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부심 Official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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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부심의 운영자 채상욱의 공식 개인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피크아웃 코리아 시대의 생존전략을 다룹니다.

1. 부동산은 매각차익보다 현금흐름으로,
2. 주식은 성장주 중심으로
3. 자산은 국내보다 해외비중을 더 고려해서,
4. 연금플랜도 잘 짜서,
피크아웃 코리아 시대를 대비합시다.

PS. 얼굴 박아야 채널들 중에서 티 좀 나겠고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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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연준이 제로금리 이하로 낮추는 마이너스 금리를 결정하기 전 반대표 행사한 호그니 은행장 스토리

그가 생각한대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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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돈풀기는 결국 돈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고, 이들은 주류 경제학 메인스트림을 차지하고 돈과 자산을 더 벌수 있음. 그러니 지금도 유자산가들은 금리를 낮추라 내려가야한다 성장해야한다를 등치시킴… 그리고 일을 안해도 됨, 자산이 굴러가니까…

이런 세상을 만들었는데 비판보다는 이제는 다 올라타려고 하고 있고, 모두가 그러길 바라니까 정치적으로도 금리인하 외 답이 없어지는 그림으로 감, 제도권은 금리 낮추고 돈을 푸는걸 성장의 동력으로 판단 하지만, 그게 그랬다면 왜 2008-2020년에 제로화금리에 성장을 못했냐… 반대로 지금 금리가 높으니까 열심히 일 하면서 경제성장율과 물가가 다 잘나오는구만… 끌끌, 여튼 돈 풀면서 자산가격 올리는 시대는 금융위기 이후 나타났고, 2008년 이후 유자산이냐 아니냐가 인생을 바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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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냉키 싫어하는건 갸는 연준의장이고 호그니 등 반대파를 묵살하기 위한 변명집을 자기 유명세를 이용해서 책을 엄청 냈음… 그리고 주류 경제학의 서포트를 받음. 이것이 정답이다류의 서포트.

근데 경제학에 정답이 어딨냐 과학이 아니라 사회학인데… 그러니 이런저런 옵션을 떠올리며 겸손할 법도 한데 버냉키 책은 그런게 없고 온통 내가 맞고 난 해야할 일을 했고 나때문에 세상이 구제됐도 살아났다를 교양있게 말하는 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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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돈버는 시대가 아니라 투자로 돈 버는 시대가 되면서, 그럼 대체 일은 누가하냐?가 된 건데 다들 머릿속으로는 일해서 벌어야지 하면서 가슴으론 투자로 부자되어야지 하다보니… 그 마인드셋이 강력하게 박힌 이상 어떤 정책도 시장을 식힐 수 없어보임… 여튼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비슷하고 한국도 쏠림이 심한 국가이니 이런 쏠림들이 나옴, 여기서 집 없고 자산 없고 노동자 서비스직 계층들은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는 중임… 뉴스에서 흑석자이 1세대(불과 5억대 분양건) 청약에 넣으시면 4억 법미다(1000세대 분양도 아니구 1세대임…)
청약 로또를 메인 뉴스로 내는 나라가 가장 돈으로 타락한 나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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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은 사회가 나를 못지켜준다는 거고 한국은 그럼 사회시스템이 열악해서 오직 돈 벌어야만 생존이 되기때문에 사회 전체가 돈에 꽂혀있음. 오직 돈이 많으면 모든게 용서되고 선망을 받으며, 돈이 없으면 무시당하는 세상이 됨. 역으로 돈을 밝힌다 = 돈이 없다란 말도 되는데, 머스크나 버핏조차도 사업가가 아니라 돈이 몇십 몇백조다… 오직 돈만 밝히는게 한국인 듯, 그래서 부동산 문제 역시 “감히 하락을 논해?”가 되는 것이고 건강한 토론도 없다. 그냥 앞만보고 미래고 나발이고 다 땡겨서 부양하고 절대 지켜야됨 부동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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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은 전세*멀티플로 임차료인 전세 대비 1.3~2.2배의 할증을 받고 있을만큼 프리미엄 받는 자산인데, 그 프리미엄의 근거는 여러가지가 있고 결국은 성장이 할인율보다 높아서 또 지속되서 발생할 수 있는 것임… 그러나 이 멀티플을 성장이 아니라 돈으로 찍어서 올린게 08-20년이었는데, 이때의 연준과 금융시스템을 옹호하기가 이제는 정말 어렵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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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비판에서, 저 책은 2008-9년은 구제하는 노력을 한게 맞는데, 경제가 살아난 2010년때는 제로금리 마이너스금리가 틀리다 말하는게 맞는데, 그걸 안한거때문에 더 세상이 위험해졌다고 평가(돈이 공짜니까 아무거나 시도하고 망해도 문제가 없다?)… 극공감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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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망할 연준뽕맛을 세상이 경험했으니 소위 제로금리마약에 길들여져서… 도파민이 제로금리 자산뻠핑에만 분비가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당. 어쨌든 세상이 일케된건 이러케 된거고… 우리는 또 어쨌든 이 패러다임에서 살아야되네요 후…

