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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20 at 08:2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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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평 전문지 뉴욕리뷰오브북스NYR 새 홈페이지 단장하면서 1200호 대선 특집호 발행 축하 겸 홍보 위해 11/3까지 유료벽 해제. 1963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2만 건 넘는 글 모두 볼 수 있게 개방. 기라성 같은 필자들 검색하면 이제는 고전이 된 명문들을 볼 수 있다. https://t.co/fM1mr12zlx—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19, 2020

October 19, 2020 at 10:3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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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이런 글들:
Peter Singer
Animal Liberation (1973)
Susan Sontag
Illness as Metaphor (1978)
Oliver Sacks
The Bull on the Mountain (1984)
Hannah Arendt
Lying in Politics: On The Pentagon Papers (1971)
Italo Calvino
Why Read the Classics? (1986)
Tony Judt
On ‘The Plague’ (2001)—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19, 2020

October 19, 2020 at 10: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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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vio Paz
Food of the Gods (1987)
Isaiah Berlin
The Great Amateur (1968)
Mary McCarthy
Saying Good-by to Hannah (1976)
Noam Chomsky
The Responsibility of Intellectuals (1967)
Hilton Als
Michael Jackson (2009)
J.M. Coetzee
The Marvels of Walter Benjamin (2001)—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19, 2020

October 19, 2020 at 10: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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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는 기억이 정체성 이룬다고 했다. 이른바 자전적 기억. 하지만 기억상실 환자 중에도 자아 유지하는 사람 있다. 정체성은 뇌/정신 기능 넘어 온 몸에 깃든다. 릴케는 기억이 혈관과 시선과 몸짓으로 들어와 자신과 더 이상 구분되지 않을 때 시의 첫 단어가 솟는다고 했다.https://t.co/vsE122ZT0C—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19, 2020

October 19, 2020 at 11:2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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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녹색 회복”에 주목하는 이유 - https://t.co/YHuNC7Eef6— NewsPeppermint (@newspeppermint) October 19, 2020

October 20, 2020 at 07: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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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동안의 각국별 경제성장률과 코로나19 사망자수 그래프 https://t.co/3c9PY0vFv4— Economic View (@EconomicView) October 20, 2020

October 20, 2020 at 06:0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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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대장의 삶과 독서에 대해 길게 대화한 적이 있다. 그때 계획 중이던 히말라야 새 루트 개척 등반을 이듬해 떠난다 싶더니 전원 숨졌다는 비보가 들려왔다. 거기엔 카메라맨 임일진도 있었다. 영화 알파니스트를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다. 운명을 찾아간 사람들.https://t.co/1Ye4C6xQQe—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20, 2020

October 20, 2020 at 06: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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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0 at 06: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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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현재 미국의 50대 부호의 순자산은 2조 달러. 이는 하위 50% 전체 순자산과 맞먹는 수준. 상위 1%의 순자산은 작년 2분기와 비교했을 때 8800억달러 증가. 상위 1%와 하위 50%간 순자산 격차는 지난해 2분기 31조5500억달러에서 올 2분기 32조1500억달러로 벌어졌다. https://t.co/HW0O8bU5zE— Economic View (@EconomicView) October 20, 2020

October 20, 2020 at 07:2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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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에 일부러 문 닫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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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철학 코너 Stone 기획 문답 죽음에 관한 견해들. 무신론자인 토드 메이: 우린 늘 예기치 않은 순간에 삶이 끝날 수 있는 죽음의 그늘 속에서 살아간다. 동시에 삶은 죽음을 통해 결말에 이를 수 있다; 미래 보며 계획하며 살되 현재 주어진 한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https://t.co/TGDXIeEaOh—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20, 2020

October 20, 2020 at 08: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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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대상을 어떻게 알아볼까. 매순간 감각 기관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이미 습득한 정보와 비교. 특질을 구분한 후 유사한 것끼리 재분류. 이때 모양, 크기, 자연스러움, 움직임, 소중함, 동물 관련성 등 약 49가지 범주로 구분한다고 막스플랑크연구소가 네이처에 발표.https://t.co/ha6tnIiYyQ—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20, 2020

