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감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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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말 좀 칠게
꼬우면 나가쟈

⭐️손실 책임 없다.
반말까는데 내 말들 사람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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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야이 욕심쟁이 새끼들아

전/닉스 우리 장부에 레버리지로 달아놓고
증거금 똑바로 내지도 않으면서

무슨 스페이스X 추가 투자하겠다고 그러냐.

얼른 증거금 납부하고 나머지 업무 처리해라.
"
[SCMP] 중국 대학, AI 시대 맞이 경쟁 속 '시대에 뒤떨어진' 학위 12,000개 폐지
China’s universities cut 12,000 ‘obsolete’ degrees amid race to embrace AI era

중국 대학들은 고등 교육을 국가 발전 목표에 더 잘 부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위 '구식' 학위 수천 개를 축소하고 기술 중심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등 학업 과정의 대대적인 재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번 광범위한 캠페인은 중국이 수많은 첨단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심각한 졸업생 취업난을 해결하려는 노력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습니다.
China’s universities are undertaking a massive reshuffling of their academic offerings as part of a drive to better align higher education with the nation’s development goals – culling thousands of so-called obsolete degrees in favour of new, tech-focused programmes.
The sweeping campaign comes as China races to become a global leader in a slew of hi-tech “future industries” and solve a severe graduate jobs crisis, which has left millions of young people struggling to find work.
Between 2021 and...

https://www.scmp.com/economy/china-economy/article/3356913/chinas-universities-cut-12000-obsolete-degrees-amid-race-embrace-ai-era?utm_source=rss_feed
Forwarded from 해외정보 분석
이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체계에 합의했다고 주장 테헤란, 드래프트 합의안이 호르무즈 해협 항해 서비스에 대한 이란-오만 당국의 권한을 인정하며, 60일 면제 기간 이후 수수료가 시작된다고 밝힘 - 파르스

원문:
IRAN CLAIMS U.S. AGREED TO FUTURE HORMUZ TRANSIT FEE FRAMEWORK TEHRAN SAYS A DRAFT ACCORD RECOGNIZES IRAN-OMAN AUTHORITY OVER STRAIT OF HORMUZ NAVIGATION SERVICES, WITH CHARGES BEGINNING AFTER A 60-DAY WAIVER PERIOD- FARS [...](https://x.com/FirstSquawk/status/2066445695427678409)

출처: @marketfeed
번역제공: 구글
트럼프, 이란과 MOU 전문 공개, 해협이 열리기는 하는데...

📝 핵심적 본문 요약
미국과 이란은 레바논 포함 전선에서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 작전 중단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60일 내 최종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며, 미국은 대이란 해상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이란 재건을 위해 3000억 달러 규모 지원을 추진한다.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금지하는 대신, 모든 제재 해제를 기대하며 최종 합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통해 승인될 전망이다.

#메르 #ranto28

📜📜📜원문보기📜📜📜

(In)sight
미국과 이란 간의 상호 군사 작전 중단 및 제재 해제 합의는 국제 유가에 즉각적이고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논의는 해상 운송 비용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양국 합의에 따른 60일간의 무상 통행은 단기적인 비용 부담 완화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종 합의 도출 과정에서의 변수와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협상 난항 가능성을 고려할 때, 유가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이란 #유가 #호르무즈해협 #협상

※우라가 오지 않으면 그것은 인사이트가 아니다. 우라가 올 떄까지 기다릴뿐..


※※※모든 내용이 부정확할 가능성 있고, 투자책임 없음. 최종 판단은 직접해라. 난 모른다. 여긴 학습 전용이다.※※※
[기획] 7월 7일 정보통신망법 개정 그 후, 정보는 왜 철저히 유료화되는가

우리는 흔히 의문을 갖는다. 왜 선진국의 증권사 리포트나 고급 리서치 자료, 차트 시그널은 하나같이 돈을 내야만 열람할 수 있을까. 7월 7일 정보통신망법 개정 이후 다가올 미래를 들여다본다.

