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 전에는 원래 움직임 컸으니 급격히 올랐다고 추격매수 지양...

독일 정부의 물량은 거래소 및 프랍 전송 제외하고도 정확히 한화로 1조 8250억 원 가량이 남았습니다.

이것 외에도 국내알트들에 영향을 줄 수있는 가상자산법시행이 이달 19일 예정입니다.
그전 펌핑을 이용하는 것도 나름 방법인듯합니다.

[부동산]
BTC 차트는 아직 해소안되는 부분들이 별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별 변화없을 때는 당일 하면 좋은 부동산이라도 올려드립니다.

인천 송도 '더샵 송도 프라임뷰' 무순위 줍줍입니다.

안전마진은 3~5억 원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거주의무기간과 재당첨 제한 없고 청약통장 가입여부 없이 성인이라면 모두 가능하니 청약 문턱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용 84는 분양가가 5억6000만 원인데 해당 면적 올해 4월에 9억7500만 원에 실거래가 되었습니다.

전용 107은 분양가가 8억3500만 원인데 해당면적 올해 4월에 11억5000만 원에 실거래가 되었습니다.

길어지면 기억도 안나니 당일에 하는 청약만 알려드리니 하실분은 보시고 바로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출근하자마자 독일은 시작물량 던지고 업무시작하나봄.. 문제는 ETF 순유입어서 이게 순유출로 전환되면 현재 주황규모급에서도 급매도가 이어질수있어서 주의할필요는 있을듯합니다.

파월등판 말고도 곧 중요한 이벤트가있으니 잘 보고 추세전환 거리가 있는지를 살펴야겠습니다.

오늘 저녁 11시에 파월 증언있습니다.

1시간뒤면 CPI가 발표됩니다. 노무라는 3.3을 보기는 했는데, 다른 기관들은 3.4가 대부분입니다.

[금리인하 할 것이라는데 비트코인은 도대체 언제 오르는가?]

오늘은 중요한 지표 발표도 있었고 매크로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현재까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나스닥이 지속적으로 고공행진이었으나,
시장은 고금리에서 금리인하를 시행한 시점에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 지표로 인해 9월 금리 인하의 확률이 매우 높아졌고,
피봇의 경우 나스닥의 고공행진을 기간조정처럼 꺾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연준의 금리인하는 역사적으로 경기침체에 선행하는 경우가 종종있었고, 경기침체를 본다면 나스닥의 조정은 더 깊어질 수 있겠지요.

과거에 헷징자산의 역할을 하던 비트코인은 ETF 승인으로 나스닥과의 상관성이 매우 높아졌고,
나스닥의 조정을 그대로 맞을 확률이 큽니다.

그렇기에 ATH 갱신으로 가기전 경로로 이야기했던 저점이 생각보다 낮아질 수도 있다고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나스닥과의 상관관계가 생각보다 크지않아 그 조정분을 다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현재의 분위기를 보면 피봇 시점에서의 나스닥 조정분을 그대로 먹을 확률이 높고,

이 시기를 겪은 뒤라면, 그때서야 유동성 공급에 의한 위험자산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은 ATH를 갱신하러 가는 경로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이후에 나스닥이 폭락했던 자료입니다. 전 시장비관론자가 아닙니다. 금리인하를 단순한 호재로만 생각하지말고 이에 따른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때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저점을 잡을 기회로도 삼을 수 있으므로 공유드립니다.
물론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다른 위험자산이므로 이를 완벽히 대입해 생각해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나스닥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쏠리며 비트코인의 상승을 초반부터 견인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상관관계를 보면 그럴 가능성보다는 같은 조정을 맞고 유동성 공급에 따른 ATH 갱신으로 나아갈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보고는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히고 이는 포지션 진입에는 적당한 자료가 아니고, 포지션 진입에는 청산맵, 차트, CVD 모든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알립니다.

마지막으로 설사 나스닥이 폭락한다고 해도 비트코인의 주요지지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은 51.2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 41.8 아래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선물이 아닌 현물이라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현물 모아두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우월적 전략이 될 것입니다.

주말간 트럼프 사건으로 비트코인의 주요 저항이 뚫렸네요.

일단 cme는 57,845인데 많은 경우에 채우러가긴하지만, 큰추세전환점에서는 당연히 채우지않고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 bat에서 58도 닿을 수 있는 구간이므로 얼추 cme 갭과 유사한 지점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딱 트럼프 총격사건 전까지 하락추세를 따라가고있었는데, 총격사건으로 cvd상으로도 많은 매수자금이 들어오고있습니다.

오늘 갭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보고 매수비중을 더 가져가든 결정해야겠습니다.

만일 오늘 cme갭 채우려는 시도가 없이 일봉마감한다면 완전한 추세전환 신호일 가능성이 커지므로 현물외에도 롱포지션 진입까지 고려해야합니다.

