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상장기업 수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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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편
(인성정보) 네이버 게시판을 보니, 목요일 제가 올렸던 글을 근거로 여러 주장들이 난무하네요.
조회공시가 나왔으니, 사측의 공시와 보도자료가 나올테고, 구체적 상황과 계획은 사측 발표로 확인하기로 하고요.
설왕설래하는 이야기들 몇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1) 인성정보의 자회사 일 아니야?
- 인성정보는 90년대말 코스닥 등록 1세대 업체죠.
영국계 펀드가 미래를 높게 평가하여 크게 매수하고, 코스닥에서 인성정보 한 회사만 데리고 해외 IR을 돌기도 했습니다. 하여 상장후 황금주로 출발했으나, 그 후 오랜시간 잊혀진 주식이었습니다.
최근엔 국내에서 원격의료 테마가 불때만, 반짝하고 말았었죠.
- 그 이유는 지금 투자자들이 주목하지 않는 IT/네크워크 사업 등이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2010년대 몇 년간 영업적자 회계년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전에도 말했듯 CISCO 등의 골드파트너사이고, 국내 공공과 대기업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도 입지를 가지고 있어 이익에는 문제가 없지만,
십수년간 이어진 원격진료 부서의 지속 투자가 전체 이익을 적자나 소폭 흑자 정도로 만들어왔습니다. 인성이 매년 원격진료 사업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강남에 수백억짜리 사옥을 현금으로 살 수 있었을 겁니다.
1-1) 1대주주였던 대웅제약 #윤제승 회장이 코스닥 동종 업체인 #에스넷(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서에서 분사)에게 일정 부분만 남기고 지분을 매각한게 2년이 넘었네요.
윤회장은 원격의료에 진심이었고, 부회장이신 원종윤 창업자가 고민할때도 적자를 감수하면서 R&D에 투자를 멈추지 말 것을 독려합니다.
에스넷에 인수된 후 원격진료 개발 부서는 <#하이케어넷>으로 100% 물적분할 분사를 합니다. 인성정보의 원격진료 토탈 솔루션인 (#하이케어)에서 따온 사명입니다.
(이후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부여했고, 2022년 VC 투자를 1번 받았습니다.) 초기부터 하이케어 수장을 맡고 있는 #김홍진 대표는 윤재승 회장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윤회장이 인성에 꼽은 대웅제약의 핵심 인재 출신이며, 현재 미국 법인장으로 가있는 곽이사도 마찬가지로 대웅제약 출신으로 윤제승 라인입니다.
- 제가 1년 전에 실력있는 모 독립리서치를 모시고 회사 탐방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성정보가 아닌 하이케어넷에 가서 IR을 듣는 바람에, 리서치 대표님이 당황을 하셨었어요. 제 실수로 사전 설명이 없던 탓에, 인성 탐방을 간다더니 비상장사에 모시고 온 것으로 오해를 하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10년째 이 회사와 해외 시장을 공부하고 있다보니 본사 탐방을 생략해버린 실수를 한 것이죠. 무튼, 하이케어넷은 단순 비상장 자회사가 아니었다는 것을 설명드리기 위해 말이 길었습니다.
원종윤 부회장은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말그대로 코딩 엔지니어입니다. 개발자시고 선비같은 분이신데, 이런 성품이 여의도에선 좀 다르게 봐지기도 했을 겁니다. 정직하시나 자본 놀이 쪽에 밝은 분은 아니시죠. 그만큼 소위 구라는 없는 회사입니다. 에스넷 매각 이후 회사 분위기는 많이 변했습니다. 삼성식 독려 문화가 들어오면서 영업도 공격적이 되고, 사내 분위기도 고취된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2) #VA - 미국 보훈처 예산
미국에 거주하는 900만명 정도의 퇴직군인들을 위한 각종 취업과 교육. 의료사업 등 제반 복지를 담당합니다. 미국 내 1,800개 이상 보훈처 병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년 (#예산)이 250조에 이르며, 메디컬 분야 예산만 90조, 이 중 의료 서비스 부분이 60조에 이르죠.
이번 2기 원격진료 사업에서도 1기와 같이 1조3천억원의 장비예산이 배정되었는데, 이 안에 인프라 구축 비용과 의료인력 비용이 포함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1기 사업때 미 의회에 제출한 美퇴직군인보험의 원격진료 예산안을 살펴보면 원격의료 장비 예산액이 매년 5%씩 증가되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도 다시 들어가 살펴볼 예정인데, 별반 다르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퇴직군인들은 미국 내에서 대형 병원까지 이동이 1~2시간 걸리는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다수여서, 이들을 위한 원격의료서비스가 향후 美퇴직군인보험 의료복지 예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기 사업 때도 예상 보다 1년 이상 지연이 되었었는데, (#TELEHEALTH)가 사업 1순위였으나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전쟁으로 PTSD가 생긴 장병들이 급증했고, 어느날 정신과 진료를 기다리던 퇴직군인이 대기실에서 권총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이 미국 여론을 들썩이게 했고 의회가 나서 PTSD 얘산에 집중하는 바람에 사업 스타트가 늦춰졌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을 검색해보시면 지금은 원격진료를 통한 VA병원 정신과 진료 소식과 발전과정이 1년 내내 매우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가장 활발한 분야입니다.
