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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내 핵폭탄 보유론 증가…필요 핵물질 생산에 1∼2주 추산"

AP 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각각 미국은 #이란 이 핵 프로그램 무기화를 추구하기로 결정했다는 어떠한 신호가 있는지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다만 이란이 당장 실제로 핵폭탄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결정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만약 그들이 그 길로 가기 시작한다면 미국과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포럼에서 지난 몇주, 몇 달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란이 실제로 핵분열 물질 개발에 있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핵분열 물질은 폭탄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이 핵무기를 위한 핵분열 물질 생산에 걸리는 시간이 최소 1년이 아니라 1주나 2주 정도일 것"이라면서 "지금 그들은 무기를 생산하지는 않았지만, 핵분열 물질, 폭발 장치를 모두 합치면 핵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의 #원전 개발 노력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00505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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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기준 #미국 CFTC 조사 #원자재 별 생산일자 환산 숏포지션 규모 그래프 업데이트

#은 유지, 백금 감소, #금 증가
>중국 당 20기3중전회 공보 전문 발표

취업지역 보험가입과 호적제한 전면적으로 취소

•민영경제촉진법 제정

•새로운 재세개혁 확인, 소비세 지방 전이 추진

•중앙 직권 강화, 중앙 지출 비중 상향

•임대•구매 병행 주택시장 제도 마련

•반제재, 반간섭 기구 강화

•보장제도 강화와 민생 제도 체계 구축

•인공지능 안전 관리감독 제도 마련

·일반기업의 국가 테크 핵심 미션 참여 장려

•테크 분야 종사자의 수인분배에 자율권 허용

•국방과학 분야 체제 개혁, 무기구매 제도 개선


**업데이트 예정

>中共中央:全面取消在就业地参保户籍限制,加快发展多层次多支柱养老保险体系 :
《中共中央关于进一步全面深化改革、推进中国式现代化的决定》提出,健全社会保障体系。完善基本养老保险全国统筹制度,健全全国统一的社保公共服务平台。健全社保基金保值增值和安全监管体系。健全基本养老、基本医疗保险筹资和待遇合理调整机制,逐步提高城乡居民基本养老保险基础养老金。健全灵活就业人员、农民工、新就业形态人员社保制度,扩大失业、工伤、生育保险覆盖面,全面取消在就业地参保户籍限制,完善社保关系转移接续政策。加快发展多层次多支柱养老保险体系,扩大年金制度覆盖范围,推行个人养老金制度。发挥各类商业保险补充保障作用。推进基本医疗保险省级统筹,深化医保支付方式改革,完善大病保险和医疗救助制度,加强医保基金监管。健全社会救助体系。健全保障妇女儿童合法权益制度。完善残疾人社会保障制度和关爱服务体系。(新华社)
中, '경제 방향타' 3중전회 결정문 공개…"민간 지원 강화" | 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은 21일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15∼18일 열린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 결론인 2만여자 분량의 '진일보한 전면 개혁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관한 당 중앙의 결정'(이하 결정)을 공개했다.

총 60개 조항, 300여개 개혁 과제로 이뤄진 결정은 "비(非)공유제 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정책을 견지한다"며 "민영경제촉진법을 제정한다"고 명시했다.

시장 진입 장벽을 더 없애고 인프라 중 경쟁 영역을 민영기업에 공평하게 개방해 국가 중대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쉽게 하겠다고 밝혔다. 유능한 민영기업에 국가 중대 기술 개발 임무를 부여하고 민영기업 금융 지원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에너지 ·철도·통신·수자원·공공사업 등 국유기업 중심의 업종은 자연 독점 단계에선 독립적 운영을, 경쟁 단계에는 시장화 개혁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결정은 "재산권 제도를 완비해 각종 소유제(국유·민영·혼합 등) 경제 재산권을 법에 따라 평등하고 항구적으로 보호하고 고효율 지식재산권 종합 관리 제도를 수립한다"며 "행정·형사적 수단으로 경제 분쟁에 개입하는 일을 방지·시정한다"고 했다.

시장 정보 공개 제도와 상업적 비밀 보호 제도 개선·구축,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완비, 기업 #파산 제도의 개선과 개인 파산 제도의 수립 모색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결정은 작년 9월 시진핑 국가주석이 처음 '신품질 생산력'을 거론한 뒤 공식이 된 '신품질 생산력 = (과학기술의 혁명적 돌파 + 생산요소의 혁신적 배치 + 산업의 심도 있는 전환·업그레이드) × (노동력 + 노동수단 + 노동대상 조합 개선)'을 그대로 포함했다.

결정은 차세대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항공·우주, 신에너지, 신재료, 첨단 장비, 생물·의약, 양자 과학·기술 등을 '전략 산업'으로 명시했다.

심각한 #부채 의 늪에 빠진 지방정부 재정을 타개하는 방안으로는 중앙-지방정부의 재정 관계 재설정이 제시됐다.

중국은 1994년 분세제(分稅制) 개혁 이후 사실상 전국의 세수가 중앙정부에 집중되는 구조였는데 지방이 운용할 수 있는 세원(稅源)과 징수·관리 권한을 늘려주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소비세 징수 단계를 점차 지방정부로 옮기고 부가가치세 공제·환급 정책과 공유세 분할 비율을 손보기로 했다. 또 도시정비·교육 등 세목을 지방부가세로 합쳐 지방정부가 세율을 결정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중앙정부는 각종 사업에서 재정 지출 비중을 높이고 지방정부에 위법하게 상응한 자금 요구를 할 수 없게 한다
는 방침도 내놨다.

