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서구 주도의 글로벌 질서가 하마스, 헤즈볼라 등 비국가 군벌(Non-State Armed Groups)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비국가 단체들조차 통제하지 못하는 서구 주도의 질서가 무능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아메리칸 푸들이 아니겠죠?
https://asia.nikkei.com/Politics/Western-led-global-order-eroded-by-nonstate-armed-groups
서구 주도의 글로벌 질서가 하마스, 헤즈볼라 등 비국가 군벌(Non-State Armed Groups)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비국가 단체들조차 통제하지 못하는 서구 주도의 질서가 무능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아메리칸 푸들이 아니겠죠?
https://asia.nikkei.com/Politics/Western-led-global-order-eroded-by-nonstate-armed-groups
Nikkei Asia
Western-led global order eroded by nonstate armed groups
With tax collection and medical care, groups bare fangs against old rulers
일론 머스크, 올해 테슬라(TSLA.O) 새로운 모델 Y "출시하지 않을 것"
테슬라는 올해 모델 Y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SNS 게시글에서 테슬라가 올해 새로운 모델 Y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올해는 모델 Y 리프레시가 나오지 않는다"며 "테슬라가 지속적으로 #자동차 를 개선하고 있어 6개월이 더 지난 차라도 조금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지난 주 테슬라 숏포지션을 좀 늘렸었습니다. 이걸 예상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다만, 일론 머스크의 최근 행보를 보면 테슬라에 대해 약간 정나미 내지는 흥미가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좀 더 다른 쪽에 시선이 돌아가 있는 느낌.
https://news.nate.com/view/20240610n00388?mid=n0100
테슬라는 올해 모델 Y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SNS 게시글에서 테슬라가 올해 새로운 모델 Y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올해는 모델 Y 리프레시가 나오지 않는다"며 "테슬라가 지속적으로 #자동차 를 개선하고 있어 6개월이 더 지난 차라도 조금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지난 주 테슬라 숏포지션을 좀 늘렸었습니다. 이걸 예상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다만, 일론 머스크의 최근 행보를 보면 테슬라에 대해 약간 정나미 내지는 흥미가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좀 더 다른 쪽에 시선이 돌아가 있는 느낌.
https://news.nate.com/view/20240610n00388?mid=n0100
네이트 뉴스
일론 머스크, 올해 테슬라(TSLA.O) 새로운 모델 Y "출시하지 않을 것"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연합뉴스)[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테슬라는 올해 모델 Y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SNS 게시글에서 테슬라가 올해 새로운 모델 Y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Polaristimes
이거 상징하는 바가 엄청나게 큰데요??? 기존 1 & 2번 무역로를 3번 무역로가 대체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1. #이란 이 새로운 중개무역지로 떠오를 수 있다. 2. #러시아 는 자국 #원자재 수출 경로 상에 놓인 잠재적 적국들, 특히 #유럽 과의 노출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출항하는 선박들은 서유럽 & 북유럽 국가들의 감시 하에 놓여서 기분이 영 나쁠 텐데, 이를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항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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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 미국은 세계에 54.3조 달러 규모의 빚을 지고 있다.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다극화 상황 속 미국 경제가 버틸 수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
- 브레튼우즈 시스템은 죽은 지 오래되었으며, 현재의 시스템은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 것이다.
- 미국 경제의 규모는 줄어들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은 현재 "붕괴(Crackling)"되고 있으며 문제는 국가 부채와 #인플레이션 을 포함한다.
- 세계 경제 구조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다극화 세계 금융 시스템을 위한 첫 걸음이다.
- 미국은 달러를 포함해 좋은 도구들을 파괴하고 있다.
항상 과감히 #탈달러 진영의 선봉에 서는 푸틴의 모습.
이러한 과단성이 제가 러시아를 항상 좋게 평가하고, #중국 을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정학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다극화 상황 속 미국 경제가 버틸 수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
- 브레튼우즈 시스템은 죽은 지 오래되었으며, 현재의 시스템은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 것이다.
- 미국 경제의 규모는 줄어들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은 현재 "붕괴(Crackling)"되고 있으며 문제는 국가 부채와 #인플레이션 을 포함한다.
- 세계 경제 구조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다극화 세계 금융 시스템을 위한 첫 걸음이다.
- 미국은 달러를 포함해 좋은 도구들을 파괴하고 있다.
항상 과감히 #탈달러 진영의 선봉에 서는 푸틴의 모습.
이러한 과단성이 제가 러시아를 항상 좋게 평가하고, #중국 을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정학
中, #반도체 장비 구매 홀로 2배로 늘려… 美규제 대비 사재기
9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산업협회(SEMI)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구매액(매출)은 264억 달러(약 36조46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SEMI가 협회 회원사와 #일본 반도체장비협회(SEAJ)에서 제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한 반도체 장비 청구액을 집계한 결과다.
하지만 #중국 은 113% 늘어난 125억2000만 달러의 반도체 장비를 구매했다. 전체 구매액의 절반에 육박하고, #한국 #대만 북미 일본 등 네 지역을 모두 합친 구매액 112억5000만 달러보다 10%가량 많다.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규제가 일본, 네덜란드로도 확산된 지난해 하반기(7∼12월)부터 본격적인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가 유엔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월 미국, 일본, 네덜란드가 중국으로 수출한 반도체 장비(HS코드 848620)는 134.8%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1분기 24억27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 56억9900만 달러로 2배 이상으로 커졌다.
