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보호> 지금 한국에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 소통 채널을 완전 소탕하는데 미지근한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는 정치인들은 설마설마 "개인 유통업자 보호" 뭐 이런 관점인거야?

April 08, 2023 at 11: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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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올해 버크셔 주총에서는 길을 잃지 않겠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겸 CEO인 워런 버핏이 다가오는 연례 주총에 몇 가지 변경을 예고했다. 올해는 5월 6일 열릴 예정이다. 버크셔의 주총에는 보통 수만 명의 주주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로 모여드는데, 버핏과 찰리 멍거 부회장은 투자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인생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행사를 통해, 올해 92세인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버핏은 이번 행사 Q&A 시간에 2022년보다 훨씬 더 많은 질문에 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에는 몇 가지 주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적은 수의 질문에만 답변했습니다. 올해는 그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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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장 예금이 가장 많은 미국 은행은?

현재 미국 내 은행 예금 중 적어도 7조 달러가 원금 보장이 되지 않은 상태다. 이는 애플 시가총액의 약 3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비보장 예금이란 연방 예금 보험 공사(FDIC)의 보장 한도인 25만 달러를 초과하는 예금이다. 과거 10만 달러였던 데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높아졌다. 비보장 예금은 전체 은행 예금의 약 40%를 차지한다. 아래 그래픽은 S&P 글로벌의 자료를 활용해 비보장 예금 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 30개 은행을 보여준다. 비보장 예금이 가장 많은 미국 은행은? 지난 한 달 동안, 실리콘 밸리 뱅크(SVB)와 시그니처 뱅크는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파산했다. 아래 표는 그들의 비보장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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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8시에 FIDE 월드챔피언쉽 1라운드가 시작. 칼슨 없이 하게 되는 챔피언전이라 뭔가 맥 빠지긴 하지만 한 달간 재미있을 듯. https://t.co/xqu5Cg485m https://t.co/exDIARJnps

April 08, 2023 at 02: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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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모든 것을 망치기 쉽다.

빚, 부채 또는 레버리지는 금융 산업의 기적이다. 20% 계약금만 내고 나머지 금액을 은행에서 빌려서 집을 샀는데, 가치가 10%만 상승했다면 수익은 50%가 된다. (계산하는 동안 기다릴게요.) 공장을 가지고 있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계가 있다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 그 기계를 사면, 기계 값을 갚고도 남을 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렇게 계속된다. 안타깝게도 이 톱니 바퀴는 반대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 부동산 가치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경쟁자가 나보다 더 좋고 값비싼 기계를 구입해서 나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그러면 내가 기계에 투자한 돈은 사라진다. 농사는 어렵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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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르면 인류는 진화할 수 없다!? 뇌과학자가 말하는 챗GPT의 미래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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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렇게 대답한다고?" 챗GPT부터 빙(Bing)까지, 인간보다 똑똑한 것 같다는 인공지능 챗봇들! 지금이라도 챗GPT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뇌과학자 박문호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ChatGPT #AI #인공지능 14F 모바일 앱의 new 사원이 되어주세요! 14F 앱 다운로드하기 안드로이드 👉 https://bit.ly/3LbOCeZ iOS(아이폰) 👉 https://ift.tt/BCay6u7

강남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ESG 강의를 놓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강남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책이 나오기 전 마지막 강의이고 아마도 책이 나오면 오붓한 규모(?)의 강의는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강의를 시작한 이유는 (돈벼락) 돈이 목적이 아니라 에너지 위기에 대한 사실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듣겠다는 분이 계시면 인원에 상관없이 계속 강의를 열었던 것이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제가 선택한 강의 형태는 개최자에게 굉장히 비효율적 방식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지도 않고 굳이 대면 강의를 강북과 강남으로 나눠서 아무리 소수의 인원이라도 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이제 제 강의 전반의 내용을 담은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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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라마단'의 변신…규제 완화에 한인 상권도 '활기' / YTN korean https://t.co/APw7RfzMjh 두바이의 개방성과 유연함은 놀랍습니다.

April 08, 2023 at 09: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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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감기 근황(feat 바이러스, 독감, 코로나)

주말이라 건강이야기 입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위험한 상황이 되는지 공유해 봅니다. 코로나, 독감, 감기등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병들은 비슷합니다. 1. 사람이 숨을 들이켜면 산소가 폐로 들어감 2. 바이러스가 산소에 묻어 들어와 몸속에서 복제를 하기 시작하면 백혈구가 출동해서 방어를 시작함 3.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우면 백혈구 사체들이 생기는데 그게 염증임 4. 염증은 바이러스와 싸우다 죽은 백혈구 사체들이라 몸 안에 있어봤자 도움이 안 됨. 5. 사람은 기침을 통해서 이것을 몸 밖으로 내 보냄 6. 이것을 가래라고 부름. 7. 백혈구와 바이러스가 싸우면, 몸은 백혈구를 전쟁터로 빨리 많이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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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의 비밀(feat 신용NPL)

한번씩, 위 표와 같이 금융기관별 연체율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위 표를 보면, 저축은행과 캐피탈 및 카드사와 같은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연체율은 빠르게 올라가는데, 은행이나 보험사들의 연체율은 아직 안정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은행이나 보험사들은 저축은행이나 여전사들 보다 신용도가 좋은 사람에게 대출을 해줬을테니, 연체율이 낮은게 당연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다만, 연체율은 모든 금융기관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조절될 수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실채권 매각이라는 방법이 있기때문입니다. 연체율을 낮출 필요가 있을경우, 금융기관들은 부실채권을 매각 합니다. 정기매각이라고 규칙적으로 매각할 수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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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은행이 왜 그렇게 많은 것일까?