부동산·지방정부 #부채 - 중소 #은행 의 리스크가 서로 엮인 '복합 리스크'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천명해온 중국 당국은 이번 결정에 '금융법'을 제정한다는 계획도 담았다.

#미국 과의 전략 경쟁 심화 속에 중요성이 더해진 공급망 문제에 관해선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산업·공급망 구축을 다그친다"며 집적회로, 산업용 공작기계, 의료장비, 계측기, 기초·공업 소프트웨어, 선진 재료 등을 중점 산업망 관리 대상으로 삼았다.

부동산 침체·지방정부 부채 문제와 함께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된 국내 민간 투자·내수도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는 산업 목록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도 내놓을 방침이라고 했다.

결정은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보가 선순환적 상호작용을 하게 하고 국가의 장기적인 안전을 보장한다"면서 "제재·간섭·확대관할(법률 적용 범위를 나라 밖까지 확대하는 것)에 반대하는 메커니즘을 완비하고 글로벌 안보 거버넌스 메커니즘 참여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제가 이번 3중전회 내용에서 핵심으로 본 내용만 따로 따 왔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1) #전력, 수도 등 유틸리티 산업에 대한 민영화 혹은 시장 개방 추진?

2) 세수에서 지방세 지분을 늘리고, 또 재정정책에서는 중앙정부 비중을 늘려 세입과 재정지출 모두에서 지방정부
#재정적자 부담을 적극적으로 감축하고자 노력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1049800083
확실한 것은, 만약 미셸 오바마 + 개빈 뉴섬 팀메이트가 짜여 대선 본선이 막을 올리게 된다면, 지금 생각하는 것처럼 '어대프'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이 흔들린 것은 #언론, 특히 우군이라 할 수 있는 CNN & NYT 등 좌파 언론이 그를 등 뒤에서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반 트럼프 진영의 가장 큰 무기라 할 수 있는 레거시 언론이 도리어 등 뒤를 찌르고 있으니, 당연히 트럼프 대선 레이스가 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죠.

그러나, 미셸 오바마 + 개빈 뉴섬의 팀이 짜인다고 한다면 이는 미국 민주당의 올스타 드림팀이라고 해도 무방하며, 당연히 언론들은 민주당 편에서 그들을 결사옹위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 메인스트림 언론들이 단일대오로 트럼프 캠프를 흔들기 시작하면 트럼프는 결국 기존에 했던 것처럼 '가짜뉴스' 몰이 및 강한 워딩, 적대적 정치를 할 수밖에 없게 되고, 이는 통합은 고사하고 외연 확장조차 심각하게 제한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일전에 말씀드렸듯 같은 간판만 달고 있는, 미국 공화당의 남은 반쪽인 네오콘 관점에서 보면, 과연 트럼프와 단일당(UNI-PARTY)인 민주당 사이 어느 쪽이 더 내킬까요?

트럼프 1기를 되돌아 보십시오.
공화당의 미트 롬니, 미치 매코널 등 부시 시대의 네오콘들은 트럼프에게 결코 전적인 지지를 보낸 적이 없으며 심심찮게 태클을 걸었고, 트럼프는 공공연히 당내 네오콘 유력 인사들을 트위터로 저격했던 바 있습니다.


대선이니만큼 그 때처럼 공개적으로 트럼프에 반기를 들진 않겠지만, 거꾸로 말해 민주당의 결사옹위에 맞서 공화당이 '단일대오'를 형성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 큽니다.


물론 민주당 대선 경선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위에서 말한 대로 미셸 오바마 + 개빈 뉴섬, 특히 미셸 오바마가 전면 등판한다고 한다면, 저는 이 레이스는 이제 다시 50:50으로 돌아간다고 봅니다.
#전망 #분열 #정치
지난 1세기 동안 #미국 인당 산업생산

거의 20년 동안 횡보 중
#탈산업화
#금 광산 #주식 vs #에너지 주식(상승 시 금광주 우세) 그래프

GOLD/OIL Ratio 는 금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광주/에너지주 비율은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에너지주가 과대평가된 것이든, 광산주가 과소평가된 것이든....
#미국, 1달러의 연간 #부채 변화량(즉 연간 #재정적자) 대비 GDP 성장 비율 그래프

이제 재정적자 규모보다 성장이 적습니다.
죽음의 부채 소용돌이(Death-Debt Spiral) on
중국 7월 LPR 금리 인하 발표
동결 예상을 깨고 1년물, 5년물,
7일 역RP 금리 10bp 인하. 서프라이즈


- 5년물 : 3.95% -> 3.85%
(10bp 인하)

- 1년물 : 3.45% -> 3.35%
(10bp 인하)

- 공개시장조작 7일물 역RP 금리 :
1.80% -> 1.70% (10bp 인하)


다음달부터는 발표시간을 매달 20일 중국시간 9시 15분에서 9시로 변경
(한국시간 오전 10시)
•트럼프 1기 공약 vs 2기 공약

(하나증권 이재만)
•인민은행 : 채권시장 수급 완충과 거래 채권규모 확대를 위해 7월부터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참여기관중 중장기 채권 매각 수요있는 경우 MLF 담보물 면제 신청 가능

**단기적으로 대형기관 장기 채권 매각 유도

**관영언론은 단기 콜금리 인하가 장기금리 하락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

>中国央行:决定适当减免中期借贷便利(MLF)操作的质押品 : 中国央行公告,为增加可交易债券规模,缓解债市供求压力,自本月起,有出售中长期债券需求的中期借贷便利(MLF)参与机构,可申请阶段性减免MLF质押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