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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PPI 컨센서스 상회. 단, 에너지가 큰 부분을 차지했고, 전월치가 하향조정된 영향도 고려할 필요

<전월비>
전체 0.5% (3월 0.2%➡️-0.1%)
근원 0.4% (3월 0.2%➡️-0.1%)

- 상품 0.4%
🍲음식 -0.7%
⛽️에너지 2.0%

- 서비스 0.6%
🚚운송 -0.6%

전년비로 헤드라인은 2.2% 상승. 이는 202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Headline PPI MoM +0.5%
📈Core MoM +0.5%

🟡Goods +0.4%
🍲Food -0.7%
⛽️Energy +2.0%
📊Core +0.3%

Services +0.6%
⤵️Transport -0.6%
🔥Trade (margins) +0.8%
📈Other +0.6%

📊Inflation
⬆️PPI YoY +2.2% (+0.3pt)
⬆️Core YoY +3.1% (+0.3pt)
이더리움 현물 ETF, 가능성 낮아보인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이더리움 ETF를 증권이라 주장하며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얘기했다.

그러한 이유로 SEC의 공식 문서에 따르면 SEC가 곧 출시될 현물 ETF 주문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보안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기재되었으며 이 질문은 현물/선물 BTC ETF 상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게) 제기된 적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

👉원문

#ETH
지난 이틀 동안 10억 달러 가까운 수익을 올린 GameStop의 CEO 라이언 코헨


??? : 돈이 복사가 되네
월가 CPI 예상 지표 자료들 있는 형 있나여
파월 의장 연설

* 작년 미국 경제 성장 굿
* 고용 시장 매우 좋았고 이제 좀 완화 중
* 1분기 인플레이션 추가 진전 없었다
* 미국 2% 성장 전망
* 인플레이션 월간 기준으로 다시 하락 할 것으로 예상한다. (긍정)
* 인플레이션이 하락 할 것이라는 자신감은 이전보다 낮아졌다.


* 오늘 PPI 지표 결과는 신호가 혼재되어있다. (횡설수설 시작)

*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으나 우리의 목표 수준까지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다.
* 현재까지 데이터를 보면 금리인상은 안하고 단지 더 오래 현 금리를 유지할 듯 (지금 통화정책 충분히 제한적)

* 확신이 생길 때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 현재 단단한 나스닥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격렬한 손바뀜 속에 요동치는걸로 보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매크로적인 이유로 흔들리는 것은 아닌것으로 보임.

- 이렇게되면 내일 CPI는 진짜 온 우주의 기운이 모이게됩니다. 내일 대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답답함 한 풀이 (Feat. 넛밍향 첨가)
(저도 좆문가니까 참고만)

글 목차

◽️PPI 지표 해석
◽️CPI 예상

비트코인 전망
◽️ 1. 달러 패권이 흔들려 비트코인이 대체할 것? NO
◽️ 2. 미국의 부채로 인해 비트코인이 부각될 것이다? NO
◽️ 3. 지정학적 리스크, 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 NO
◽️ 결론 - 비트 100K 못감

🏚전체 내용 보기

(반박 시 자료 필참)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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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3F에 제출된 비트코인 ETF 보유 신고 모음

◽️ 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 LLP는 최근 포트폴리오 업데이트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 ETF를 보유(GBTC 최대 보유자)
◽️ CTC Alternative Strategies
◽️ Bracebridge Capital
◽️ Multicoin Capital, UBS, 인베스트넷, 몬트리올은행,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 SCOTIA BANK, Toronto Dominion Bank, Invesco, Equitable Holdings, 위스콘신 주 투자위원회

참고내용
➡️JP모건을 포함한 ETF 소유자들은 단지 시장 조성자 또는 AP

💬 분명 많은 기관들이 비트코인 ETF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여전히 불안감이 더 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James Seyffart와 같은 전문가의 말도 참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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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주요 IB들의 미국 4월 CPI 전망치

» Headline은 전월대비 +0.33%~+0.40%, Core는 +0.28%~+0.34% 수준에서 전망치 제시 중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 세부항목별 전월비 증가율

전체 +0.3%
근원 +0.3%
🍲Food +0.0%
⛽️Energy +1.1%

근원 상품 -0.1%
🚘Used -1.4%
🚗New -0.4%
👕Apparel +1.2%

근원 서비스 +0.4%
🏘️Shelter +0.4%
🏡Rent +0.4%
🏠OER +0.4%
🏨Hotel +0%
🏥Med +0.4%
🛫Air -0.8%
📜Car insur +1.8%

**근원 상품이 여전히 디스인플레이션을 견인했고, 맨하임 중고차 지수가 보여준 것처럼 차 가격은 우하향 추세를 이어갔음. 반면, 차 가격을 후행하는 차 보험료는 여전히 높은 증가율을 보였음. 주거비는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지만 시장의 눈높이 역시 상향조정 되었기에 크게 놀라지 않는 모습 (주거비 논란이 커진 가운데 시장은 0.4% 수준을 상수로 인식)
1️⃣ 자동차 보험료 (Car insurance)와 2️⃣ 주거비 (Shelter)가 근원 CPI의 약 78%를 차지
결국 관건은 파월이 믿고 싶어하는 그 주거비가 정말 시간을 두고 하락할 것인지! Shelter CPI는 2023년 3월 최고치인 8.2% (1982년 이후 최고)에서 2024년 4월에 5.5%까지 13개월 연속 하락 지속

