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N 아이디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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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smart / 外柔內剛 / the pied p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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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벤트

약 90분정도 남은 노벨평화상 공개일정
누가 받을까? 에 대한 폴리마켓 컨센

Q)
이거 왜 알아야함?

A)
일반적으로는 몰라도 되는데 혹시 방산 관련 섹터 주주라면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고싶어 한다는 점을 매매에 참고하면 좋지않을까

지금 폴리마켓 컨센은
"이번에는 트럼프가 못 받는다"
인데

만약 이번에 못 받더라도 받고자 하는 의지가 계속된다면

트럼프의
나도 노벨평화상 받고싶어! 세계 평화는 내가 지킨다
느낌의 (방산 주주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뉴스가 며칠 더 나올 가능성
고래 싸움 수혜
META

실적 발표 이후 크게 빠졌는데,
반등을 못 하고 있는 상황

2014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으로 이어지는 대박 플라이휠 구축 이후 나름 꾸준히 성장을 해왔고,

이따금 변동성이 크게 나긴 하지만 어쨋건 미장 베타의 한 켠을 차지할 정도의 대기업이 된 것은 사실

펀더멘탈 관점에서 딱히 잘 아는 회사는 아니지만 그냥 직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 모두가 자주 쓰는 SNS와 거기에 노출되는 광고로 먹고사는 회사인 만큼 리테일 경제의 선봉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이 기업이 250일선 (1년 이평선) 을 하향 돌파할 때는 보통 욕심을 버리고 손절하면 불필요한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지금 빠진 게 AI CapEx를 위해 부채를 너무 무리하게 땡긴 거 아니냐 는 관점이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이 회사가 가진 본업 역량이 AI CapEx 경쟁이라는 돈 많이 필요한 과업을 감수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심이 묻어 있는 듯

결국 본업 의심이라고 봐야
Google

AI CapEx 경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장 베타

시장에서 구글 좋게 보는 뷰가 많은데, 이유들은 사실 다양하지만 크게 2가지 정도 같다.

1) 본업이 짱짱하다. 돈 잘번다. (= 밸류가 싸다 와 상동)
2) 기존에 하던 본업에서 데이터를 레버리지 해서 뭔가 잘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AI 치킨게임에서 누가 이기냐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위 2가지 근거는 경우에 따라서 깨질 수 도 있다는 생각

애플이 노키아를 이길 것을 누가 알았겠으며, 그 위대했던 IBM, 인텔이 21세기 테크 트렌드에서 뒷방 레거시가 될 거라고 20세기 트레이더들은 상상하기 어려웠지 않았을까

하다못해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영업이익으로 따잇하는 날이 올 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테크는 가변적이고 생산하는 부가가치가 언제나 유연하게 변한다.

OAI처럼 구글보다 돈 못버는 애들도, 돈 잘버는 쩐주가 옆에 붙는다면, 그리고 AI가 발전하면서 구글의 본업을 카니발한다면 상황이 바뀔 수 도 있는 것이다. (물론 2025년 11월까지는 그런 일은 없었다)

기존 본업에서 쌓은 데이터를 레버리지 해서 뭔가 쌓아둔 무형자산 역시, 앞으로의 AI 경쟁에서 그렇게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이 돈싸움 끝에 누군가는 승자가 되어 다음 역사를 쓸 것이고, 누군가는 밀려나서 뒷방 레거시가 되겠지만

지금 2025년 11월 시점에서는 누가 이길 지 모른다.

그러니까 중간에서 청바지(싸울 때 필요한 무기 개념) 팔아먹는 포지션의 회사들이 주도주가 되는 것

GPU가 그렇고, TSMC가 그렇고, 메모리가 그러하고...

이 회사들이 지금 받아먹는 마진은 거의 날강도 사기(?) 급이다.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것은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지금 당장 AI Hype에 투기하고 싶은 뒷사람이 있는데 무엇이 중요할까 라는 관점도 충분히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정답은 없음...
반 트럼프 컬러를 가진 스피커들이 최근 많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트럼프 피크아웃

트리거가 된 사건들은
1) 이번 뉴욕 시장 선거에서 맘다니가 승리한 것과,
2)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 지방선거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에게 패배한 것
3) 셧다운 이후 새로운 저점 영역에 접어든 트럼프 지지율 (1기 때 보다 더 낮아짐)

여기서 투자자로서 고민해야 하는 것은

자산 시장에서 그동안 '트럼프'를 재료삼아 올라왔던 것들이 내년 미국 중간선거 앞두고 어떤 흐름을 보일 것인가?

라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민주당 컬러 아이디어 롱을 열심히 하는 것 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작년 11월 트럼프 당선, 4월 미중 및 글로벌 관세 갈등
등등

'정치'라는 팩터가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1년이었던 것 같은데, 그 중심에는 오피니언 리더로 트럼프가 있어왔다고 한다면

이미 트럼프 당선으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그러한 자산군들에 가격적 반영이 얼마나 되었는지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미국 정치는 어쨋건 유동적이고, 상황에 따라 대중들의 심기를 거스르면 리버전이 충분히 발생 가능한 시스템이다.

반전의 확률과 손익비를 따져봐야 하는 시점이지 않을까?

그리고, '트럼프'및 미 공화당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대시세를 낸 자산들의 흐름이 과연 내년으로 가면서 어떻게 될까?
EGN 아이디어노트
3) 셧다운 이후 새로운 저점 영역에 접어든 트럼프 지지율 (1기 때 보다 더 낮아짐)
291 days into Donald Trump's term
The president's net approval rating is -18%,
down 0.1 points since last week.
39% approve, 58% disapprove, 4% not sure


https://www.economist.com/interactive/trump-approval-tracker
소비재

상반기 명실상부 주도주였던 팝마트 로블룩스 어제 실적 나온 테피스트리까지

상반기 주가를 이끌었던 트래픽이나, 판매데이터나 뭐 그러한 숫자가 안 좋냐 하면 그건 아니었던 것 같아 보인다

그것보다는, 그냥 지금 '소비재'라는 카테고리 전체가 중력이 강한 것 같다.

모르긴 해도 사람들의 지갑 두께가 썩 두껍지 않은 듯 하다...

저런 트렌드 인덱스가 잘나왔던 소비재들이 그나마 상승분을 반납하는 형태의 차트였다면,

LULU, ONON, NIKE, CMG, DECK, CROX, DPZ, CAVA, ELF

어패럴 류에서 가차없는 차트들도 많았다.

그냥 확률적 열위에 있는 것 같은데, 과대망상 일 수 있겠지만

기업들이 사람 고용하거나 월급 줄 돈을 아껴서 AI에 쓰면서, 소비 주체로서의 사람의 파워가 전반적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반면 올해의 리딩 스탁들을 떠올려 보자
AI가 먹는 밥 (전력)
AI가 먹는 밥 만드는 농장 (에너지 유틸리티 발전)
에 필요한 기자재 (전력 기자재)

FOR AI 소비재(?)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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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지향하는 것은 어떤 도파민이 주는 자극도 있겠지만

그냥 '상향심'이 강하고, '집'을 소득으로 못 살 것 같다는 어떤 공포감에서 기인한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사실 서울 소재 대학교 다니면 수능 게임에서 상위 10%는 들었다는 뜻인데도 소득으로 집 구매 못 함
» 저런 느낌이 드는 상황이라면

지금 당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미래 어떤 시점에 한국에서 집을 사줄 돈이 있는 젊은이가 몇 명이나 존재할까 싶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72723
👍2
그리고 요즘 인기 잃은 것 같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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