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가 미래다
Hyperliquid 관련 역사적인 호재 소식을 보고 기분 좋게 잠들었다 깨니 바낸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큰 해킹사건이 터졌네요.. 불행 중 다행으로 테더와 써클에서 일부 자금을 동결시켰네요. 부디 잘 수습되길 바랍니다. 바이낸스 정도 규모의 거래소면 타격은 크겠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블랙스완 이벤트가 발생하면 중단기 저점이 만들어지는데 의외로 시장이 잘 버티는 모습. 저는 현물 크립토 포지션들은 전부 홀딩할…
- Bitget, $387M 규모 해킹
- Ledger 공급망 해킹 발생
- 양자 리스크 우려 확산
- ETH ETF에서 $1B 이상 순유출, 2026년 최악의 월간 기록
- Alphabet −13%, 사상 최악의 하루…AI 버블 우려 확대
- Polymarket 해킹
- Binance, $6B 해킹 피해…역대 최대 규모의 크립토 탈취 사건
원문: https://x.com/SalsaTekila/status/2115984197676584970
- Ledger 공급망 해킹 발생
- 양자 리스크 우려 확산
- ETH ETF에서 $1B 이상 순유출, 2026년 최악의 월간 기록
- Alphabet −13%, 사상 최악의 하루…AI 버블 우려 확대
- Polymarket 해킹
- Binance, $6B 해킹 피해…역대 최대 규모의 크립토 탈취 사건
원문: https://x.com/SalsaTekila/status/2115984197676584970
📝 DeFi Will Win
중요한 점은 이 성장이 전통금융의 대형 유통망이 본격적으로 열리기도 전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과거 DeFi의 가장 큰 병목 중 하나는 유저 확보와 유통망이었다. 제품이 좋아도 대부분의 투자자는 지갑과 브리지 단계에서 포기하고 익숙한 거래소와 증권앱에 머물렀다.
이 병목이 풀리기 시작했다. Robinhood는 120개 이상 국가의 고객에게 토큰화 주식과 DeFi를 연결하고 있다. NYSE를 보유한 ICE도 TradeXYZ에 투자하고, Hyperliquid 기반의 미국 무기한 선물시장을 추진한다. 그다음 차례는? Nasdaq, CME, Cboe?
RWA와 스테이블코인, 무기한 선물은 시작에 불과하다. 자산과 현금이 온체인에 올라오면 이를 거래하고, 담보로 맡기고, 빌리고, 헤지하는 시장도 따라온다.
미국 밖에서도 싱가포르, 홍콩, UAE와 일본이 토큰화 자산과 온체인 금융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기관의 DeFi 채택 흐름은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확산될 것이다.
- 5년 전 DEX 현물 거래량은 CEX의 약 2%에 불과
- 현재 DEX/CEX 거래량 비율은 약 23%.
- 5년 동안 DEX 상대 점유율 11배 성장
중요한 점은 이 성장이 전통금융의 대형 유통망이 본격적으로 열리기도 전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과거 DeFi의 가장 큰 병목 중 하나는 유저 확보와 유통망이었다. 제품이 좋아도 대부분의 투자자는 지갑과 브리지 단계에서 포기하고 익숙한 거래소와 증권앱에 머물렀다.
이 병목이 풀리기 시작했다. Robinhood는 120개 이상 국가의 고객에게 토큰화 주식과 DeFi를 연결하고 있다. NYSE를 보유한 ICE도 TradeXYZ에 투자하고, Hyperliquid 기반의 미국 무기한 선물시장을 추진한다. 그다음 차례는? Nasdaq, CME, Cboe?
RWA와 스테이블코인, 무기한 선물은 시작에 불과하다. 자산과 현금이 온체인에 올라오면 이를 거래하고, 담보로 맡기고, 빌리고, 헤지하는 시장도 따라온다.
미국 밖에서도 싱가포르, 홍콩, UAE와 일본이 토큰화 자산과 온체인 금융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기관의 DeFi 채택 흐름은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확산될 것이다.
DeFi가 승리하는 순간, 대부분의 유저는 자신이 DeFi를 쓰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이다.
