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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말 좀 칠게
꼬우면 나가쟈

⭐️손실 책임 없다.
반말까는데 내 말들 사람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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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푸앨 뉴스 저장소
[경제]
연준 고위인사,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 경계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주식 시장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금리 인하는 내후년이나 돼야할 것이라 못 박았는데요.
- 최근 주식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언급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는데, 윌리엄스 총재는 "아직도 할 일이 많다"라며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윌리엄스 총재는 "지금보다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라면서 "내년까지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매파적 발언에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https://bit.ly/3XIFt5h
2022년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보도자료 | 한국은행 통합 홈페이지
2022년 11월 30일 12시 0분


□ 2022년 10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4% 하락, 수입물량지수는 5.3% 상승

□ 2022년 10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7.4% 하락,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0.6% 하락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74121&menuNo=200690
Forwarded from 선수촌
오늘 증시 특:

별다른 뉴스나 호재 없이 코스피 +1%

이유:
Forwarded from 선수촌
아마도 MSCI가 범인인듯
(TWSE 오늘 무빙 참고)
무기수출 대박내고 있는 대한민국. 이게 대박 맞나...?

인도네시아의 전쟁 중재 실패를 보며 느낀점

대한민국이 방위산업과 무기수출에 열을 올리는 현시점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사실 전쟁이 발생하면 중간에서 무기나 팔면서 돈 벌 궁리하는 것은 그냥 한낱 장사꾼 밖에 되지 않는데. 진짜 커맨딩하이츠는 무기가 아니라 중재국이 되는 것. 전쟁을 종결시키고 거기서 발생하는 이권 사업 등에서 우선권을 받아낼 수도 있는 것이고. 도장 찍어주면서 먹고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전쟁당사자들이 무슨 문제만 생기면 "대한 선생에게 찾아갑시다. 의견을 들어봅시다." 그런 역할로 돈을 벌 수 있는 나라가 되었어야 했다. 싱가포르가 상사중재를 하면서 먹고 사는 모델이 분명 있는데.

사실 어느 지도자도 전쟁은 지속하고 싶지 않음. 속마음은 "아 누가 중재해서 적당히 쇼당봐야 하는데 이거 장기화 되면 답 없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의 특징은 지난하게 끝이 보이지 않는 진흙탕 싸움. 그것을 세계대전 때 경험했고. 언젠가는 누군가 패배하고 끝나겠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험난하고 답이 없음. 쉽게 밀고 들어간줄 알았는데 쳐털리는 게 임진왜란 때 왜놈이 그러했고 프랑스 나폴레옹이 그러했고 히틀러가 그러했다. 쳐들어가는 것 외에도 실효지배를 하면서 민심 이반 케어하고 식민화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식민지 경영은 해본 놈들만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나라는 그런 거 해본 적이 없다. (영국은 애초에 영연방 시스템이고 왕이 4개 국가를 다스리는 구조 아닌가. 월드컵도 웨일즈가 따로 나왔고. 지금도 거긴 사실상 식민지 시스템으로 굴러간다. 그래서 분리독립 맨날 외치는 것이고.) 영국 아닌 다른 나라들은 애초에 식민지 만들지도 못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무기를 파는 것도 좋다. 하지만 훨씬 더 좋은 것은 중재국이 되어서 적당한 종(휴)전 보증을 서고 거기서 이권 사업등을 따내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국가들이 문제가 생기면 또 가서 중재하고. 그리고 어차피 전쟁나서 폐허가 되면 거기 복구하겠다고 돈 밀어넣는 놈들이 한 둘이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는 훨씬 많다.

그럼 중재국의 역할을 누가 해줄 수 있는가.
현실적으로 중립국들이 해줘야 하는데 요즘 중립국 체면이 말이 아닌 게 많음. 스위스도 사실은 2차세계 대전 때 추축국한테 무기대금 결제해서 먹고 살았던 애들이고. 그래서 좀 별로 그런 이미지가 강함. 인도네시아가 물 밑으로 중재 시도하다가 깔끔하게 말아먹었는데 누가 거기가서 중재받고 싶겠는가. 예를 들어 한국이랑 일본 전쟁했는데 가나에서 중재하겠다고 하면 좋다고 서류받을지. 인도네시아는 국가적 위상도 그렇고 이슬람국가에 중앙집권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그냥 인구대국인데.

따라서
러시아랑 친하면서 중국이랑도 친하고 미국이랑도 친하고 이 모두와 이권관계가 얽혀있어서 어느 편을 들기도 굉장히 애매한 나라. 그렇다고 다 썡까는 것은 불가능해서 어떤 타협안이라도 제시해주면서 경제군사외교적 위상이 있는 나라. 전쟁 종(휴)전 보증서 받았다고 들고 자랑하면 먹힐 나라.

그런 나라가 대한민국이었음. 그런데 무기 파는 것에 정신팔려서 그냥 장사치로 전락해버린 게 지금의 현실. 꼭 중재국은 못 되더라도 외교적으로 시도는 해봤어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 봄. 유럽이라고 전쟁을 바랄까. 유럽 등에 업고 협상 쇼당 봐주고 이권사업하고 돈 벌고 다른 나라 문제 생기면 가서 또 지적하고 그러면서 먹고 살 수 있는 기회였다..........

그걸 인도네시아가 해보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이고.

중재... 왜 인도네시아가 중재 행보를 했을지 뉴스만 접하는 게 아니라 이런 관점도 가져보면 어떨지.
SPC그룹의 크리스마스.
강남역 퇴근길 난리.

파업은 결과다.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선진국은 연대해서 투쟁하여 부조리를 바로 잡는데.

일단 장애인의 이동권 시위 떄도 침묵했으니
앞으로도 그러겠지.

침묵은 동조다. 동조는 암묵적 공범이다.

라 마르세예즈.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115721
유럽의 인플레가 정점을 찍은것도 호재였죠
2022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
보도자료 | 한국은행 통합 홈페이지
2022년 12월 1일 8시 0분


◈ 2022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3%성장(명목 국내총생산은 0.4% 감소)

◈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7% 감소(명목 국민총소득은 0.1% 감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74138&menuNo=200690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중앙은행 기준금리 안올리고
기업들 Panic Borrowing 멈추고
크레딧 안정되면서
주가 반등할거야

가 지금 이 순간 시장 분위기인 듯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시초가 차익실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