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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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됐고 이더리움은 월스트리트로 갔다. 그리고 이제 알트들의 시간이 오고 있다. 모두가 죽었다고 할 때, 살아남을 알트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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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과거 그들의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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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AO 대비 2배 이상 오른 알파가 있다. 바로 Lium(SN51)이다.
📝 Lium: Neocloud와 반대로 간 GPU 비즈니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1/3


1️⃣ GPU를 사지 않는 GPU 마켓

Lium은 GPU 대여 마켓이다. 그런데 CoreWeave나 Lambda 같은 Neocloud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Neocloud는 GPU를 직접 사고, 데이터센터를 짓고, 막대한 CAPEX와 부채를 떠안은 뒤 고객에게 빌려준다.

그러나 Lium은 GPU를 사지 않는다.

전세계 GPU 사업자들이 H100, H200, B200 같은 장비를 마켓에 등록하면 Lium이 이를 검증하고 고객과 연결한다. Provider가 대여료의 95%, Lium이 5%를 가져간다.

쉽게 말해 CoreWeave가 호텔이라면 Lium은 GPU판 Airbnb다.

2️⃣ 숫자로 증명한다

최근 30일 동안 Lium 지표:
- 106만 시간 GPU 대여
- 25,487건의 대여 건수
- Utilisation 80%
- 36개국 108개 provider
- 연환산 GPU 대여 결제액: $27.8M
- 최근 3개월 MoM 결제액 성장률: 30-35%


AI 인프라 과잉투자와 GPU 가격 하락 우려로 Neocloud들이 흔들리는 지금, 오히려 이 구조는 유리해보인다.

GPU 가격이 내려가도 Lium은 비싸게 산 GPU의 감가상각을 떠안을 필요가 없다. 공급자를 더 붙이고 거래량을 키우면 된다.

3️⃣ GPU 마켓의 닭과 달걀 문제

하지만 GPU 마켓에는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GPU가 충분하지 않으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GPU 공급자도 들어오지 않는다. 전형적인 닭과 달걀 문제다.

보통 스타트업이라면 공급자를 먼저 끌어오기 위해 자기 돈을 태워야 한다. 고객이 없어 GPU가 놀고 있어도 보조금을 주면서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그런데 Lium은 GPU가 빌려가지 않아도 공급자가 돈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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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 미래다
📝 Lium: Neocloud와 반대로 간 GPU 비즈니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1/3 1️⃣ GPU를 사지 않는 GPU 마켓 Lium은 GPU 대여 마켓이다. 그런데 CoreWeave나 Lambda 같은 Neocloud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Neocloud는 GPU를 직접 사고, 데이터센터를 짓고, 막대한 CAPEX와 부채를 떠안은 뒤 고객에게 빌려준다. 그러나 Lium은 GPU를 사지 않는다. 전세계 GPU 사업자들이…
📝 Lium: 고객의 돈이 인센티브를 따라잡고 있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2/3


1️⃣ 토큰 인센티브로 초기 시장 형성

GPU 마켓에는 닭과 달걀 문제가 있다. GPU가 부족하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공급자도 장비를 등록하지 않는다. Lium은 이 닭과 달걀 문제를 Bittensor의 Alpha 보상으로 해결했다.

검증과 가격 조건을 충족한 공급자는 GPU가 대여되지 않아도 보상받는다. 초기 수요가 부족한 시기의 가동률 위험을 토큰이 대신 부담한 것이다.

2️⃣ 실제 수익이 보조금을 따라잡는다

중요한 점은 고객에게 Alpha를 뿌려 수요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급자는 Alpha를 받지만, 고객은 GPU를 사용하기 위해 실제 돈을 낸다.

Lium의 GPU 대여 결제액은 최근 3개월간 빠르게 성장했다. 10월 말 기준 최근 30일간 공급자에게 돌아간 GPU 대여 수익은, 같은 기간 지급된 Alpha 인센티브 가치의 약 94%까지 따라왔다.

공급자 수입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토큰 발행이 아니라 GPU를 사용하는 고객에게서 나오는 셈이다.

아직 Alpha 보상 없이 완전히 자립한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보상이 끝나면 모든 수익이 사라지는 단순 인센티브 파밍 시장도 아니다.

3️⃣ 공급과 수요의 선순환이 시작됐다

Lium은 단순히 GPU 수만 늘리는 단계를 넘어, 실제 수요와 서비스 품질까지 함께 증명하고 있다.
- 공급망: 37개국 113개 공급자, GPU 1,778대
- 고성능 GPU 수요: B300/H200/H100 총 489대 중 92% 대여 중
- 안정성: 노드 신뢰도 중앙값 98.8점


더 많은 공급은 고객의 선택지와 안정성을 높이고, 늘어난 대여 수익은 다시 새로운 공급자를 끌어들인다.

