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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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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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 와서 발표만 한 것이 아니라, 수이 굿즈 스토어에서 수이로 굿즈도 왕창 사버렸습니다.

구독자 분들 중에서 나중에 직접 만나게 되면 월루스 후디 하나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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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 수이의 게임기 출시는 무엇을 시사할까?

물리적 디바이스는 소프트웨어 경험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소프트웨어와 물리적 기기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이를 잘 구현할 수 있는 물리적 디바이스와 결합될 때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크립토 채택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크립토 네이티브한 별도의 아티팩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프로토콜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코어 팀이나 재단 주도하에 진행될 때 특히 효과적일 수 있는데 - 이들은 1) 로우레벨 기술 스택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을 뿐 아니라, 2) 생태계 파트너들과의 협업에 있어서도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수이플레이는 PlaytronOS를 기반으로 Steam Deck, Epic Games, Android, iOS 등 주요 플랫폼을 지원하며, 수이 블록체인의 계정 시스템, 상태 관리 메커니즘, zkLogin, Stashed, Sponsored Transaction 등 다양한 프로토콜 네이티브 기능들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즉,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기존 플랫폼에선 경험할 수 없던 Web3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존의 게임 플랫폼은 물리적 환경에 최적화되어 발전해왔다. 아케이드와 콘솔 게임은 게임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였고, PC 게임은 글로벌 커넥션을 제공했으며, 모바일 게임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기업들 주도하에 VR/AR을 통해 새로운 몰입 경험을 탐색하는 시도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 이는 게임 플랫폼 시장의 중심축이 더 이상 물리적 하드웨어에만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맥락에서, 수이플레이 기기는 Web2의 친숙함과 Web3의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전문 : Stack to Sensation: Study Mysten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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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최근 PYUSD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
작성자: 100y

- 최근 미국 정부의 친크립토 행보 및 상원의 GENIUS Act 등으로 인해 스테이블 코인 섹터는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이지만, 그에 비해 페이팔의 PYUSD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 최근 SEC는 페이팔 PYUSD에 대한 조사를 종료하였으며, 이에 규제 불명확성이 해소되자 페이팔은 2025년 여름부터 페이팔 앱 내의 PYUSD 보유 잔고에 대해 3.7% 이자를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 만약 GENIUS Act가 통과된다면 수 많은 은행, 자산운용사, IT 기업들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 산업에 뛰어들면서 스테이블 코인 섹터의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팔은 기존 앱의 넓은 유저 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선 심리스한 암호화폐 거래 경험 제공, 글로벌 PYUSD 서비스 지원, 활발한 온체인 디파인 서비스 통합이 필요해보인다.

이슈 아티클 전문 (트위터)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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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이라는 최후의 카드: 고성능 L1 경쟁 속 이더리움(Ethereum)의 전략적 선택 (by Hashed CEO Simon Kim)

“Simplifying the L1” 요약

1. 합의 구조 단순화: 복잡한 기존 시스템을 “3-slot 파이널리티 모델(3-slot finality model)”로 대체 - 제안, 투표, 확정의 3단계 구조로 약 200줄의 코드로 구현 가능

2. 실행 환경 재설계: ZK 증명에 최적화된 RISC-V 기반 가상머신 도입 제안. 복잡성은 줄이고 롤업 성능 향상

3. 프로토콜 표준화: SSZ(Simple Serialize)와 통합 머클 트리 구조 같은 일관된 포맷을 적용해 툴링, 증명 시스템, 코드 재사용성 향상

4. 미니멀 L1 철학: L1에는 필수 기능만 남기고, 스테이킹 풀·지갑 추적 등 복잡한 기능은 L2나 오프체인으로 이전해 단순성과 보안성 강화

인프라 중심의 접근법

1. 레이어 분리 철학: 이더리움은 기본 레이어(L1)를 단순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혁신과 성능 최적화는 레이어 2(L2) 솔루션에 맡기는 접근법을 취합니다. 이는 인터넷 아키텍처의 TCP/IP와 같은 역할로, 기본 프로토콜은 단순하게 유지하면서 그 위에서 다양한 응용이 발전할 수 있게 합니다.

