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노동 경제 생태 지구 평화 생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변별력’ 아닌 ‘분별력’이 절박하다. 도시의 밝은 빛에 도둑맞은 밤을 되찾듯, 우수 노동력 선발 교육에 도둑맞은 분별력을 되찾아야 한다.. 사회 전반의 ‘굽은 거울’을 과감히 깨부수는 분별력만이 희망의 열쇠다.”https://t.co/FpLFDGaW3N

July 23, 2023 at 07: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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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도 간지나게 사는 래퍼 A$AP 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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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정리>혁신 주식종목만 골라 투자하는 미국 돈나무 (캐시우드) 누님이 중국 부동산 폭락을 예상해 최근에 중국관련 주식을 모두 정리했다는 뉴스. 지난 2년간 나스닥 하락으로 본인 관리하는 펀드가 반토막 났지만 아직 건재한 것도 대단함 https://t.co/WIJrwkus0Q

July 23, 2023 at 10: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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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의 위기, 일시적인가 아니면 근본적인 변화인가?

오염 방지에 대한 3M(MMM)의 자부심은 오래전부터 대단했다. 1975년 거대 산업재 대기업으로 성장한 3M은 제조 공정에서 유해 오염 물질 차단을 목표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개척했으며, 이 이니셔티브는 거의 5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미국 환경 보호국 웹 사이트에 소개되어 있다. 3M은 이러한 노력으로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현재 회사의 신성한 배당금을 위협하고 있으며, 결국에는 더 가파른 비용을 요구할 수 있는 오래 지속되어 온 화학물질과 관련된 법적 책임을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 포스트잇 노트와 스카치가드 클리너로 많은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3M은 100여 년 전 소규모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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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화남>아이 엄마가 교사에게 전화해 말도 안되는 콤플레인 한참하고 마지막에 꼭 하는 한마디가 “지금 아이 아빠가 화 많이 났어요”라는데 진짜 한국 사회의 웃기는 한단면을 보여준다

July 23, 2023 at 10: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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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 킥오프, 사상 최대 규모

킥오프 공동 주최국인 뉴질랜드와 호주가 개막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여자 FIFA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올해 대회는 2019년보다 약 3배 늘어난 1억 5,2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는 등 FIFA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2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여자 월드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축구 협회는 티켓 판매량이 130만 장 이상이라고 발표했으며, 주최 측은 결승전 킥오프까지 150만 장이 판매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모든 시선은 전례 없는 3연패를 향한 도전을 시작하면서, 현재 챔피언인 미국에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무적의 미국 대표팀도 약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쿄 올림픽에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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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이 가진 문제

자비에 헬게슨은 미국 주식시장이 고평가된 시점을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영원한 비관론자 존 P. 허스만 박사가 만든 지표인 시가총액(비금융)/총부가가치(Gross Value Added; GVA)를 추적한다: 이 지표는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 포함된 기업이 원가를 초과하여 상품/서비스를 판매한 금액과 비교하여 주가를 측정한다. 그리고 현재 시가총액/GVA에 따르면, 향후 12년 동안 미국 주식시장의 예상 명목 수익률은 연간 -4%다. 인플레이션을 조정하면 시가총액/GVA는 2035년까지 연간 -8%를 예측한다. 참고로 미국 주식시장 역사상 최악의 12년 실질 수익률은 연간 -3.5%였으며, 대공황(1930년 4월~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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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까?

미국 증권 거래소에서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현재 5개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전부 기술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 기업이 아닌 두 개의 경쟁자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와 테슬라가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바짝 다가서고 있지만,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를 넘어설 수 있을까? 버크셔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하는 것은 힘든 일일 수 있다. 메타나 테슬라에 비해, 버크셔가 극복해야 할 부분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테슬라는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 약 9%만 상승하면 되지만, 버크셔는 거의 32%에 달하는 훨씬 가파른 상승이 필요하다. 현재 버크셔의 주가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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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사상 최고 수준의 매출 기록

