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5.03K subscribers
1.9K photos
52 videos
1 file
1.52K links
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Download Telegram
Azuki의 $ANIME는 TGE 당일에 총 공급량의 76.94% 가 언락될 예정임

팀 , 어드바이저 , 회사 물량 빼고 전부 TGE 100% 언락

https://www.anime.xyz/tokenomics

Azuki Community 37.5%
Community Cultivation 13%
Domain Expansion 24.44%
Partner Communities 2%
Team and Advisors 15.62%
Company 7.44%
킬베로스 ( Killberos ) 🐾
Azuki의 $ANIME는 TGE 당일에 총 공급량의 76.94% 가 언락될 예정임 팀 , 어드바이저 , 회사 물량 빼고 전부 TGE 100% 언락 https://www.anime.xyz/tokenomics Azuki Community 37.5% Community Cultivation 13% Domain Expansion 24.44% Partner Communities 2% Team and Advisors 15.62% Company 7.44%
아주키 홀더로써, $ANIME 토크노믹스에 대해 좀 더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거 같아서 작성해봅니다.

다 같은 70%가 아니다.

사람들은 Animecoin 전체 유통량의 70%가 락업 없이 바로 풀린다고 해서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 전혀 그럴 이유가 없다. 그 이유는 언락 = sell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Domain Expansion에 할당된 24.44% 토큰은 논리적으로 바로 시장에 나올 수 없다. 그랜트가 됐든, 런치 오퍼레이션이 됐든 일단 하루아침에 진행되는 이니셔티브가 아니다. 길게는 몇 년도 걸린다. 그리고 그랜트도 무조건적으로 100%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마일스톤 베이스로 특정 목표를 일정 부분 이루면 할당하는 형식일 것이다. 사실상 오랜 시간 동안 시장에 유통되지 않는 물량이라고 볼 수 있다.

Community Cultivation에 할당된 13%의 물량도 그렇다. 우선 AnimeDAO가 만들어져야 하고,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도 만들어져야 하며, 인센티브나 이니셔티브 관련해서 커뮤니티 내의 논의도 이루어져야 한다. 이게 바로 이루어져서 토큰이 할당된 만큼 다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Domain Expansion이든 Community Cultivation이든, 할당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은 주체들이 바로 토큰을 파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Azuki Community에 할당된 37.5%도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사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Animecoin을 장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이다. 그런 집단에 37.5%가 할당되는데 그걸 "덤핑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환하는 것은 너무 근시안(short-sighted)적인 시각이다. 만약 이 37.5%가 에어드롭 파머들에게 할당되었다면 초기 덤핑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것도 논리적으로 맞지만, Anime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할당된 것은 다른 이야기다. 또한, 현실적으로 37.5% 전체가 클레임될 확률도 매우 적다. 해서 37.5%가 바로 풀리지만, 여러 이유로 실질적으로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현저하게 작을 것이다.

사실 "TGE 당일에 총 공급량의 76.94%가 풀린다."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이는 아주키와 애니매 친구들이 마케팅을 솔직하게 했기 떄문이라고 생각. 실질적으로 시장에 바로 유통될 수 있는 수량은 30%대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사실 내가 아주키 홀더이기 때문에 conflict of interest가 있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초기 유통량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
👍3
Steve’s Catallaxy
수이의 첫 크립토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인 버킷 프로토콜 에어드랍과 개인적인 생각. Bucket은 어찌보면 수이의 첫 크립토 네이티브 스테이블 코인(BUCK) 프로젝트인데요. 이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토큰인 BUT 이 1월 13일에 TGE 예정이고, 루틀렛, 더블업, 프라임머신, Aftermath Egg 등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라면 에어드랍도 받으실 수 있으니 확인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링크: https://tge.bucketprotocol.io/…
제가 일전에 설명드렸던 수이의 네이티브 스테이블 코인인 Bucket Protocol의 거버넌스 토큰 $BUT이, 오늘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에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네요.

