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칠레 최대 #구리 생산 기업 코델코(Codelco)의 구리 생산량 목표(갈색) vs 실제 생산량(주황색) #공급부족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금융인 '연봉 40만달러 상한' 설정 中 "더 받은 돈은 반납하라"
#중국 금융기관 고위직들이 정부가 정한 연봉 상한선 40만달러(약 5억5천400만원)를 초과해 받은 #임금 과 보너스에 대해 사실상 반납 압력에 직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차이나머천트그룹(招商局集團·CMG), 광다(光大·에버브라이트)그룹, 중신그룹 등 중국 금융 대기업들이 최근 몇 주 새 고위직들에 대해 40만달러 초과 지급분에 대해 반환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1) 국가의 금융화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강렬한 의사 표명
2) #미국 도 40만 달러를 고소득자 기준선으로 삼던데, 40만 달러에 무슨 못이라도 박혀 있는지... 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75814
#중국 금융기관 고위직들이 정부가 정한 연봉 상한선 40만달러(약 5억5천400만원)를 초과해 받은 #임금 과 보너스에 대해 사실상 반납 압력에 직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차이나머천트그룹(招商局集團·CMG), 광다(光大·에버브라이트)그룹, 중신그룹 등 중국 금융 대기업들이 최근 몇 주 새 고위직들에 대해 40만달러 초과 지급분에 대해 반환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1) 국가의 금융화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강렬한 의사 표명
2) #미국 도 40만 달러를 고소득자 기준선으로 삼던데, 40만 달러에 무슨 못이라도 박혀 있는지... 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75814
Naver
금융인 '연봉 40만달러 상한' 설정 中 "더 받은 돈은 반납하라"
시진핑, 금융계 고임금 행태 불만…기율감찰위 고강도 사정 배경 중국 금융기관 고위직들이 정부가 정한 연봉 상한선 40만달러(약 5억5천400만원)를 초과해 받은 급여와 보너스에 대해 사실상 반납 압력에 직면했다고 블
#러시아 메드베데프 국가안보리 부의장, 제재로 인한 피해 조사를 서두르고 후에 손실을 청구할 것이라 밝혀
#국채 몰수 때부터 예정되었던 일
#지정학
https://tass.com/politics/1809555
#국채 몰수 때부터 예정되었던 일
#지정학
https://tass.com/politics/1809555
TASS
Russia to expedite creation of register of damage from Western sanctions — Medvedev
"Claims for compensations will be presented later in our country and in foreign jurisdictions," the official said
Polaristimes
이 차이를 유념하라: #미국 국가 #부채 총 규모(청색) vs 외국인 보유 규모(적색) 진짜 문제는 "자금 조달이 될 것인가?"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미국이 #연준 의 도움 없이 국가부채가 부채 파멸 루프(Debt doom roop)를 건드리지 않는 #금리 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 달러인덱스가 치솟는 와중에는 그럴 수 없다. 직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외인들의 미국 #국채 보유지분은 가면 갈 수록 줄고 있고,…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미 연방 검찰, 헌터 바이든에 새 혐의 추가" #미국 연방 검찰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에 대해 새로운 혐의를 추가했다고 CNN 방송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헌터 바이든 사건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는 최근 몇 주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연방 대배심을 활용해 세금 관련 범죄 혐의 가능성을 두고 증언과 증거를 수집해 왔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정확히 어떤 혐의가 추가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프랑스 총선 D-1… #유럽 연합 핵심국서 극우정당 1위 전망
프랑스 정당들은 오는 30일 전체 577석인 하원 의석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특정 선거구에서 출마한 후보자가 1차 투표에서 승리하려면 투표율 25%에 득표율 50%를 확보해야 한다. 득표율 50% 이상의 후보가 없다면, 12.5%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끼리 2차 투표(7일)를 진행한다. 2차 투표에서 이긴 후보가 최종 승리자가 된다. 하원 의원의 임기는 5년이다.
현재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르네상스 등 중도파는 245석, 좌파 연합은 131석, 극우 연합은 89석, 중도 우파 공화당은 61석을 차지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9일까지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국민연합(RN)에 크게 패하며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 카드를 꺼냈다. 극우 득세를 우려한 중도 지지자들을 포섭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지만, 현재까지 여론조사는 RN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르 몽드가 입소스와 유권자 1만1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RN은 지지율 3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좌파 연합인 신인민전선(NPF) 29%, 르네상스 등 중도파 19.5%가 뒤따랐다.
또 이날 프랑스 대표 경제 일간지 레제코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RN은 일주일 전 조사보다 2%포인트(p) 오른 37%의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파는 2%p 감소한 20%로 나타났다. NPF는 2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총선에서 RN이 원내 1당이 되더라도 총리만 바뀔 뿐 마크롱 대통령은 임기를 유지한다. 다만 현재 르펜 의원은 2027년 프랑스 대선에서 집권을 노리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르펜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을 본 마크롱은 다시 대선에 출마할 수 없으며, 마크롱을 대체할 명확한 후계자도 없다"고 짚었다. 폴리티코 유럽판도 지금껏 프랑스에서는 중도 우파, 중도 좌파, 중도의 지도자들이 선출됐지만, 이번 선거로 극우 세력이 출마할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동거정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국민 여론을 조성할 수 있다는 면과 함께 정치 마비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평가가 엇갈린다.
