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위가 높을수록 남의 피해 경시하고 자기 목표 우선하는 도덕적 해이 많이 범한다. 개인의 이기적 성향 떠나 지배력 자체가 도덕적 해이 유발하는 뚜렷한 요인임은 검증된 사실. 이런 경향은 결정권자에게 결과가 아닌 과정에 대한 책임까지 물었을 때 현저히 감소한다. https://t.co/YY0GMwJKWM

June 23, 2024 at 06: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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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고생으로 지금 잘 산다는

제가 만난 어떤 사람들은 어린 시절 가난했기 때문에 인생에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제가 만난 또 다른 사람들은 어린 시절 가난했던 덕분에 지금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차이는 어디서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최근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때의 고생으로 지금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난이 동력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일본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松下幸之助, 1894~1989). 그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하늘의 3가지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마쓰시다는 어린 시절의 가난이 부지런을 낳았고, 허약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으며, 못 배웠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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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1년차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입니다. 최근에는 IRP/ISA/CMA/연금저축 계좌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프리즘 투자자문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이코노미스트, 야데니 박사의 뉴스레터에서 발견한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상승"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 좋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장참가자들의 금리인하 기대를 확인할 수 있고(최근 향후 12개월 동안 4번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최근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진 이유가 인플레 압력(특히 중국의 수출 물가 급락에 기인한) 약화 때문을 잘 보여줍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향후 12개월), 4회? 아래 <그림>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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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더울 때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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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1년차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입니다. 최근에는 IRP/ISA/CMA/연금저축 계좌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프리즘 투자자문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룸버그에 올라온 흥미로운 <그림> 하나 소개합니다. 이 <그림>은 중국의 국적별 와인 수입액을 보여주는 데 두 가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시사점은 중국의 해외 와인 수입이 피크를 쳤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중국의 수입선이 널 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호주 와인의 인기가 가장 높았지만, 지금은 프랑스 와인이 압도적이죠. 그러기에, 프랑스 와인이 무역분쟁의 희생양이 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중국에 수출하는 나라(와 기업)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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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중이라고? 오히려 좋아” 마케팅 고수라는 맥주 회사 알아봄｜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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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무알코올 #맥주 여러분은 무알코올 맥주, 즐겨 마시나요? 최근 무알코올 맥주 회사 ‘애슬레틱 브루잉’이 100년 넘는 역사의 하이네켄, 버드와이저를 제치고 미국 식료품점 판매 1위를 기록했는데요무알코올 맥주에 대해 부정적인미국인들의 마음을 어떻게 돌린 걸까요?애슬레틱 브루잉의 사업 이야기,크랩과 함께 살펴보아요!

토요타의 선택 - 내연기관 지속개발의 의미

Toyota makes big bet on small engines in new hybrid era (2024.06.16._FT) 올해 초,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배터리 구동 차량을 더욱 빠른 속도로 앞세우자 토요타의 회장은 임원, 공급업체, 엔지니어들에게 더 나은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라고 말했다. 이후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배터리와 함께 사용할 때 더 높은 연비를 내며 더 짧은 피스톤을 사용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차세대 소형 엔진을 개발했다. 이 엔진은 디젤과 가솔린은 물론 수소 또는 소위 e-연료와 같은 탄소 중립 연료로도 작동할 수 있다. 유럽에서 폭스바겐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가 공격적인 전기 전환과 내연기관 퇴출에 과감한 베팅을 한 후 전기차 판매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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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목소리 #short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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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비즈니스 문의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제작 문의: branded@sbs.co.kr기업/브랜드 채널 컨설팅 및 기획/제작 문의: solution@sbs.co.kr- 링크 -허티: https://ift.tt/7MmueQF- 스브스뉴스 제작진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패브릭 브랜드Instagram : https://ift.tt/1hZUxFeFacebook : https://ift.tt/rKOlhHF홈페이지 : https://ift.tt/SVpbxY4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선수들 가까이서 보려고…” 경기장 앞에 등장한 수상한 종이들의 정체｜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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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팬문화 #축구팬 #kbs뉴스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남자 축국 국가대표팀의 오픈트레이닝데이가 있었는데요.전날 밤, 경기장 앞에는 번호가 적힌 종이 몇 장과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의자가 생겼습니다.흔히 ‘알박기’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를 앞자리에서 보기 위해 자리를 맡아두는 건데요.축구 팬들은 아이돌 문화를 경기장까지 들여왔다며 공분했습니다.최근 들어 팀이 아닌 선수 개인만을 응원하는 현상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는데요.프로스포츠에 불어든 개인 팬 문화 바람,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전문가 vs. 모방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최고 품질의 정보를 원한다면 최고의 전문가에게 알아봐야 한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칭 전문가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보호 방법: 시간을 들여 진짜 전문가와 모방꾼을 구별하는 것이다. 전문가라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이 전문가인 것은 아니다. 워런 버핏의 말을 차용하는 모든 펀드 매니저들을 생각해 보면 된다. 그들이 버핏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버핏처럼 투자하는 방법은 알지 못한다. 그들은 모방꾼에 불과하다. 찰리 멍거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훌륭한 자산 관리자와 그저 패턴을 따라 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전문가와 모방꾼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다음은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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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왕좌의 게임, 엔비디아 11번째 회원으로