2. 공개 표준으로서의 역할: 단순화된 이더리움은 모든 L2 솔루션과 DApp들이 준수해야 할 명확한 공개 표준을 제공합니다. 이는 생태계 전체에 일관성과 상호운용성을 부여하여,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3. 시간 검증 가치: 2015년 출시된 이더리움은 솔라나(2020년)나 수이(2022년)보다 훨씬 오랜 기간 동안 시장에서 검증되었습니다. 단순화를 통해 이더리움은 이러한 시간적 이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시스템일수록 시간이 지나도 그 본질적 가치가 더 잘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가치 포착 메커니즘과의 시너지

1. ETH의 화폐성 강화: 단순한 프로토콜은 마치 비트코인(BTC)처럼 ETH의 화폐적 속성을 강화하여,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매력을 높입니다. 보다 예측 가능하고 이해하기 쉬운 시스템은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유리합니다.

2. 수수료 소각 메커니즘 효율화: EIP-1559 이후 도입된 수수료 소각 메커니즘은 단순화된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ETH의 공급 감소 효과를 더 분명하게 만듭니다.

3. MEV 재분배의 효율성: 단순화된 합의 메커니즘은 MEV(Maximal Extractable Value)의 공정한 분배를 가능하게 하여, 네트워크 보안 인센티브를 최적화합니다.

원문
https://medium.com/hashed-kr/simplifying-eth-90764ea64c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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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는 베이스캠프 이후로도 비교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수이에서는 꽤 재밌는 것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이랜드 파운더가 만든 Attention 토큰도 꽤 재미있는 이니셔티브이고, 수이의 카이토인 GiveRep도 수이 커뮤니티 내에서 큰 웨이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곧 더블업도 TGE 예정이고, 수이랜드도 2차 에어드롭을 앞두고 있습니다. 쿠모캣의 거버넌스 토큰인 KOBAN도 토큰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플젝들이 많은데 조만간 좀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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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기반의 프라이버시 중심의 분산형 AI 인프라인 아토마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됐네요.

예전에 아토마에 대해서 설명한 제 글이 있어서 짧게 첨부드립니다.

Atoma의 가장 큰 특징은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기반의 노드 구조를 통해 연산 중에도 데이터와 모델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신뢰 가능한 실행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민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연산을 수행하면서도 해당 데이터가 노드 운영자나 제3자에게 유출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Atoma는 Sampling Consensus Protocol을 도입하여, 분산된 노드들 간의 연산 결과를 상호 검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계산의 신뢰성과 정확성까지 보장한다.

Atoma는 자체 모델을 훈련하거나 보유하지 않으며, 오히려 OpenAI, Mistral, LLaMA 등의 외부 파운데이션 모델을 API 또는 로컬 실행 형태로 호출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처럼 Atoma는 파운데이션 모델의 실행 위치와 방식에 있어 사용자의 선택권과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하는 인프라 레이어로 기능한다. 또한, OpenAI와 동일한 API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연산 환경을 TEE 기반의 탈중앙 노드로 전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 사용자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규제 회피 가능성을 제공한다.

Atoma Network는 이러한 탈중앙 AI 실행 구조를 온체인 상에서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 Sui 블록체인을 기반 인프라로 채택하고 있다. AI 작업 요청, 노드 선택, 실행 결과에 대한 정산 및 보상 분배 등 핵심 메타데이터는 Sui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기록 및 처리되며, 이는 Atoma의 탈중앙 거버넌스와 인센티브 시스템의 기반이 된다. Sui의 고속 객체 지향 데이터 모델은 노드 간 실행 이력, 사용자 요청 상태, 연산 결과 등을 구조화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며, 낮은 지연 시간과 높은 처리량(TPS)은 실시간 AI 정산 시스템 구현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Atoma는 Sui의 NFT 표준과 자산 토큰화를 활용해 노드 자격, 사용권, 프라이버시 정책 등을 온체인 자산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Sui Wallet을 통해 통합된다. 결과적으로 Atoma는 Sui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탈중앙 AI 마켓플레이스를 구성하고 있으며, 고신뢰 AI 실행 인프라와 고성능 L1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차세대 AI 서비스 운영 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수이 기반 게이밍 프로젝트인 소사이어티도 아디다스와 협업을 하던데. 확실히 이제 단순 하이프를 넘어서 그 하이프를 활용한 협업 사례들도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토마 어난스먼트 출처: https://x.com/Atoma_Network/status/19197878400968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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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보유 카이아 반값에 VC에게 넘겨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4300018166420104195