Alpha로 만든 초기 GPU 공급망 위에 고객 수익이 쌓이면서, Lium은 보조금 중심의 시장에서 자립형 마켓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 좋다고 토큰에 투자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 Lium의 성장은 어떻게 Alpha 수요로 바뀌며, 팀은 왜 외부에서 번 돈으로 Alpha를 다시 사는 걸까?

(다음 편에서 계속)
법정화폐의 가치가 0에 수렴할 때까지 그들은 계속해서 돈을 찍어낼 것이다.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결과는 같았다.

중요한건 어떤 자산을 들고있느냐이다.

Source
알트가 미래다
📝 Lium: 고객의 돈이 인센티브를 따라잡고 있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2/3 1️⃣ 토큰 인센티브로 초기 시장 형성 GPU 마켓에는 닭과 달걀 문제가 있다. GPU가 부족하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공급자도 장비를 등록하지 않는다. Lium은 이 닭과 달걀 문제를 Bittensor의 Alpha 보상으로 해결했다. 검증과 가격 조건을 충족한 공급자는 GPU가 대여되지 않아도 보상받는다. 초기 수요가 부족한 시기의…
📝 Lium: 고객의 돈이 Alpha를 사기 시작했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3/3


1️⃣ 사업 성장 → 토큰 가치


지난 3개월 동안 Lium Alpha의 가격은 TAO 대비 75% 상승했다. (0.066 TAO → 0.116 TAO)

같은 기간 GPU 대여 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Lium은 8~9월 온체인 집행 기준 약 $1.9M 상당의 Alpha를 매입/소각했다.

그런데 팀은 왜 사업에 재투자할 돈으로 토큰을 살까?

일반적인 크립토 프로젝트의 팀과 VC는 미리 배정된 토큰이 언락되기를 기다린다. 반면 Lium 팀은 초기 할당 물량 대신 Bittensor 네트워크로부터 매일 발행되는 Alpha의 18%를 서브넷 소유자 몫으로 받는다.

Alpha 가격이 올라도 받는 수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 받을 보상의 TAO 가치는 커진다.

GPU 공급자도 마찬가지다. Alpha 가격이 오르면 같은 보상으로 더 좋은 GPU를 유치할 수 있다. Alpha 바이백은 팀의 미래 보상과 GPU 공급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

2️⃣ Alpha 상승 → TAO Emission 증가

Bittensor는 Alpha의 TAO 대비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서브넷에 더 많은 TAO emission을 배정한다.

쉽게 말해 투자자들이 TAO로 투표하고, 네트워크는 시장의 선택을 받은 서브넷에 더 많은 예산을 주면서 서브넷끼리 경쟁시키는 구조다.

Lium Alpha의 TAO 대비 가격 상승과 함께, 최근 3개월 동안 TAO emission 점유율도 9.87%에서 16.1%까지 상승했다.

TAO emission 배정이 커지면 Bittensor 프로토콜의 Alpha 매수 규모도 함께 커질 수 있다. 팀의 매출 바이백에 네트워크의 매수까지 더해지는 구조다.

3️⃣ 외부 매출이 플라이휠을 완성한다
AI 고객 증가 → GPU 매출 증가 → Alpha 바이백


대부분의 토큰은 보조금을 뿌려 사용자를 모으다 끝난다. 반면 Lium은 Alpha로 GPU 공급망을 만들었고, 이제 외부 고객에게서 번 돈으로 Alpha를 다시 사고 있다.

바이백은 아직 자동화돼 있지 않고 Alpha도 계속 발행된다. 하지만 외부 매출 기반 바이백이 신규 발행의 매도 압력을 따라잡는다면, Lium의 사업 성장은 Alpha의 구조적인 매수 수요가 된다.

Bittensor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토큰 투기가 아니라, 공개 경쟁을 통해 더 좋은 AI 상품을 만드는 시장이다.

Lium이 Bittensor 서브넷 중 시총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이를 GPU 시장에서 가장 잘 증명했기 때문이다.

