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 #러시아 중앙은행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 감행
- 지불 시스템도 공격 대상
지불 시스템이라 하면 미르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SWIFT 탈피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공격은 보안 관련 헛점을 찾아낼 수 있는 좋은 예방주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정학
https://kyivindependent.com/ukrainian-cyberattack-targets-russias-central-bank/
- 지불 시스템도 공격 대상
지불 시스템이라 하면 미르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SWIFT 탈피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공격은 보안 관련 헛점을 찾아낼 수 있는 좋은 예방주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정학
https://kyivindependent.com/ukrainian-cyberattack-targets-russias-central-bank/
The Kyiv Independent
Ukrainian cyberattack targets Russia's central bank, source says
Ukraine's military intelligence agency (HUR) on July 29 carried out a cyberattack against the Russian central bank, a source in the agency told the Kyiv Independent.
바이든, 대법관 종신제 반대…"임기 18년 제한"
29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대법원을 비롯한 사법부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핵심은 현재 종신제인 대법관직에 임기 제한을 두고 대법관들을 규제하는 행동강령을 신설하는 것이다.
#미국 에서 연방법원 판사는 위로는 대법관부터 아래로는 1·2심 법관까지 모두 정해진 임기 없는 종신직이다. 일단 임명되면 △사망 △자진사퇴 △의회 탄핵에 의한 파면 3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죽을 때까지 재임이 가능하다.
이번에 바이든이 제안한 것은 대법관에 한해 종신제를 폐지하고 18년 임기제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그래도 한국 대법관 임기(6년)보다 3배나 길다. 다만 이는 ‘연방법원 판사는 중대한 죄가 없는 한 그 직을 보유한다’라고 규정한 미국 헌법 제3조 제1항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미 #언론 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미국인 다수가 대법관 종신제 폐지 및 임기제 도입에 긍정적’이란 취지로 보도했다.
바이든은 또 대법관들을 규제할 행동강령의 신설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근 몇몇 보수 성향 대법관들이 지인에게서 거액의 선물을 받거나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등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점을 겨냥한 것이다. 대법원에 자체 행동강령이 있긴 하지만 이것으로는 보수 대법관의 일탈을 막는 데 역부족이라는 것이 바이든의 주장이다.
공화당의 반대로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공세 카드가 됩니다. 묶어놓고 팰 수 있는 카드라는 뜻이기 때문에...
#정치
https://m.news.nate.com/view/20240730n04055?mid=m04&list=recent&cpcd=
29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대법원을 비롯한 사법부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핵심은 현재 종신제인 대법관직에 임기 제한을 두고 대법관들을 규제하는 행동강령을 신설하는 것이다.
#미국 에서 연방법원 판사는 위로는 대법관부터 아래로는 1·2심 법관까지 모두 정해진 임기 없는 종신직이다. 일단 임명되면 △사망 △자진사퇴 △의회 탄핵에 의한 파면 3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죽을 때까지 재임이 가능하다.
이번에 바이든이 제안한 것은 대법관에 한해 종신제를 폐지하고 18년 임기제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그래도 한국 대법관 임기(6년)보다 3배나 길다. 다만 이는 ‘연방법원 판사는 중대한 죄가 없는 한 그 직을 보유한다’라고 규정한 미국 헌법 제3조 제1항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미 #언론 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미국인 다수가 대법관 종신제 폐지 및 임기제 도입에 긍정적’이란 취지로 보도했다.
바이든은 또 대법관들을 규제할 행동강령의 신설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근 몇몇 보수 성향 대법관들이 지인에게서 거액의 선물을 받거나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등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점을 겨냥한 것이다. 대법원에 자체 행동강령이 있긴 하지만 이것으로는 보수 대법관의 일탈을 막는 데 역부족이라는 것이 바이든의 주장이다.
공화당의 반대로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공세 카드가 됩니다. 묶어놓고 팰 수 있는 카드라는 뜻이기 때문에...
