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속보 디샌티스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 경선 레이스 자진사퇴 1. 애초에 22년도 말부터 말씀드려 왔지만 디샌티스는 개인 자체가 매력적이어서 부상했다기 보다는 반 트럼프(=반 MAGA = 네오콘) 진영의 여망이 모인 존재였기 때문에, 해당 진영의 여망이 니키 헤일리로 옮겨간 상황에서 캠페인의 동력 자체가 많이 상실되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2 이제 공화당 경선 레이스는 트럼프 vs 헤일리 구도로 압축. 이제부터 헤일리 올려치기 여론조사가 쏟아질…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영국 북해 #석유 #천가 사업 수백건 허가…"에너지 자립 위해"-통상뉴스 영국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북해 석유와 가스 탐사·추출 사업을 수백건 허가하기로 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북해 석유·가스 사업권 100여건을 승인할 계획이고 앞으로 수백건을 더 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AFP, BBC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는 올해 초 입찰에 들어온 115건을 검토 중이며, 가을에 허가를 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수낵 총리는…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Forwarded from 중국홍콩증시를 봅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수진]
중국 증시, '스노우볼' 파생상품 리스크 부각
중국 증시에서 중소형지수인
CSI1000, CSI500 지수 선물 관련한 중국판 ELS인'스노우볼' 파생상품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스노우볼 파생상품 구조는 우리에게 익숙한 ELS와 거의 유사합니다.
중국 CSI1000, CSI500 지수 선물이 기초자산인 스노우볼 상품의 구조는 대부분 2년 동안 Knock-out 구간을 터치하거나 유지하면 10%이상의 만기수익률을 지급하지만 Knock-in 배리어 80%, 75%, 70%를 터치하면 지수 손실을 그대로 떠안게됩니다.
현재 2022년, 2023년 초에 발행된 해당 지수선물 연계 스노우볼 파생상품들이 기초자산가격의 80%, 75% 구간에 들어섰고 앞으로도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 CSI1000지수 5000.83pt(-5.77%) , CSI 500 지수 4780.97pt(-4.73%)를 기록했습니다.
* 1/22 기준, CSI1000지수 선물 2월물 -7.76%, 24년 3월, 6월, 9월물 모두 9%대 급락하면서 마진콜 발생 추정
* 관련 지수별 낙인 75% 구간은
CSI 500지수 약 4750pt,
CSI1000 지수 약 5180pt 추산
* 중국 현지에서는 CSI지수선물 스노우볼 상품 규모는 약 2160억 위안으로 이 중 CSI500지수가 1296억 위안, CSI1000지수 선물이 864억 위안 규모 추산
지수선물 연계 파생상품이라 향후 현물지수에 얼마나 영향을 주게될지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주의깊게 지켜봐야할 리스크인 것이 분명합니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중국 증시에서 중소형지수인
CSI1000, CSI500 지수 선물 관련한 중국판 ELS인'스노우볼' 파생상품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스노우볼 파생상품 구조는 우리에게 익숙한 ELS와 거의 유사합니다.
중국 CSI1000, CSI500 지수 선물이 기초자산인 스노우볼 상품의 구조는 대부분 2년 동안 Knock-out 구간을 터치하거나 유지하면 10%이상의 만기수익률을 지급하지만 Knock-in 배리어 80%, 75%, 70%를 터치하면 지수 손실을 그대로 떠안게됩니다.
현재 2022년, 2023년 초에 발행된 해당 지수선물 연계 스노우볼 파생상품들이 기초자산가격의 80%, 75% 구간에 들어섰고 앞으로도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 CSI1000지수 5000.83pt(-5.77%) , CSI 500 지수 4780.97pt(-4.73%)를 기록했습니다.
