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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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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CDS프리미엄 2022년 7월 896bp에서 5월말 260bp까지 하락. 동기간 이스탄불 은행지수 누적 679% 상승 **신흥국에서 가장 어메이징하네요
#인플레이션예측 가능하게 지속된다면, #은행(+보험) 만큼 인플레이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도 드물 겁니다.

1) 일단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다는 #대중의_심리 가 자리잡으면 그만큼 신용 창출, 즉 #대출 수요가 늘어나고요.
2) 어닝, 즉 #실적 은 궁극적으로 명목으로 찍히는 것이므로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 #수요파괴 만 없다면 인플레이션은 궁극적으로 은행과 같은 가치주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입니다.
우국이었던 콜롬비아도 돌아서…"가자전쟁 이스라엘에 석탄 수출 안해"

8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전쟁 때문에 #이스라엘 에 대한 #석탄 수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페트로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가자지구에서의 대량 학살이 멈출 때만 석탄 수출을 재개할 것"이라고 썼다.

콜롬비아는 이스라엘의 최대 석탄 공급국이다. 지난해에만 이스라엘에 약 4억5000만 달러(약 6214억 원)에 달하는 석탄을 수출했다.

콜롬비아와 이스라엘은 1950년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은 뒤 지난 2020년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 왔다. 마약 밀매업자, 반군과 무력 충돌을 벌이는 콜롬비아군은 이스라엘에서 막대한 양의 무기를 들여오고 있다.


실효성은 둘째 치고 상징성 있는 행보들.
#지정학
https://www.news1.kr/articles/?5441164
NVDA, AAPL 시총 돌파

#주식
#미국 실업률이 24개월 평균을 넘어선 시기는 역사적으로 항상 #침체 시기. 과연 이번엔?

#노동
닛케이:
서구 주도의 글로벌 질서가 하마스, 헤즈볼라 등 비국가 군벌(Non-State Armed Groups)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비국가 단체들조차 통제하지 못하는 서구 주도의 질서가 무능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아메리칸 푸들이 아니겠죠?
https://asia.nikkei.com/Politics/Western-led-global-order-eroded-by-nonstate-armed-groups
일론 머스크, 올해 테슬라(TSLA.O) 새로운 모델 Y "출시하지 않을 것"

테슬라는 올해 모델 Y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SNS 게시글에서 테슬라가 올해 새로운 모델 Y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올해는 모델 Y 리프레시가 나오지 않는다"며 "테슬라가 지속적으로 #자동차 를 개선하고 있어 6개월이 더 지난 차라도 조금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지난 주 테슬라 숏포지션을 좀 늘렸었습니다. 이걸 예상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다만, 일론 머스크의 최근 행보를 보면 테슬라에 대해 약간 정나미 내지는 흥미가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좀 더 다른 쪽에 시선이 돌아가 있는 느낌.
https://news.nate.com/view/20240610n00388?mid=n0100
#우크라이나 의 최근 징병 병력 현황

말 그대로 늙고 병든 군대

#지정학
#러시아 푸틴 대통령: 미국은 세계에 54.3조 달러 규모의 빚을 지고 있다.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다극화 상황 속 미국 경제가 버틸 수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

- 브레튼우즈 시스템은 죽은 지 오래되었으며, 현재의 시스템은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 것이다.

- 미국 경제의 규모는 줄어들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은 현재 "붕괴(Crackling)"되고 있으며 문제는 국가 부채와 #인플레이션 을 포함한다.

- 세계 경제 구조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다극화 세계 금융 시스템을 위한 첫 걸음이다.

- 미국은 달러를 포함해 좋은 도구들을 파괴하고 있다.


항상 과감히 #탈달러 진영의 선봉에 서는 푸틴의 모습.
이러한 과단성이 제가 러시아를 항상 좋게 평가하고,
#중국 을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정학
中, #반도체 장비 구매 홀로 2배로 늘려… 美규제 대비 사재기

9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산업협회(SEMI)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구매액(매출)은 264억 달러(약 36조46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SEMI가 협회 회원사와 #일본 반도체장비협회(SEAJ)에서 제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한 반도체 장비 청구액을 집계한 결과다.

하지만 #중국 은 113% 늘어난 125억2000만 달러의 반도체 장비를 구매했다. 전체 구매액의 절반에 육박하고, #한국 #대만 북미 일본 등 네 지역을 모두 합친 구매액 112억5000만 달러보다 10%가량 많다.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규제가 일본, 네덜란드로도 확산된 지난해 하반기(7∼12월)부터 본격적인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가 유엔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월 미국, 일본, 네덜란드가 중국으로 수출한 반도체 장비(HS코드 848620)는 134.8%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1분기 24억270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 56억9900만 달러로 2배 이상으로 커졌다.

특히 #네덜란드 의 중국 수출액이 4억6700만 달러에서 22억5500만 달러로 383.1%나 뛰었다. 네덜란드에는 중국이 미세공정에서 가장 애를 먹고 있는 노광(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작업) 분야 1위 장비회사인 ASML이 있다.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61003011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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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 유럽의회 선거 압승에…마크롱, '의회 해산' 승부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있을 수는 없다”며 하원을 해산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2027년이었던 차기 총선은 2024년으로 3년 가까이 앞당겨지게 됐다.

의회 해산 결정은 지난 6~9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의 여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나왔다.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프랑스 제1야당이자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은 출구조사에서 32%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RN의 예상 득표율은 여당인 르네상스당(15.2%)의 두 배를 넘는다.

실제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대로 나올 경우 RN은 1994년 시작된 역대 유럽의회 선거에서 처음으로 30% 이상을 득표한 프랑스 정당이 될 전망이다.
반면 르네상스당의 예측 득표율은 3위인 중도좌파 사회당(14%)에도 간신히 앞섰다.

마린 르펜 RN 대표는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다. 르펜 대표는 “국민이 투표하면 국민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조기 선거를 소집하기로 한 대통령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국민들이 지지해준다면 우리는 권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서와 마찬가지로 #독일 에서도 극우정당 독일대안당(AfD)가 16.4%의 역대 최고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중도우파 성향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29.5%)에 밀려 1위 득표엔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포퓰리즘 정당들의 화려한 수권 무대 등장
#지정학 #정치 #시대의_변곡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04406i
르펜은 대 #러시아 문제에 있어서는 친러 정치인이며, #유럽 문제에 있어서는 #분열 주의자입니다.

기존 유럽의 #정치 문법에 완전히 대치되는, 기존 유럽의 정치 문화를 완전히 무너뜨릴 수도 있는 인물
브렌트, 장중 +2%
블룸버그 #원자재 지수, 장중 +1%
#국채 #금리 의 발작성 상승은 당연한 현상
#유럽 정부 #국채 대상 숏 #포지셔닝 규모, 올해 들어 급증

국채라 하면 항상 베이시스 트레이딩으로 인한 왜곡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어쨌든 유의미한 지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선거 직후 재미 좀 봤겠네요.