#정치
https://m.news.nate.com/view/20240730n04055?mid=m04&list=recent&cpcd=
네이트 뉴스
바이든, 대법관 종신제 반대…"임기 18년 제한"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WP 기고문 통해 ‘사법개혁’ 필요성 강조 보수 일변도 대법원에 경고 메시지 보내 “헌법 개정 사항… 실현 가능성은 낮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사법개혁’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고령의 바이든에게서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넘겨
Polaristimes
#속보 로이터, #미국 트럼프 1기 정권 당시인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CIA에 #중국 공산당 및 반정부 정서 형성을 위해 중국 소셜 미디어 내 프로파간다 팀을 만들었다고 폭로 - 프로파간다의 주요 내용은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공산당 간부들의 자금 도피이며 부패하고 낭비적인 계획이라는 것 - 해당 작전의 목표는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인터넷 통제에 신경을 분산하도록 하는 것 - 또한 이는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 #아프리카, 남태평양 지역의 여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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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3분기 차입 예상치 7천400억弗로 대폭 하향(상보)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미국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오는 3분기(7~9월) 민간으로부터 7천400억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석 달 전 제시했던 8천470억달러에서 1천억달러 넘게 하향된 것으로, 재무부는 연방준비제도( #연준ㆍFed)의 양적긴축(QT) 속도가 늦춰진 점과 3분기 초 현금잔고가 예상보다 많아진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4분기(10~12월) 차입 예상치는 5천650억달러로 제시했다. 오는 9월 말과 12월 말 현금잔고는 각각 8천500억달러 및 7천억달러로 가정됐다. 6월 말 현금잔고는 7천780억달러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046
1) 어제 뉴스이긴 한데 놓쳤습니다.
상세 QRA 및 QBAC 자료는 내일 공개됩니다.
2) 어제 해당 예상치 발표 당시 생각보다 10년물 등 #국채 #금리 는 변동성이 약했습니다.
연준의 QT 테이퍼링 개시 이후 시장의 초점이 재무부로부터 살짝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긴 한데, 내일 상세 자료에 어찌 반응하는 지 지켜봐야겠네요.
3) 듀레이션 및 테너 별 발행량(특히 T-bill)에 따른 시장 움직임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오는 3분기(7~9월) 민간으로부터 7천400억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석 달 전 제시했던 8천470억달러에서 1천억달러 넘게 하향된 것으로, 재무부는 연방준비제도( #연준ㆍFed)의 양적긴축(QT) 속도가 늦춰진 점과 3분기 초 현금잔고가 예상보다 많아진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4분기(10~12월) 차입 예상치는 5천650억달러로 제시했다. 오는 9월 말과 12월 말 현금잔고는 각각 8천500억달러 및 7천억달러로 가정됐다. 6월 말 현금잔고는 7천780억달러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9046
1) 어제 뉴스이긴 한데 놓쳤습니다.
상세 QRA 및 QBAC 자료는 내일 공개됩니다.
2) 어제 해당 예상치 발표 당시 생각보다 10년물 등 #국채 #금리 는 변동성이 약했습니다.
연준의 QT 테이퍼링 개시 이후 시장의 초점이 재무부로부터 살짝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긴 한데, 내일 상세 자료에 어찌 반응하는 지 지켜봐야겠네요.
3) 듀레이션 및 테너 별 발행량(특히 T-bill)에 따른 시장 움직임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연합인포맥스
美 재무부, 3분기 차입 예상치 7천400억弗로 대폭 하향(상보)
미국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오는 3분기(7~9월) 민간으로부터 7천400억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는 석 달 전 제시했던 8천470억달러에서 1천억달러 넘게 하향된 것으로, 재무부는 연방준비제...
"탈달러화, 역효과 우려… #유동성 문제·성장 둔화 직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979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CPM 그룹의 설립자인 제프리 크리스찬은 "달러화 탈피는 아마도 유행일 뿐"이라며 "달러화에서 벗어나려는 #러시아 와 #중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탈달러를 추진하면 역효과가 나타나 해당 국가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우선 탈달러화 국가는 '결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 지난해 인도는 러시아 #석유 를 인도 루피와 #아랍에미리트 디르함으로 구매하겠다고 고집했으나 이로 인해 최소 7척의 인도행 유조선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간 바 있다.*1)
달러화가 세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중앙은행들도 이를 보유한 만큼 다른 통화가 달러만큼 유동적이긴 어렵다.*2)
크리스찬은 "중국의 위안화 같은 여타 통화는 엄격한 자본 통제가 적용돼 유동성이 떨어지며 달러보다 매력적이지 않다"며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 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통화 유동성을 급격히 늘리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3)
또한, 탈달러화를 시도하는 국가는 수입과 수출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달러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역 파트너의 범위가 제한될 수 있고 이는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2022년 서방의 제재를 받은 후 달러화를 비난했지만, 탈달러화 시도는 러시아를 국제시장에서 더욱 고립시켰다.*4)
마지막으로 탈달러화 시도는 가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미국 달러 지수에 따르면 달러는 2011년 저점 이후 약 40% 상승한 반면, 위안화는 지난 10년 동안 달러 대비 가치가 하락했다.*5)
크리스찬은 "중앙은행들이 달러 보유고를 줄이기로 결정한 것은 잘못된 투자"라며 "러시아 등 예외를 제외하면 대규모 탈달러에 나서는 국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가 대체되더라도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한 엄청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붕괴가 발생한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6)
1)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링크에서 보다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인도는 다시금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탈달러 결제에 대한 솔루션이 마련되었거나, 그에 대한 단초가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입니다.