미국에는 4,000개가 넘는 은행이 있다. 왜 이렇게 은행이 많은 이유에 대한 논쟁은 미국 건국 당시의 논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에는 많은 은행이 있다. 실제로, 은행이 너무 많아서 한 은행이 파산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비슷한 이름을 가진 다른 대출 기관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지난달 규제 당국이 1,100억 달러 규모의 뉴욕 소재 시그니처 뱅크를 압류했을 때도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큰 은행이 파산한 이후, 일리노이, 오하이오, 조지아에 있는 다른 세 곳의 시그니처 뱅크 경영진은 고객들에게 파산한 대출 기관과 혼동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조지아 샌디 스프링스에 위치한 시그니처 뱅크(SBG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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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분 중 90%, 단 20개 주식이 담당

은행 부문의 혼란으로 금리 인상 기대감이 낮추면서, 대형 기술주의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은행 부문의 불안정으로 금리 인상 기대감이 낮아지고,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면서, 올해 들어 미국 벤치마크 지수의 상승분 2.36조 달러 중 거의 90%를 단 20개 주식이 담당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주식 중 칩 제조 업체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83% 상승했으며, 페이스북 지주회사 메타는 76%, 세일즈포스는 42% 상승하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주식시장의 집중도가 얼마나 높은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 종목과 S&P 500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17개 주식의 시가총액은 2023년 2.5조 달러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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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의 도박, 세계 경제는 고 유가에 대항할 수 있을까?

자신감 넘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원유 카르텔은 매출을 늘리고 싶어 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은 수요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3년 전 역사적인 유가 폭락으로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생산량을 줄여 원유 시장을 지원하도록 서방 국가들의 광범위한 노력을 이끌었다. 그 결과 나온 OPEC+의 감산 합의는 미국 셰일 산업의 붕괴를 막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야드와 모스크바의 도움을 칭찬했다. 3년이 지난 지금, 그러한 협력은 사라졌다. 크렘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럽은 러시아 에너지를 경제에서 배제하려 하고, G7 국가들은 모스크바가 원유로 벌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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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지 테마로 본 미국 시장 - 2023년 4월 7일

목차 1. 다음 세대 2. 올바른 방향 3. 주택 시장: 완만한 가격 재 조정 4. 임대료 하락 5.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 6. 여름에 양적 완화? 7. 제조업 침체 8. 더 많은 일자리 증가, 더 적은 구인 9. 머니 마켓 호황 10. 소형주의 눈물 11. 비용 대비 가치가 없음 12. 엄청난 비율의 거품 13. 유리 집에 돌 던지기 14. OPEC의 도박 15. 알리바바의 분할 16. 몇 가지 흥미로운 통계 1. 다음 세대 월스트리트 저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놀랍게도 미국인의 78%가 자녀 세대의 삶이 자신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는 1990년 설문조사에서 몇 년에 한 번씩 같은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 사람들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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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스윗그린", 아직은 고난의 행군

2일 동안의 스윗그린-치폴레의 전쟁이 끝났다. 치폴레가 저작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자 스윗그린이 최신 메뉴인 "치폴레 치킨 부리또 볼"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스윗그린(Sweetgreen; SG) 에게는 필요한 합의였다. 치폴레가 제품 홍보 자료에 자사의 상징적인 글꼴을 사용했으며 새로운 "아주 비슷하고 직접 경쟁적인" 메뉴가 고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자, 스윗그린의 주가는 6% 하락 마감했다. 스윗그린은 2007년 영양가는 높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저렴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에 싫증을 느낀 대학생 3명이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구상한 브랜드다. 워싱턴 DC에 첫 매장을 연 이래로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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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 역사 - 1935년 미국 공공사업 진흥국 출범

1935년 4월 8일, 미국 의회는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의 초석인 공공사업 진흥국(Works Progress Administration; WPA)을 승인하여, 85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을 공공사업 프로젝트에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시 시장에서는 S&P 500 지수가 약 9로, 다우 지수는 약 2,004에 마감되었다. 당시 세상에서는 베이브 루스가 보스턴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첫 내셔널리그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고, 미국 어린이들은 최근 출시된 모노폴리 초판을 가지고 놀았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승인: 대공황이 한창이던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은 긴급 구조 자금법(Emergency Relief Appropriation Act)에 서명하여 5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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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버크셔, 신규 엔화 표시 채권 발행 계획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또 한 차례 엔화 표시 채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버크셔가 일본 주식에 추가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잠재적 신호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일 내에 발행될 수 있는 채권을 인수할 곳으로는 BofA 일본 증권과 미즈호 증권이 선택되었다. 만기, 쿠폰, 발행 규모 등의 조건은 향후 결정된다. 미즈호 증권은 조달된 자금 중 일부는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 리파이낸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크셔는 2019년을 처음으로 매년 엔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왔으며, 가장 최근의 12월 발행 금액은 총 1,150억 엔(8.7억 달러)였다.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버크셔는 엔화 표시 채권으로 약 1조 엔 상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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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웠으니 다 내 꺼!" 혼삼이 난이도 상이라고? 왜...?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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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혼밥레벨 #고독한미식가 이제는 일상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10년 전만해도 ‘불쌍하다’는 인식 때문에 화장실 같은 곳에 숨어서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죠. 지금은 ‘처량해 보인다 vs 편하다’로 의견이 나뉘곤 하는데요. 혼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본스토리｜매주 (일) 오후 3시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