[현재 상위 트레이더 25인의 선물 포지션 비중]

Long 67% / Short 33%

절반정도가 다시 숏포지션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변곡점에 있어 방향성을 체크해야할 때는 상위 트레이더들의 비중변화도 참고할 필요는 있습니다.

현물을 모아가고 포지션은 항상 작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움직임으로 윗 저항도 뚫렸지만, 아래 지지도 그렇게 단단하지 않습니다. 휩쏘로 갭 채우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현물 모아가는 것에다, 포지션은 작은 규모로 단기간 이익실현만 해도 아쉽지 않은 구간입니다.

매물대가 소화되고 강한 지지대가 만들어진 뒤에 큰 규모의 포지션 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솔직히 윗저항을 이렇게 쉽게 뚫어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어제 래리핑크까지 나서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다 지지선언을 하니, 뉴스를 만들어 계속 올려버린다는 느낌입니다.

알트 현물러들도 지금쯤이면 독일 물량이 나올때부터 하락지점에서의 가격에 얼추 거의 다 올라온것으로 보입니다.
DCA를 하신 분들은 이익 혹은 손실을 많이 메꾸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30k 대부터 비트 롱포지션을 모아왔다고 보여드리고 60k대에서 익절한다고 알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51k를 지지대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롱포지션 진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저 가격에서 숏포지션 진입으로 먹을 것도 크지 않았기 때문에 무포지션 관망을 했는데 제 생각이 틀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와준 느낌입니다.

저에게 그동안 해오던 현물 모아가는 것 외에 포지션 진입은 지금은 조금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마곡, 미국 등 물량들도 산적해있고, 이더ETF 승인이후 손바뀜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분명 존재하고 있긴하므로,
무지성으로 올라간다하더라도 현물 외에 선물을 손을 대기에는 아직 찝찝한 부분이 있습니다.
차라리 일봉 양봉 마감후 일봉을 잡아먹지 않는 눌림이 나와줬으면 롱포지션 진입 타이밍으로 보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안전구간을 두고 그 구간이 오지않으면 선물 포지션을 잡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 것이고, 유동성이 늘어나는 지금 오히려 단기 트레이더로서는 좋은 기회이므로 잘 이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물러로서는 지속적으로 이야기드렸듯 비트는 ATH를 갱신할 경로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모아가는게 우위전략입니다.

보시다시피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5월초부터 저는 계속해서 두가지 고점갱신 라인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전.. 절대 숏충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두번째 경로보다 첫번째 경로로 보는 과정에서 저점을 낮춰 잡아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매물대 소화나 거래량의 증가가 뭔가 첫번째 경로와 두번째 경로 사이에 미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 저 경로로 꺾이다가 뉴스들이 터지며 조금 더 일찍 올려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저 경로로 가지 못한 상태에서 억지로 올려버린 게 맞다면, 새로 만들어진 중간지지대에서 저점이 컨펌될 경우가 또한번 존재하게 됩니다.
이건 저 또한 개미 투자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럴거다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차트라는 게 단순히 선그어놓고 이거지 이거지 하는 게 아니라
큰손들이 매집을 하고 수익을 실현할 때 어디쪽에서 가장 큰 효율이 나는가 하는 아래서 여러 그래프 이론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큰손이 아니 ㅈ까, 난 여기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 하고 올려버리거나 아니 ㅈ까, 난 여기까지만 먹을건데? 하고 내려버리면 차트가 깨졌다고 표현을 하는 상황도 생기는 것입니다.
저대로만 가면 차티스트들은 이미 억만장자가 되었겠죠?

다만, 백억이 넘는 시드를 갖지 못한 우리한테는 차트밖에 무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차트의 지점에서 분기점이 나오면 조심을 했다가, 그게 지나면 매수포지션에 들어갔다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차트로만 보면 조정에 따른 저점컨펌은 충분히 나올수도 있는 지점입니다.
그러나 이게 100%맞는 것도 아니고 와리가리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하는 분들은 그냥 경로의 최종 목표지점이 고갱임을 보고 그냥 현물 모아가는 겁니다.
제발 숏치라는 것도 아닙니다.

모두들 성투합시다.

현재 지지대들을 만들며 7월봉마감이 양봉으로 마감된다면 앞으로 숏포지션의 기대수익은 매우 형편없어질 것이고 설사 8,9월봉이 음봉으로 저점컨펌을 한번더 하더라도 중간지지대 윗부분에서 마감할 것이므로 숏포지션의 리스크를 감내할 이유가없고 결국 이어지는 월봉에서 ATH갱신은 기정사실화됩니다.

지금 나스닥 조정을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지는 않아도 됩니다.

BTC가 생각보다 더 좋은 경로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디커플링이 변곡점에서 나와주는 게 좋습니다. 오히려 그 조정분을 다 맞지 않으면서 간다면 차트쪽에서 나오는 경로를 모두다 가져갈 수 있을 것 입니다.

66라인에서 살짝 밀리는 모습이 보이는바 현재는 월요일 장시작전 조정이 조금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계속 한번도 변함없이 경로의 변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