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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증시일정을 최적의 시점에 알람

* 신규상장주 공모 및 오버행
* 유무상증자 및 CB전환 등 추가상장
* 기업분할, 감자, 액면분할 등에 따른 정지/재개
* 산업 및 개별기업 관련 주요 일정
* 투자경고, 거래정지 등에 따른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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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내 모든 자료는 참고용이며 투자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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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 2025년 2분기 스타링크 서비스 국내 도입
📌 2025년 11월 누리호 4차 발사
📌 2025년 파이오니어 스테이션 개장
📌 2025년 연내 우주분야 '중소스타트업 스마일업' 사업 추진

📁 한국항공우주, 에이치브이엠, 아주IB투자, 쎄트렉아이, 미래에셋벤처투자, 이노스페이스, LK삼양, 한컴위드, 한글과컴퓨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미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컨텍, 인텔리안테크, 세아베스틸지주, 제노코, 엔케이,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파버나인, 덕산하이메탈, 센서뷰, 파이버프로, 와이제이링크

내년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를 위한 단 조립이 본격화된다. 11월 발사 예정인 누리호 4차와 동시 조립을 진행, 발사 일정 변동을 최소화 한다.
우주항공청은 2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위한 비행모델 5호기 단 조립 착수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누리호 5호기의 단 조립 착수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발사 준비를 위한 총조립 절차 및 계획, 발사체 구성품과 조립 치공구 및 장비 입고 현황, 품질보증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현재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누리호 4호기 단 조립에 착수, 올해 11월 발사를 위한 단 조립이 진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3315733?date=20250527
가상자산

📁 비트코인 -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네오위즈홀딩스, 다날, 컴투스홀딩스, 한네트,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지트
📁 STO - 아이티센글로벌, 한국정보통신, 갤럭시아머니트리, 케이옥션, 서울옥션, 갤럭시아에스엠, 우리기술투자, 헥토파이낸셜, 한화투자증권, SK증권, FSN, 핑거, 아톤, 제주은행, 알체라, 세종텔레콤, 한컴위드, SGA솔루션즈, DSC인베스트먼트, 다날

미국, 일본 등이 가상자산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RWA(실물자산) 산업 육성을 위한 분산 원장 인프라 구축, 가상자산(크립토) 비즈니스 사업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디지털자산위원회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 크립토 1000조 주가 5000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상자산 입법화를 서둘러 하고, 이같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선임연구위원은 주가 5000시대 달성 방안으로 RWA(실무자산 토큰화) 산업 육성을 위한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갑래 위원은 “토큰화된 실물자산(RWA)의 글로벌 시장 성장성에 관한 전망은 분석기관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긍정적 미래를 전망한다”며 “미국은 국채를 토큰화해 발행과 유통을 할 수 이는 제도와 시장, 투자자, 플랫폼이 결합돼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미국 토큰화 국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24386
메타버스/XR

📌 2025년 9월 중국 비보 XR기기 시제품 공개
📌 2025년 구글,삼성전자 협력 XR헤드셋 출시
📌 2025년 연내 LG전자•메타 합작 XR 헤드셋 출시

📁 기기/하드웨어 - 선익시스템,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라온텍, 나무가, 팸텍, 한빛레이저, 코세스, 뉴프렉스, 피엔에이치테크, 아이티엠반도체, 옵티시스, 영우디에스피, 나무기술, 에스엔유, 일진디스플,사피엔반도체, 원익홀딩스
📁 컨텐츠 - 롯데이노베이트, 포바이포, 버넥트, 스코넥,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엔피, 위지윅스튜디오, 핑거, 알체라, 덱스터, 이노시뮬레이션,핑거스토리,디어유

선익시스템이 중국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올레도스(OLEDoS)용 증착기를 수출한다. 확장현실(XR) 시장을 공략하려는 중국 업체들의 핵심 장비를 선익이 잇단 수주하고 있다.
선익시스템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의 자회사 추앙위안과 양산용 올레도스 증착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2500만달러(약 344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25일까지다.
증착기는 화소를 형성하는 장비다. 선익이 공급하는 건 12인치(300㎜) 크기 반도체 실리콘 기판에 마이크로 OLED를 증착하는 것이다. 올레도스는 유리기판 대신 실리콘 웨이퍼 위에 유기물을 증착해 만든다. 마이크로 OLED의 한 종류로, 크기가 작으면서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어 XR 기기를 위한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추앙위안은 선익 장비로 화이트(W) 올레도스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백색 광원에 컬러필터를 통해 색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출시된 애플 비전프로에 소니의 화이트 올레도스가 적용됐고, 삼성전자도 구글, 퀄컴과 협력해 만들어 올해 선보일 '프로젝트 무한'에 소니 제품을 적용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XR 대량 생산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설비를 확보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화웨이, 레노버 등 중국 기업들이 올레도스 패널을 채택한 XR 기기를 출시하고 있으며, 메타와 같은 글로벌 기업도 올레도스 적용을 위해 중국 패널 기업들과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3315898?date=20250527
로봇