2-1) 마진, 스팩
일단 스팩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직접 찾아보세요. 1기 때부터 통신 호환과 작동성에서 월등합니다. 환자 담당하는 현지 간호인력이 추천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영업력으로 승부하는 시가총액 160조 글로벌 1위 의료장비 업체 #메드트로닉 제품은 통신과 장비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많지만, 무엇보다 구닥다리 UX입니다.
또한 하이케어는 가격도 #Medtronic 보다 절반입니다. VA 들어가는 인성정보 게이트웨이의 OPM은 50% 이상입니다.
미 대형 보험사에 테스트 기기들이 납품되고, 프랑스 대형 약국체인에 제법 큰 금액이 수출되면서 인성정보 주가가 2014년인가 1만원(20% 무증 전)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마진은 40% 정도였을 겁니다.
3) 예산 배분
네이버 게시판을 보니 가장 시끄러운 부분이던데요 1기 사업 뉴스를 보시죠.
https://telecareaware.com/va-awards-over-1-billion-in-home-telehealth-contracts-at-long-last/
■ 2017년 6월 발표 기사인데요. 이때도 제가 당시 오전에 뉴스가 외신에 나오자마자 회사에 연락해서 관계자가 놀랐던 일이 있습니다.
- 전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단 4개 업체가 통과했고 1.3조 예산을 배정한다는 기사입니다. 이번과 비슷하죠? 하지만 예산은 이렇게 배정되는게 아닙니다. 마지막 1VisionLLC가 인성정보와 AMC JV라는건 제가 상수대 개설하고 1년간 여러번 설명드렸습니다.
- 자, VA는 일단 스팩공고를 통해 전세계 업체들 중 상한선을 맞춘 기업을 골라냅니다. 사실 내노라하는 IT/헬스케어 업체들에게도 이 스팩을 맞추기란 굉장히 어려워요.
10년전부터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들이 전세계 원격진료 장비 장비 업체 기술력을 조사하는데, TOP 5~7 업체들 이름에 인성정보가 늘 있는 이유입니다. 5개를 꼽아서 그렇지, 사실 넘버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무튼, 저 4개 중에서 IronBow가 #IBM 이라고 1년전에 설명드렸었죠? 상수대 글 찾아보세요.
IBM은 이후 사업시작전 돌려본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서 바로 광탈합니다. 원격진료 장비는 단순 IT기기나 헬스케어 장비가 아니에요. 의료기기급 품질을 요구합니다. 알고리즘을 아무나 단시간에 만들수가 없거든요. Care Innovations도 돌려보지도 못하고 광탈합니다.
- (2편에 이어집니다. )
#인성정보 #하이케어넷 #va #보훈처
■업데이트 1편
(인성정보) 네이버 게시판을 보니, 목요일 제가 올렸던 글을 근거로 여러 주장들이 난무하네요.
조회공시가 나왔으니, 사측의 공시와 보도자료가 나올테고, 구체적 상황과 계획은 사측 발표로 확인하기로 하고요.
설왕설래하는 이야기들 몇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1) 인성정보의 자회사 일 아니야?
- 인성정보는 90년대말 코스닥 등록 1세대 업체죠.
영국계 펀드가 미래를 높게 평가하여 크게 매수하고, 코스닥에서 인성정보 한 회사만 데리고 해외 IR을 돌기도 했습니다. 하여 상장후 황금주로 출발했으나, 그 후 오랜시간 잊혀진 주식이었습니다.
최근엔 국내에서 원격의료 테마가 불때만, 반짝하고 말았었죠.
- 그 이유는 지금 투자자들이 주목하지 않는 IT/네크워크 사업 등이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2010년대 몇 년간 영업적자 회계년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전에도 말했듯 CISCO 등의 골드파트너사이고, 국내 공공과 대기업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도 입지를 가지고 있어 이익에는 문제가 없지만,
십수년간 이어진 원격진료 부서의 지속 투자가 전체 이익을 적자나 소폭 흑자 정도로 만들어왔습니다. 인성이 매년 원격진료 사업에 투자하지 않았다면, 강남에 수백억짜리 사옥을 현금으로 살 수 있었을 겁니다.
1-1) 1대주주였던 대웅제약 #윤제승 회장이 코스닥 동종 업체인 #에스넷(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서에서 분사)에게 일정 부분만 남기고 지분을 매각한게 2년이 넘었네요.