저도 한 번 참여해볼 거 같기는 한데, 락업이 1년입니다. 참고해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FDV가 5M이라는게 매력적인 거 같지만 수이 생태계라는 것을 감안해서 5M을 상대적으로 평가해주시고 투자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Bucket의 메트릭스 대비 5M FDV는 진짜 저평가라는 겁니다.

링크: https://tge.bucketprotocol.io/
👍2
시장 상황은 여전히 별로지만 최근 24시간 inflow 기준으로는 솔라나와 수이가 1-2등이네요.

베이스가 수이랑 거의 비슷한 거 같습니다.
🔥4👏3👍21
Forwarded from 머니보틀
The ticker is SUI, XRP
2
머니보틀
The ticker is SUI, XRP
XRP는 모르겠고.

the ticker is Sui.
5
Forwarded from unfolded.
BLACKROCK LAUNCHES NEW BITCOIN ETF ON CBOE CANADA
이제 이니시아 생태계에도 플레이어 하나 둘씩 공개되는 거 같네요. 코스모스의 대표적인 NFT 특화 체인이었던 스타게이즈 팀이 이니시아에서 인터게이즈라는 NFT 특화 블록체인을 공개했습니다.

인터게이즈도 "목적 중심 블록체인(Purpose Built Blockchain)"입니다. 이제 정말 이니시아 메인넷도 머지 않은듯 하네요.

https://x.com/intergaze_xyz/status/1878839433413455927
👍4🔥21
텔레그램 미니앱이었던 SEED가 수이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거 같네요.

TGE 전에 Seedmon이라는 NFT를 민팅하면 뭔가 베네핏이 있을 거 같습니다.

계속 팔로업 하면서 주시해보면 좋겠네요.

링크: https://x.com/SeedCombinator/status/1877697263637811563
🔥8👍4👀2
BUT token의 가치는 현재 적절할까?

Sui의 네이티브 스테이블 코인인 BUCK의 거버넌스 토큰 BUT의 현재 가격은 0.027 달러 입니다.

총 1B의 유통량을 가지고 있으니 FDV로 환산하면 약 27M 정도 되는데요.

이에 반해 Bucket의 TVL은 87.5M 정도 됩니다.

TVL/FDV 기준으로 다른 프로토콜도 계산해보면.

Suilend(Send): 573/238 = 2.40
NAVI: 432/119 = 3.63
Scallop: 169/50 = 3.38

대략 3정도 된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BUT의 경우 87.5/27로 3.24 입니다. 나름대로 적정한 가치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한 가지 참고해야 할 것은, 지금 제가 비교한 프로토콜들은 전부 VC가 투자를 들어갔지만, BUT의 경우 투자자 물량이 없다는 점입니다.

Suilend의 경우 TVL/FDV가 조금 낮은데, 그 이유는 LST 프로토콜인 SpringSui와 올해 나올 DEX에 대한 기대감까지 반영한 결과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생태계에 계속 돈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유심히 지켜볼만 하겠습니다.
9🎉1
요즘 아나톨리가 계속 이더리움/베이스 등을 조롱하는게 종종 보이는데,,

왜이러나 싶음.
굳이..?? 왜..? 이런 카르마를 쌓는거지..?

이더리움 og를 무시하지마라. 트럼프도 사는게 이더리움이다
Manbull (구, AI 버블이 온다) 공지방
요즘 아나톨리가 계속 이더리움/베이스 등을 조롱하는게 종종 보이는데,, 왜이러나 싶음. 굳이..?? 왜..? 이런 카르마를 쌓는거지..? 이더리움 og를 무시하지마라. 트럼프도 사는게 이더리움이다
스토리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제가 컨텐츠 생산자를 하면서 지키려고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캘빈 쿨리지(미국 대통령)가 이야기 했던

"Don't expect to build up the weak by pulling down the strong." 이라는 말입니다.

의역하면, "강자를 깎아내린다고 약자가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뭐, 솔라나가 조롱받던 시절도 있었고, 그 시절엔 이더리움 진영에서 솔라나를 조롱했곘지만, 진짜 대인배라면 그런걸 되갚아준다는 마인드보단 다 같이 파이를 키워나가는 쪽으로 가야겠죠.