2~3) 링크 참조.
달러는 위안이 아니라 금에 의해 죽는다고 말씀드렸으며, 외환보유고 중 금 보유고는 지속 증가중입니다.
4) 진짜 선후관계를 왜곡해도 이렇게 왜곡할 수가... ㅋㅋㅋ
러시아가 '고립'된 것인지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고립됐다 하더라도 그 원인은 미국의 제재인 것이지 탈달러화 때문입니까?
5) 달러도 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손실을 봤으며, 특히 이자를 주는 #미국 #국채 조차도 그렇습니다.
6) 링크 참조.
그저 논리적 결함에 불과한 주장이며, 동시에 여기서 말씀드렸다시피 달러 #붕괴 의 타임라인은 이미 시작한 지 한참 지났습니다.
좀 더 신선한 반론 없나 싶네요. 매일같이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으면 그건 반론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979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CPM 그룹의 설립자인 제프리 크리스찬은 "달러화 탈피는 아마도 유행일 뿐"이라며 "달러화에서 벗어나려는 #러시아 와 #중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탈달러를 추진하면 역효과가 나타나 해당 국가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우선 탈달러화 국가는 '결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 지난해 인도는 러시아 #석유 를 인도 루피와 #아랍에미리트 디르함으로 구매하겠다고 고집했으나 이로 인해 최소 7척의 인도행 유조선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간 바 있다.*1)
달러화가 세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중앙은행들도 이를 보유한 만큼 다른 통화가 달러만큼 유동적이긴 어렵다.*2)
크리스찬은 "중국의 위안화 같은 여타 통화는 엄격한 자본 통제가 적용돼 유동성이 떨어지며 달러보다 매력적이지 않다"며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 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통화 유동성을 급격히 늘리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3)
또한, 탈달러화를 시도하는 국가는 수입과 수출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달러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역 파트너의 범위가 제한될 수 있고 이는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2022년 서방의 제재를 받은 후 달러화를 비난했지만, 탈달러화 시도는 러시아를 국제시장에서 더욱 고립시켰다.*4)
마지막으로 탈달러화 시도는 가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미국 달러 지수에 따르면 달러는 2011년 저점 이후 약 40% 상승한 반면, 위안화는 지난 10년 동안 달러 대비 가치가 하락했다.*5)
크리스찬은 "중앙은행들이 달러 보유고를 줄이기로 결정한 것은 잘못된 투자"라며 "러시아 등 예외를 제외하면 대규모 탈달러에 나서는 국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가 대체되더라도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한 엄청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붕괴가 발생한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6)
1)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링크에서 보다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인도는 다시금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탈달러 결제에 대한 솔루션이 마련되었거나, 그에 대한 단초가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입니다.
2~3) 링크 참조.
달러는 위안이 아니라 금에 의해 죽는다고 말씀드렸으며, 외환보유고 중 금 보유고는 지속 증가중입니다.
4) 진짜 선후관계를 왜곡해도 이렇게 왜곡할 수가... ㅋㅋㅋ
러시아가 '고립'된 것인지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고립됐다 하더라도 그 원인은 미국의 제재인 것이지 탈달러화 때문입니까?
5) 달러도 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손실을 봤으며, 특히 이자를 주는 #미국 #국채 조차도 그렇습니다.
6) 링크 참조.
그저 논리적 결함에 불과한 주장이며, 동시에 여기서 말씀드렸다시피 달러 #붕괴 의 타임라인은 이미 시작한 지 한참 지났습니다.
좀 더 신선한 반론 없나 싶네요. 매일같이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으면 그건 반론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입니다.
news.einfomax.co.kr
"탈달러화, 역효과 우려…유동성 문제·성장 둔화 직면" - 연합인포맥스
달러화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국가들의 움직임이 곧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CPM 그룹의 설립자인 제프리 크리스찬은 "달러화 탈피는 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