윤회장은 원격의료에 진심이었고, 부회장이신 원종윤 창업자가 고민할때도 적자를 감수하면서 R&D에 투자를 멈추지 말 것을 독려합니다.
에스넷에 인수된 후 원격진료 개발 부서는 <#하이케어넷>으로 100% 물적분할 분사를 합니다. 인성정보의 원격진료 토탈 솔루션인 (#하이케어)에서 따온 사명입니다.
(이후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부여했고, 2022년 VC 투자를 1번 받았습니다.) 초기부터 하이케어 수장을 맡고 있는 #김홍진 대표는 윤재승 회장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윤회장이 인성에 꼽은 대웅제약의 핵심 인재 출신이며, 현재 미국 법인장으로 가있는 곽이사도 마찬가지로 대웅제약 출신으로 윤제승 라인입니다.
- 제가 1년 전에 실력있는 모 독립리서치를 모시고 회사 탐방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성정보가 아닌 하이케어넷에 가서 IR을 듣는 바람에, 리서치 대표님이 당황을 하셨었어요. 제 실수로 사전 설명이 없던 탓에, 인성 탐방을 간다더니 비상장사에 모시고 온 것으로 오해를 하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10년째 이 회사와 해외 시장을 공부하고 있다보니 본사 탐방을 생략해버린 실수를 한 것이죠. 무튼, 하이케어넷은 단순 비상장 자회사가 아니었다는 것을 설명드리기 위해 말이 길었습니다.
원종윤 부회장은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말그대로 코딩 엔지니어입니다. 개발자시고 선비같은 분이신데, 이런 성품이 여의도에선 좀 다르게 봐지기도 했을 겁니다. 정직하시나 자본 놀이 쪽에 밝은 분은 아니시죠. 그만큼 소위 구라는 없는 회사입니다. 에스넷 매각 이후 회사 분위기는 많이 변했습니다. 삼성식 독려 문화가 들어오면서 영업도 공격적이 되고, 사내 분위기도 고취된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2) #VA - 미국 보훈처 예산
미국에 거주하는 900만명 정도의 퇴직군인들을 위한 각종 취업과 교육. 의료사업 등 제반 복지를 담당합니다. 미국 내 1,800개 이상 보훈처 병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년 (#예산)이 250조에 이르며, 메디컬 분야 예산만 90조, 이 중 의료 서비스 부분이 60조에 이르죠.
이번 2기 원격진료 사업에서도 1기와 같이 1조3천억원의 장비예산이 배정되었는데, 이 안에 인프라 구축 비용과 의료인력 비용이 포함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1기 사업때 미 의회에 제출한 美퇴직군인보험의 원격진료 예산안을 살펴보면 원격의료 장비 예산액이 매년 5%씩 증가되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도 다시 들어가 살펴볼 예정인데, 별반 다르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퇴직군인들은 미국 내에서 대형 병원까지 이동이 1~2시간 걸리는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다수여서, 이들을 위한 원격의료서비스가 향후 美퇴직군인보험 의료복지 예산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기 사업 때도 예상 보다 1년 이상 지연이 되었었는데, (#TELEHEALTH)가 사업 1순위였으나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전쟁으로 PTSD가 생긴 장병들이 급증했고, 어느날 정신과 진료를 기다리던 퇴직군인이 대기실에서 권총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이 미국 여론을 들썩이게 했고 의회가 나서 PTSD 얘산에 집중하는 바람에 사업 스타트가 늦춰졌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을 검색해보시면 지금은 원격진료를 통한 VA병원 정신과 진료 소식과 발전과정이 1년 내내 매우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가장 활발한 분야입니다.
2-1) 마진, 스팩
일단 스팩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직접 찾아보세요. 1기 때부터 통신 호환과 작동성에서 월등합니다. 환자 담당하는 현지 간호인력이 추천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영업력으로 승부하는 시가총액 160조 글로벌 1위 의료장비 업체 #메드트로닉 제품은 통신과 장비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많지만, 무엇보다 구닥다리 UX입니다.
또한 하이케어는 가격도 #Medtronic 보다 절반입니다. VA 들어가는 인성정보 게이트웨이의 OPM은 50% 이상입니다.
미 대형 보험사에 테스트 기기들이 납품되고, 프랑스 대형 약국체인에 제법 큰 금액이 수출되면서 인성정보 주가가 2014년인가 1만원(20% 무증 전)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마진은 40% 정도였을 겁니다.
3) 예산 배분
네이버 게시판을 보니 가장 시끄러운 부분이던데요 1기 사업 뉴스를 보시죠.
https://telecareaware.com/va-awards-over-1-billion-in-home-telehealth-contracts-at-long-last/
■ 2017년 6월 발표 기사인데요. 이때도 제가 당시 오전에 뉴스가 외신에 나오자마자 회사에 연락해서 관계자가 놀랐던 일이 있습니다.