최근 했다던 투자 유치가 카카오 러그풀 종지부였네요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카카오, 보유 카이아 반값에 VC에게 넘겨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4300018166420104195 최근 했다던 투자 유치가 카카오 러그풀 종지부였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

1. 카이아는 이번 펀딩 라운드에 얼마를 모금했나?

2. 그중에 얼마가 카카오에게 들어갔는지? (% 기준)

3. 보통 투자가 하이프를 받으려면, 투자금이 재단에 귀속되어 그 투자금이 생태계 발전이나 이후 추가적인 로드맵을 이행할 수 있는 기초자본이 되는 경우인데, 카이아의 경우엔 그 자금이 얼마나 재단에게 갔을지?

마치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았는데 그게 신주발행을해서 회사에 자금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구주 매각을 한 경우인 거 같아서 기존 다른 블록체인들의 통상적인 "투자 발표"들과는 궤가 좀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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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쿠모캣 NFT를 사면 에어드랍을 해주는 게이밍토큰 $KOBAN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14일 => 15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이뤄지네요!

출처 : https://x.com/luckykatstudios/status/1920093522872369296?s=46&t=Qyns4Kfmifo6n646v4GU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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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포필러스에 새로운 리서처분이 온보딩 하셨습니다.

바로 캘빈님입니다. 사실 캘빈님과 저는 서로 알고 지낸지 1년이 넘었는데, 캘빈님이 트위터에서 활약하는 모든 모습을 지켜본 입장으로써 캘빈님을 모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캘빈님의 메가ETH 글들은 단순히 국내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켰을 정도로 뎁스 측면에서도, 퀄리티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났었죠. (https://x.com/SiwonHuh/status/1887784174700187800)

그래서 제가 캘빈님을 모셔두고, 왜 포필러스에 오셔야 하는지에 대해서 역으로 PR을 했고, 캘빈님도 그 비전과 포필러스의 가치에 크게 공감하셔서 포필러스에 온보딩을 하시게 됐습니다.

특히 캘빈님은 그냥 리서치도 리서치지만, 서큐리티 리서치를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이니 만큼 저희 포필러스에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컨텐츠도 많이 써주실 예정입니다.

앞으로 너무나도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실 예정이기 때문에, 미리 팔로우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https://x.com/SiwonHuh/status/19201289906749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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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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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IKA TGE 임박한 분위기입니다. 트위터에서도 언급이 점점 늘고 있고, NFT 가격도 꽤 많이 오른 상태네요. 현재 Tradeport 기준 등급별 리스팅 되어있는 최저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Common: 87.92 SUI
Rare: 98.91 SUI
Epic: 159 SUI
Legendary: 696 SUI
Mythic: 1978 SUI (리스팅 1개만 있음)

TGE 이후에는 가격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스테이킹 고민중이시라면 잘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https://www.tradeport.xyz/sui/collection/mf-squid-market?bottomTab=trades&tab=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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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 아이오타는 IOTA Rebased를 위해 왜 수이의 인프라를 선택했을까

올해 가장 두드러진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 중 하나는 단연 수이(Sui)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MOVE 언어 기반 스택의 부상입니다. 다양한 언어와 가상 머신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수이의 기술은 자산 정의의 유연성, 풍부한 상호작용 처리, 그리고 고성능·고확장성을 모두 아우르며 단연 돋보이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는 리소스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인 MOVE on Sui와 DAG 기반 BFT 합의 엔진인 Mysticeti가 있습니다.

