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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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헤지펀드 매니저와 前 애널리스트의 여의도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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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Level Up Together
Buff님 조금 공부해보시면 좋을것같은데요.

1.오스비스는 판매법인입니다. IR에 확인함.
Ex)포르쉐가 차를 만들고
포르쉐 코리아가 국내딜링을하고
스투트가르트모터스나, 도이치모터스가 팔게됩니다

구강스캐너는 휴비츠가 생산하고
오스비스를 통해 판매하게됩니다.
판매법인의 가치가 1조요?

2. 휴비츠가 오스비스로 쓰는건
오스템의 휴비츠 덴탈쪽 상표사용을 못하게 가처분신청했고 재판에서 용인되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3. 어제는 구강스캐너의 지적재산권이 없다고 하시고 오늘은 판매법인의 가치를 이야기 하시고, 팩트와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4.IR하고 한번만 통화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Forwarded from Level Up Together
5. Buff님께서 레이의 주주시기때문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기업을 견제하시는 것인가요?
Fact확인이 필요하네요.

6.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모두가 성장하는 섹터입니다. 서로 견제하지 않아도 충분히 서로 잘 자랄수있지요.

7. 레이오스 스캐너도 조금더 좋아지면 치과의사들로부터 선택을 받겠지요. 기업은 기술로 성장합니다. Sidex 2023을 기대해 봅시다.

#사실확인해보시고 후속글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못알았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Buff
#휴비츠
레이도 없고 휴비츠도 없음. 그냥 중계만 하는 중.

그냥 여기서 깔끔해지려면

1) 앞으로 오스비스가 마진을 많이 떼가는지
2) 오스비스의 대주주가 누구인지와 왜 특수관계인인지
3) 상표 때문에 유통법인이 필요한 것과 왜 오스비스를 가져왔는지? 다른 상표를 쓰거나 100프로 자회사를.통하면 안되는지

가 쟁점이 될 것 같음. 근데 상표가 문제면 다른 상표를 쓰면 되지않나?가 궁금하긴 함. 휴버츠라던가..
Forwarded from Buff
ㅁ 허허 아주 재밌네요

저는 제 개인적인 채널에
제 개인 의견을 전달드렸을 뿐**인데

“공부를 더 하시라”니 ㅎㅎㅎ**
공부하라고 하고 남의 포지션 어쩌구 운운하시는거 자체가 크게 선을 넘는 것 처럼 보이십니다^^

온라인이라도, 기본적인 예의와 선은 지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ㅁ 저는 올초부터 이빨아저씨로 스스로를 부른 사람입니다. 하물며 구강스캐너를 안좋게 보겠습니까?
이 부분에선 선넘은분이 지적해준게 타당해보여 주말 포스트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감사합니다.

ㅁ 하지만 애초에,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성장하니 다 잘된다는 커녕,
이미 매출이 2천억을 넘은 메디트도 이기고, 다른 국내경쟁사들은 사실상 (망했거나) 망할거라 오스비스가 무적권 잘된다는 기적의 논리가 나온 진영이 휴비츠 쪽입니다.

시장 성장성이 그렇게 좋은데, 다른데는 다 별로고 이회사 제품만 좋다는 게 참 흥미롭네요.
근데 그런식이라면 그 시장 고성장하는 거 맞습니까?
경쟁사 제품을 전부 까내려야만 되는 정도로 먹을게 없는 시장인가요?

사건의 선후 관계에 대해서 확인 좀 먼저 하시고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Buff
ㅁ 선넘은분은 저한테 공부나 하고 ir 전화좀 해보라 하셨습니다.

“오스비스는 단순 판매법인일 뿐이며, 그러니 걱정 하지 말라”는 IR 발언을 그대로 받아적고 인용하는게 공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그렇게 좋아하시는 팩트체크를 제스타일로 좀더 해볼게요.

1. 오스비스 등기부등본 상 사업목적은 “의료기기 제조 및 도소매업”입니다.
=> 어라?? 누구 주장과 다르게 왜 제조도 여기서 하는걸로 쓰여있죠??
오스비스는 지점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 지점의 명칭은 “(주)오스비스 안산공장” 입니다.