- 전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단 4개 업체가 통과했고 1.3조 예산을 배정한다는 기사입니다. 이번과 비슷하죠? 하지만 예산은 이렇게 배정되는게 아닙니다. 마지막 1VisionLLC가 인성정보와 AMC JV라는건 제가 상수대 개설하고 1년간 여러번 설명드렸습니다.
- 자, VA는 일단 스팩공고를 통해 전세계 업체들 중 상한선을 맞춘 기업을 골라냅니다. 사실 내노라하는 IT/헬스케어 업체들에게도 이 스팩을 맞추기란 굉장히 어려워요.
10년전부터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들이 전세계 원격진료 장비 장비 업체 기술력을 조사하는데, TOP 5~7 업체들 이름에 인성정보가 늘 있는 이유입니다. 5개를 꼽아서 그렇지, 사실 넘버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무튼, 저 4개 중에서 IronBow가 #IBM 이라고 1년전에 설명드렸었죠? 상수대 글 찾아보세요.
IBM은 이후 사업시작전 돌려본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서 바로 광탈합니다. 원격진료 장비는 단순 IT기기나 헬스케어 장비가 아니에요. 의료기기급 품질을 요구합니다. 알고리즘을 아무나 단시간에 만들수가 없거든요. Care Innovations도 돌려보지도 못하고 광탈합니다.
- (2편에 이어집니다. )
#인성정보 #하이케어넷 #va #보훈처
Forwarded from 상장기업 수사대 ☎️
■윗 글에 이어 업데이트 2편
3-1) 스팩
- 이번에 2기 사업을 준비하면서 VA는 사전에 메드트로닉과 인성정보 #하이케어 제품을 가지고 작년부터 데모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입찰 업체들에게 최저 스팩을 통보합니다. 그런데 스팩이 역시 넘사벽이라 글로벌 업체들의 불만이 꽤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는 단 두 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봤습니다. 결과는 지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업체가 더 들어왔으나,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 하이케어는 이미 1기 사업 전에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합니다. 국내사로는 유일했고, 당시 글로벌로도 4개인가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해 유럽CE 인증도 받았고요. (VA 입찰에 FDA인증이 반드시 필요한건 아닙니다. )
- 미국 1위 헬스케어 업체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의 자회사 중에 핵심인 옥텀 (#OPTUM)이라는 자회사가 있어요. 모 국내 헬스케어 애널리스트가 텔레그램에서 몇 번 언급했던 미래 동력인데, (#옥텀)이 2년전쯤에 인성과 조인트벤처해서 VA에 들어가자고 제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진행이 깨지고, 이번에 독자 입찰한 것으로 아는데(정확히는 최근 인수한 업체명으로), 최종 선정 명단에는 없네요 ㅎㅎ 꼬시다.
3-2) 자 그러면 4업체가 1.3조를 나누고, 다시 연간으로 나누면 매출이 적지 않냐는 주장들.
- 예산은 4업체가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의료기관과 환자 보호 간호인력이 최적의 제품을 선정해서 VA에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1기 발표 초기 뉴스때도 3,000억씩 배분될 것 처럼 제목을 단 현지 기사가 있었죠.
1차 사업때는 메드트로닉과 인성이 동일 초도 물량(1만대로 기억)이 들어갔고 인성 제품도 소진되었으나, 이후 AMC의 내부 문제가 발생하며 인성에게 현금 결재를 해주지 못했고, 이후 현지에서 요구하는 추가 발주가 중단되면서 구닥다리 메드트로닉이 100%를 4년간 가져가게 됩니다. 테블릿 완제 제안도 왔었으나 인성이 모든 현금을 떠안을 구조로 가는 것은 무리였죠. 무튼, 작년 초던가 AMC가 구주 갈등을 끝내고 새롭게 펀딩에 성공을 해서 2기 사업은 원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기는 태블릿도 OPM 20% 정도 마진 잡아서 인성이 다하는 검토도 했던 것으로 아는데, 최종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원격진료 장비예산 1.3조에서 가장 큰 포션은 장비구성 비용에서 40~50%를 차지하는 (#게이트웨이)입니다. 말씀드렸듯 인성 단일 제품이 들어가고 마진은 보수적으로 50%로 계산해도 될겁니다. 매출 계산은 각자들 해보세요. 위에 말씀드린 장비 운영사 비용을 예산에 일부 포함해 계산하는게 낫겠죠.
4) VA가 핵심이냐?
- 보훈처 사업은 OPM은 높지만, 게이트웨이 단가는 다른 진행 사업보다는 가장 낮아요.
