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 홍하이 그룹(폭스콘 모회사) : 미래 지도자 양성&기업 지배 구조 구현위해 4명의 CEO가 6개월씩 순환하는 ‘순환식 CEO’ 제도화 계획
> 知情人士透露,鸿海集团正在规划轮值CEO制度化,以培养未来领导人才和落实公司治理。考虑中的一个选项包括四个轮值CEO职位,每次轮值时间为六个月。这是鸿海首次将集中在董事长一人手中的经营决策下放到四个人。
> 知情人士透露,鸿海集团正在规划轮值CEO制度化,以培养未来领导人才和落实公司治理。考虑中的一个选项包括四个轮值CEO职位,每次轮值时间为六个月。这是鸿海首次将集中在董事长一人手中的经营决策下放到四个人。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대만전자시보 : 소식통 근거로 삼성전자가 애플에 이어 2024년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 가이던스를 하향조정했다고 보도
>消息称苹果、三星已下调智能手机全年出货预期 手机品牌相继下修全年出货预期。据悉,除了苹果确定2024年已经下修全年出货预期之外,三星电子方面也下调了全年出货预期。(台湾电子时报)
>消息称苹果、三星已下调智能手机全年出货预期 手机品牌相继下修全年出货预期。据悉,除了苹果确定2024年已经下修全年出货预期之外,三星电子方面也下调了全年出货预期。(台湾电子时报)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중국 발개위(NDRC)와 국가에너지국 : 2027년 석탄 예비 생산능력 비축제도 마련, 2030년까지 연 3억톤 수준의 조정 가능한 예비 생산능력 구축 목표
**전통 에너지와 신재생 양립
**공급망 안정 위해 낮은 원가 유지
**제조업 과부하 완충, 전력난 대비 시급
>国家发展改革委、国家能源局发布关于建立煤炭产能储备制度的实施意见 意见提到,到2027年,初步建立煤炭产能储备制度,有序核准建设一批产能储备煤矿项目,形成一定规模的可调度产能储备。到2030年,产能储备制度更加健全,产能管理体系更加完善,力争形成3亿吨/年左右的可调度产能储备,全国煤炭供应保障能力显著增强,供给弹性和韧性持续提升。
**전통 에너지와 신재생 양립
**공급망 안정 위해 낮은 원가 유지
**제조업 과부하 완충, 전력난 대비 시급
>国家发展改革委、国家能源局发布关于建立煤炭产能储备制度的实施意见 意见提到,到2027年,初步建立煤炭产能储备制度,有序核准建设一批产能储备煤矿项目,形成一定规模的可调度产能储备。到2030年,产能储备制度更加健全,产能管理体系更加完善,力争形成3亿吨/年左右的可调度产能储备,全国煤炭供应保障能力显著增强,供给弹性和韧性持续提升。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중국 3월 수출입 : 시장 예상 하회]
-3월 수출 YoY -7.5%(달러)
(예상 -1.9% / 1-2월 +7.1%)
-3월 수입 YoY -1.9%(달러)
(예상 +1.0% / 1-2월 +3.5%)
•당초 높은 베이스와 조업일 영향으로 수출입 모두 2월 대비 하락이 예상되었으나, 수출의 경우 예상을 더 하회. 수입은 전년비•전월비 모두 선방
•1/4분기 글로벌 수요 관련 지표 회복과 4월 1-2주차 중국 수출관련 Proxy 뚜렷하게 반등했다는 점에서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 3월 상세 지표 발표 이후 업데이트 예정
-3월 수출 YoY -7.5%(달러)
(예상 -1.9% / 1-2월 +7.1%)
-3월 수입 YoY -1.9%(달러)
(예상 +1.0% / 1-2월 +3.5%)
•당초 높은 베이스와 조업일 영향으로 수출입 모두 2월 대비 하락이 예상되었으나, 수출의 경우 예상을 더 하회. 수입은 전년비•전월비 모두 선방
•1/4분기 글로벌 수요 관련 지표 회복과 4월 1-2주차 중국 수출관련 Proxy 뚜렷하게 반등했다는 점에서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 3월 상세 지표 발표 이후 업데이트 예정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하나증권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T.02-3771-7616)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김경환의 China Weekly] 중국의 전력이 부족하다면
▶자료: bit.ly/3vZZCui
