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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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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만노조 #파업 위협 속 화주들이 연말 성수기 물량을 일찍 선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운임이 예년보다 빨리 상승 중

#한국 #반도체 도 그렇고, #컨테이너 운임도 그렇고, 현재 경기민감 자산 및 지표들의 호조는 본질적으로 확장 사이클로의 전환이 아니라 그저 '당겨쓰기' 수요로 보입니다.
#물류망
https://theloadstar.com/us-east-coast-port-strike-would-be-a-spot-rate-lifeline-for-ocean-carriers/
[인터뷰]"트럼프 2.0, #환율 조사 전방위 확대…평가절하 시 301조 관세 보복"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한다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평가절하 한 국가들에 대한 무역확장법 301조 조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관세 를 부과할 겁니다".

클리트 윌렘스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2020년 말 #베트남 을 상대로 환율조작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조치를 취했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중단했다"며 "트럼프 2기 출범 시 이 조치가 재개되고, 다른 국가의 환율조작행위에 대한 조사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 역시 대미 무역흑자가 급증하고, 달러 대비 원화 가치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해 트럼프 2.0 출범 시 원화 가치 절상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한국이 최우선순위는 아니지만 통화가치 절하와 관련해 한국을 상대로 무역확장법 301조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통화가치가 평가절하된 모든 국가가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트럼프 2기의 통상 의제에는 #미국 의 관세를 무역 상대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관세 인상이 포함될 것"이라며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로부터 보다 호혜적인 대우를 받기 위해 관세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맹의 무역 장벽을 낮추기 위한 협상과 중국으로부터의 공급망 다변화도 통상 정책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바이든 행정부는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합의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 중국의 이행을 포기했다"며 "트럼프 2기는 중국이 이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도록 강제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중국의 #멕시코 우회수출에 대한 봉쇄도 강화할 것으로 봤다. 윌렘스 전 부위원장은 "중국은 멕시코와 같은 제3국에 #전기차 투자 등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관세를 내지 않고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트럼프 2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 장소에 관계없이 중국 기업이 생산한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기업 여부 판단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해외우려기관(FEOC)과 같은 규정이 준용될 수 있다"며 "자동차와 관련해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의 원산지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국회는 미국 기술 기업을 타깃으로 삼는 플랫폼법과 같은 차별적 정책을 도입해선 안 된다"며 "트럼프 2기는 이런 제한적인 조치를 부정적으로 보고 무역확장법 301조 관세와 같은 보복 조치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국은 미국 수출과 미국 기업에 더 호의적인 여건을 갖추기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불필요한 긴장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점에 대해서는 일전에 많이 논했으니 여기서는 자기는 관세 때려도 되지만 한국은 법을 만들면 안 된다는 미국의 논리만 보고 가겠습니다. ㅋㅋ
#평가절하 #중상주의
https://v.daum.net/v/2024081908154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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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G20 국가 중 친환경 발전 비중이 높은 순서

- 친환경으로 #전력 수요가 충당되는 상위 2개국은 #브라질#캐나다 인데, 해당 국가들의 공통점은 현 시점 거의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수력 발전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점

- #미국 의 친환경 발전 비중은 #유럽 은 물론이요, #중국#일본 에도 뒤쳐지고 있음

- 그러나 가장 친환경 발전 비중이 적은 것은 #한국, G20 최후방으로 #남아공 보다 심각


ㅋㅋ 이렇게 보니 새삼 화력발전 비중이 높긴 하네요. 물론 그게 옳은 길입니다만...
“韓, 트럼프 #관세 인상 현실화땐 中수출 6% 줄어”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공급망 연계성을 고려한 대중 수출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 통상 갈등이 심화할 경우 #중국 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줄면서 #한국 의 대중 중간재 수출 등도 함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미국 이 현재 수준의 대중 관세 정책(25∼100%)을 유지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이 약 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올 5월 발표한 대중 관세 인상을 반영한 수치다. 만약 트럼프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중국 제품 관세 60%’가 실현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은 6% 이상 줄고 GDP도 약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학 #중상주의
https://v.daum.net/v/2024082703033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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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전용기 몰수 뉴스를 공유하며 "만약 #브라질 이 트위터(X)와 스페이스엑스 자산 압류를 해제하지 않는다면, 우리(We)도 정부 자산 상호 압류를 추진할 것"이라며 "룰라가 민항기를 즐기기 바란다"고 밝혀

1) #한국 은 아직까지 민항기(ROKAF1) 타고 다니는데 뭐 못 할 거 뭐 있겠냐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ㅋㅋ

2) 그나저나, 그러니까 지금 '민간 기업' 트위터 자산 동결했다고 미국 내 브라질 '국가 자산'을 동결하자고 하는 거죠?
그게 되겠냐? ㅋㅋ

3)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각시켜준다고 말하니까 벌써부터 세상이 자기 것이라도 된 것 마냥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모습인데, 일론 머스크의 치기어린 발언으로 끝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만에 하나라도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 때부터는 브라질도 중립 외교 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걸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단적으로, 그냥 브라질이 베네수엘라 선거 결과 인정해 버리면 어떻게 하려고요? ㅋㅋ
더 나아가, 만약 베네수엘라가
#가이아나 를 침공한다면 브라질 도움 없이 이를 방어해낼 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딱 일론 머스크나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이나 하는 거 보면 지들 잘난 맛에 국익 다 말아먹는 인간들... ㅋㅋ

4) #러시아 를 이어 #탈달러 초강경 #원자재 국가가 하나 더 생겨난다는 점은 덤.
#지정학
#미국 #주택 임대료 지수 전년 비 증감율, 22년도의 가파른 증가 이후 현재 조정장 진행 중

임대료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겁니다.
다만 #캐나다#한국 만큼 미국의 주택 시장이 과대평가된 것은 아니기에 그렇게까지 많이 상승할 필요는 없습니다.
"삼성전자, 해외 인력 최대 30% 감축… #침체 따른 수요 감소 대비"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전 세계 자회사에 올해 안에 판매·마케팅 직군에서 15%, 관리직에서 최대 30%의 인력을 감축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번 인력 감축 계획이 연말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로이터에 "3주 전 글로벌 인력 감축 지침이 내려왔다"며 삼성전자 인도 사업부가 최근 몇 주간 중간 관리직을 대상으로 퇴직금 패키지를 시행해 왔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인도 사업부 인력은 2만5000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식통은 이번 감축 계획에 따라 인도 사업부에서 감축되는 인원이 1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은 이에 앞서 #중국 에서는 영업 부문 직원 약 30%에 해고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이번 감축은 세계 경기침체에 따라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삼성이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로이터는 삼성의 사업이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지만, #한국 에서도 인력 감축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한국에서는 인력 감축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어서 국내 사업부의 인력 감축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일부 해외 사업장에서의 인력 조정은 일상적인 절차이며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직은 감축 대상이 아니라고도 덧붙였다.


#반도체 침체에서 #노동 침체로
https://news.nate.com/view/20240911n41997?mid=n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