❤3
📝 6년 만에 가장 가팔라진 Bitfinex ETH 롱
Bitfinex는 2012년부터 운영된 OG 거래소이고, 고대의 OG들이 상주하는 거래소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코인판에서는 이곳의 마진 포지션을 오래된 고래 자금의 움직임으로 보는 믿음이 있다.
현재 Bitfinex의 ETH 롱은 약 38.9만 ETH까지 늘었다. 8월 말 저점 대비 371% 증가했고, 단기간의 상승으로 주봉 RSI는 94.6까지 올라왔다.
비슷한 극단적 쏠림이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은 2020년 DeFi Summer 직전. 현재 규모가 당시의 역대 최고치는 아니지만, 단기간에 포지션이 쌓인 속도는 그때를 떠올리게 한다.
시장 전체가 ETH를 외면하는 동안, Bitfinex whale들은 조용하고 빠르게 ETH에 롱 포지션을 쌓고 있다.
Bitfinex는 2012년부터 운영된 OG 거래소이고, 고대의 OG들이 상주하는 거래소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코인판에서는 이곳의 마진 포지션을 오래된 고래 자금의 움직임으로 보는 믿음이 있다.
현재 Bitfinex의 ETH 롱은 약 38.9만 ETH까지 늘었다. 8월 말 저점 대비 371% 증가했고, 단기간의 상승으로 주봉 RSI는 94.6까지 올라왔다.
비슷한 극단적 쏠림이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은 2020년 DeFi Summer 직전. 현재 규모가 당시의 역대 최고치는 아니지만, 단기간에 포지션이 쌓인 속도는 그때를 떠올리게 한다.
시장 전체가 ETH를 외면하는 동안, Bitfinex whale들은 조용하고 빠르게 ETH에 롱 포지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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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um: Neocloud와 반대로 간 GPU 비즈니스
1️⃣ GPU를 사지 않는 GPU 마켓
Lium은 GPU 대여 마켓이다. 그런데 CoreWeave나 Lambda 같은 Neocloud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Neocloud는 GPU를 직접 사고, 데이터센터를 짓고, 막대한 CAPEX와 부채를 떠안은 뒤 고객에게 빌려준다.
그러나 Lium은 GPU를 사지 않는다.
전세계 GPU 사업자들이 H100, H200, B200 같은 장비를 마켓에 등록하면 Lium이 이를 검증하고 고객과 연결한다. Provider가 대여료의 95%, Lium이 5%를 가져간다.
쉽게 말해 CoreWeave가 호텔이라면 Lium은 GPU판 Airbnb다.
2️⃣ 숫자로 증명한다
최근 30일 동안 Lium 지표:
AI 인프라 과잉투자와 GPU 가격 하락 우려로 Neocloud들이 흔들리는 지금, 오히려 이 구조는 유리해보인다.
GPU 가격이 내려가도 Lium은 비싸게 산 GPU의 감가상각을 떠안을 필요가 없다. 공급자를 더 붙이고 거래량을 키우면 된다.
3️⃣ GPU 마켓의 닭과 달걀 문제
하지만 GPU 마켓에는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GPU가 충분하지 않으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GPU 공급자도 들어오지 않는다. 전형적인 닭과 달걀 문제다.
보통 스타트업이라면 공급자를 먼저 끌어오기 위해 자기 돈을 태워야 한다. 고객이 없어 GPU가 놀고 있어도 보조금을 주면서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그런데 Lium은 GPU가 빌려가지 않아도 공급자가 돈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1/3
1️⃣ GPU를 사지 않는 GPU 마켓
Lium은 GPU 대여 마켓이다. 그런데 CoreWeave나 Lambda 같은 Neocloud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Neocloud는 GPU를 직접 사고, 데이터센터를 짓고, 막대한 CAPEX와 부채를 떠안은 뒤 고객에게 빌려준다.
그러나 Lium은 GPU를 사지 않는다.
전세계 GPU 사업자들이 H100, H200, B200 같은 장비를 마켓에 등록하면 Lium이 이를 검증하고 고객과 연결한다. Provider가 대여료의 95%, Lium이 5%를 가져간다.
쉽게 말해 CoreWeave가 호텔이라면 Lium은 GPU판 Airbnb다.