비가 온다~…!!! 점심 맛점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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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미 기준금리차이! 양놈들은 아무 생각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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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은 시장금리 내리면서 안정세… 2주 정도 태평성대인가 다시?… ㅎㅎ… 비 넘 많이 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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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발언 듣고 있는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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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라디오때문에 여의도 가야되는데 택시 1대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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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모습 / 아이는 행복해보이네요 / 요즘은 아이들 웃는 사진이 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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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볼커는 자신이 사실 물가 인플레이션과 자산 인플레이션, 이렇게 두 종류의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이 둘을 사촌지간이라고 불렀고, 연준이 이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고 인정했다. 회고록에서 그는 ‘진정한 위험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및 그것의 가까운 사촌인 극단적인 투기와 위험감수를 촉진하면서(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이를 용인하면서) 버블과 과열이 금융시장을 위협하는 동안 사실상 손 놓고 있는데서 나온다’고 언급했다

오늘날 1970년대의 대인플레이션은 대게 자산버블이라고 묘사되지 않는다. 오늘날 1970년대를 되돌아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재앙의 절반만 이야기한다. 고깃값이나 휘발윳값 같은 소비재 물가가 충격적으로 올랐던 시기라고 말이다. 하지만 대인플레이션이 파괴적이었던 진짜 이유는 두 종류의 인플레이션이 상호연결되어 서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 나머지 절반이 자산 인플레이션이며, 자산 인플레이션은 이후 미국 경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된다. 2000년 닷컴붕괴도 자산버블이 터진 것이었고, 2008년 주택시장 붕괴도 자산버블이 터진 것이었으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시장 붕괴도 큰 요인 중 하나가 자산버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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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플레이션은 물가 인플레이션만 거론을 하는 반쪽짜리 사고관만을 갖는 경제학자들이 대다수임. 사실 인플레는 과거부터 물가 인플레와 자산 인플레라는 두가지 쌍둥이가 있고, 이 두가지가 서로 상호적으로 작동하며 스파이럴을 만들어내는데, 자산쪽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물가만 보던것이 2008년 이후의 연준임. 또 이때부터 길들여진게 주류 투자업계라고 할 수 있음.

물가 0% 자산 100% 오르는 상황이 되더라도 요즘 경제주류학자들은 문제가 없다고 할 것임. 이게 정상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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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쪽이나 되는 ‘연준의 역사’에서, 경제학자 앨런 멜쳐는 FOMC 회의록 및 공개된 여타의 자료, 경제분석, 경제 데이터 등을 사용해 1970년대 연준이 내린 의사결정을 추적했다. 그리고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놀라운 ‘유죄 판결’을 내렸따. 이 문제의 주된 원인이 연준의 통화정책이었다는 것이다.

“대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을 막거나 줄이는 것보다 ‘완전고용’ 혹은 ‘높은 수준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훨씬 더 방점을 둔 정책적 선택’으로 야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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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물가와 고용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는데, 요즘 물가는 1970년대와 달리 ’물가 인플레‘만이 목표고 ’자산인플레‘는 목표가 없음. 즉, CPI만 보지 Case &Shiller나 나스닥, 에센피를 보지 않습니다. 반만 보고 있쬬. 1970년대 대 인플레는 50%는 자산인플레, 50%는 물가인플레였는데 말이죠...

물가는 자산과 연결되고, 상보적이고, 자산가격의 상승 역시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1970년대를 지나오고 2008년 지나오면서부터는 자산인플레를 인플레라 부르지 않는 희한한 시대가 된 건 다 버냉키 시대부터고...

2023년인 지금도 사실, 연준의 물가목표는 온통 재화물가에만 가 있는 바, 자산시장이 급상승 하고 있는데도 불구 이런 부분에 멘트가 하나도 없는 파월 및 연준이사들을 보면, 지금 시대 역시 2008년에 연준이 전 세계적인 버블을 용인하고 있고 이를 계속 부추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구요.

이런 장단에 놀아나야 각자도생이 된다는게 슬프지만 뭐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주제인거 같습니다.

책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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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시대부터 폴 볼커시대의 자산인플레와 물가인플레를 다루던 것에서 벗어나, 점차 물가만을 보기 시작했다.

그린스펀이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에 대해 탄탄한 논리가 있었다. 첫째, 휘발유, 빵, 텔레비전 가격 등은 수집하기가 쉽다. 또한 자산 인플레이션보다는 물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이 “정치적으로 더 인기”가 있었다. 연준이 소비자 물가를 끌어내릴때는 불평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자산버블을 터트리면 즉각적으로 고통이 일고 특히 매우 부유한 가구에 고통이 있었다.

1998년 무렵이면 자산 인플레이션은 통제를 벗어나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대중의 우려를 별로 불러일으키지 않았다. 자산인플레이션이 통제를 벗어나면 사람들은 그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지 않고 “호황”이라고 불렀다. 1990년대 말의 자산버블은 상당부분 주식시장에서 벌어졌는데, 이때 주가에서 벌어진 것만큼의 가격상승이 버터나 휘발유에서 벌어졌다면 모두 경악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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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 고통(이자 인플레이션이니 때려잡자)
자산상승 = 호황(으로 인플레이션이 아니니 축복하자)
의 구조가 그린스펀 시기에 고착화, 버냉키 시대에 폭발하고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음
그래서 자산인플레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후 어느순간 폭락하는 대폭락이 반복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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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이면 주식시장의 호황과 연준의 정책이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게 명확했다. 7월에 그린스펀이 “주가가 지속될 수 없는 수준으로 높은 것인지도 모른다”라고 경고하자,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화폐 공급을 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패닉에 빠졌다. 7~8월에만 주가는 18% 폭락했다. 연준도 화들짝 놀라 한두달만에 금리를 5.5%에서 4.8%로 다시 낮췄고, 주식시장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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