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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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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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아 프로포절 #39에 대해 ‘No With Veto’ 투표 결정

이니시아 밸리데이터로서 쟁글은 네트워크의 비전에 전폭적으로 동의하며, 스테이킹 수익률을 낮추는 것이 장기적 지속 가능성에 필수적이라는 점에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내부 심의를 거친 끝에 ‘No With Veto’로 투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커뮤니티와 사전 논의 없이 급작스럽게 상정되었고, 통과 즉시 스테이킹 수익률이 75% 삭감되는 반면 언스테이킹 기간은 여전히 21일이 유지됩니다. 이로 인해 스테이커들의 유동성이 급작스럽게 크게 제약되어 Initia 서비스에 대한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7년간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며, 프로젝트의 사소한 절차적 미비도 커뮤니티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한 번 신뢰를 잃으면 회복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보아 왔습니다. 이 제안이 통과된다면 커뮤니티의 신뢰에 금이 가고, 네트워크의 건전한 성장에 방해될 것을 우려하며, 생태계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요 정책 변경 전에 최소 일주일 이상의 공개 토론 기간을 두고, 단계적 실행 계획이 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Initia 재단이 지금까지 그래왔듯 커뮤니티 피드백에 진정성 있게 귀 기울이고 유사한 오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 의지를 보인다면, 저희는 재논의를 거쳐 제안에 찬성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안 내용의 타당성과 비전을 강조하는 후속 포스트를 발행하여 커뮤니티가 본질적 논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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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탈중앙화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의 의의 (ft. 이니시아)
작성자: 제이

- 최근 제안된 이니시아의 #39 거버넌스 제안은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탈중앙화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네 가지 핵심 변경 사항을 담고 있다.

- 하지만 일부 어젠다의 경우, 애초에 설계된 프로토콜 설계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구성원간에는 본 제안의 통과 여부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이니시아 측은 이에 대한 충분한 인지와 함께, 추후 적합한 거버넌스 절차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포필러스 구성원들은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의 도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니시아 프로토콜의 비전에 맞는 프레임워크 설립 방식을 제안한다.

이슈 아티클 전문 (트위터)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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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이슈] 탈중앙화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의 의의 (ft. 이니시아) 작성자: 제이 - 최근 제안된 이니시아의 #39 거버넌스 제안은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탈중앙화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네 가지 핵심 변경 사항을 담고 있다. - 하지만 일부 어젠다의 경우, 애초에 설계된 프로토콜 설계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구성원간에는 본 제안의 통과 여부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 이니시아 측은 이에…
저도 제 의견을 넣었습니다.

이번 이니시아의 ICUP1은 “어쨌든 옳은 내용을 프로포절에 올린 것이니 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안건이다. 프로포절 자체가 내용적으로 틀린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토크노믹스 페이퍼에서 명시한 대로 자신들의 토크노믹스를 조정하고자 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이들은 탈중앙 거버넌스를 선택했다. 비효율적이지만, 최대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의논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할 수 있는 방법 말이다. 이러한 거버넌스 시스템 내에서는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절차다.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자들이 스스로 “체인에게 이로운 것”을 선택하고, 충분한 논의 절차 없이 체인에 적용시킨다면, 그것은 탈중앙이 아니고 철인정치에 가까운 것이다. 결국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체인에 이로운 결과를 도출하더라도, 더 이상 이니시아는 탈중앙 네트워크로 불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탈중앙 거버넌스는 효율적이지 않다. 만약 이니시아가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추구했다면, 탈중앙 거버넌스는 포기해야 맞았을 것이다. 물론, 어떠한 거버넌스 시스템이 더 옳으냐에 대한 가치판단은 어렵다. 주관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니시아가 탈중앙 거버넌스 시스템을 채택했다면, 그 시스템이 정치적 정당성을 얻는 절차를 반드시 존중해야만 한다. 그들의 선택이다.

