까지 가는가?

이런걸 기준으로 봐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