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지식과 검증된 판단, 체리형부
8.5K subscribers
3.34K photos
3 videos
177 files
4.42K links
Valuefs.com

본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Download Telegram
좀 더 명확한 사실 결과 확인 및 검증 후 만일 맞다면 실전 투자와 연계하여 많은 분들과 관련한 내용을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군요.
제 개인 성격이 소심하고 내향적이면서도 한번 궁금하면 끝을 보자는 끈적함이 있어서 혹시 잘못된 의견이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나 스스로를 설득 시킬 수 있는 명확한 답이 무엇일까 그런 잡 생각이 계속 되어 자다 깨다 반복하며 여러 자료 검색과 엑셀을 이용한 조합 차트 시도를 통해 결국 스스로는 이해 가능한 결론을 내기는 하였습니다.
잠시 눈을 붙이고 그 후 다시 좀 더 체크해 봐야겠네요.
Forwarded from 아트합시다.
체리형부님 아침부터 🤩🤩 존경합니다.
아트합시다.
체리형부님 아침부터 🤩🤩 존경합니다.
저도 존경합니다. 안과장님. 근데 남들이 보면 아침 댓바람부터 둘이 뭐하나? 그럴 듯요.ㅎㅎ. 혹시 사귀나? 그러시지는 않겠죠?
제가 가장 추앙하는 분은 제 와이프입니다.
와이프님 이거 보고 오늘은 늦게까지 잔다고 구박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거의 밤 새서 한잠 자러 이만.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명간 유)
경기가 둔화하는 시점... 주가 레벨 업을 위한 조건은?(f. 유명간 미래에셋 수석연구위원)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봤는데 실제 결과치는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 2.7%, 6.1% 상회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65% 정도의 기업들이 발표했는데, 실적을 늦게 발표하는 기업들은 예상보다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봐도 됩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의 비중이 50%를 넘기고 있고, 5% 이상 상회한 기업의 비중도 지난 분기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43%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선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험, 에너지, 상사, 자동차, 운송 업종이 기대치보다 높은 모습을 보였고 디스플레이, 조선, 호텔/레저, 화장품/의류는 예상보다 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가총액 규모별로 구분해 봤을 때는 중형주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형주에는 산업재 기업들의 비중이 높은데 최근 산업재 기업들이 주가가 좋았는데,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동행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둔화되면서 실적은 높지 않더라도 주가는 상승했던 국면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5.1%입니다. 지난 번에 제가 방송에 나왔을 때 10%대였습니다. 많이 하향된 겁니다.

실적 컨센서스가 가장 많이 하향된 업종은 반도체 업종입니다. 2분기 실적을 보더라도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면 굉장히 좋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반도체는 여전히 보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의 PBR이 1배, PER이 9.7배까지 올라왔는데 과거 평균 수준까지 올라온 겁니다. 물론 개별 종목으로 봤을 때는 여전히 좋은 벨류에이션인 기업들이 있기에 10~11월까지는 종목 중심의 플레이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개별 기업 리포트를 꼼꼼히 읽어봐야 할 장세입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좋아지면 개별 기업들이 좋은 장세는 끝나게 됩니다. 반도체 업황이 언제 바닥을 잡을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고 3분기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기에 코스피 지수가 2700, 2800을 갈 수 있을지는 함부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장 전체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8%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은 -14.7%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레벨에서 한 번 더 낮아질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추이를 보면 반도체 업종은 1년 전과 대비해 20%가량 하향됐습니다. 반면 반도체를 제외하면 최근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소폭 상향됐습니다. 이런 데이터가 요즘의 주식시장을 설명할 수 있다고 봅니다.

3분기 실적도 마찬가지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개월간 2% 하향 조정됐지만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면 2% 상향 조정입니다.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한 번 더 하향될 수 있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재고자산’ 입니다. 최근 6개월간 기업들의 당기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회계적으로 발생하는 순이익은 영업활동으로 발생하는 현금과는 괴리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방향성은 비슷해야 하는데 최근 괴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이유를 재고에서 찾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 물가가 상승했으니 재고자산도 상승하는 게 맞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출과 재고자산을 비교하는 ‘재고자산회전율’이 작년부터 감소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재고가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향후 매출이 둔화되는 경기와 만난다면 쌓인 재고가 기업들의 실적을 훼손할 수 있는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IT업종의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재고’일 겁니다. 이것은 비단 한국 기업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한 문제이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지금보다 더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고가 중요하지 않은 섹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금융, 통신, 운송 업종은 재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IT, 화장품 등의 업종은 재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란색 선이 재고자산회전율인데, 이 선이 상승해야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헬스케어 업종을 제외하면 전부다 하락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비교해 생각보다 재고가 많이 쌓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3분기나 4분기에 재고를 한번 털어야 하고, 털게 되면 주가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실적과 벨류에이션이 좋고 이익 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3분기까지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표에 나와있는 기업들은 시가총액이 5,000억 원 이상이면서, 컨센서스가 3개 이상 있는 기업 중 2분기에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냈고, 3, 4분기와 2023년 영업이익의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된 기업들입니다.

다음으로는 반대로 2분기 영업이익은 쇼크였지만 향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증가한 기업들입니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주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적이 좋으면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적이 좋다는 사실을 저는 좀 더 자세히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상보다 실적이 좋고, 앞으로도 실적이 좋아야 투자매력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J0zhTcPnS8
재무제표 분석 Class 1개월 과정 (9월) 신청 시스템 오픈의 건
https://www.valuefs.com/vfs/s02/v/3983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Jake🤔)
이번 분기 제품사업부 원재료+재공품의 숫자가 (특히 원재료) 다시 한번 크게 늘어났고 “제품” 재고의 숫자는 상당히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형님들 이거 어떤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미천한 중생에게 가르침을 주십셔
이 경우 원재료 매입비와 원재료 가격과 같이 체크가 필요하겠네요.
재고자산은 금액이 기준이니 비록 재고자산 원재료가 높게 증가했어도 양은 유사한데 원재료 가격이 높게 반영되어서 그럴 수 있을 듯요.
재고자산금액 반영은 취득원가 에서 평가손실충당금을 감한 장부가액으로 반영되고..
취득원가는 매입원가, 전환원가, 기타원가가 포함되는데 이 중 매입가격이 포함된 매입원가를 감안 시 재고자산 중 원재료가 높게 나왔다는 의미는 Quantity가 아니라 매입 당시의 높은 원재료 price가 반영되어서 그럴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경우 분기별 생산량과 원재료(재고자산) 그리고 원재료 가격을 조합해서 확인하시면 추론이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제 지식은 비정통이라서 틀릴 수 있으니 감안하세요.
https://m.blog.naver.com/a463508/222847514287

블로그랑 텔레에 삼양 얘기가 많아서 피로할 수 있지만,

1. 최근 이틀 주가가 박은건 수출잠정치가 살짝 애매해서가 아니었을까

2. 실적 정말 너무 잘 나왔고, 컨센 뿌신건 확실함. 어쨌든 탑라인 성장이 잘 나와주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롱이
맞음

3. 다만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게 있는데
3-1. 원재료 래깅 잘 봐야함.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래깅타임을 좀 짧게 보는 경향이 있는듯 (기대감이 높았다가 괜히 3Q 실적 나오고 털릴 수 있음)
3-2. 팜유는 7월 중순부터 대가리를 스을쩍 들랑말랑하고 밀도 하락세가 일단 멈춤

개인적으론 조금 긴- 호흡이 필요한 종목이라 생각하고, 내일 점심엔 불닭볶음면 먹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