MOVE 언어로 말할 것 같으면 - (미스텐랩스의 코파운더인 Sam Blackshear를 포함한) 메타 출신 개발자들이 설계한 언어로, 자산을 복제나 폐기가 불가능한 ‘리소스’로 정의해 안전한 상태 관리를 가능케 합니다. 수이의 무브는 오브젝트 단위 상태 관리를 통해 병렬 실행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높은 TPS와 낮은 수수료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MOVE로 정의된 자산들이 네트워크 상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수이는 DAG 기반의 Mysticeti 합의 구조를 채택합니다. Mysticeti는 텐더민트(Tendermint)나 핫스터프(HotStuff) 등 기존 BFT 합의 방식에서 리더 의존성으로 발생하던 합의 지연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함과 동시에, 성능과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탈중앙화된 구조와 견고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이 인프라가 차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주목받자, 일부 프로젝트는 수이의 기술 스택을 조기에 도입하며 생태계 재구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이오타(IOTA)입니다.

수수료 없는 DAG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2016년 메인넷을 출시한 아이오타는, DAG 기반의 독자적인 합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수수료 없는 가치 교환 네트워크라는 비전을 일관되게 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오타 팀은 더 다양한 사용 사례를 지원하고 광범위한 채택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컨트랙트 도입을 통해 자산 표현의 유연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아이오타 팀은 2022년부터 IOTA EVM 레이어2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후에는 보다 본질적인 진화를 위해 수이의 기술 스택을 적극 도입해 레이어1 자체를 전면 재설계하는 IOTA Rebased 전략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피쉬(Starfish): Mysticeti를 개선한 아이오타의 합의 엔진

아이오타는 수이의 인프라를 포크하면서도, 자체 네트워크 환경에 맞춘 최적화를 시도 중입니다. 그 일환으로 개발 중인 합의 엔진 Starfish는, 인증된(certified) DAG의 보안성과 미인증(uncertified) DAG의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tarfish는 시간이 지나면 트랜잭션 블록의 가용성을 검증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데이터 은닉이나 누락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즉, Mysticeti보다 단순성과 속도를 일부 양보하되, 보다 대규모 거래를 견디기 위한 확장성과 안정성에 무게를 둔 설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체 이니셔티브와 토크노믹스 리빌딩

이외에도, 아이오타는 네트워크의 운영 효율성과 개발자 친화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자체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 가스 스테이션: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가스 대납 시스템
• 아이오타 인덱서: 효율적인 데이터 검색과 수집
• 아이오타 아이덴티티 프레임워크: 디지털 신원 관리를 위한 구조

기존의 $IOTA는 단순히 교환 수단 이상의 고유한 유틸리티를 거의 갖지 못했지만, 이번 IOTA Rebased 개편을 통해 거래 수수료 소각 모델, 스테이킹 인센티브*, 스토리지 디파짓 구조 등을 도입함으로써, 생태계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디플레이셔너리·유틸리티 구조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총 스테이킹 보상은 에포크당 약 76.7만 개의 $IOTA로, 연간 약 6%의 인플레이션에 해당합니다.

맺으며

수년 간 DAG 기술의 원형을 다듬고 이를 금융, IoT, 게임,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온 아이오타가, 이제는 수이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은 여러 측면에서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IOTA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인트로 아티클이 약 1시간 이내로 FourPillars를 통해 퍼블리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출처 : 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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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 월루스: 데이터를 더 가치있게
작성자: 스티브 & 100y

- 블록체인 네트워크라면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바로 스테이트 비대화 (State Bloat)이다. 이는 시간에 따라 블록체인 분산 원장의 크기가 커지면서 미래의 노드들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문제를 의미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 기술적 해결법을 제시하지만, 수이 네트워크는 이를 “스토리지 펀드”라고 불리는 인센티브적 해결법을 제시한다.

- 블록체인은 분산 데이터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블롭(blob)을 저장하는 것은 무리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 스토리지 솔루션의 도입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러한 이유로 미스텐랩스는 월루스(Walrus)를 출시한다.