마크롱 대통령이 총선 패배 이후에도 대통령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할 경우, 좌·우 정파를 달리 하는 대통령과 총리가 국가를 통치하는 코아비타시옹(Cohabitation·좌우 동거 정부)을 구성하게 된다.
프랑스에서는 대통령과 총리가 분업 돼 있어 전자가 외교 정책을, 후자가 국내 정책을 독점하고 있다.
미국외교협회(CFR)는 "향후 3년 동안 프랑스의 통치 가능성과 안정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마크롱은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극우파가 모든 정부 부처를 통제하게 되므로 RN의 극우 정부가 특정 대통령령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마크롱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를 보내기로 결정할 수 있지만, RN은 무기 전달을 늦추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CFR은 "극우 RN이 과반을 얻거나 중도우파 공화당과 연정을 이루게 된다면 마크롱은 (RN의 대표인) 조르당 바르델라를 총리로 임명하고 그가 정부를 구성하게 할 수밖에 없다"며 "마크롱은 여전히 내각 회의의 의장직을 맡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자기 당과 의원들이 국회를 장악할 때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마크롱은 의회를 해산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최소 1년을 기다려야 한다"며 "다만 그러한 조치는 역효과를 낳을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치 이벤트에 대한 시선은 이제 내일 프랑스 조기 총선으로
지난 2023년을 평가하며 '어메이징 2023'이라고 논평했던 바 있는데, 상반기가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이번 2024년은 뭐라고 평가해야 할까요? ㅋㅋ
'하루 단위로' 벌어지는 지정학적 빅 이벤트의 향연에 후대의 사가들이 얼마나 어이없어할 지...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news1.kr/articles/?5462670
프랑스 정당들은 오는 30일 전체 577석인 하원 의석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특정 선거구에서 출마한 후보자가 1차 투표에서 승리하려면 투표율 25%에 득표율 50%를 확보해야 한다. 득표율 50% 이상의 후보가 없다면, 12.5%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끼리 2차 투표(7일)를 진행한다. 2차 투표에서 이긴 후보가 최종 승리자가 된다. 하원 의원의 임기는 5년이다.
현재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르네상스 등 중도파는 245석, 좌파 연합은 131석, 극우 연합은 89석, 중도 우파 공화당은 61석을 차지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9일까지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국민연합(RN)에 크게 패하며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 카드를 꺼냈다. 극우 득세를 우려한 중도 지지자들을 포섭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지만, 현재까지 여론조사는 RN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르 몽드가 입소스와 유권자 1만1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RN은 지지율 3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좌파 연합인 신인민전선(NPF) 29%, 르네상스 등 중도파 19.5%가 뒤따랐다.
또 이날 프랑스 대표 경제 일간지 레제코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RN은 일주일 전 조사보다 2%포인트(p) 오른 37%의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파는 2%p 감소한 20%로 나타났다. NPF는 2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총선에서 RN이 원내 1당이 되더라도 총리만 바뀔 뿐 마크롱 대통령은 임기를 유지한다. 다만 현재 르펜 의원은 2027년 프랑스 대선에서 집권을 노리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르펜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을 본 마크롱은 다시 대선에 출마할 수 없으며, 마크롱을 대체할 명확한 후계자도 없다"고 짚었다. 폴리티코 유럽판도 지금껏 프랑스에서는 중도 우파, 중도 좌파, 중도의 지도자들이 선출됐지만, 이번 선거로 극우 세력이 출마할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동거정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국민 여론을 조성할 수 있다는 면과 함께 정치 마비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평가가 엇갈린다.
마크롱 대통령이 총선 패배 이후에도 대통령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할 경우, 좌·우 정파를 달리 하는 대통령과 총리가 국가를 통치하는 코아비타시옹(Cohabitation·좌우 동거 정부)을 구성하게 된다.
프랑스에서는 대통령과 총리가 분업 돼 있어 전자가 외교 정책을, 후자가 국내 정책을 독점하고 있다.
미국외교협회(CFR)는 "향후 3년 동안 프랑스의 통치 가능성과 안정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마크롱은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극우파가 모든 정부 부처를 통제하게 되므로 RN의 극우 정부가 특정 대통령령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마크롱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를 보내기로 결정할 수 있지만, RN은 무기 전달을 늦추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CFR은 "극우 RN이 과반을 얻거나 중도우파 공화당과 연정을 이루게 된다면 마크롱은 (RN의 대표인) 조르당 바르델라를 총리로 임명하고 그가 정부를 구성하게 할 수밖에 없다"며 "마크롱은 여전히 내각 회의의 의장직을 맡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자기 당과 의원들이 국회를 장악할 때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마크롱은 의회를 해산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최소 1년을 기다려야 한다"며 "다만 그러한 조치는 역효과를 낳을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치 이벤트에 대한 시선은 이제 내일 프랑스 조기 총선으로
지난 2023년을 평가하며 '어메이징 2023'이라고 논평했던 바 있는데, 상반기가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이번 2024년은 뭐라고 평가해야 할까요? ㅋㅋ
'하루 단위로' 벌어지는 지정학적 빅 이벤트의 향연에 후대의 사가들이 얼마나 어이없어할 지...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news1.kr/articles/?5462670
뉴스1
프랑스 총선 D-1…유럽연합 핵심국서 극우정당 1위 전망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Polaristimes
#미국 5월 상품 무역수지, -1006.2억 불 적자 기록 단 한 달 만에 -1천억 불 적자를 기록하면서 최대 상품 생산국을 제재하는 국가가 있다? ㅋㅋ #지정학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