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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대통령, #휘발유 가격이 또 급등할 경우 #전략비축유 를 재차 방출할 수 있다고 또 다시 경고 ㅋㅋ... 바이든을 보면 2기 정권은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방출하고 싶으면 방출하세요. 근데 2025년에 그 후폭풍을 감당할 준비는 하시고... 꼭 전략비축유 이슈 때문에만 말하는 게 아니라, 자세한 이유는 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2022~24년의 #석유 와 2025년의 석유는 다를 겁니다. #전망 htt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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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인민은행 의 기준 #금리 는 1년물과 5년물로 나눠진 #대출 우대 #금리(소위 LPR)입니다. 그 이외에도 1/3년물 MLF 대출 금리, 주 단위로 돌아오는 #역레포 금리 등이 인민은행이 관리하는 금리입니다. 그런데, 기준 금리(정책 금리)가 정해지면 정책 테너(만기) 대비 수익률 곡선 상 왼쪽(즉, 기준금리 만기 대비 단기)는 정책금리에 예속되고, 수익률 곡선 상 오른쪽(상대적 장기)는 오른쪽으로 가면 갈 수록 시장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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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3월 #은 수입량, 좀 더 긴 1999년 이래 데이터 그래프 - 집계 이래 사상 최고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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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미국 전 재무장관, 틱톡 인수를 위한 투자자 그룹 구성 중 1) 므누신 전 재무장관님, 참 바쁘십니다? 얼마 전 NYCB #은행 도 인수하더니... 2 ) 어떤 비즈니스가 있고, 국가가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 안보를 이유로 입법을 통해 강제로 매각시킨 후 부유층이 이를 인수한다? 강도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음. 이제 중국이 좀 돈 좀 번다 하는 것들은 죄다 국가안보를 이유로 강제 매각시킨 후 이렇게 낼름 꿀꺽할 수 있겠네요? 법치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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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도 북·러 조약 우려”…푸틴 만난 #베트남 에 관리 급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 과 #러시아 가 전쟁 발발 때 상호 군사 원조를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전반의 평화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어느 나라에든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불과 한 달 전 베이징에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법을 주장한 것과 직접적으로 대조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국 도 이런 우려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보좌관은 또 “우리는 인도·태평양에서 필요에 따라 (군사) 태세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겠지만 우리 행정부는 초기부터 이 지역에 우선해왔다”며 “그런 노력이 우리를 한반도뿐 아니라 이 지역 어느 곳에서든 어떤 위협과 도전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또 푸틴 대통령이 20일 북한에 이어 방문한 베트남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급파했다. 국무부는 2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크리튼브링크 차관보가 현지 고위 관리들을 만나 “미-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이행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지하기 위한 베트남과의 공조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가 “강력하고, 독립적이고, 회복력 있고, 번영하는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지지 의사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
하지만 베트남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유로 한 대러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또 이번에는 러시아와 ‘상대방의 적대국과는 동맹을 맺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에너지 분야 등에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45851.html
볼드체 친 내용이 핵심입니다.
#언론 을 호도하고 대중들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만약 '진지하게' 중국이 이번 북러회담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 것이라면, 미국 외교안보라인도 싹 다 옷을 벗어야 합니다. 아직도 러-중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
물론 중국은 결국 어느 시점에서 #북한 은 물론이요 다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러시아 사이 밀착을 꺼릴 겁니다.
그러나 그 전제조건은 '미국의 패권이 가시적으로 #붕괴 되고 난 이후'입니다.
이걸 모르고 있으면 무능한 거고, 알면서 저러는 거면 러시아와 중국이 반목 중이라고 대중들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인 겁니다.
#지정학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 과 #러시아 가 전쟁 발발 때 상호 군사 원조를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전반의 평화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어느 나라에든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불과 한 달 전 베이징에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법을 주장한 것과 직접적으로 대조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국 도 이런 우려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보좌관은 또 “우리는 인도·태평양에서 필요에 따라 (군사) 태세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겠지만 우리 행정부는 초기부터 이 지역에 우선해왔다”며 “그런 노력이 우리를 한반도뿐 아니라 이 지역 어느 곳에서든 어떤 위협과 도전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또 푸틴 대통령이 20일 북한에 이어 방문한 베트남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급파했다. 국무부는 2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크리튼브링크 차관보가 현지 고위 관리들을 만나 “미-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이행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지하기 위한 베트남과의 공조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가 “강력하고, 독립적이고, 회복력 있고, 번영하는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지지 의사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
하지만 베트남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유로 한 대러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또 이번에는 러시아와 ‘상대방의 적대국과는 동맹을 맺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에너지 분야 등에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45851.html
볼드체 친 내용이 핵심입니다.
#언론 을 호도하고 대중들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만약 '진지하게' 중국이 이번 북러회담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 것이라면, 미국 외교안보라인도 싹 다 옷을 벗어야 합니다. 아직도 러-중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
물론 중국은 결국 어느 시점에서 #북한 은 물론이요 다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러시아 사이 밀착을 꺼릴 겁니다.
그러나 그 전제조건은 '미국의 패권이 가시적으로 #붕괴 되고 난 이후'입니다.
이걸 모르고 있으면 무능한 거고, 알면서 저러는 거면 러시아와 중국이 반목 중이라고 대중들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인 겁니다.
#지정학
한겨레
미 “중국도 북·러 조약 우려”…푸틴 만난 베트남에 관리 급파
백악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결과에 “중국도 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또 푸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직후 고위 관리를 급파하는 등 고립을 돌파하려는 러시아의 외교 공세에 대해 파장 줄이기에 나섰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