2️⃣ 숫자로 증명한다
최근 30일 동안 Lium 지표:
- 106만 시간 GPU 대여
- 25,487건의 대여 건수
- Utilisation 80%
- 36개국 108개 provider
- 연환산 GPU 대여 결제액: $27.8M
- 최근 3개월 MoM 결제액 성장률: 30-35%
AI 인프라 과잉투자와 GPU 가격 하락 우려로 Neocloud들이 흔들리는 지금, 오히려 이 구조는 유리해보인다.
GPU 가격이 내려가도 Lium은 비싸게 산 GPU의 감가상각을 떠안을 필요가 없다. 공급자를 더 붙이고 거래량을 키우면 된다.
3️⃣ GPU 마켓의 닭과 달걀 문제
하지만 GPU 마켓에는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GPU가 충분하지 않으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GPU 공급자도 들어오지 않는다. 전형적인 닭과 달걀 문제다.
보통 스타트업이라면 공급자를 먼저 끌어오기 위해 자기 돈을 태워야 한다. 고객이 없어 GPU가 놀고 있어도 보조금을 주면서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그런데 Lium은 GPU가 빌려가지 않아도 공급자가 돈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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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 미래다
📝 Lium: Neocloud와 반대로 간 GPU 비즈니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1/3 1️⃣ GPU를 사지 않는 GPU 마켓 Lium은 GPU 대여 마켓이다. 그런데 CoreWeave나 Lambda 같은 Neocloud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Neocloud는 GPU를 직접 사고, 데이터센터를 짓고, 막대한 CAPEX와 부채를 떠안은 뒤 고객에게 빌려준다. 그러나 Lium은 GPU를 사지 않는다. 전세계 GPU 사업자들이…
📝 Lium: 고객의 돈이 인센티브를 따라잡고 있다
1️⃣ 토큰 인센티브로 초기 시장 형성
GPU 마켓에는 닭과 달걀 문제가 있다. GPU가 부족하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공급자도 장비를 등록하지 않는다. Lium은 이 닭과 달걀 문제를 Bittensor의 Alpha 보상으로 해결했다.
검증과 가격 조건을 충족한 공급자는 GPU가 대여되지 않아도 보상받는다. 초기 수요가 부족한 시기의 가동률 위험을 토큰이 대신 부담한 것이다.
2️⃣ 실제 수익이 보조금을 따라잡는다
중요한 점은 고객에게 Alpha를 뿌려 수요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급자는 Alpha를 받지만, 고객은 GPU를 사용하기 위해 실제 돈을 낸다.
Lium의 GPU 대여 결제액은 최근 3개월간 빠르게 성장했다. 10월 말 기준 최근 30일간 공급자에게 돌아간 GPU 대여 수익은, 같은 기간 지급된 Alpha 인센티브 가치의 약 94%까지 따라왔다.
공급자 수입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토큰 발행이 아니라 GPU를 사용하는 고객에게서 나오는 셈이다.
아직 Alpha 보상 없이 완전히 자립한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보상이 끝나면 모든 수익이 사라지는 단순 인센티브 파밍 시장도 아니다.
3️⃣ 공급과 수요의 선순환이 시작됐다
Lium은 단순히 GPU 수만 늘리는 단계를 넘어, 실제 수요와 서비스 품질까지 함께 증명하고 있다.
더 많은 공급은 고객의 선택지와 안정성을 높이고, 늘어난 대여 수익은 다시 새로운 공급자를 끌어들인다.
Alpha로 만든 초기 GPU 공급망 위에 고객 수익이 쌓이면서, Lium은 보조금 중심의 시장에서 자립형 마켓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 좋다고 토큰에 투자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 Lium의 성장은 어떻게 Alpha 수요로 바뀌며, 팀은 왜 외부에서 번 돈으로 Alpha를 다시 사는 걸까?
(다음 편에서 계속)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2/3
1️⃣ 토큰 인센티브로 초기 시장 형성
GPU 마켓에는 닭과 달걀 문제가 있다. GPU가 부족하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공급자도 장비를 등록하지 않는다. Lium은 이 닭과 달걀 문제를 Bittensor의 Alpha 보상으로 해결했다.
검증과 가격 조건을 충족한 공급자는 GPU가 대여되지 않아도 보상받는다. 초기 수요가 부족한 시기의 가동률 위험을 토큰이 대신 부담한 것이다.
