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unter85822974 선전 선동의 결과가 (무)의식적으로 '설득'당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언론의 정치화' 즉 '정치언론'은 '정확한 보도와 진실 전달이라는 의무'를 다하지 못합니다. 언론자유의 시대에 '뉴스 검증'과 '미디어 리터러시'가 화두가 된 역설이 이를 증명합니다.

집단면역이 위험해서 불가능하다고 WHO 에서 주장했지만, 실제 치사율은 독감보다 미미한 것이 미국 통계가 보여주고, 뭄바이 사례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히려 집단면역을 방해한다는 것이 증명됐다는... 설마 뭄바이는 코로나로 대량사망자가 나왔다고 주장하진 않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WP는 집단면역을 실시하면 200만명이 사망하고, 여전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주장을 퍼나르고 있다는... 당연히 조선인들은 WP에서 나왔다면, 생각없이 베껴서 존문가 행세를 할거여! 오죽하면 마스크 쓰고 봉체조를 하고 있겠냐는....

Reinhart Koselleck, the last great theorist of history, sought in the apparent chaos of events a science of experience

Stop blaming technology – distraction starts within. Manage your inner triggers to enjoy greater focus and a fuller life

Online and offline platforms are helping strangers form social connections, which are crucial for our health, especially in a pandemic.

“I am not celebrating a policy that has harmed millions of people or a campaign that erases the lived experiences of my family.”

이런 와해는 새로운 종류의 야만주의로 이끄는데 이때 개인은 통일된 삶이 아닌 일련의 이질적 경험을 한다. 삶을 영위하는 게 아니라 그저 살아낼 뿐이다. 그래도 이 야만주의는 우리를 보다 밝은 미래로 이끌 잠재력 또한 품고 있다. 우리의 체험들을 보다 정의로운 경험으로 재결합할 수만 있다면..

#몽블랑 #블랙핑크 #마케팅 #광고 #앰배서더 #Montblanc #BlackPink #Ambassador #Marketing #Campaign

최근 한창 유행하는 단어가 '브랜드 앰배서더(Brand Ambassador)'.
SNS가 발전함에 따라 브랜드들은 그들을 대변해줄 인물을 팔로워 수 기준으로 찾고 있음.

기본적으로 브랜드 철학, 방향성, 이미지와 맞는 인물을 찾는 것이 우선임에도
당시 가장 인기있는 스타를 섭외해서 제품 광고를 하는 경우가…

[앵커] 한국엔 8월 15일이 일본의 항복일이자 광복절로 기념되지만 미국은 현지 시간 9월 2일인 오늘을 일본이 공식 항복한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때 해군 전함을 만든

지금 김주하는 아주 착각하고 있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 1945년 8월 15일은 식민사슬을 끊은 것도 주권을 되찾은 날도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 날, 서울시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몰랐다. 공식적으로 그 날 찍은 기념사진도 없을 정도다.

코로나19로 빚더미에 오른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매출이 급감하고 있지만 대출을 늘려 버티는 데도 한계가 왔다는 한숨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8월까지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소상공인 사업체는 53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금액으로는 13조7000억원이다.

실제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독립운동이라고 하지 않고, 전부 항일운동이나 광복을 기다린다고 했다. 광복은 중국 고전이나 조선왕조 실록에도 나오지만, 광복은 광복구물(光復舊物)의 약자이다. 옛것을 다시 복구시키는 것, 중화제국의 복원을 뜻한다. https://t.co/n8oS51aqz9

45년 8월 15일 부터 45년 9월 9일까지는 조선총독부의 기능은 마비됐어도 조선주둔 일본군이 완벽하게 치안을 장악하고 있었고, 여전히 중앙청엔 일장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그리고 일본의 항복으로 조선의 독립이 확립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조약이 성립되어야 비로소 법적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이른바 애국보수에서 이승만을 빤다고 48년 8월 15일을 건국절이라고 이상한 명칭을 붙이지만, 그 날도 국제법적으론 별 의미는 없다. 포츠담선언과 카이로선언을 완전하게 국제법적으로 구현하고, 한국 독립이 인정된 것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이 체결되고 난 후이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끝나고 난 후에야 UN회원국들이 한국과 비로소 수교교섭을 시작한다. 그전 48년 8월15일 부터는 국가승인형식으로 외교관계를 맺는다. 한국의 역사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거나 애매하게 가르치는 불편한 진실이다.

이런 사실을 애매하게 가르치니까, 엉터리 독립투사가 활개를 치고, 전범국가가 어쩌니, 친일파가 어쩌니 하는 쑈가 벌어지는 것이다. 전범국이란 항복문서에 서명한 승전국이 패전국에게 할 수 있는 말이지, 피식민지가 식민제국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한국의 이른바 항일 독립투사 어느 누구도, 아시아 각국에서 벌어졌던 일본과의 항복문서 서명에 참가한 사람이 없고,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나 동경전범재판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독립운동은 했지만, 독립전쟁은 못해봤으니, 전범이라고 부를 자격을 얻지 못한 것이다.

그러니까 항복문서같은 형식이 뭐가 중요하냐? 천황이 항복한게 중요하지! 라며, 붙이고 싶은대로 해방이고, 광복이고 이름 붙여서 기념일을 정해놓은 것이다. 그런데 뭘 기념하는지는 스스로도 잘 모른다. 그게 광복절의 분위기가 처음부터 이상했던 이유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