다른 말로 핵심은 아니란 겁니다. 레퍼런스로는 최고죠. 그러니 이걸 잘 끝내면 더 큰 것들이 있어요
- #RPM 사업을 제가 간간히 1년간 말씀드렸는데, 아마 주의깊게 들으신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당장 주가가 오르고 있었던게 아니었으니까요
- 미국 현지 병원들에서 인성의 장비와 SW 그리고 보험사 청구 비용까지 일괄 처리하는 솔루션 사업 분야인데, 미국에서 RPM이 공공의료보험 코드가 세부적으로 지정되면서 개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성은 이미 올해 현지에서 상용화를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EU의 공공보건 원격진료 사업. 태스트 결과는 끝났고, 역시 예산을 기다리고 있으며, EU 주관 사업 역시 인성 단일 제품이 들어갑니다. +@ 정도 사업으로 보면 되지만 단가는 VA 보다 높고요.
5)
지난 10년간 저는 미국의 텔레헬스 시장을 혼자 서치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민주당의 반대로 10년 이상 법 개정이 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뿐 아니라 남미와 아시아 중동 북부 아프리카까지 원격진료는 범용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한 종목을 파기 시작하면 기본 3~5년은 추적합니다. 수익이 나서 매도를 하고 나서도 업데이트는 계속하죠. 사실 한 기업을 2~3년 보고나면, 이후는 변화되는 것만 체크하면 되니 수월합니다.
생각보다 미국 시장은 뉴스도 많고, 주기적으로 구글링 해보시면 VA 등의 방향 보도들도 굉장히 잦습니다. 원격 진료 테마가 불때나, 의료박람회 관람후 간단 코멘트를 올릴때, 비트컴퓨터나 유비케어 등이 해외 진출 계획이 없는 것을 확인 업데이트 하는 이유입니다.
- 2017년 늦여름에 리포트 하나 없던 인성정보에 메리츠, 유진, 하이증권에서 보고서가 나갑니다.
이때도 제가 미국 시장 현황을 간단히 취합하고, 미 보훈처 의회 예산안 보고 등을 정리해서, 애널리스트 인맥이 좋던 모 운용사 팀장으로 있던 친구에게 전달을 했고
관심있는 애널리스트들을 모아 탐방을 가보자고 제안했던 겁니다. 그래서 보고서가 나오게 됐던건데, 아마 회사는 지금까지 당시 비하인드는 모를거에요.^^
무튼 이후 VA 사업이 딜레이되면서, 주가는 리포트 관심으로 오르다 뻗어가지는 못했습니다.
- 올해는 기존 네트워크 장비 사업이 작년 성장세를 이어갑니다. 작년에 3,145억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을 냈는데. 올해도 추세를 이어 3,80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무난할 거에요. OPM도 정상으로 돌아왔고요. 분사한 하이케어넷도 첫 흑자를 낼 겁니다. 기존 사업도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하이케어넷 말고 인성 자체로도 해외 거주자 원격진료 사업 상용화를 올해 준비중입니다. 이 부분도 두어번 설명드렸었습니다.
- 여의도가 좋아하는 그림이 있죠.
기존 사업이 정상 궤도로 올라와 펀더멘털 밸류를 베이스로 잡아주고, 애드할 신사업이 일정 부분이상 올라오면서 성장을 상상하게 해주는.
- 투자자들마다 장기 투자의 개념이 달라서, 제가 1년전 설명할 때 2년 이상은 봐야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앞으로 또 1년 함께 지켜보시죠. 그림이 그려진다면 2014년 고점 보다는 더 가야겠죠. 발행해놓은 CB도 없습니다.
- 그간 여러 소외된 개별종목들을 상수대에서 포인트를 기록하고, 꽤 많은 종목들 상승을 함께 지켜보셨는데요. 공지에 적었든 설명이 자세하지 않거나, 오른다는 확신 톤은 강했으나 장중에 포인트만 간단히 혹은 강력 매수 위치만 적고 말았던 적도 많습니다. 시간 남으면 분기 실적 예상하고 IR이나 컨퍼런스 정리하기도 했지만요. 사실 일부러 말안하는 포인트들도 많기는 합니다.
3일 휴일이기도 하고, 목요일 상한가 출발이 제 글이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길게 써봤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시장 투자자들 중에서 이 종목과 미국 시장에 대해 저만큼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개화되지 않은 시장과, 올라가지 않는 종목을 이렇게 10년간 업데이트하고 지속 관찰하기란 쉽지 않죠.
올초 투자라는 것을 매일 도구를 챙겨나가는 어부에 비유한 적이 있습니다. 고기가 안잡히는 날이 더 많은 어부요. 그래도 아침이면 어구를 챙겨 나가고, 묵묵히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는 종목들이 쌓여가겠죠. 남은 휴일 편안히 쉬세요.