물론 이니시아는 이제 메인넷을 론칭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다.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에,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성숙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갖춰 나가기를 바라는 바이다. 포필러스도 이니시아의 이해당사자로서, 이니시아가 더 성숙한 거버넌스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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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치코의 택배상자
대-필러스, 이니시아 한국 벨리데이터 1등 등극

전체 랭킹 15등에서 2등까지 단 하루

( 그치만, 농사 물량이 빠지면 랭킹은 변할수도 )
치코의 택배상자
대-필러스, 이니시아 한국 벨리데이터 1등 등극 전체 랭킹 15등에서 2등까지 단 하루 ( 그치만, 농사 물량이 빠지면 랭킹은 변할수도 )
사실 저희가 액션을 취한 것도 취한 것이지만, 그 액션에 적극적인 위임으로 행동해주신 델리게이터분들이 이번에 시장에 던진 시사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투표가 부결되든 가결되든, 저희는 이니시아 포럼에 ‘성숙한 거버넌스’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계속해서 안건을 올릴 생각입니다. 이미 제가 초안을 작성해둔 것도 있구요.

진짜 고무적인 것은, 거버넌스 행동 하나만으로도 단기간 내에 이 정도 규모의 네트워크에서 밸리데이터 순위가 이렇게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리테일 스테이커들을 업신여기지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상보다도, 사실 이런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투표 하나, 말 하나도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와 제이, 그리고 유겸님이 이니시아 거버넌스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작성한 글도 보고가세요.

https://4pillars.io/ko/issues/the-significance-of-decentralized-governance-framework-in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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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위임된 물량의 대부분이 다 파머들에 의해서 주도된 물량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위임된 대부분의 물량이 설령 파머들이라고 하더라도, 사실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버넌스는 정당성의 싸움입니다. 애초에 이번 프로포절이 적절한 절차를 거쳐 장기간 논의된 후 온체인 투표에 올라왔다면, 설령 그게 파머들이라고 하더라도 안건에 반대하긴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안건은 시작부터 정당성 측면에서 공격당할 여지가 너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해주셨으니 디테일은 생략하겠습니다 (7일 뒤 바로 적용된다는 점, 그리고 애초에 자신들의 실수에서 비롯된 문제라는 점에서).

그래서 저희는 그 정당성을 문제 삼아 No with veto를 던졌고, 다른 토큰 홀더분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No with veto를 던진 저희를 지지해주신 것이죠.

원래 정치란 그런 방식으로 연합되고 연대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정당성을 문제 삼고, 누군가는 자신의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냅니다. 가는 방향만 일치한다면, 연대하고 힘을 합쳐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게 거버넌스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니시아 재단은 거버넌스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않은 채 프로포절을 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니면, 토큰 홀더들과 스테이커들이 이 정도로 연대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요.

물론 이번 투표 이후 저희에게 위임된 토큰의 양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포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당성이 결여된 거버넌스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사례, 그리고 그 거버넌스가 이해관계와 결합될 때 얼마나 역동적인 파워 시프트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선례로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노 16과 더불어서 코스모스 생태계 거버넌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 이니시아에서 나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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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포필러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SOON으로 재벌이 되어버린 Jay가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에 "웹3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합니다.

실물은 사진보다 잘 생겼으니 악플 달 준비 하시죠!
👍15👎2
빗썸(Bithumb) 공지
블루핀(BLUE) 원화 마켓 추가
2025-05-22 14:27:10
: :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 세미나 안내

포필러스가 해시드오픈리서치와 함께 "디지털 G2를 위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설계도"라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세션 안내]

- 스테이블코인 구조 논쟁 (김용범 대표, 해시드오픈리서치)
-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프라 (강희창 프로덕트 리드, 포필러스)
- 해외 스테이블코인 활용 사례 (복진솔 리서치 리드, 포필러스)
- 국내 스테이블코인 발행 제언 (김효봉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
- 스테이블코인의 회계 및 세무 (이재혁 파트너, PwC 삼일회계법인)