이제는 정보에 대한 동의를 돈으로 증명해야 하는 시대다. 정보의 진위 여부를 떠나, 그 정보를 돈을 지불하고 소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예 접근 자체를 차단해버리는 것이다. 이는 곧 정보 제공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논리로서의 유료화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증권사 등 리서치 업체가 제공한 정보로 인해 투자 시장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는 구조다. 정당하게 돈을 지불한 사람은, 정보의 진위나 투자 손실과 관계없이 정보 제공자에게 어떠한 법적 책임도 묻지 않겠다는 강력한 면책 선언을 한 셈이 된다.

반면 돈을 내지 않고 비정상적인 경로로 정보를 얻어 투자를 집행한 사람은 완전히 보호 밖으로 밀려난다. 투자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구제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불법적인 정보 취득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선진국에서 가치 있는 진짜 콘텐츠들이 유료화의 장벽 안에 갇힌 핵심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투자 결과로 어떤 일이 발생하든 일절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소비자의 확실한 의사표현을 결제라는 행위로 받아내려는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방어를 위한 유료화가 가속화되면서 질 높은 정보는 철저히 통제되고 있다. 다가올 미래에 자본력에 따른 정보와 지식의 격차가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벌어지는 이유다.

t.me/getfeed
지금 반도체 기업에게 필요한 것

"뭐, 빅테크가 안 사? 싹~ 태아뿧라."
Forwarded from 세상의 (부)족한 것들에 대해서 (연중무휴)
FT “애플, 중국 ‘블랙리스트’ CXMT서 메모리칩 사려 美 정부에 로비”

키워드: #과잉 #정부

(HBM) 수요가 폭증했고, 그 여파로 일반 전자제품에 쓰이는 D램 공급도 빠듯해졌다. 2023년 공급 과잉으로... FT는 미 상무부가 지난해 CXMT를 수출 금지 대상 기업 목록(Entity List)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백악관이...

본문보기
Forwarded from 해외정보 분석
JP모건: AI 칩 랠리 지속 어려울 수도 JP모건은 AI 칩 주식이 장기적으로 하이퍼스케일러를 계속 능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은행은 더 강력한 AI 수익화가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추격을 도울 것이거나, 막대한 AI 지출이 결국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을 억제하고 칩 수요를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JP모건은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선호하지만, 자본 지출 전망 둔화는 반도체 주식에 대한 핵심 위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원문:
JPM: AI CHIP RALLY MAY BE HARD TO SUSTAIN

JPMORGAN SAYS AI CHIP STOCKS MAY STRUGGLE TO KEEP OUTPERFORMING HYPERSCALERS OVER THE LONG TERM.

THE BANK EXPECTS EITHER STRONGER AI MONETIZATION WILL HELP CLOUD PROVIDERS CATCH UP, OR HEAVY AI SPENDING COULD EVENTUALLY CURB HYPERSCALER CAPEX AND WEAKEN CHIP DEMAND. WHILE JPM FAVORS THE POSITIVE SCENARIO, SLOWING CAPEX FORECASTS REMAIN A KEY RISK FOR SEMICONDUCTOR STOCKS. [...](https://x.com/DeItaone/status/2072638520607256934)

출처: @marketfeed
번역제공: 구글
페트로 달러는 인정.
컴퓨트 달러? 아직 모르겠음.

AGI를 통한 사다리 걷어차기?
이것도 아직 모르겠음.

컴퓨터 기술은 좌파가 발전시킴.
왜?

지가 만들고 걍 오픈소스 뿌려버림.
빨갱이들이 하는 짓거리잖아.

자본가는 오픈소스 싫어하잖아. 오픈AI라는 이름도 솔직히 오픈소스 주창하는 사람들에겐 치욕이긴 함. 어느 회사가 이름에 오픈 달아놓고 클로즈로 할까.

기업들이 좋은 모델 자꾸 공개하는 게
의식 있는 프로그래머들 선점하려는 거잖아.

실력 좋은 프로그래머들 대부분은 상당히 좌파적임.

혁신은 ㅋㅋ기술분야에서나 혁신이지.
일상애서 같은 짓거리하면 혁명이고 남미에 있었으면 진작에 체게바라 됐다. 그나마 온라인 매트릭스에 가둬두니까 현실에서 별 일이 적은겨.

리눅스? 그거 유닉스가 유료라서 빡쳐서 만들고 무료로 풀었잖아. 얼마나 좌파적이냐. 컴퓨터 기술은 인류의 것이다. 이러잖아.