> 2023년 전력소비량이 산업생산과 GDP 성장률을 크게 상회, 2024년에도 유사하다면? 2023년 중국 전력소비 증가율은 연간 6.7% 증가하며 산업생산 4.6%는 물론 실질GDP 성장률 5.2%를 크게 상회. 전력소비 증가율이 산업생산을 상회한 것은 2010년 이후에는 2018년 단 한차례만 발생. 2024년 1-2월 전력소비 증가율은 YoY+11%를 기록하며 산업생산 YoY+7%를 역시 크게 상회. 리오프닝 이후 경기 회복이나 단기 요인으로 볼 수도 있지만, 구조적인 요인이 동시에 가세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와 산업은 물론 증시 영향도 주목
> 2023년 이후 중국 전력소비량이 크게 반등한 이유 : 첫째, 중국 제조업의 전력소비 강도가 크게 상승. 둘째, 전통/신흥 제조업의 CAPA 사용률(생산능력 활용도를 백분율화)이 동반 상승하면서 전력소비량이 큰 폭으로 증가. 셋째, 2023년 이후 중국 수출 물량 증가율이 크게 반등한 점과 전력소비 반등이 일치. 넷째, 펜데믹 이후 신형 인프라 투자와 신재생 분야 투자 확대로 인해 전기차 충전소, IDC 등 신규 소비의 기여도가 상승. 다섯째, 서비스업 생산 비중이 꾸준히 상승
> 2024년 타이트한 전력 수급 예상, 국지적인 전력난 발생 가능성 전망 : 우리는 2024년 중국 전력소비 증가율이 7%대를 상회하며 산업생산과 실질GDP 성장률을 다시 상회할 것으로 전망.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전력 수급으로 인해 하/동절기 피크 타임과 지역별로 전력난 및 생산제한이 빈발할 수 있다고 평가. 첫째, 중국의 전체 전력원별 수급 예측을 살펴보면 2024년-2025년 모두 타이트한 균형 상태. 둘째, 수요 측면에서 2024년 중국의 수출, 서비스, 정부투자 구도가 2023년 대비 개선되면서 제조업의 전력소비 증가율은 반등이 예상. 셋째, 전력공급 관점에서 펜데믹 이후 풍력과 태양광 급증 대비 화력, 수력, 원자력 투자가 부족했다는 점이 불확실성 확대 가능. 넷째, 2024년 IDC와 전기차 충전소 투자 확대가 지속되며 관련 전력소비의 기여도가 추가 상승할 전망
> 투자전략 시사점 : 첫째, 2024년 2/4분기 중국 정부의 자발적인 공급 제한 계획과 감산 압력, 하반기 전력난으로 인한 전력 공급 제한과 생산 영향을 주목. 둘째, 2024년 전력 인프라 투자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2023년 이후 화력, 원자력 등 전통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 IDC와 충전소 등 수요 완충을 위한 기초 인프라 투자 확대를 병행할 것. 셋째, 중국증시에서 전력, 에너지안보, 비철금속(공급), 기계(설비교체) 업종/테마 지수의 아웃퍼폼을 주목. 넷째, 장기적으로 디플레이션 수출 관점에서 생산원가 통제와 탄소중립 관련 정부 정책 스탠스, 전기료와 석탄 관리 시스템의 변화 등을 주목할 필요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김경환의 China Weekly] 중국의 전력이 부족하다면
▶자료: bit.ly/3vZZCui
> 2023년 전력소비량이 산업생산과 GDP 성장률을 크게 상회, 2024년에도 유사하다면? 2023년 중국 전력소비 증가율은 연간 6.7% 증가하며 산업생산 4.6%는 물론 실질GDP 성장률 5.2%를 크게 상회. 전력소비 증가율이 산업생산을 상회한 것은 2010년 이후에는 2018년 단 한차례만 발생. 2024년 1-2월 전력소비 증가율은 YoY+11%를 기록하며 산업생산 YoY+7%를 역시 크게 상회. 리오프닝 이후 경기 회복이나 단기 요인으로 볼 수도 있지만, 구조적인 요인이 동시에 가세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와 산업은 물론 증시 영향도 주목
> 2023년 이후 중국 전력소비량이 크게 반등한 이유 : 첫째, 중국 제조업의 전력소비 강도가 크게 상승. 둘째, 전통/신흥 제조업의 CAPA 사용률(생산능력 활용도를 백분율화)이 동반 상승하면서 전력소비량이 큰 폭으로 증가. 셋째, 2023년 이후 중국 수출 물량 증가율이 크게 반등한 점과 전력소비 반등이 일치. 넷째, 펜데믹 이후 신형 인프라 투자와 신재생 분야 투자 확대로 인해 전기차 충전소, IDC 등 신규 소비의 기여도가 상승. 다섯째, 서비스업 생산 비중이 꾸준히 상승