2️⃣ 실제 수익이 보조금을 따라잡는다
중요한 점은 고객에게 Alpha를 뿌려 수요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급자는 Alpha를 받지만, 고객은 GPU를 사용하기 위해 실제 돈을 낸다.
Lium의 GPU 대여 결제액은 최근 3개월간 빠르게 성장했다. 10월 말 기준 최근 30일간 공급자에게 돌아간 GPU 대여 수익은, 같은 기간 지급된 Alpha 인센티브 가치의 약 94%까지 따라왔다.
공급자 수입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토큰 발행이 아니라 GPU를 사용하는 고객에게서 나오는 셈이다.
아직 Alpha 보상 없이 완전히 자립한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보상이 끝나면 모든 수익이 사라지는 단순 인센티브 파밍 시장도 아니다.
3️⃣ 공급과 수요의 선순환이 시작됐다
Lium은 단순히 GPU 수만 늘리는 단계를 넘어, 실제 수요와 서비스 품질까지 함께 증명하고 있다.
- 공급망: 37개국 113개 공급자, GPU 1,778대
- 고성능 GPU 수요: B300/H200/H100 총 489대 중 92% 대여 중
- 안정성: 노드 신뢰도 중앙값 98.8점
더 많은 공급은 고객의 선택지와 안정성을 높이고, 늘어난 대여 수익은 다시 새로운 공급자를 끌어들인다.
Alpha로 만든 초기 GPU 공급망 위에 고객 수익이 쌓이면서, Lium은 보조금 중심의 시장에서 자립형 마켓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 좋다고 토큰에 투자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 Lium의 성장은 어떻게 Alpha 수요로 바뀌며, 팀은 왜 외부에서 번 돈으로 Alpha를 다시 사는 걸까?
(다음 편에서 계속)
알트가 미래다
📝 Lium: 고객의 돈이 인센티브를 따라잡고 있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2/3 1️⃣ 토큰 인센티브로 초기 시장 형성 GPU 마켓에는 닭과 달걀 문제가 있다. GPU가 부족하면 고객이 오지 않고, 고객이 없으면 공급자도 장비를 등록하지 않는다. Lium은 이 닭과 달걀 문제를 Bittensor의 Alpha 보상으로 해결했다. 검증과 가격 조건을 충족한 공급자는 GPU가 대여되지 않아도 보상받는다. 초기 수요가 부족한 시기의…
📝 Lium: 고객의 돈이 Alpha를 사기 시작했다
1️⃣ 사업 성장 → 토큰 가치
지난 3개월 동안 Lium Alpha의 가격은 TAO 대비 75% 상승했다. (0.066 TAO → 0.116 TAO)
같은 기간 GPU 대여 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Lium은 8~9월 온체인 집행 기준 약 $1.9M 상당의 Alpha를 매입/소각했다.
그런데 팀은 왜 사업에 재투자할 돈으로 토큰을 살까?
일반적인 크립토 프로젝트의 팀과 VC는 미리 배정된 토큰이 언락되기를 기다린다. 반면 Lium 팀은 초기 할당 물량 대신 Bittensor 네트워크로부터 매일 발행되는 Alpha의 18%를 서브넷 소유자 몫으로 받는다.
Alpha 가격이 올라도 받는 수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 받을 보상의 TAO 가치는 커진다.
GPU 공급자도 마찬가지다. Alpha 가격이 오르면 같은 보상으로 더 좋은 GPU를 유치할 수 있다. Alpha 바이백은 팀의 미래 보상과 GPU 공급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
2️⃣ Alpha 상승 → TAO Emission 증가
Bittensor는 Alpha의 TAO 대비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서브넷에 더 많은 TAO emission을 배정한다.
쉽게 말해 투자자들이 TAO로 투표하고, 네트워크는 시장의 선택을 받은 서브넷에 더 많은 예산을 주면서 서브넷끼리 경쟁시키는 구조다.
Lium Alpha의 TAO 대비 가격 상승과 함께, 최근 3개월 동안 TAO emission 점유율도 9.87%에서 16.1%까지 상승했다.