#인성정보 #하이케어넷 #VA
3-1) 스팩
- 이번에 2기 사업을 준비하면서 VA는 사전에 메드트로닉과 인성정보 #하이케어 제품을 가지고 작년부터 데모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입찰 업체들에게 최저 스팩을 통보합니다. 그런데 스팩이 역시 넘사벽이라 글로벌 업체들의 불만이 꽤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는 단 두 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봤습니다. 결과는 지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업체가 더 들어왔으나,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 하이케어는 이미 1기 사업 전에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합니다. 국내사로는 유일했고, 당시 글로벌로도 4개인가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해 유럽CE 인증도 받았고요. (VA 입찰에 FDA인증이 반드시 필요한건 아닙니다. )
- 미국 1위 헬스케어 업체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의 자회사 중에 핵심인 옥텀 (#OPTUM)이라는 자회사가 있어요. 모 국내 헬스케어 애널리스트가 텔레그램에서 몇 번 언급했던 미래 동력인데, (#옥텀)이 2년전쯤에 인성과 조인트벤처해서 VA에 들어가자고 제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진행이 깨지고, 이번에 독자 입찰한 것으로 아는데(정확히는 최근 인수한 업체명으로), 최종 선정 명단에는 없네요 ㅎㅎ 꼬시다.
3-2) 자 그러면 4업체가 1.3조를 나누고, 다시 연간으로 나누면 매출이 적지 않냐는 주장들.
- 예산은 4업체가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의료기관과 환자 보호 간호인력이 최적의 제품을 선정해서 VA에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1기 발표 초기 뉴스때도 3,000억씩 배분될 것 처럼 제목을 단 현지 기사가 있었죠.
1차 사업때는 메드트로닉과 인성이 동일 초도 물량(1만대로 기억)이 들어갔고 인성 제품도 소진되었으나, 이후 AMC의 내부 문제가 발생하며 인성에게 현금 결재를 해주지 못했고, 이후 현지에서 요구하는 추가 발주가 중단되면서 구닥다리 메드트로닉이 100%를 4년간 가져가게 됩니다. 테블릿 완제 제안도 왔었으나 인성이 모든 현금을 떠안을 구조로 가는 것은 무리였죠. 무튼, 작년 초던가 AMC가 구주 갈등을 끝내고 새롭게 펀딩에 성공을 해서 2기 사업은 원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기는 태블릿도 OPM 20% 정도 마진 잡아서 인성이 다하는 검토도 했던 것으로 아는데, 최종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원격진료 장비예산 1.3조에서 가장 큰 포션은 장비구성 비용에서 40~50%를 차지하는 (#게이트웨이)입니다. 말씀드렸듯 인성 단일 제품이 들어가고 마진은 보수적으로 50%로 계산해도 될겁니다. 매출 계산은 각자들 해보세요. 위에 말씀드린 장비 운영사 비용을 예산에 일부 포함해 계산하는게 낫겠죠.
4) VA가 핵심이냐?
- 보훈처 사업은 OPM은 높지만, 게이트웨이 단가는 다른 진행 사업보다는 가장 낮아요.
다른 말로 핵심은 아니란 겁니다. 레퍼런스로는 최고죠. 그러니 이걸 잘 끝내면 더 큰 것들이 있어요
- #RPM 사업을 제가 간간히 1년간 말씀드렸는데, 아마 주의깊게 들으신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당장 주가가 오르고 있었던게 아니었으니까요
- 미국 현지 병원들에서 인성의 장비와 SW 그리고 보험사 청구 비용까지 일괄 처리하는 솔루션 사업 분야인데, 미국에서 RPM이 공공의료보험 코드가 세부적으로 지정되면서 개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성은 이미 올해 현지에서 상용화를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EU의 공공보건 원격진료 사업. 태스트 결과는 끝났고, 역시 예산을 기다리고 있으며, EU 주관 사업 역시 인성 단일 제품이 들어갑니다. +@ 정도 사업으로 보면 되지만 단가는 VA 보다 높고요.
5)
지난 10년간 저는 미국의 텔레헬스 시장을 혼자 서치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민주당의 반대로 10년 이상 법 개정이 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뿐 아니라 남미와 아시아 중동 북부 아프리카까지 원격진료는 범용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한 종목을 파기 시작하면 기본 3~5년은 추적합니다. 수익이 나서 매도를 하고 나서도 업데이트는 계속하죠. 사실 한 기업을 2~3년 보고나면, 이후는 변화되는 것만 체크하면 되니 수월합니다.
생각보다 미국 시장은 뉴스도 많고, 주기적으로 구글링 해보시면 VA 등의 방향 보도들도 굉장히 잦습니다. 원격 진료 테마가 불때나, 의료박람회 관람후 간단 코멘트를 올릴때, 비트컴퓨터나 유비케어 등이 해외 진출 계획이 없는 것을 확인 업데이트 하는 이유입니다.