> 2024년 타이트한 전력 수급 예상, 국지적인 전력난 발생 가능성 전망 : 우리는 2024년 중국 전력소비 증가율이 7%대를 상회하며 산업생산과 실질GDP 성장률을 다시 상회할 것으로 전망.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전력 수급으로 인해 하/동절기 피크 타임과 지역별로 전력난 및 생산제한이 빈발할 수 있다고 평가. 첫째, 중국의 전체 전력원별 수급 예측을 살펴보면 2024년-2025년 모두 타이트한 균형 상태. 둘째, 수요 측면에서 2024년 중국의 수출, 서비스, 정부투자 구도가 2023년 대비 개선되면서 제조업의 전력소비 증가율은 반등이 예상. 셋째, 전력공급 관점에서 펜데믹 이후 풍력과 태양광 급증 대비 화력, 수력, 원자력 투자가 부족했다는 점이 불확실성 확대 가능. 넷째, 2024년 IDC와 전기차 충전소 투자 확대가 지속되며 관련 전력소비의 기여도가 추가 상승할 전망
> 투자전략 시사점 : 첫째, 2024년 2/4분기 중국 정부의 자발적인 공급 제한 계획과 감산 압력, 하반기 전력난으로 인한 전력 공급 제한과 생산 영향을 주목. 둘째, 2024년 전력 인프라 투자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2023년 이후 화력, 원자력 등 전통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 IDC와 충전소 등 수요 완충을 위한 기초 인프라 투자 확대를 병행할 것. 셋째, 중국증시에서 전력, 에너지안보, 비철금속(공급), 기계(설비교체) 업종/테마 지수의 아웃퍼폼을 주목. 넷째, 장기적으로 디플레이션 수출 관점에서 생산원가 통제와 탄소중립 관련 정부 정책 스탠스, 전기료와 석탄 관리 시스템의 변화 등을 주목할 필요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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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하나증권 중국/신흥국전략 담당 김경환입니다. 중국과 신흥국 경제•증시 관련 이슈 코멘트입니다! 저희는 공식 자료를 통해 투자의견을 드리고 있으며, 뉴스 정보와 이슈 관련 코멘트는 공식 의견에 기반하거나, 애널리스트 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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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글로벌 #조선 용량 순위 - #중국, #한국, #일본 동아시아 3개국 이외애는 사실상 용량 없다시피 함. 최근 #미국 에서 중국의 조선 산업에도 견제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조선업만큼 #노동 집약적인 산업도 없는데다 기술력과 노하우는 돈만으로는 단기간에 갖출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미국의 조선 용량은 '해양 강국'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민망한 수치인 것은 확실합니다.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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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환율 상황. 일전에도 몇 차례 말씀드렸지만, 당일의 #매크로 내러티브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환율 시장입니다. 지금을 '단순히'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장세라고 간단하게 말 할 수 없는 게 바로 환시의 시그널 때문입니다. 금리 급등 장세라면 제로금리 통화인 #일본 엔화, 그리고 #스위스 프랑화가 가장 큰 약세를 보여야 하고 유로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반대이며, 심지어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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