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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中전기차 '폭탄관세' 영향 미미…중국 보복카드는 많아"

12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전문가를 인용해 EU의 추가 과세 조치가 #중국 기업의 #유럽 #전기차 시장 진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의 잠정 상계 #관세 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집행위가 예고한 관세율은 일부 외신에서 당초 예상했던 25∼30% 수준을 훌쩍 넘는 것이다.

이미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상계관세율은 기존 관세에 추가로 적용된다.

상하이 컨설팅회사인 '오토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전 크라이슬러 임원 출신 빌 루소는 “이번 (과세) 조치가 유럽 전기차 생산의 현지화를 촉진하고 경쟁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 등의 매출 성장을 방해하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정도의 관세율을 적용하더라도 중국 전기차 기업은 비용 측면에서 유럽 관련 기업에 비해 우위를 차지한다고 본 것이다.

미국 컨설팅업체 로디움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100억유로(약 14조 8400억원)의 전기차를 EU에 수출했는데 이는 전체 대EU 수출액인 5000억달러(약 687조원)의 일부분에 불과하고 3조 4000억달러(4671조원) 규모의 중국 수출 총액과 비교하면 훨씬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

반면 중국은 다양한 보복카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EU산 차량에 부과하는 세율을 현재 15%에서 25%로 인상하거나 EU산 주류(와인이나 브랜디)나 명품 등을 보복 대상을 삼을 수 있다.

중국은 전기차 과세를 옹호한 #프랑스 에 대한 불만 표시로, 지난 1월 프랑스산 코냑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이밖에 유럽산 유제품과 대형 및 고급 차량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중상주의 의 흐름은 계속됩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13n29345?issue_sq=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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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채 종류 별 보유자 비중
- 신용카드,
#주택 담보 #대출, #자동차 대출 등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한 가운데 1/3 가량의 사람들은 부채가 전혀 없다고 응답

이런 극단적인 경제적 양극화 때문에 개괄적, 거시적 관점에서 보는 부채 건전성(DSR 등)이 판단이 제대로 안 되는 겁니다.

힘든 사람은 뼈가 부러져라 짓눌리고 있고, 반대편에서는 현금더미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5.5%의 #금리 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을 즐기고 있습니다.
#환율(달러인덱스)(점선) vs 총합 달러 롱 투기적 #포지셔닝(적색)

달러 롱베팅은 최소 5년 간 전례 없는 영역.
되돌림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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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준 파월 의장:
뭔가 고장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고치는 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다

이에 대한 반응:
그럼 SVB
#은행 붕괴 사태와 BTFP는 도대체 뭐였는데?


ㅋㅋ 이건 너무 추한 궤변이지...
연준이 지난 5년 간, 매파적이든 비둘기파적이든 단 한 번이라도 '선제적으로' '예방적으로' 움직인 적이 있긴 합니까?
'신 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 이번 사이클에서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와, 아마도 #연준 기준금리 또한 고점을 친 것으로 보인다

- 여전히
#침체 예상 중

- 현재 가격에서도 여전히
#금 분할매수(Cost Averaging into Gold)는 유효하다


의외로 #매크로 를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저평가당하는 건들락입니다만, 저는 이전에 몇 차례 말씀드렸듯 건들락의 베팅이 틀릴 때는 있을 지 몰라도 그의 생각은 상당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구루들의 발상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로직을 보기 위해서 트래킹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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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목 GDP 대비 #부채 이자비용, 3.75%로 1998년 4분기 이래 최고치 경신

1980년대 GDP 대비 5% 영역에서는 소위 '쌍둥이 적자' 이론 속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10년은 과연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