[패널 디스커션 안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설계도, 핵심은 무엇인가?
- 서병윤 CSO, DSRV
- 이우성 상무, 삼성카드
- Christie Lee APAC 총괄, 앱토스 랩스
- 임종규 한국지사대표, 레이어제로
- 정수현 선임, 신한투자증권

[행사 안내]

🗓 일정: 5월 28일 수요일
🕔 시간: 오전 10시-12시
📍 장소: 해시드 라운지 (강남대로374, 20층)

참가 신청: https://forms.gle/aeXGHUhd3FQiByz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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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Ian's Intel
⚠️ Cetus on SUI exploited — reports.
일단 수이쪽에서도 해킹이라고 확인해줬습니다. 서투스쪽에만 피해가 일단 있는 거 같은데 자세한 상황들은 더 보고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5👏1
$CETUS
👎1
sad сat gamble 悲伤的猫赌博
$CETUS
또 해킹 아니라네요. 누구 말이 맞는건지. 일단 기다려보시죠.
👎1
그런데 이미 해커 월렛도 특정을 하고 있고 자금이 빠져나가는 정황도 확인되고 있어서, 해킹이 아니라고 하기엔 근거가 너무 없는 거 같긴 합니다.

해킹이 아닌데 자금이 유출돼서 빠져나갈리는 없으니까요.

0xe28b50cef1d633ea43d3296a3f6b67ff0312a5f1a99f0af753c85b8b5de8ff06

이 월렛이 지금 자금을 계속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75M 정도 드레인 됐다는 말이 있네요.

지금 미스텐도 진상규명을 하려고 보고있는 거 같습니다.
7👎1
이게 지금 오라클 이슈로 인한 자금 드레이닝이면, 사실 무브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발생한 문제면 수이에게도 꽤 타격이 있겠습니다.

계속 경과를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때문에 수이 투자하신 분들도 계시고, 세투스 LP 넣으신 분들도 계실 수도 있는데 죄송하네요.

계속 알려드릴게요
🙏11👎1😁1
일단 수이랜드에 있는 자금들은 안전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버로우 기능은 중단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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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불개미 CRYPTO
😱 세투스 공식 인정

우리 사고났다.
💩1
수이랜드 파운더인 루터는 해킹 자체가 플래시론과 연관된 거 같다고 하네요.
루터가 플래시론을 이용한 공격이라고 하는데, 지금 지갑 잔고 상태도 망가져서 아마 오라클 오류 + 플래시론을 활용한 공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솔라나에서도 비슷한 공격들이 있었는데. 일단 아직까지 공식 포스트모템이 나오기 전 까지는 기다려봐야겠네요.
😢6
Forwarded from 흔자
Cetus 해킹 관련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산 A의 오라클 가격에 문제가 생겨 굉장히 가격이 낮게 조회됨
2. A/B 유동성 풀이 Cetus에 있을텐데 누군가 B를 빌려(플래시론) A/B 풀에 유동성 공급(Zap-in아닐까)
3. A/B 풀에서 유동성 회수 -> A 자산을 매우 많이 받게 됨 (동시에 B 자산의 가격도 매우 떨어짐)
4. B 싸게 상환

B의 가격이 매우 낮아졌으니 이제 B/C, C/D, D/E, ... 풀에 대해서도 1-4 과정 연쇄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Cetus의 모든 자금을 털어갈 수 있게 되었음.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Swap은 막았지만, LP공급은 막지 않았고 해커는 이에 대해 사전에 알고 오라클에 문제를 일으켜 해킹을 진행했을 것 같네요.

루터가 말하는 플래시론과 연관되었다도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8
Forwarded from 개인적인 DYOR
☑️Momentum 일시적으로 댑 모든활동 중단

세투스 해킹으로 인해 예방차원에서 중단되엇으며, 자금은 안전하다고함

진전되는대로 업데이트 제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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