팩트는: 등기상 오스비스의 사업 목적은 "제조"와 "유통"이며, 안산에 멀쩡히 공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오스비스는 그토록 별로 안중요하고, 일부의 일만 한다는데
⇒ 그럼 그 업무를 “왜 꼭” 올해 초까지만 해도 단 1원의 지분 관계도 없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서 해야만 하나요??
이부분도 그냥 회사가 이렇게 설명해줬다 말고 공부를 하신게 있다면 저를 설득해 주세요. (진심으로요)

오스비스는 23년 4월 기준 임직원 4명에 총 자본금 25억원인데, 휴비츠가 돈이 없어서 못한 건 아니겠고요.
오스비스의 본점 주소도 안양 휴비츠 본점 사옥 내에 있습니다. 이미 사실상 한 회사처럼 한 건물에서 일하고 있네요.

100% 자회사로 편입하면 될 일인데,
굳이 80%라는 큰 부분을 외부주주에게 준 이유가 무엇인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 좋아보이는 신사업의 일부를 떼서 별도법인으로 하는 걸 매우 당연한 일인듯 말씀하시는데,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자동차 산업 예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그럼 현대자동차가 해외에서 생산이나 유통을 하기 위해 만든 현지 법인 중에 지분율이 20%인 법인이 있나요??

판매법인의 존재에 대해 리스크가 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생산과 판매 사이에 마진 분배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80%를 알지도 못하는 외부주주가 가진 것만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 주장은 논점을 이탈한 것으로 보입니다.
Forwarded from MOM🧚🏼‍♀️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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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텐렙
온라인에서사람들이온화해질듯 ㅋㅋ
다들 잘생기셨을거니 서로 온화하게...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https://youtu.be/TaT6PPxpuM0 빠재... ㅜ.ㅜ
빠재의 퇴장이 2차전지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지 내일부터 궁금해짐.
Forwarded from 머니보틀
[속보] 불라드(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투표권X)

1.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과장됐음.
2. 올해 내로 두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 지지
3. 인플레이션의 핵심 지표는 최근 몇달간 변하지 않았음.
4. 인플레이션이 통제되지 않으면 연준은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할 것
5. 시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음.
6. 노동 시장이 강할때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싶다.
Forwarded from 퀀텀 알고리즘
❤️ Schrodinger 일간 차트 : 무서운 상승세!

어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Schrodinger 주가가 지난 주 바닥권에서 +26.86% 상승했다고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도 +17% 급등.

❤️ 국내 의료 AI 관심주 : 뷰노, 제이엘케이, 루닛, 신테카바이오
Forwarded from 묻따방
멈추는 법을 모르면 고장난 거.. 아 아닙니다.
감성코퍼레이션

23년 연간 영업이익 292억(79%,yoy) 으로 상향

하반기 중국, 대만 진출로 해외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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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rodinger 일간 차트 : 무서운 상승세! 어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Schrodinger 주가가 지난 주 바닥권에서 +26.86% 상승했다고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도 +17% 급등. ❤️ 국내 의료 AI 관심주 : 뷰노, 제이엘케이, 루닛, 신테카바이오
근데 AI 기반 신약 개발이면 예전에도 올렸지만 신테카바이오하고 지니너스임.

SK텔레콤 - 지니너스
KT - 신테카바이오

와 협업 중


* 예전 기사임
IT기업이 ‘신약 개발’이라고?…카카오·SKT·KT의 인공지능 활용법 [신약 단축키 AI]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38847?sid=101

신약 개발은 대표적인 고위험·고수익 산업으로 분류된다. 혁신 신약(블록버스터 신약)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한 품목만으로도 1년에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 신약이 시판되기까진 평균 15년의 개발기간과 1조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된다. 그런데도 상용화 성공률은 0.01%에 그친다. 기업 입장에선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야 하지만, 성공을 담보할 수 있는 사업적 부담을 느끼는 영역인 셈이다.

이 같은 리스크(위험)를 줄일 대안으로 AI가 떠오르고 있다. 신약 개발에 핵심인 ▶️타깃 기전 분석 ▶️후보물질 탐색 등에 AI 기술을 접목, 물질 효능 등을 예측하는 식으로 연구개발(R&D) 효율성을 높이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AI가 신약 개발에서도 각광을 받는 이유로는 빅데이터 처리 효율성이 꼽힌다.

최근 기술의 발전에 따라 AI 정확도가 향상되면서 실제 연구개발(R&D)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기업 실리코 메디슨(In Silico Medicine)은 자체 개발 AI 모델(이름 GENTRL)을 활용해 46일 만에 섬유종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해 냈다. 비용도 15만 달러(약 2억원)에 불과했다. 전통적인 개발 방식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해 내려면 통상 4~5년이 걸리고, 비용도 수백만 달러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