특히 #네덜란드 의 중국 수출액이 4억6700만 달러에서 22억5500만 달러로 383.1%나 뛰었다. 네덜란드에는 중국이 미세공정에서 가장 애를 먹고 있는 노광(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작업) 분야 1위 장비회사인 ASML이 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610030118092
9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산업협회(SEMI)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구매액(매출)은 264억 달러(약 36조46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SEMI가 협회 회원사와 #일본 반도체장비협회(SEAJ)에서 제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한 반도체 장비 청구액을 집계한 결과다.
하지만 #중국 은 113% 늘어난 125억2000만 달러의 반도체 장비를 구매했다. 전체 구매액의 절반에 육박하고, #한국 #대만 북미 일본 등 네 지역을 모두 합친 구매액 112억5000만 달러보다 10%가량 많다.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규제가 일본, 네덜란드로도 확산된 지난해 하반기(7∼12월)부터 본격적인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가 유엔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월 미국, 일본, 네덜란드가 중국으로 수출한 반도체 장비(HS코드 848620)는 134.8%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1분기 24억27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 56억9900만 달러로 2배 이상으로 커졌다.
특히 #네덜란드 의 중국 수출액이 4억6700만 달러에서 22억5500만 달러로 383.1%나 뛰었다. 네덜란드에는 중국이 미세공정에서 가장 애를 먹고 있는 노광(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작업) 분야 1위 장비회사인 ASML이 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61003011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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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장비 구매 홀로 2배로 늘려… 美규제 대비 사재기
올해 1분기(1∼3월) 중국이 글로벌 반도체 장비 구매를 작년 같은 기간보다 두 배로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뿐 아니라 북미, 일본 등 주요 국가와 지역이 대부분 장비 구매를 줄였지만 중국은 반대 행보를 보인 것이다. 중국 정부 및 기업들이 미국 주도의 대중(對中) 반도체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리 장비를 대거 사재기한 결과로 풀이된다. 9일 국제반
극우파 유럽의회 선거 압승에…마크롱, '의회 해산' 승부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있을 수는 없다”며 하원을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2027년이었던 차기 총선은 2024년으로 3년 가까이 앞당겨지게 됐다.
의회 해산 결정은 지난 6~9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의 여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나왔다.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프랑스 제1야당이자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은 출구조사에서 32%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RN의 예상 득표율은 여당인 르네상스당(15.2%)의 두 배를 넘는다.
실제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대로 나올 경우 RN은 1994년 시작된 역대 유럽의회 선거에서 처음으로 30% 이상을 득표한 프랑스 정당이 될 전망이다. 반면 르네상스당의 예측 득표율은 3위인 중도좌파 사회당(14%)에도 간신히 앞섰다.
마린 르펜 RN 대표는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다. 르펜 대표는 “국민이 투표하면 국민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조기 선거를 소집하기로 한 대통령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국민들이 지지해준다면 우리는 권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서와 마찬가지로 #독일 에서도 극우정당 독일대안당(AfD)가 16.4%의 역대 최고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중도우파 성향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29.5%)에 밀려 1위 득표엔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포퓰리즘 정당들의 화려한 수권 무대 등장
#지정학 #정치 #시대의_변곡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04406i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있을 수는 없다”며 하원을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2027년이었던 차기 총선은 2024년으로 3년 가까이 앞당겨지게 됐다.
의회 해산 결정은 지난 6~9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의 여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나왔다.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프랑스 제1야당이자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은 출구조사에서 32%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RN의 예상 득표율은 여당인 르네상스당(15.2%)의 두 배를 넘는다.
실제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대로 나올 경우 RN은 1994년 시작된 역대 유럽의회 선거에서 처음으로 30% 이상을 득표한 프랑스 정당이 될 전망이다. 반면 르네상스당의 예측 득표율은 3위인 중도좌파 사회당(14%)에도 간신히 앞섰다.
마린 르펜 RN 대표는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다. 르펜 대표는 “국민이 투표하면 국민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조기 선거를 소집하기로 한 대통령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국민들이 지지해준다면 우리는 권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서와 마찬가지로 #독일 에서도 극우정당 독일대안당(AfD)가 16.4%의 역대 최고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중도우파 성향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29.5%)에 밀려 1위 득표엔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포퓰리즘 정당들의 화려한 수권 무대 등장
#지정학 #정치 #시대의_변곡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04406i
한국경제
극우파 유럽의회 선거 압승에…마크롱, '의회 해산' 승부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극우파 유럽의회 선거 압승에…마크롱, '의회 해산' 승부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 송영찬 기자, 국제
Polaristimes
착각하면 아니 된다. 모 대통령이 말한 바와 같이, 항상 "문제는 경제"다.(상술한 바와 같이 최소 내가 직접 공격당하기 전까지는) 서구의 '정치인'들이 푸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 그 여부에 관계 없이 대중의 총의를 결정하는 것은 언제나 '지갑 물가'이고, 아무리 언론을 통해 선전선동을 계속해도, 구매력 손실로 신음하는 대중들의 마음 속에는 대러 제재에 대한 불만이 피어나는 법이다. 이게 오로지 원자재 하나의 힘이다. 그리고 동시에 '지피지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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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극우파 유럽의회 선거 압승에…마크롱, '의회 해산' 승부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있을 수는 없다”며 하원을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2027년이었던 차기 총선은 2024년으로 3년 가까이 앞당겨지게 됐다. 의회 해산 결정은 지난 6~9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의 여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나왔다.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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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 유럽의회 선거 압승에…마크롱, '의회 해산' 승부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있을 수는 없다”며 하원을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2027년이었던 차기 총선은 2024년으로 3년 가까이 앞당겨지게 됐다. 의회 해산 결정은 지난 6~9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의 여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나왔다.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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