TAO emission 배정이 커지면 Bittensor 프로토콜의 Alpha 매수 규모도 함께 커질 수 있다. 팀의 매출 바이백에 네트워크의 매수까지 더해지는 구조다.
3️⃣ 외부 매출이 플라이휠을 완성한다
대부분의 토큰은 보조금을 뿌려 사용자를 모으다 끝난다. 반면 Lium은 Alpha로 GPU 공급망을 만들었고, 이제 외부 고객에게서 번 돈으로 Alpha를 다시 사고 있다.
바이백은 아직 자동화돼 있지 않고 Alpha도 계속 발행된다. 하지만 외부 매출 기반 바이백이 신규 발행의 매도 압력을 따라잡는다면, Lium의 사업 성장은 Alpha의 구조적인 매수 수요가 된다.
Bittensor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토큰 투기가 아니라, 공개 경쟁을 통해 더 좋은 AI 상품을 만드는 시장이다.
Lium이 Bittensor 서브넷 중 시총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이를 GPU 시장에서 가장 잘 증명했기 때문이다.
중앙화된 네오클라우드들이 GPU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AI 컴퓨팅이 중앙화 클라우드 밖으로 계속 확장된다면, Lium의 추가 업사이드도 기대해볼 수 있다.
- Bittensor 서브넷 탐구: Lium 3/3
1️⃣ 사업 성장 → 토큰 가치
지난 3개월 동안 Lium Alpha의 가격은 TAO 대비 75% 상승했다. (0.066 TAO → 0.116 TAO)
같은 기간 GPU 대여 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Lium은 8~9월 온체인 집행 기준 약 $1.9M 상당의 Alpha를 매입/소각했다.
그런데 팀은 왜 사업에 재투자할 돈으로 토큰을 살까?
일반적인 크립토 프로젝트의 팀과 VC는 미리 배정된 토큰이 언락되기를 기다린다. 반면 Lium 팀은 초기 할당 물량 대신 Bittensor 네트워크로부터 매일 발행되는 Alpha의 18%를 서브넷 소유자 몫으로 받는다.
Alpha 가격이 올라도 받는 수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 받을 보상의 TAO 가치는 커진다.
GPU 공급자도 마찬가지다. Alpha 가격이 오르면 같은 보상으로 더 좋은 GPU를 유치할 수 있다. Alpha 바이백은 팀의 미래 보상과 GPU 공급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
2️⃣ Alpha 상승 → TAO Emission 증가
Bittensor는 Alpha의 TAO 대비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서브넷에 더 많은 TAO emission을 배정한다.
쉽게 말해 투자자들이 TAO로 투표하고, 네트워크는 시장의 선택을 받은 서브넷에 더 많은 예산을 주면서 서브넷끼리 경쟁시키는 구조다.
Lium Alpha의 TAO 대비 가격 상승과 함께, 최근 3개월 동안 TAO emission 점유율도 9.87%에서 16.1%까지 상승했다.
TAO emission 배정이 커지면 Bittensor 프로토콜의 Alpha 매수 규모도 함께 커질 수 있다. 팀의 매출 바이백에 네트워크의 매수까지 더해지는 구조다.
3️⃣ 외부 매출이 플라이휠을 완성한다
AI 고객 증가 → GPU 매출 증가 → Alpha 바이백
대부분의 토큰은 보조금을 뿌려 사용자를 모으다 끝난다. 반면 Lium은 Alpha로 GPU 공급망을 만들었고, 이제 외부 고객에게서 번 돈으로 Alpha를 다시 사고 있다.
바이백은 아직 자동화돼 있지 않고 Alpha도 계속 발행된다. 하지만 외부 매출 기반 바이백이 신규 발행의 매도 압력을 따라잡는다면, Lium의 사업 성장은 Alpha의 구조적인 매수 수요가 된다.
Bittensor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토큰 투기가 아니라, 공개 경쟁을 통해 더 좋은 AI 상품을 만드는 시장이다.
Lium이 Bittensor 서브넷 중 시총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이를 GPU 시장에서 가장 잘 증명했기 때문이다.
중앙화된 네오클라우드들이 GPU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AI 컴퓨팅이 중앙화 클라우드 밖으로 계속 확장된다면, Lium의 추가 업사이드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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