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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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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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벌크 운임 선도계약(FFA)은 케이프 근월물을 중심으로 재차 랠리.
12월물, 1월물 나란히 +7% 상승

1월은 #브라질 우기, #호주 사이클론 시기 등 #기상 문제로 인해 전통적으로 비수기입니다.
그런데도 1월물까지 같이 랠리를 하는 모습은 퍽 고무적이네요.
#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 계절 별 수위

#물류망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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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가툰 호수 계절 별 수위 #물류망 #기상
머스크, #파나마 운하 수위 악화 속 파나마 운하 수상 통항 포기
- 대서양 쪽과 태평양 쪽 라인을 분리하며, 파나마 운하를 통과해야 하는 화물은 육로로 통과시킬 것이라 밝혀


머스크의 이 조치가 길어지고, 만약 다른 선사들도 이러한 조치에 동참한다면 21~22년 미주 서안에서 발생했던 #물류망 혼란이 자리만 그대로 바꿔 남미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네오파나막스 급 #컨테이너 선박이면 대충 한 척당 1.3만 TEU 가량 할 텐데, 그 물량을 다 육로로 옮기려면 어마어마한 섀시, 트레일러 및 철도 용량이 필요합니다.

당시에도 섀시, 트레일러, 트럭 및 창고 등 물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철로, 특히 역사(驛舍)가 마비되고, 이로 인해 물류대란이 번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상 #물류망 #공급부족
https://www.reuters.com/business/maersk-bypass-panama-canal-amid-drought-2024-01-11/
좁은 해역에서 AIS를 끄고 항행하는 선박이 늘어나면, 선박 호출 및 교신이 어려워지고 농무 등 제한시계의 경우 #기상 악화 시 충돌 위험이 높아집니다.
전형적인 보안(Security)과 안전(Safety)의 상충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