그리고 인터넷?
미국이 지들만 쓰랴고 아르파넷을 만들어서 국방망으로 쓰던 거

대한민국 전길남 박사가 라우터 만들어서 특허 무료로 풀어버림.

컴퓨트 달러로 분위기 잡으면서 가오잡고 공포 조장해서 예산 따먹기 하는 거 곤란하다.

사람들한테 감기 공포 주입하면서 강제 백신 맞으라고 난리쳤던 그 느낌이랑 흐름이 비슷하잖아.

그리고 토큰 맥스하면서 꼴깝 떨거 전기 태워먹는 거 무능의 반증이다. 어디 현금 쪼가리에 담배 불 붙여서 못 피우니까 사이버 세계에서 토큰 자랑질. 그거 무능이야.

그러니 이상한 용어 쓰면서 사람들 앞에서 공포 조장하고 가오잡지마라. 니들이 배운 거 19세기 지식이고 니들은 20세기 사람이다. 지금은 21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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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부부 뭐 쌍으로사짜 직업이야??
명문대 추가모집 없이 1번에 합격했어??

자녀 사교육시키면 대기업 갈 것 같에?
아니아니 상위 3개 대학 입학 가능??

냉정하게 보고 판단해야지 공포에 휩쓸리지말고.

니들 노후준비 안 할구야???
KIMI3는 핑계다. 진짜 문제는 로컬 LLM 모델 (허깅페이스에서 로컬 모델 써보면 앎...)

빅테크 기업들이 열광하던 초거대 AI의 환상이 깨지고 있다. 인공지능 모델의 압도적인 천재성보다 지치지 않는 노동력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주목하는 에이전트의 실체는 대단한 혁신 기술이 아니라 퇴근 시간이 없는 24시간 초저임금 주니어 사원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갖춘 대중적인 공개 모델만으로도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의 대부분은 차고 넘치게 구현된다. 특히 주니어 직원 한 명의 연봉 수준이면 사내에 자체적인 로컬 모델을 충분히 구축할 수 있는데, 이 모델 하나가 직원 단 두 명의 인건비만 절감시켜 주어도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몇 배 남는 장사가 된다. 굳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빅테크의 최고 성능 AI를 고집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최근 기업들의 실제 에이전트 활용 방식은 소름 돋게 합리적이다. 인간 직원이 퇴근하며 업무를 멈추는 대신, AI 에이전트에게 수만 건의 데이터 분류와 서류 작성, 기초 회계 처리를 지시하고 회사를 나선다. 과거 엑셀이 없던 286 컴퓨터 시절 밤새 성적 처리를 기계에 맡겨두고 다음 날 결과를 확인했듯, 이제는 수십 개의 저비용 AI가 밤새워 병렬로 실무를 토해낸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한 시니어 직원은 커피를 마시며 밤새 AI가 끝내놓은 결과물을 이메일 열어보듯 검토하고 결재만 하면 된다. 신입 사원이 밤을 새워가며 처리해야 할 기초 업무와 그들의 일자리 자체가 로컬 AI 작동으로 증발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서늘한 패러다임 변화는 비용 절감에 민감한 회계 및 컨설팅 업계를 거쳐 투자은행의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시장에 이미 스며들었다. 최근 불거진 키미 3 쇼크는 시장 하락을 촉발한 단순한 트리거였을 뿐, 사태의 핵심은 로컬 에이전트 활성화로 인해 완전히 뒤바뀐 기업들의 스탠스에 있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보안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외부의 클라우드 AI를 쓸 이유가 전혀 없으며, 이에 따라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한 이익 실현 가능성 또한 상당히 낮아진 상황이다. 앞으로 기업의 조직도는 소수의 시니어가 무한대의 AI 에이전트를 통제하는 구조로 재편될 것이다. 로컬 AI 수요가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데이터센터만큼의 스펙이 필요하지도 않은 게 현실이고 글로벌 빅테크들이 사활을 걸던 조 단위의 인프라 투자와 무의미한 모델 스펙 경쟁은 차갑게 식어갈 수밖에 없다.
카미 K3가 가볍고 싸다? ㄴㄴㄴㄴㄴ

노하우를 공유했고 로컬에서 돌리기에 각 특화 모델로 최적화 하고 퇴근 할 때 돌려놓고 나가면 아침에 출근해서 체크하는 식이다.