즉, 전월비 때문에 말들이 많지만 전년비로는 Zillow나 Apartment list와의 시차상관성이 아직 워킹하는 중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4월 CPI의 항목별 상승/하락률

Headline CPI +0.31%
Core +0.29%
🍲Food +0%
⛽️Energy +1.1%

Core gds -0.1%
🚘Used -1.4%
🚗New -0.4%
👕Apparel +1.2%

Core svc +0.4%
🏘️Shelter +0.4%
🏡Rent +0.4%
🏠OER +0.4%
🏨Hotel +0%
🏥Med +0.4%
🛫Air -0.8%
📜Car insur +1.8%
Forwarded from TNBfolio
음식료 하락, 에너지는 상승, 에너지서비스 하락, 전력하락, 신차와 중고차 하락, 주거비는 플랫
Forwarded from TNBfolio
4월 미국 중고차 가격,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미국의 만하임 중고차 가치 지수는 2024년 4월 전월 대비 2.3% 하락하여 3월의 0.4% 하락에 이어 6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계절적 조정으로 인해 결과가 확대 되었지만, 한 달 동안 관찰된 주간 감소율은 장기 평균보다 약간 높았으며, 이는 현재 감가상각 추세가 올해 장기 평균보다 더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

소형차(-3.9%), 고급차(-3.2%), SUV(-3.1%), 중형차(-3%), 픽업트럭(-1.3%)의 가격이 하락

전년 동기 대비 중고차 가격은 14% 하락했으며, 3월의 14.7% 하락에 이어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4월 CPI, 3개월 만에 쇼크에서 탈출, 키움 한지영]

1.

미국의 4월 CPI는 모처럼 기대치에 부합하게 나왔네요.

YoY 기준으로 헤드라인(3.4%, 컨센 3.4%, 3월 3.5%), 코어(3.6%, 컨센 3.6%, 3월 3.8%) 모두 예상했던 수치와 동일했고, 전월에 비해서도 둔화됐습니다.

에너지(3월 2.1% -> 4월 2.6%), 메디케어 서비스(2.1% -> 2.7%) 등은 전월보다 오름 폭을 확대했지만, 한동안 잘 안빠지고 있던 주거비(5.7% -> 5.4%) 등 에너지 서비스 제외 서비스 물가(5.4% -> 5.3%)가 내림세를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어제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최근에 예상보다 높게 올라와서 자신감은 떨어졌으나, 그래도 다시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다음번 금리 결정은 인상이 아닐 것이다"라고 전망을 한 것에 힘을 실어주는 수치 같습니다.

2.

지난 1~3월 연달아 CPI 쇼크를 맞으면서 고생을 했었으나, 이번에는 컨센에 부합한 것 자체를 반기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던 나스닥 선물은 +0.5%대로 상승 전환했네요.

10년물 금리는 4.3%대, 달러도 104pt대로 내려오고, 비트코인도 3%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우위을 다시 점하는 모양새입니다.

같은 시간대에 발표된 4월 소매판매가 0.0%(MoM)로 전월(0.6%) 및 컨센(0.4%)를 하회하는 쇼크를 기록했다는 점은 주가를 아래로 뺄 수 있는 요인이기는 한데,

CPI가 둔화된 영향으로 최근 다시 생성 중인 스태그 플레이션 노이즈로 확산은 되지 않다보니 증시가 이리 반응을 하는 듯 합니다.

사실 최근 일련의 경제 지표 둔화는 "노랜딩"의 기대감보다는 "소프트 랜딩"의 현실로 다시 복귀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3.

5월 FOMC, 4월 고용, 4월 CPI 등 5월 이후 초대형 이벤트들은 준수하게 잘 넘긴 듯 합니다.

하지만 선물 시장이 오르긴 오르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게 오르지 못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상반기 매크로 상 마지막 본게임인 6월 FOMC 전에 5월 고용과 5월 CPI 이벤트를 한번 더 치러야 한다는 점,

다음주 22일 엔비디아 실적이라는 증시 내 대형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

이 두 가지가 증시의 기어 상향 변속을 제어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또 미국 경기 노랜딩 vs 소프트랜딩 vs 하드랜딩(+스태그 플레이션)을 둘러싼 교통정리도 필요하는 등 이래저래 "예측 후 미세조정"을 여러번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코멘트나 하반기 전망에서도 이야기를 하겠지만, 요점만 간단히 먼저 드리자면 2분기(4~6월) 인플레이션, 경제 지표, 연준의 정책 경로(2회 인하 예상), 기업 실적 모멘텀 지속 등은 주식시장 입장에서 여전히 해볼만한 환경을 조성시켜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미국 본장도 잘 소화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