최근 엔비디아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되면서, 지난 한 세기 동안 주식시장을 선도한 기업 그룹의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1926년 이후, 주식시장을 선도한 기업, 즉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던 기업은 10곳이 있었다: ￭ AT&T ￭ 애플 ￭ 시스코 시스템즈 ￭ 듀폰 ￭ 엑손 모빌 ￭ 제너럴 일렉트릭 ￭ 제너럴 모터스 ￭ IBM ￭ 필립 모리스(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과 알트리아 그룹으로 분할되기 전) ￭ 월마트 이 데이터는 S&P 다우존스 인덱스의 수석 지수 애널리스트 하워드 실버블랫이 수집한 것이다. 최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및 애플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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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의 딜레마, 엔비디아 vs. 나머지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엔비디아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나머지 주식시장을 선택할 것인가? 잠시였지만 한때 세계 최대 상장 회사가 되기도 했던 엔비디아와 나머지 전체 주식시장은 의식적으로 분리되고 있다. 엔비디아와 S&P 500 동일 가중 지수의 일간 변동성 간의 21거래일 상관관계는 상당한 마이너스(-) 영역에 있으며 최근에는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3조 달러 클럽의 다른 회원들은 약하긴 하지만 나머지 미국 주식시장과 여전히 플러스(+)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엔비디아와 동일 가중 지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경우는 약 55%의 거래일 뿐이었다. 겉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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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 미래에 대한 희망은 힘이 세다

AI 붐, 엔비디아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로 2023년 5월 24일, 당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7,500억 달러에 달했다(이 칩 제조업체는 2024년 첫 회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9% 증가했고 순이익은 26% 증가했다.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보였지만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최근 기억에 남는 가장 놀라운 주식시장 랠리를 촉발한 것은 매출 65% 증가를 예상한 회사의 2분기 전망과 CEO 젠슨 황의 말이었다. >컴퓨터 산업은 가속화된 컴퓨팅과 생성형 AI라는 두 가지 전환을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모든 제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전 세계에 설치된 1조 달러 규모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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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모니터 보이는 옛 PC방｜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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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PC방 #스타크래프트
지금부터 대략 20여 년 전, 스타크래프트와 초고속 인터넷망의 보급으로 전국에는 PC방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PC방에는 뚱뚱한 모니터는 물론, 자리마다 재떨이가 있는 등 지금과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크랩에서 KBS의 PC방 관련 아카이브를 탈탈 털어봤습니다.

테슬라 모델 Y, 가장 많이 팔린 미국산 차량

테슬라가 3년 연속 미국산 차량 중 연간 가장 많이 팔린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상위 10위권에는 외국 자동차 제조 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차량이 조립되는 장소와 부품의 원산지는 수입품에 대한 관세, 노동조합, 미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정치적 논쟁에 영향을 미친다. Cars.com의 19번째 연례 미국산 자동차 지수에서 테슬라의 모델 Y가 1위를 차지했으며, 테슬라의 모델 S 세단은 4위, 테슬라의 모델 X SUV는 9위를 기록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픽업 트럭이 디트로이트 3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한 곳에서 만든 차량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400개 모델 중 상위 10위 안에 든 나머지 모델은 미국 생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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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1년차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입니다. 최근에는 IRP/ISA/CMA/연금저축 계좌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프리즘 투자자문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닛께이에 실린 흥미로운 칼럼("Analysis: Don't misread Xi Jinping's intentions at his big meeting")을 소개합니다. 이 칼럼을 읽으면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진핑이 권력을 잡은 2013년 11월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개혁'만 강조되었을 뿐 '개방'에 대한 언급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중앙 당 상무위원이자 정법회 서기인 저우융캉이 무기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두 가지 변화를 무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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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AI 골드러시의 곡괭이와 삽

한동안 투자자로 활동했다면 기업을 지칭할 때 "곡괭이와 삽(picks and shovels)"이라는 표현을 들어보셨을 것이. 이 말은 트렌드를 직접적으로 추구하지 않는 기업에 붙여진 별명이다. 대신 고객에게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골드러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몇몇 기업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를 최고의 사례로 꼽을 수 있지만, TSMC(NYSE: TSM)는 Nvidia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 들어가는 칩을 공급한다. TSMC가 골드러시에서 곡괭이와 삽을 파는 곳과 비슷하다는 생각은 좋지만, 이는 잘 알려진 사례다. 그 결과 올해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는 과거 실적에는 관심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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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다름>광고 찍는 현장에서 연예인이나 아이돌들 많이 만나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화면에 돼지처럼 나오는 사람들은 실제론 다들 너무 정상인들이었고 화면에 멋지게 나오는 스타들은 “지금 병원가야 되는것 아냐?”할 정도로 전부 갸날프고 영양실조 걸린 사람들 같았음

June 23, 2024 at 02:5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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