중앙화된 네오클라우드들이 GPU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AI 컴퓨팅이 중앙화 클라우드 밖으로 계속 확장된다면, Lium의 추가 업사이드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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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 CRYPTO
📣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확정되었습니다.
불개미님 포함 과세 유예에 힘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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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 미래다
📝 기관의 TAO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중 그레이스케일의 TAO Trust(GTAO)에 유입되는 TAO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 2026년 상반기: 발행주식 55.7만 주 증가 - 3분기 약 3개월: 55.6만 주 증가 - 월평균 증가 속도: 약 2배 - 그레이스케일 TAO 보유량: 36,193 → 46,331 → 56,561 TAO 9월에만 기관을 포함한 적격투자자들이 약 $1.54M 상당의 5,683 TAO를 신탁에 넣었다. ETF로 전환되기도…
📝 Bittensor 생태계, 10월에도 연매출 40% 성장

비텐서 생태계의 총 연환산 매출이 8월 $35M에서 $70M까지, 월 40%씩 성장하고 있다. 두 달만에 연매출이 2배 성장한 것이다. (SubConnect 추정 연환산 매출)

그렇다면, 같은 기간 생태계 안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 Lium: B300 GPU 550대 중 443대가 대여 중. 최신 GPU를 시간당 $4에 공급. 최근 3개월 동안 $1.9M 이상 Alpha 소각
- Targon: GPU 클라우드 수익으로 $445K 상당 Alpha를 바이백했으며, 최근 총 $2.1M 상당을 소각
- Chutes × SayGM: Chutes의 프라이빗 AI 추론을 SayGM이 Claude/GPT/Gemini와 함께 사용자에게 유통


그 외 Trishool, Hippius, Score, MetaNova 등이 제품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면서 주목받았다.

Bittensor의 코드는 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연결된 GPU와 마이너, 실제 고객과 매출, 축적된 경쟁 데이터, TAO, Alpha 유동성, 서브넷 사이의 네트워크 효과는 쉽게 복제할 수 없다.

특히, Chutes의 제품이 SayGM의 원재료가 되어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새로운 서브넷은 처음부터 모든 인프라를 만들지 않고, 기존 서브넷의 컴퓨팅, 추론, 보안, 유통망을 조립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연결이 늘어날수록 생태계 전체의 해자도 깊어진다.

물론 $70M은 최근 실적을 연환산한 추정치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마진을 개선하고, emission 의존도를 얼마나 빠르게 낮추느냐다.

Bittensor는 내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속도라면 2026년 말 연환산 매출 $100M 달성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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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은 인간 인증을 요구하게 될 것 by Raoul Pal

AI가 인간의 일을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AI가 모든 것을 복제할수록 오히려 더 희소하고 비싸지는 것도 있다.

진짜 인간과 원본,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는 시장이다. AI 투자의 다음 기회는 그 새로운 희소성에서 나올 수 있다.

1️⃣ 기계가 이겨도 인간은 사라지지 않았다
1997년, IBM의 Deep Blue가 체스 세계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를 꺾었다. 사람들은 이제 체스의 미래는 끝났다고 했다. 기계가 더 잘하는 게임을 누가 보겠는가?

하지만 체스 시장은 오히려 더 커졌다. AI가 두는 경기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고 무료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두 인간이 압박 속에서 고민하고 실수하고 반격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 돈과 시간을 쓴다.

우리가 사는 것은 최고의 수가 아니라, 그 수를 두는 인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2️⃣ AI가 저렴해질수록 인간은 비싸진다
AI는 지식과 콘텐츠를 수도꼭지처럼 공급하기 시작했다. 글, 그림, 음악, 코드의 생산 비용은 계속 낮아지고, 결과물은 무한히 복제된다.

반대로 실제 경험에서 나온 판단, 책임, 취향, 공감과 관계는 똑같이 생산할 수 없다.

스트리밍이 음악을 무한 공급했지만 공연장은 더 붐비고, 화상회의가 무료가 됐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비행기를 타고 컨퍼런스에 모인다.

기계가 효율을 독점할수록 인간의 비효율에는 프리미엄이 붙는다.

3️⃣ 복제품이 무한해질수록 원본은 비싸진다
누구나 모나리자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원작 앞에 서기 위해 줄을 선다. 복제품이 원본을 없앤 것이 아니라 오히려 원본의 희소성을 증명했다.

AI가 모든 것을 복제하는 시대에는 결과물보다 누가 만들었고, 누가 소유하며, 실제 인간이 참여했는가가 더 중요해진다.

콘텐츠, 얼굴, 목소리까지 복제되면 인터넷은 결국 인간에게 원본을 증명하라고 요구하게 된다.

4️⃣ AI 시대의 가장 비싼 상품은 ‘진짜 인간’이다
여기서 'Proof of Human'이 등장한다. 디지털 출처와 소유권, 봇을 걸러내는 신원 인프라가 새로운 시장이 되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인간과 원본의 이력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장부가 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모델, 반도체, 컴퓨팅처럼 AI가 더 많이 생산할 것을 사고 있다. 하지만 투자의 핵심은 성장하는 것뿐 아니라, 그 성장 때문에 새롭게 희소해지는 것을 먼저 찾는 데 있다.

AI가 무엇이든 복제할 수 있게 될수록, 인터넷은 인간과 원본을 증명하는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누가, 무엇을, 언제 만들고 소유했는지’를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블록체인이 가장 잘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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