이게 핵심.

내가 지속적으로 글 쓰지만

기업 경영진들 생각은
어차피 실무진 퇴근하고
업무 돌려놓을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출근해서 이메일 체크하듯이 보면서 고쳐라. 뼈대는 잡아 놓겠다."
이런 식으로 접근함.


그리고 저 성능 내는 게 변수가 8b 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괜찮음. 그리고 최적화 시키고 각 상황에 맞는 특화 모델을 쓰는 것임.

카미 k3, 패이블 이런 게 가볍고 성능이 좋다는 게 아님.

그리고 카미k3가 뒸빵까서 성능 올리는 노하우를 뿌려버리니까 로켈에서도 어? 저게 돼? 하면서

개발자들이 파인튜닝 해서 쓰는 것임.

초고급 모델까지 필요하지 않고 낮은 모델로도 시간을 넣고 돌리면 충분하다. 꼭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이유는 없잖아. 돌려놓고 체크하는 식으로 경영진들이 생각한다는 것임.

우리가 자동화 하고 기계를 도입하는 게 인간을 완전하게 대체하는 게 아니잖아. AI도 지금 경영진들이 저렇게

일부 자동화해서 시간을 세이브 하고 그걸 기반으로 주니어 고용을 줄이거나 못 따라오는 애들 해고하겠다는 것임.
그런데 마이크론이나 키옥시아 주가도 개박살이라서

국장 반도체가 레버리지ETF 때문에 폭락했다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오히려 레버리지로 호흡기 달아주고 오버슈팅 만들어줄 때 차익실현 했어야 맞지 싶은데 그걸 못 했던 게 많이 아쉬운듯.

결국 인과는 빅테크 미래 현금흐름 발생 시점 불일치 문제랑 중국 상장이 더 커보임. 불신이 누적되는 중에 CXMT 상장으로 트리거를 땡갸버렸으니까.
👎2
투기가 아닌 신경학적 결함… 시스템에 의해 강제 개박살 나는 고래들의 잔혹사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반복되는 고레버리지 청산 사태의 근저에는 금융심리학적 결함과 개별 투자자를 넘어선 군중의 '도파민 역치 상승'이라는 뇌 신경학적 요인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고배율 레버리지 거래가 유발하는 극단적인 수익과 손실의 변동성은 시장 참여자 전체의 뇌내 도파민 분비를 급격히 촉진하며, 이는 집단적으로 점차 더 큰 자극을 요구하는 역치 상승으로 이어진다. 마치 집에 과자를 사두면 바닥이 날 때까지 먹는 행위를 멈추지 못하는 현상이 군중 단위로 확장된 것과 같다. 즉, 눈앞에 실시간 시세와 가용한 레버리지라는 자극이 존재하는 한, 시장의 군중은 이성적인 자기 절제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맹목적인 베팅을 반복하는 구조적 함정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군중의 심리적 통제 상실은 결국 그 집단을 이끄는 거대 수장(고래)의 자산이 완전한 '0'이나 마이너스 상태에 도달해 거래가 물리적으로 차단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는다. 과거 빌 황의 아르케고스(Archegos) 캐피털 마진콜 사태나 최근 시장을 뒤흔든 레오폴드(Leopold) 청산 사태가 이를 방증한다. 군중이나 개인이 100조 원, 1000조 원, 혹은 1경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레버리지를 쌓아올려도 만족하지 못 하고 결국 '0'으로 수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도파민 체계에 결함이 생긴 군중과 그 고래들은 합리적인 리스크 관리를 수행하지 못하며, 결국 시장의 강제 청산 시스템에 의해 모든 자산을 잃고 완전히 퇴출당하고 나서야 비로소 베팅을 멈추게 된다.