- 월루스가 다른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비교하여 갖는 첫 번째 강점은 레드 스터프(Red Stuff) 인코딩이다. 이는 파일코인, 알위브, 스토르지, 시아 등이 사용하는 방법과 비교하여 데이터의 읽기/쓰기 및 데이터가 유실된 상황에서의 복구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 두 번째 강점은 월루스의 데이터는 프로그래머블하다는 것이다. 월루스는 수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스토리지 노드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블롭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데이터의 활용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월루스는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다양한 유즈케이스와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월루스 사이트(Walrus Sites)는 가장 대표적인 유즈케이스로, 웹사이트를 AWS와 같은 중앙화된 호스팅 서버에 배포하는 것이 아닌, 수이 네트워크와 월루스에 배포하여 탈중앙 프론트엔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 월루스는 수이 생태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수이 이외의 생태계에서도 누구나 월루스를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스텐랩스가 새로 정의하는 인터넷에서 월루스는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탈중앙 스토리지 프로토콜의 필요성
▫️ 월루스(Walrus):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 프로토콜
▫️ 레드 스터프: 월루스의 핵심 인코딩 방식
▫️ 월루스 작동 방식
▫️ 지속가능한 이코노믹스를 향하여
▫️ WAL 토크노믹스
▫️ 월루스 사이트 (Walrus Sites)
▫️ 월루스 생태계
▫️ 마치며

리포트 요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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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인생 업데이트

제가 좋은 기회로 Eigenlayer 비즈니스 팀 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생태계 빌딩 및 확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igenlayer가 그래서 요즘 뭐하냐? 리스테이킹 하는거 아닌가?”


-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Eigenlayer가 하는 역할은 결국 “검증”입니다.

크립토 시장이 전통 시장에 비해 가지는 유일한 강점은 “검증을 통한 신뢰 비용의 감소” 입니다. 즉 기존 시장에서 신뢰라는걸 쌓기 위해 필요했던 비용을 검증 시스템을 통해 감소 및 0에 가깝게 한다는 점 입니다.

Eigenlayer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 검증 시스템을 모든 빌더에게 가용 가능하게 할려는 것 입니다.

앱을 만들던, 체인을 만들던, 미들 웨어를 만들던 이에 필요한 검증 시스템을 누구나 시작부터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미 Layerzero, Ethena, Mantle, MegaETH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로젝트들이 Eigenlayer를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요런 케이스들은 차차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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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Eigenlayer에 일하면서 저는 한국 쪽 담당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글로벌 확장을 꿈꾸는 국내 빌더 분들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국내 팀에서 2년동안 빌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 크립토 씬에서 한국은 “Cabal”이 없습니다. 인도 / 싱가폴 / 말레이시아 쪽은 분명한 Cabal있고 그 나라의 빌더들이 서로를 밀어주고 엔젤 투자도 하고 시장의 GTM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 국내에서 빌딩할때 이게 없어서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팀에게 컨택을 하는 것도 어려웠고, 컨택을 하더라도 우리가 뭐하는 팀인지 설명하는 것도 힘들었고, 몇 번이나 거절당하기도 하고, 직접 만날려고 컨퍼런스나 다른 나라로 날라가기도 했습니다.


- 지금 돌아보면 만약 그 특정 시기에 필요했던 팀과 연락하고 일할 수 있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었다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게 뭐 제가 Cabal을 만들겠다? → 그런 성격도 아니고 능력도 안됩니다.

다만 그래도 운이 좋게 생태계에 영향력이 있는 팀 그리고 다양한 섹터와 협업할 수 있는 팀에 합류한 만큼 만약 국내에서 빌딩하면서 좀 더 글로벌한 크립토 시장으로 확장하고 싶은 팀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너무나 뛰어난 학회와 학생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igen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주절 주절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1. Eigenlayer 비즈니스팀에 합류해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2. 국내 팀 중 검증 시스템이 필요하거나 글로벌 팀과 일하고 확장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팀이 있으시다면 환영입니다.
3. 국내 학회 / 학생 분들과 교류 하고 싶습니다. 꼭 연락 주십쇼.