📌 2025년 6월 24일 독일 오토매티카 2025 개최

📁 레인보우로보틱스, 고영, 유일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LIG넥스원, 한국피아이엠, 씨메스, 원익홀딩스, 로보로보, 이랜시스, 하이젠알앤엠, 알에스오토메이션, 엔젤로보틱스, 케이엔알시스템, 티로보틱스, 인탑스, 뉴로메카, 에브리봇, 로보티즈, 디알텍, 에스에프에이, 로보로보, KEC, 에스엠코어, 휴림로봇, 티라유텍, 케이피에프, 영우디에스피,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 해성티피씨, 피엔에스미캐닉스, 한국무브넥스, 에스피시스템스, 유진로봇, NAVER, 우림피티에스, 코닉오토메이션, 스맥, 푸른기술, 고영, 삼익THK, 클로봇, KH바텍, 큐렉소, 에스엘, HL만도

HD현대로보틱스·두산로보틱스·한화로보틱스 등 국내 로봇 대기업들이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오토매티카 2025'에 참가, 유럽 로봇 시장을 정조준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3사를 비롯해 국내 총 20개 기업이 오토매티카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로보티즈·에스피지·에이딘로보틱스 등 11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꾸려 참가한다.
오토매티카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스마트 자동화 및 로봇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총 600개사가 참가하고 6만6000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 3사가 오토매티카에 나란히 참가하는 건 올해 행사가 처음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전시회인 2023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부스를 꾸렸지만, HD현대로보틱스와 한화로보틱스는 올해 처음 참가한다. HD현대는 2014년 현대중공업으로 참여한 바 있지만, HD현대로보틱스로는 첫 참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15967
방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대성하이텍, 에이치브이엠, HD현대중공업, 엠앤씨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한일단조, SNT다이내믹스, 파이버프로, 빅텍, 한국항공우주, 풍산, 휴니드, 코츠테크놀로지, 퍼스텍, 웨이브일렉트로, RF시스템즈, 기산텔레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다음 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 목표를 5%로 정하는 데 회원국들이 합의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데이턴에서 열린 나토 의회연맹 춘계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나토 수장이 직접 공개석상에서 ‘GDP의 5%’ 수치를 공식화한 건 처음이다.
앞서 로이터는 이달 초 뤼터 사무총장이 나토 회원국에 군사비를 GDP의 3.5%, 나머지 안보 관련 지출(간접비)을 1.5%로 설정해 총 5%를 맞추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며, GDP의 2%인 목표치를 5%로 올리는 등 나토 회원국에 방위비 확대 요구를 반영한 조치다.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방비는 GDP의 3.38%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24540?sid=104
📌 2025년 6월 2일 메타바이오메드 CB전환 추가상장

📁 메타바이오메드

청구주식 : 2,024,037주
시총대비 : 8.48%

* 상장일 및 수량
2025-06-02 : 2,024,037주(전환가 : 4,076원)

* 잔여수량
2,490,197주(8회차)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09900694
📌 2025년 5월 30일 블루엠텍 무증 추가상장

📁 블루엠텍

증자비율 : 2.0

발표일자 : 2025-04-15
기준일자 : 2025-05-09
상장일자 : 2025-05-30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15000288
메타버스/XR

📌 2025년 9월 중국 비보 XR기기 시제품 공개
📌 2025년 구글,삼성전자 협력 XR헤드셋 출시
📌 2025년 연내 LG전자•메타 합작 XR 헤드셋 출시

📁 기기/하드웨어 - 선익시스템,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라온텍, 나무가, 팸텍, 한빛레이저, 코세스, 뉴프렉스, 피엔에이치테크, 아이티엠반도체, 옵티시스, 영우디에스피, 나무기술, 에스엔유, 일진디스플,사피엔반도체, 원익홀딩스
📁 컨텐츠 - 롯데이노베이트, 포바이포, 버넥트, 스코넥,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엔피, 위지윅스튜디오, 핑거, 알체라, 덱스터, 이노시뮬레이션,핑거스토리,디어유

최근 구글이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와 스마트 안경 개발에 협력한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확장현실(XR) 기기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는 모양새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강하게 일었던 메타버스 열풍이 사그라들며 XR 시장이 침체기를 맞은 듯 보였지만, XR 관련 기술 특허는 2013년 738건에서 2023년 1만4958건으로 급격히 증가하며 조용히 발전하고 있었다고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삼정KPMG의 '가상과 현실의 융합, XR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XR, 즉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로 총 8393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XR 기술 혁신을 주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42673
원전