* 1/22 기준, CSI1000지수 선물 2월물 -7.76%, 24년 3월, 6월, 9월물 모두 9%대 급락하면서 마진콜 발생 추정
* 관련 지수별 낙인 75% 구간은
CSI 500지수 약 4750pt,
CSI1000 지수 약 5180pt 추산
* 중국 현지에서는 CSI지수선물 스노우볼 상품 규모는 약 2160억 위안으로 이 중 CSI500지수가 1296억 위안, CSI1000지수 선물이 864억 위안 규모 추산
지수선물 연계 파생상품이라 향후 현물지수에 얼마나 영향을 주게될지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주의깊게 지켜봐야할 리스크인 것이 분명합니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Polaristimes
#중국 CSI 지수 등 주요 #주식 주가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노우볼 파생상품(우리나라로 치면 ELS 유사 상품)이 위기에 처해 있어 - 현재 CSI 1000 지수는 5300 선, 그리고 녹인 레벨은 5100 선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요 만기는 2월부터 4월 사이에 몰려 있음 홍콩 ELS 문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또한 마찬가지인 듯. 일단 이 문제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고, 작년 10월 말 경에도 비슷한 뉴스가…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주주제안에 "NO" 외친 美엑손모빌, #ESG 투자자 고소 - 매일경제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의 소장을 텍사스주 포트워스 소재 연방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네덜란드 기후운동단체 폴로디스(Follow This)와 아주나캐피털이 오는 5월 29일로 예정된 연례 주총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하는 안을 투표에 부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소장에는 "폴로디스와 아주나캐피털은 오직 회사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에서 주주가 됐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달 폴로디스와 아주나캐피털은 엑손모빌의 탄소 배출 감축 계획에 전후방 가치사슬에서의 간접적인 탄소 배출량을 뜻하는 스코프3를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주주 제안을 제출했다.
단순히 #석유 정제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사가 엑손모빌 석유를 사용해 배출하는 탄소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엑손모빌 측은 "이번 제안은 엑손모빌의 경제적 성과를 개선하거나 주주 가치를 제고하려는 목적이 아니다"며 "오히려 자신들이 투자한 회사의 사업을 쪼그라들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궁금하네요.
이번 소송은 친환경 '신앙'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ESG를 넘어 행동주의 주주활동 그 자체의 명운을 좌우할 판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엑슨모빌이 패소할 경우 여태까지 간신히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긴장과 균형을 유지하던 #미국 의 #에너지 산업은 순식간에 친환경 신도들에게 잡아먹힐 겁니다.
https://m.mk.co.kr/news/world/10926771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의 소장을 텍사스주 포트워스 소재 연방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네덜란드 기후운동단체 폴로디스(Follow This)와 아주나캐피털이 오는 5월 29일로 예정된 연례 주총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하는 안을 투표에 부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소장에는 "폴로디스와 아주나캐피털은 오직 회사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에서 주주가 됐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달 폴로디스와 아주나캐피털은 엑손모빌의 탄소 배출 감축 계획에 전후방 가치사슬에서의 간접적인 탄소 배출량을 뜻하는 스코프3를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주주 제안을 제출했다.
단순히 #석유 정제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사가 엑손모빌 석유를 사용해 배출하는 탄소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엑손모빌 측은 "이번 제안은 엑손모빌의 경제적 성과를 개선하거나 주주 가치를 제고하려는 목적이 아니다"며 "오히려 자신들이 투자한 회사의 사업을 쪼그라들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궁금하네요.
이번 소송은 친환경 '신앙'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ESG를 넘어 행동주의 주주활동 그 자체의 명운을 좌우할 판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엑슨모빌이 패소할 경우 여태까지 간신히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긴장과 균형을 유지하던 #미국 의 #에너지 산업은 순식간에 친환경 신도들에게 잡아먹힐 겁니다.
https://m.mk.co.kr/news/world/10926771
매일경제
주주제안에 "NO" 외친 美엑손모빌, ESG투자자 고소
온실가스 감축 청원 막으려SEC 건너뛰고 곧장 법원行"기업에 손해 끼치려는 목적"
Polaristimes
1조 위안이면 달러로 1390억 달러 쯤 하고, 중국 인구 15억으로 N빵을 해도 1인 당 100불 가까이는 돌아갑니다. 그리고, #중국 농촌에서 인당 100불이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소비 여력입니다. 저는 계속 말씀드리지만 중국이 양적완화까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왕에 지출하기로 하는 예산이라면 좀 건설경기에다 멍청하게 내다 버리지 말고, 확실한 부양 효과가 있는 정책을 사용해야죠. 지역균형발전, 경기 사이클 재점화 및 가계 신뢰도…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