그런데도 리플은 못참겠네요.
12🤣5🔥3👍1
왜 대기업은 웹3에 손만 대면 망할까?

디센터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서 제 생각을 좀 공유해봅니다.

기사에서는 "기업들이 기존 사업과 연계를 해야 하는데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해서 실패했다"라고 하지만 전 사실 완전히 이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사업들과 어떻게든 연계하려고 집착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프로덕트 만들고 퇴장하는 경우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쩌구 저쩌구의 웹3 버전" 이런 거만큼 진짜 구린 게 없거든요.

기존 자신들의 유저들을 흡수하자니 "굳이 왜 블록체인 써야 하나?"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못 내겠고, 웹3 네이티브한 유저를 끌어오자니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트렌드를 따라가지도 못하겠고. 유일하게 있는 자산이라고는 자신들이 국내에서 쌓아올린 "평판" 밖에 없다 보니 나중에는 그 브랜드를 레버리지해서 간접적인 사업들(그랜트 받아서 파트너십 거창하게 맺는다거나, 벨리데이터에 합류한다거나) 을 전개하다가 돈이 안 되니 철수하는 절차를 밟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기업 정도로 규모가 커지면 사실 기업의 문화가 공기업처럼 바뀌기 마련인데, 블록체인 업계는 작은 규모로 되게 볼드한 결정들을 내려야 할 때가 많은 반면 대기업에선 "이거 실패하면 누가 책임지냐"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올 테니 그 부분도 어렵겠고요.

물론 규제들도 어렵게 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대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웹3 네이티브한 사람들과 거리가 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대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은 대부분 웹3 실무자들의 삼촌, 부모님뻘 사람들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이들이 생각하는 전문가들은 전부 협회에 계신 분들이었다는 게 충격이었습니다)

그들이 밈을 이해할 수도 없을뿐더러, 이 업계의 문화나 가치 창출의 원리들을 이해하기는 정말로 어렵죠.

그나마 대기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유일한 경우가 페이스북의 리브라였던 것 같고. 리브라는 아마 규제만 아니었다면 지금 역대급 페이스를 보여줬을지도 모르죠(물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만약에"를 붙이는 것도 어불성설이지만). 지금 리브라 출신들이 나와서 온갖 기술 차력쇼를 보여주는 것만 봐도, 페이스북이 얼마나 블록체인에 대해 진심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하고, 안 할 거면 시작을 말아야 하는데 그냥 돈이 된다고 하니까 발은 걸쳐놔야겠고 그렇다고 정작 해보니 되는 건 하나도 없는 경우가 많은 거죠.

그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려는 목적은 아니고, 망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고 할 거면 제대로 페이스북처럼 거금 투자해서 제대로 만들 생각을 하지 않을거라면 그냥 뒤에서 투자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NJU5W12W
👍102
: : [이슈] 바이오 프로토콜과 탈중앙화 과학의 미래
Written by Maelstrom, Comment by Heechang and Moyed

- 바이낸스에 바이오 토큰($BIO)이 상장되었으며, 비타 다오(VitaDAO), 크라이오 다오(CryoDAO) 등 첫 바이오 다오 멤버들은 전체 시가총액을 초과하는 상당한 바이오 토큰 보상을 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싸이 다오(PsyDAO)는 15.4백만 BIO 토큰(약 14.6억 달러)을 할당받았는데, 이는 자체 시가총액 6.7억 달러의 2배가 넘는 규모이다.

- 탈중앙화 과학 분야는 현재 AI 분야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시가총액: 탈중앙화 과학 10억 달러 vs AI 160억 달러). 하지만 비탈릭, 창펑자오, 브라이언 암스트롱 등 업계 리더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 희창의 코멘트: 탈중앙화 과학은 IP 인프라 없이는 지속 불가능한 내러티브이며, 바이오 프로토콜이 이를 구축하고 있다.

- 모예드의 코멘트: 바이오 다오 토큰의 저평가 여부는 다음 다오들의 성공저 출시 여부에 달려있다.

이슈 아티클 전문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7🔥1
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거래 주의] SOON NFT 민팅
- $SOL 지원불가(SOON Mainnet)

좀전에 트위터에서 SOON Mainnet을 통해서 민팅하는 경우, $SOL이 기술적 이슈로 지원이 안된다고 하네요!!