📁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엔텍, 대우건설, 우진, 한신기계, 한전기술,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보성파워텍, 지투파워, 서전기전, 삼영엠텍, SG&G, 일진파워, 오르비텍, 대우건설, 윈하이텍, 제일테크노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전 촉진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라 랠리했던 원전 관련주가 오늘도 랠리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뉴스케일 파워(이하 뉴스케일)는 17.46% 폭등한 35.5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케일은 소형모듈원전(SMR) 전문 업체다.
같은 SMR 업체인 오클로도 10.29%, 미국 최대 원전 운영업체인 컨스털레이션 에너지도 3.89% 각각 급등했다.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랠리한 것.
이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전 촉진 행정명령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난 23일 오클로가 23%, 뉴스케일이 19% 폭등하는 등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랠리했었다.
이날 미국 증시가 미국-EU간 무역 긴장이 완화함에 따라 일제히 랠리하자 원전 관련주도 다시 주목받으며 덩달아 랠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EU에 이어 미국도 다시 원전 개발에 나서면서 한국이 가장 큰 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77751?sid=104
2차전지

📁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대주전자재료, TCC스틸, 메가터치, 백광산업, 필에너지, 제이오, 나노팀,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엠텍, 에코프로, 덕산테코피아, 대주전자재료, 중앙첨단소재, 엔켐, 동화기업, 율촌화학, 유진테크놀로지, 탑머티리얼, 에스에이티이엔지, 피엔티, 솔브레인홀딩스, 케이엔더블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엘앤에프, 코스모화학, 에코앤드림,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 엔켐,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영에스앤씨, 강원에너지, 미래나노텍, 원준, 케이엔에스, 세아메카닉스, 나라엠앤디, 티에스아이, 백광산업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미국 공장에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설치한다. 삼원계 배터리에 주력해온 LG와 삼성이 전기차용 LFP 생산설비를 갖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가 각각 설립하는 미국 공장에 합작 투자한 제너럴모터스(GM)가 차값을 내리기 위해 당초 계획한 삼원계 대신 값싼 LFP 배터리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프리미엄 전기차는 삼원계, 중저가 전기차는 LFP로 미국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미국 인디애나 합작공장에 전기차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 도입을 협의 중이다. 이 공장은 당초 니켈이 80% 이상 들어간 삼원계 배터리만 생산하도록 설계됐지만 LFP 배터리도 병행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삼성은 이를 위해 소재 조달과 장비 도입 계획을 짜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GM과 합작한 테네시주 공장의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 각각 2024년과 2022년 완공된 두 공장에는 삼원계 배터리 생산라인만 깔려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7294?sid=101
자율주행

📌 2025년 6월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서비스 미국 출시
📌 2025년 초 웨이모 도쿄 로보택시 테스트

📁 에스오에스랩, 퓨런티어, 오토앤,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와이팜, 라이콤, 에스오에스랩, 라닉스, 파인디지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인포뱅크, 아이에이, 에이스테크, 라이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비고, 현대오토에버, 넥스트칩, 남성, 이노시뮬레이션, 에이테크솔루션, 아남전자, 팅크웨어, 슈어소프트테크, 대성파인텍, 디아이씨, 씨티알모빌리티, 에이치와이티씨,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와이제이링크, 옵트론텍,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센서뷰, MDS테크, 유비벨록스

삼성전자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관련 특허를 미국에 잇달아 출원하면서 로봇을 글로벌 사업의 한 축으로 삼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개인용 AI 로봇 '볼리'를 올해 여름께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특허청은 2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두 건의 특허를 미국에 출원했다"며 "한 건은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인식하고 승하차하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한 건은 인공지능(AI) 로봇이 미래 결과를 예측하며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 두 건은 AI 로봇의 자율주행 능력 향상과 관련 깊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로봇과 그 제어 방법'이라는 특허는 로봇이 와이파이 신호(식별값 및 신호세기)만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춰 섰는지 또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닫혔는지 식별하는 기술이다. 특히 해당 기술은 복잡한 카메라 영상이나 서버와 연동이 없더라도 엘리베이터 내부 환경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응용하면 엘리베이터가 정차하려고 하는 순간, 로봇이 내리거나 올라탈 준비를 할 수 있다"면서 "호텔 병원 쇼핑몰 공공건물 등 스마트빌딩에서 서비스 로봇이 자율적으로 위아래 층을 이동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기술은 비전 기반 인식 시스템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99534?sid=101
우주항공