역설적이게도 이 거대 고래들의 포지션이 붕괴하여 '0'으로 수렴하고 디레버리징이 완성되는 시점에 이르러서야, 시장은 악성 매물을 모두 소화하고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 이후 증시는 새로운 도파민 역치를 추구하며 또 다른 레버리지 바벨탑을 쌓아 올리고, 끝내 다시 붕괴하는 역사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반면 주택 등 부동산 시장은 유동성이 낮고 실시간 틱 단위로 시세가 변동하지 않아 군중의 즉각적인 도파민 폭발이 제한적이며, 광기 어린 베팅보다는 장기간의 만성적인 채무 상환 압박으로 이어진다. 결론적으로 주식 시장의 고레버리지 투자는 자본의 크기가 아닌 군중 심리의 한계에서 비롯되며, 고래의 완벽한 파국을 통한 시장 리셋과 재상승이라는 뚜렷한 역사적 사이클을 되풀이하고 있다.

#고레버리지 #도파민역치상승 #강제청산 #디레버리징 #군중심리
석학들의 마켓 (인)사이트
투기가 아닌 신경학적 결함… 시스템에 의해 강제 개박살 나는 고래들의 잔혹사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반복되는 고레버리지 청산 사태의 근저에는 금융심리학적 결함과 개별 투자자를 넘어선 군중의 '도파민 역치 상승'이라는 뇌 신경학적 요인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고배율 레버리지 거래가 유발하는 극단적인 수익과 손실의 변동성은 시장 참여자 전체의 뇌내 도파민 분비를 급격히 촉진하며, 이는 집단적으로 점차 더 큰 자극을 요구하는 역치 상승으로 이어진다. 마치 집에…
화폐 가치 보존을 위한 펌핑과 소각, 현대 신용화폐 체제의 정교한 밸런싱

직전 글에서 개인 도파민과 군중을 논했고
이제 국가나 패권 단위로 논의를 확대하겠다.

우리가 흔히 범하는 거시경제적 착각 중 하나는 '막대한 돈 풀기(양적완화)가 즉각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직결될 것'이라는 단순한 믿음이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글로벌 금융 자본과 중앙은행들이 주도하는 현대 통화 체계에서, 주식시장을 비롯한 자산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원흉이 아니라 오히려 시중의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거대한 '스펀지'이자 잉여 자본을 태워 없애는 '용광로'로 작동한다. 돈이 실물 경제(소비재, 식료품 등)로 직접 흘러가 물가를 폭등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 자본은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 시장을 끝없이 활성화하여 화폐가 머무를 수 있는 거대한 가두리 양식장을 구축한 것이다.

이 '유동성 소각로'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역설적이게도 부의 파괴를 통한 화폐 가치의 보존(디플레이션 유발)이다. 시장에 막대한 신용(빚)이 풀려 화폐 가치가 위협받을 때, 주식 시장은 고배율 레버리지와 투기적 롱 포지션을 유도하며 자산 가격을 펌핑(Pumping)한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레오폴드 사태나 아르케고스 사태처럼 파생상품과 신용으로 쌓아 올린 바벨탑이 임계점에 달했을 때, 시장은 잔혹한 폭락과 강제 청산을 통해 장부상에만 존재하던 수조 달러의 '신용 화폐'를 말 그대로 허공에 증발시켜 버린다. 시가총액이 증발하고 레버리지 계좌가 0이나 마이너스로 수렴하는 이 파괴적인 과정은, 사실 거시 경제 관점에서는 시중에 과도하게 풀린 통화량을 물리적으로 소각하여 시스템 전체의 디플레이션을 유도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메커니즘이다.

결국 글로벌 금융 자본의 관점에서 주식시장의 극단적 펌핑과 주기적인 폭락은 통제 불능의 에러가 아니라, 명목 화폐(Fiat Money) 시스템을 연명시키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설계'에 가깝다. 이들은 대중에게 자산 증식이라는 도파민을 제공하여 자본을 금융 시장에 묶어두고, 주기적인 디레버리징의 고통을 통해 잉여 유동성을 녹여버림으로써 달러를 비롯한 기축통화의 본질적인 구매력을 방어한다. 화폐가 휴지조각이 되는 짐바브웨식 파국을 막기 위해, 금융 시장이라는 용광로를 펄펄 끓여 대중의 탐욕과 레버리지를 땔감 삼아 인플레이션의 불길을 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1경 원의 유동성이 풀려도 실물 경제가 버틸 수 있는 이유이며, 현대 자본주의가 붕괴하지 않고 굴러가는 가장 서늘하지만 정교한 거시적 비밀이다..

#유동성소각로 #디레버리징 #신용파괴 #인플레이션방파제 #명목화폐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