거래하시는데에 참고바랍니다‼️
(즉, Solana 네트워크를 통해서는 상관없음)

출처 : SOON 트위터
수이에서 떠오르는 DEX인 KriyaDEX에서 쿠모캣 하나당 약 1,000 MAYA 포인트를 에어드랍 했다고 합니다.

또 쿠모캣 홀더들을 위한 에어드랍 얼로케이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쿠모캣 홀더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Gmeow!
10
오늘 뉴스원에서 초대해 주셔서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라면 이런 곳에 초대받아도 잘 안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참석했던 이유가 실제로 규제 당국과 만나지도 않으면서 한국 규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도 그저 위선 같아 보여서 참석했습니다.

업계를 대표해서 스피치도 할 기회를 주셔서, 싫든 좋든 블록체인 업계에서 한국이 많은 주목을 받는 것도 사실이니 업계 종사자들과 규제 당국은 이것을 잘 활용해서 국가에 어떻게 이득이 될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전달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여느 만남의 자리와 비슷하게 서로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대화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고, 기존 산업에 계시거나 정부에 계시거나 국회에 계신 분들과 쉽사리 말을 나눌 수 없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또 성격상 살갑게 다가가는 사람도 아니기도 했고요.(사실 참석하신 분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논란이 될만한 분들도 계셨던 거 같아서 그 부분도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이런 자리들에 많이 나가보려고 합니다. 진짜 저랑 잘 안 맞고, 수트를 입는 것도 어색하지만 블록체인과 크립토가 제도권으로 들어가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책이 생기더라도, 좀 더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유연한 정책들이 생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23👍6
왜 프로젝트들은 레이어1을 선택할까?

제가 존경하는 개발자이자, 친한 지인이고,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A41의 리자몽님이 최근에 "스토리는 L2여야했다."라는 주제로 글을 쓰셨는데요.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들을 해주셔서, 공유합니다.

특히 이 부분이 제일 인상깊은데요.
Ethereum L2에 비해 Alt L1이 가지는 이점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a. 합의에 대한 개선이 용이하다 (예: Solana, Sui 등)
b. Self-Sovereignty(자체 주권)를 달성할 수 있다.

리자몽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토리의 경우 이미 존재하는 기반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a의 장점은 없고, 결국 b인데.

리자몽님이 말씀하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비용이 너무 크다."라는 부분을 좀 더 풀어보면, 전 개인적으로 꽤 많은 체인들의 꿈이 "모든걸 독자적으로, 모든걸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현실가능하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냐의 여부와는 별개로, 그냥 욕망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욕망은 꽤 커서, 그 비용이 막대하게 들더라도 시도를 하려는 니즈가 더 많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나머지 이유들(그래프 구조에 대한 문제나, 상호결합성(composability)의 문제나..)은 그저 그 욕망을 정당화하기 위한 이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어2를 구축하는 것보다 레이어1을 구축하는 것의 마켓 사이즈가 훨씬 더 크고(그마만큼 비용도 많이 들지만요), 벨류에이션의 기반이 되는 "기대값"을 더 상향시킬 수 있다는 부분도 한몫 할겁니다.

이게 나쁘냐? 뭐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꼭 모든게 이더리움 L2로 런칭되어야 그게 옳은 것은 아니니까요. 결국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체인 잘 운영하면 L1이었어도 문제 없었던거고, 여러가지 잡음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러니까 L2를 했어야지"하는 말들이 나오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이더리움 도미넌스의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이더리움 생태계와 이더리움 기술의 부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독자적인 도메인을 가지고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기술이나 확장성의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인 거 같아요.

결국 선호의 문제이고, 우선순위의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1. 기술 잘 모르겠고, 나는 프로덕트에 집중한다 —> L2
2. 기술도 어느정도 알겠고, 나는 좀 더 크게 놀고싶다 —>L1

으로 가는 느낌이랄까.

리자몽님 원글 링크: https://x.com/r2Jamong/status/187907695004998473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