고공 비행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L)은 팬데믹 이후 다시 활기를 되찾은 해외 여행 수요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면서, 매출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견고한 2분기를 보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한 인상적인 수익은 유나이티드에게 아주 바쁜 시간이었음을 의미한다. 6월까지 유나이티드는 수백 회의 항공편을 취소하고 수천 회의 항공편을 지연시키는 등 격동의 시기를 보냈으며, 이 과정에서 노조와 임금 분쟁을 겪다가 결국 조종사 임금을 최대 40%까지 인상하는 100억 달러 규모의 협상을 타결했다. 현재 진행 중 전몰 장병 기념일 주말을 전후로 여행 수요가 거의 완전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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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비젼>토요타가 2025년까지 전고체 밧데리 완성해 1) 10분 충전으로 2) 900마일 (1400키로) 주행 3) 화재 위험 줄이고4)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라는 꿈같은 계획을 발표했는데 너무 퍼팩트해서 믿기지 않음 https://t.co/RktjfCHfmn

July 23, 2023 at 12:3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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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수기 표준 - 유럽 히트펌프 정책의 재림

US plans water heater standards, says they will save consumers $11 billion (2023.07.23._Reuters) 미국 에너지부는 금요일에 소비자들이 연간 114억 달러의 에너지 및 수도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온수기에 대한 에너지 효율 표준을 제안했다. 의회에서 요구하는 주거용 온수기 효율 표준은 13년 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물 난방은 연간 주거용 에너지 사용량과 소비자 유틸리티 비용의 약 13%를 차지한다고 미국 에너지부DOE는 밝혔다. 그러나 탱크리스 온수기 제조업체 린나이(5947.T)는 자사 제품에 대한 제안된 표준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에 이어 미국도 가정용 가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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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충돌 (feat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vs 학생)

요즘, 정답이 없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듯하다. 아동학대와 교육의 충돌지점이 생긴듯해서 생각을 정리해 본다.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307211534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30721&utm_campaign=newsstand_top_thumb1C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1학년 교사가 교실내 교보재 준비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사회가 들끓고 있다. 개별 사안을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다. 해당 사건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어서 조금 더 실체파악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이 주제다. 초등학교에서 기피학년이 바뀌.......

[슈카월드] 애플 AI, Apple-GPT 나온다/ 10대, 20대 아이폰 선호 현상/ 우유 가격 인상 예정/ 최고 인기 동물 푸바오와 판다 외교/ 곤충은 생각보다 높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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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 Bet on Wind Power Is Running Into a Big Problem https://t.co/2GtTZFum5s via @BarronsOnline

July 23, 2023 at 08: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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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후 초경쟁 한국 사회 답답해 멕시코에 정착, 코로나 때 틱톡 유튜브 스타로 1인 기업이 된 32세 김수진씨. 남미 한류 열풍 힘입어 한국어 K문화 유료 강좌, K뷰티 온라인 몰도. 악플, 콘텐츠 유지 강박에 정신 치료도 병행.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더 얘기하는 기사.https://t.co/H5saHnI87A

July 23, 2023 at 09: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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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엑스포를 유치하려 할까? 두바이 엑스포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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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두바이 #두바이여행왜 엑스포를 유치하려 할까? 두바이 엑스포 그 이후

태국 총리 선출 근황 (feat 왕실, 군부, 왕실모독죄, 피타 람짜르낫)

태국은 왕이 통치하는 국가임. 2. 미얀마와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 태국의 아유타야 왕국이 18세기 미얀마에 점령을 당했지만, 국왕을 중심으로 태국을 되찾은 경험이 있음. 3. 18세기 초 짜그리왕조의 초대 국왕이 라마 1세이고, 현재 태국의 국왕은 라마 10세임. 4. 라마 9세는 태국 국민들의 존경과 애정을 받았음. 5. 라마 8세가 총격으로 갑자기 사망하고 23세에 국왕이 된 라마 9세는 65년 동안 국왕을 역임하며, 존경받는 통치를 해옴. 6. 라마 9세의 트레이드마크는 카메라, 연필, 지도로, 태국 구석구석의 빈민층을 1년에 200일 이상 지도를 가지고 찾아다니면서, 대화하고, 기록하고, 촬영해서 법안을 만들었고, 1명의 왕비만을 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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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7월24일] 순살자이? 통뼈캐슬? 흐르지오? 수십 억 브랜드 아파트 왜 이러나 / 중국 대륙 덮친 최악의 폭염, 그 파장은?ㅣ KBS 해 볼만한 아침 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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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로 절약>일본 여행 다녀온 아들 딸들이 “일본 엔환율 내려 일본서 먹고 노는데 최소 10만원은 절약했어 ㅋㅋ” 좋아하는 동안 일본에 엔화 기준으로 물건 수출하는 자기 아빠 회사는 한달에 환손실로 수천 까먹고 있는 상황

July 24, 2023 at 08: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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