📌 2025년 2분기 스타링크 서비스 국내 도입
📌 2025년 11월 누리호 4차 발사
📌 2025년 파이오니어 스테이션 개장
📌 2025년 연내 우주분야 '중소스타트업 스마일업' 사업 추진

📁 한국항공우주, 에이치브이엠, 아주IB투자, 쎄트렉아이, 미래에셋벤처투자, 이노스페이스, LK삼양, 한컴위드, 한글과컴퓨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미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컨텍, 인텔리안테크, 세아베스틸지주, 제노코, 엔케이,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파버나인, 덕산하이메탈, 센서뷰, 파이버프로, 와이제이링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화성 탐사용 우주선 ‘스타십’을 지구에서 군사 물자 수송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6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스타십’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타폴(Starfall)’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을 추가 배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초대형 우주선인 스타십을 이용해 군수 물자를 지구 어디든 수십 분~수시간 안에 보내는 것이 목표다.
원래 스타십은 화성 탐사용으로 개발됐다. ‘스타십’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우주선과 로켓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화성까지 한 번에 많은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기 위해 초대형으로 설계됐다. 길이 52m, 직경 9m 우주선 내부엔 사람 100명을 태우고, 화물 약 100t(톤)을 적재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7722?sid=105
가상자산

📁 비트코인 -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네오위즈홀딩스, 다날, 컴투스홀딩스, 한네트,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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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USDC)이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 투기성으로 여겨지던 가상자산이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규제 기관의 감독을 받으며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서클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보통주 240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가격은 주당 24~26달러다. 미상환 스톡옵션과 기타 주식 등을 포함하면 기업가치는 약 67억 달러(약 9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클이 발행한 USDC는 현재 약 620억 달러(약 85조 3000억 원)어치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27%가량 수준이다. 특히 가상자산임에도 미국 달러 현금과 만기가 짧은 국채 등 안전하고 유동성이 높은 기초 자산을 보유해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서클의 시가총액은 600억 달러 이상으로 올해만 40%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 1위인 테더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테더의 시총은 올해 10% 오르는 데 그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1/0004490725?date=20250529
원전

📁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엔텍, 대우건설, 우진, 한신기계, 한전기술,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보성파워텍, 지투파워, 서전기전, 삼영엠텍, SG&G, 일진파워, 오르비텍, 대우건설, 윈하이텍, 제일테크노스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이 원자력 발전에 앞다퉈 투자하고 있다. AI의 핵심 인프라스트럭처인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어나면서 전력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전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원전은 기존 재생에너지 대비 탈탄소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테크 기업들의 핵에너지 선호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원전 부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빅테크들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대형 원전에 비해 건설 기간이 짧고 비용도 적게 들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00252
바이오

📁 플랫폼 -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인투셀, 에이프릴바이오, 올릭스, 동아에스티, 와이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이엠비디엑스, 지놈앤컴퍼니, 동아에스티, 에이비온,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티움바이오, 보로노이,
📁 비만치료제 - 펩트론, 디앤디파마텍, 라파스, 대봉엘에스, 인벤티지랩, 제넥신, 삼천당제약, 신신제약, 한독, 블루엠텍, 대원제약, 한미약품, 애니젠, 일동제약, 넥스턴바이오, 한미약품, 한국비엔씨, HK이노엔, 큐라티스, 에스엘에스바이오, DXVX, 보령, 팜스빌, 한국파마, 진양제약, 한독, 나노엔텍, 대화제약
📁 의료AI - 온코크로스, 보로노이, 코어라인소프트,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 딥노이드, 디알텍, 노을, 라온피플, 랩지노믹스, 엔젠바이오, 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AI
📁 CDMO -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바이넥스, 셀트리온, 엔젠바이오, 에이프로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소마젠, 아이엠비디엑스, 서린바이오, 일신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시너지이노베이션,이엔셀

미국 정부의 약가인하 압박에 대규모 매출품목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여러 약물을 동시에 사용해 병을 치료하는 병용요법을 늘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병용요법으로 인정받으면 약가인하를 막을 수 있고 신규 약물로 간주될 경우 특허기간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해당 품목들의 병용 파트너 지위를 노리는 국산 신약 후보들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MSD의 '키트루다'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등 글로벌 항암제, 대사질환 치료제인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 등과 병용임상을 진행하거나 추진이 기대되는 신약후보를 보유한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최근 주가 급등세가 이어진다.
해당 기업들은 에이비엘바이오와 티움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보로노이, 올릭스 등이다. 자체 신약을 기반으로 이미 기술수출에 성공 또는 차기주자로 주목받는 기업들로 해당 성과와 글로벌 신약의 파트너 지위 기대감이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0079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