October 20, 2020 at 08:3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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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는건 공짜 ! 30대 남자들의 버킷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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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도 즐거우셨나요? 닥프를 구독하시면, 매주 재미있고 건강한 영상이 함께합니다. 구독은 건강입니다♥ 닥터프렌즈 멤버쉽 닥프 살롱을 소개합니다. Membership: https://www.youtube.com/channel/UCVfLNEch9YxD4tX1L-crkMQ/join Instagram: https://ift.tt/3479qzb https://ift.tt/31zP8i1 Facebook: https://ift.tt/2JFRjJ5 Home page: https://ift.tt/2Q2j18r To subscribe is to stay healthy♥ 인트로 음악 제공 - 넘나 감사해요 ;) ☞ 무아경사운드 https://ift.tt/2pjdCNp

남녀 성/젠더 두고 갈등과 반목 커지는 데는 상대나 자신에 대한 선입견과 단정적 이해도 한몫한다. 가디언의 기획 남성성의 재조명. 리얼돌 방문 르포. 남성의 욕망은 단순하고 여성은 복잡하다는 통념도 고정관념.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근저엔 성욕 너머 인정과 연결 욕구.https://t.co/xCjKcyImp4—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20, 2020

October 20, 2020 at 09:1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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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 관심층 15-20% 간헐적/무관심 80-85%. 전자일수록 당파적 이슈에 관심. 후자는 정당간 정책 차이 크게 느끼지 않아. 전자가 소셜에서도 정치 관련 전파 활동 훨씬 활발. 정치 트윗 97%를 10%가 양산. 이들은 정치를 선악으로 인식. 사회양분 악화 주축. 인용 줄여야.https://t.co/mnUERnuLJe— Journey (@atmostbeautiful) October 20, 2020

October 20, 2020 at 10:4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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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의 이론적 배경은 "이념의 자유롭고 공개된 시장만 조성하면 선악과 진위의 시비가 자연스럽게 결판나고 결국 선과 진리가 시장을 지배한다"(밀턴)는 믿음, 로크의 자연권처럼 신성불가침한 권리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https://t.co/hnYCWB26lW— 최진순 (@choijinsoon) October 21, 2020

October 21, 2020 at 03:5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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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세기 언론의 자유를 강조한 제카리아 채피(Zechariah Chafee)조차 "(미국의 신문은) 놀랄 만큼 많은 무책임한 발언, 고의적인 허위마저 내포돼 있다"고 개탄했다. 또 <미국 민주주의> 의 저자 해롤드 라스키도 "신문은 사익추구와 양립하는 한도 내에서만 진실을 보도한다"고 지적했다.— 최진순 (@choijinsoon) October 21, 2020

October 21, 2020 at 03:5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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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기술)의 독과점, 미디어 양극화가 심화하는 오늘날에는 언론의 자유 이상으로 강한 도덕적 의무와 사회적 책임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제도적으로는 언론의 공영성 강화 모색, 매체환경의 변화를 충실히 검토하고 미래지향적 모델과 위상을 논의하는 장의 마련 등이 필요하다.— 최진순 (@choijinsoon) Octobe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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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미국대선을 앞두고 SNS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몇몇 유력한 출처에서 정보를 확인할 것 등 이용자 가이드를 정리했다. 아예 스마트폰을 끌 것도 제안했다. 뉴스의 자유환경이 낳은 역설이다. 무엇보다 언론인 스스로 윤리 점검의 기제 확보가 절실한 이유다. https://t.co/LdlKvV6BF2— 최진순 (@choijinsoon) Octobe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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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는 미래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써요. 앞으로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당장 자기들 편한대로 돈을 끌어다 마구 쓸려고만 하네.
경제상황이 좋아져서 금리가 오르면 장기채는 가격은 떨어지고 만기까지 보유해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손해일텐데, 그 손실을 미래정부가 떠안으라는 거네요.— 해조미인 (@gowhal2020) October 21, 2020

October 21, 2020 at 09:4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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