- 2017년 늦여름에 리포트 하나 없던 인성정보에 메리츠, 유진, 하이증권에서 보고서가 나갑니다.
이때도 제가 미국 시장 현황을 간단히 취합하고, 미 보훈처 의회 예산안 보고 등을 정리해서, 애널리스트 인맥이 좋던 모 운용사 팀장으로 있던 친구에게 전달을 했고
관심있는 애널리스트들을 모아 탐방을 가보자고 제안했던 겁니다. 그래서 보고서가 나오게 됐던건데, 아마 회사는 지금까지 당시 비하인드는 모를거에요.^^
무튼 이후 VA 사업이 딜레이되면서, 주가는 리포트 관심으로 오르다 뻗어가지는 못했습니다.
- 올해는 기존 네트워크 장비 사업이 작년 성장세를 이어갑니다. 작년에 3,145억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을 냈는데. 올해도 추세를 이어 3,80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무난할 거에요. OPM도 정상으로 돌아왔고요. 분사한 하이케어넷도 첫 흑자를 낼 겁니다. 기존 사업도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하이케어넷 말고 인성 자체로도 해외 거주자 원격진료 사업 상용화를 올해 준비중입니다. 이 부분도 두어번 설명드렸었습니다.
- 여의도가 좋아하는 그림이 있죠.
기존 사업이 정상 궤도로 올라와 펀더멘털 밸류를 베이스로 잡아주고, 애드할 신사업이 일정 부분이상 올라오면서 성장을 상상하게 해주는.
- 투자자들마다 장기 투자의 개념이 달라서, 제가 1년전 설명할 때 2년 이상은 봐야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앞으로 또 1년 함께 지켜보시죠. 그림이 그려진다면 2014년 고점 보다는 더 가야겠죠. 발행해놓은 CB도 없습니다.
- 그간 여러 소외된 개별종목들을 상수대에서 포인트를 기록하고, 꽤 많은 종목들 상승을 함께 지켜보셨는데요. 공지에 적었든 설명이 자세하지 않거나, 오른다는 확신 톤은 강했으나 장중에 포인트만 간단히 혹은 강력 매수 위치만 적고 말았던 적도 많습니다. 시간 남으면 분기 실적 예상하고 IR이나 컨퍼런스 정리하기도 했지만요. 사실 일부러 말안하는 포인트들도 많기는 합니다.
3일 휴일이기도 하고, 목요일 상한가 출발이 제 글이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길게 써봤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시장 투자자들 중에서 이 종목과 미국 시장에 대해 저만큼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개화되지 않은 시장과, 올라가지 않는 종목을 이렇게 10년간 업데이트하고 지속 관찰하기란 쉽지 않죠.
올초 투자라는 것을 매일 도구를 챙겨나가는 어부에 비유한 적이 있습니다. 고기가 안잡히는 날이 더 많은 어부요. 그래도 아침이면 어구를 챙겨 나가고, 묵묵히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는 종목들이 쌓여가겠죠. 남은 휴일 편안히 쉬세요.
#인성정보 #하이케어넷 #VA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 '19조' 음극재 시장 잡아라…韓中日 증설·연구개발 본격화
음극재 관련주(*전일 시간외 강세)
👉 대주전자재료 / 이녹스 / KBG / 애경케미칼 / 일진전기 등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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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kyung
[K-배터리 톺아보기/④음극재] '19조' 음극재 시장 잡아라…韓中日 증설·연구개발 본격화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급성장하는 세계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 발표와 맞물려 원활한 수급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종업계...