P.S : 당분간 좀 바쁠 예정인데, 건강보다도 컨텐츠를 우선시 할 거라서 글은 계속 올라올 예정입니다.

연락은 여기로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 @daviditto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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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인생 업데이트 제가 좋은 기회로 Eigenlayer 비즈니스 팀 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생태계 빌딩 및 확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igenlayer가 그래서 요즘 뭐하냐? 리스테이킹 하는거 아닌가?” -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Eigenlayer가 하는 역할은 결국 “검증”입니다. 크립토 시장이 전통 시장에 비해 가지는 유일한 강점은 “검증을 통한 신뢰 비용의 감소” 입니다. 즉 기존 시장에서 신뢰라는걸…
제가 이런 중요한 이슈 업데이트를 놓쳤네요. 아이겐레이어에 대한 별 생각 없었는데, 이 뉴스 하나로 아이겐레이어에 좀 관심을 가져볼까 합니다.

데이비드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성실하고, 가장 솔직하면서 성장에 대한 욕구가 제일 강했던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서 아이겐에 가도 뭔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데이비드가 가면 다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이겐에 대한 소식 많이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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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0.0995톤 코같투 일기장(목표 0.09톤)
두바이 근처도 안가고 두바이 토큰2049 행사 줏어들은 걸로만 정리해본 후기

: 두바이 교통 족같다 함
: 음식 맛은 별로라고 함
: 지금 잘린 무브먼트 파운더 표정 안좋았다고 함
: 은근 서로 뒷담 많이 까는듯 - 외국애들은 안할줄
: 중국쪽 KOL 단체들 서로 뭉치는게 엄청나다고 함
: 미녀 마케팅 많이 돈다는데 이게 먹히는지 개인적으로 의문
: VC보다 KOL들이 더 활발하게 돌아다닌다고 함
: 돈만 넣고 가만히 있는 VC보다 내공있는 KOL들을 선호
: 해외에선 PAYFI가 완전히 핫한 주제라고 함
: 결국 밤에 술마시고 노는건 똑같다고 함
: SUI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진짜 핫하다고 함
: HYPERLIQ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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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rus: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

Walrus의 기술적 배경부터 생태계 확장 가능성까지 잘 정리된 좋은 리포트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기존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어떤 점이 다르고, 왜 Walrus가 주목받는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Mysten Labs가 제안하는 새로운 탈중앙 스토리지 솔루션
블록체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state)가 커져 네트워크에 부담을 주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술적인 접근으로 이를 해결하려 하지만, Sui Network는 인센티브 기반의 Storage Fund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영상 등 대용량 바이너리 데이터를 온체인에 저장하기에는 기존 블록체인이 적합하지 않기에, Mysten Labs는 이를 보완할 Walrus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Walrus의 차별화된 기술력
Walrus는 자체 Red Stuff 인코딩 기술을 통해 빠른 읽기/쓰기와 데이터 복구 성능을 제공하며, 데이터 전송을 최소화해 비용 효율성도 뛰어납니다.

또한 Sui Network와 연동되는 프로그래머블 스토리지로, 저장소 노드 및 데이터의 생애주기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어 NFT 등 온체인 앱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토콜에서는 어려웠던 데이터 수정 및 삭제도 지원되어 실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실용적이며, 저장 시 발생하는 SUI 토큰 락업은 토큰 가치를 높이는 구조로 작동해 Sui 생태계와 강력한 시너지를 형성합니다.


🟡대표 활용 사례: Walrus Sites
Walrus는 AWS 같은 중앙화된 서버 없이도 완전히 탈중앙화된 프론트엔드 배포를 가능하게 합니다.

Sui 외의 다른 생태계에서도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어, Web3 전반에 걸쳐 탈중앙 스토리지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필러스 Walrus 리포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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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메가 리포트 온라인 릴리즈에 앞서서, 수이 에코시스템 하이라이트를 트위터에 작성해봤습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선별하였기 때문에 혹시라도 특정 프로토콜이 추가됐음 좋겠다 생각하시면 DM이나 커멘트로 부탁드립니다! 충분히 살펴보고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x.com/Steve_4P/status/192072492611130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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