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3.05.08 09:34:45
기업명: 더블유씨피(시가총액: 1조 5,80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 751억(예상치: 708억)
영업익: 161억(예상치: 144억)
순익: 220억(예상치: 109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3.1Q 751억 / 161억 / 220억
2022.4Q 759억 / 216억 / 64억
2022.3Q 642억 / 184억 / 232억
2022.2Q 627억 / 147억 / 215억
2022.1Q 547억 / 33억 / 4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50890007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93890
기업명: 더블유씨피(시가총액: 1조 5,80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 751억(예상치: 708억)
영업익: 161억(예상치: 144억)
순익: 220억(예상치: 109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3.1Q 751억 / 161억 / 220억
2022.4Q 759억 / 216억 / 6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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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Q 627억 / 147억 / 215억
2022.1Q 547억 / 33억 / 4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50890007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93890
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3.05.08 09:45:44
기업명: PI첨단소재(시가총액: 9,529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 426억(예상치: 457억)
영업익: -117억(예상치: -46억)
순익: -80억(예상치: -59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3.1Q 426억 / -117억 / -80억
2022.4Q 529억 / 119억 / 75억
2022.3Q 703억 / 141억 / 136억
2022.2Q 751억 / 129억 / 128억
2022.1Q 783억 / 132억 / 11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50880007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78920
기업명: PI첨단소재(시가총액: 9,529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 426억(예상치: 457억)
영업익: -117억(예상치: -46억)
순익: -80억(예상치: -59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3.1Q 426억 / -117억 / -80억
2022.4Q 529억 / 119억 / 75억
2022.3Q 703억 / 141억 / 136억
2022.2Q 751억 / 129억 / 128억
2022.1Q 783억 / 132억 / 11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50880007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78920
Naver
PI첨단소재 - 네이버페이 증권 : 네이버페이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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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3.05.08 09:27:15
기업명: LS(시가총액: 3조 493억)
보고서명: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당사는 Jan De Nul과 DENY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TenneT과 하기와 같은 장기 공급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할 예정임 1. 발주처 : TenneT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2. 제품 :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3. 공급 개시일 : 2026년 중 4. 주요 계약조건 : 독일과 네덜란드 해안의 해상풍력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525kV HVDC 해저·지중 케이블 공급과 접속공사 및 현장시험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50880007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6260
기업명: LS(시가총액: 3조 493억)
보고서명: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당사는 Jan De Nul과 DENY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TenneT과 하기와 같은 장기 공급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할 예정임 1. 발주처 : TenneT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2. 제품 :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3. 공급 개시일 : 2026년 중 4. 주요 계약조건 : 독일과 네덜란드 해안의 해상풍력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525kV HVDC 해저·지중 케이블 공급과 접속공사 및 현장시험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50880007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6260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2023.05.08 09:27:15 기업명: LS(시가총액: 3조 493억) 보고서명: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당사는 Jan De Nul과 DENY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TenneT과 하기와 같은 장기 공급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할 예정임 1. 발주처 : TenneT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2. 제품 :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3. 공급 개시일 : 2026년 중 4. 주요 계약조건 : 독일과…
LS 수주 관련주 찾아보면
LS전선은 K-OTC라 사기 힘들고,
LS가 일단 펀더로는 가장 맞고 같은 띰인 LS전선아시아도 있지만, 이번에 LS전선이 지분 인수한 KT서브마린도 봐야됨.
이번 수주 영향을 받으면 실적 상승 가능성 볼 수 있음
LS전선, KT서브마린 최대주주 된다…지분 43.8% 확보(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56477?sid=101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 4위 업체인 LS전선은 KT서브마린 지분을 인수하면서 시공 역량 강화에 나섰다.
KT서브마린이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매입해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두 회사는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LS전선은 자사 해저 케이블 제조 기술에 KT서브마린의 시공 기술과 선박 운영 능력이 결합해 글로벌 수주 역량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LS전선은 K-OTC라 사기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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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KT서브마린 최대주주 된다…지분 43.8% 확보(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56477?sid=101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 4위 업체인 LS전선은 KT서브마린 지분을 인수하면서 시공 역량 강화에 나섰다.
KT서브마린이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매입해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두 회사는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LS전선은 자사 해저 케이블 제조 기술에 KT서브마린의 시공 기술과 선박 운영 능력이 결합해 글로벌 수주 역량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Naver
LS전선, KT서브마린 최대주주 된다…지분 43.8% 확보(종합)
LS전선이 해저 시공 전문 업체 KT서브마린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최대주주에 오른다.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KT서브마린의 주식 629만558주를 약 44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을 완료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우리 머머리 왜 이래..
판매 데이터 부진하다라는 썰이 있긴한데 아직 확인된건 아님...
이수페타시스 최창복 대표이사는
“최근 데이터센터의 핵심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AI 가속기, 800G 스위치와 같은 차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며,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총 7천억원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30504
“최근 데이터센터의 핵심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AI 가속기, 800G 스위치와 같은 차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며,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총 7천억원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730504
매일경제
이수페타시스, 4공장 준공식…연간 2천억 규모 PCB 추가 생산능력 확보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페타시스가 지난 4일 4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8일 이수페타시스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김성민 이수페타시스 부회장, 최창복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외 주요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수페타시스 대구공장의 총 투자규모는 약 1200억원 수준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고다층 PCB 중심으로 생산 설비를
Forwarded from 실전매매전략 : 마켓타이밍
# 이번주 목요일은 옵션만기일인데요. 옵션 포지션은 외국인은 상방입니다.
# 코스피기준 2470전후인데 그경우 코스닥도 870인근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 물론 수요일밤에 미국 cpi가 5%이하로 서프라이즈하게 나오면 더 위로도 가능합니다만 반대로 5.1%보다 높게 나올경우는 목요일 흔들릴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 코스피기준 2470전후인데 그경우 코스닥도 870인근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 물론 수요일밤에 미국 cpi가 5%이하로 서프라이즈하게 나오면 더 위로도 가능합니다만 반대로 5.1%보다 높게 나올경우는 목요일 흔들릴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